본 언론사 2023.09.21.일짜로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법률특보 왠 “폭탄주” 인가라는 제목으로 출판한 기사내용중 일부를 정정보도합니다. <정정보도 내용> 익명의 제보자가 제보한 사진을 진위를 파악하여 사실확인한 결과 2023.09.19. 촬영한 것이 아닌 이전에 촬영한 것으로 확인되어 촬영날짜를 바로잡아 정정보도합니다.
- “전북·경남 등과 논의해 다각적 대응 방안 마련” 피력 - - “구례, 전남 구심점 역할 하도록 대형 프로젝트 뒷받침”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5일 “지리산 케이블카가 설치되면 관광객 유입과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에 찬성 입장을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구례군 마산면민회관 청마관에서 김순호 구례군수, 김수철 구례군의회 부의장, 이현창 전남도의회 의원, 박인환 전 전남도의회 의장, 신제성 구례교육지원청장, 유토연 구례경찰서장, 박상진 구례소방서장, 손병관 구례노인회장, 덕문 화엄사 주지 등 2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도민과의 대화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록 지사는 “정부에 전북·경남 등과 함께 3개 도가 참여하는 논의의 장을 지속해서 건의하는 등 다각적으로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2월 아이쿱생협과 체결한 2천17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으로 메디푸드를 개발하고 500병상 규모의 암·만성질환을 치료하는 치유병원이 건립되면, 지역에 1천명의 일자리가 창출돼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며 “메디푸드와 치유병원을 자연드림파크와 연계한 치유·힐
김장생(金長生)은 한성부에서 대사헌 김계휘의 아들로 태어났다. 장남은 임진왜란 당시 실종됐고 차남 김집은 문묘와 종묘에 동시에 종사된 6현 중 하나이며 삼남 김반은 숙종의 정비인 인경왕후의 종조부이자 구문몽의 저자인 김만중의 조부이다. 김장생은 과거에 뜻을 두지 않고 송익필(宋翼弼), 이이(李珥), 성혼(成渾)의 문하에서 도학과 예학을 수학하여 유학의 종장(宗匠)이요 예학(禮學)의 태두가 되었다. 김장생의 예학론은 노론 세력의 정치이념의 사상적 근간이 되었다. 김장생은 인조가 생부 정원군을 추존왕 추숭을 반대하여 갈등하게 되었다. 청백리에 녹선됐고 출사를 거부하고 김집, 송시열, 송준길, 윤선거, 김육 등 후학을 양성했다. 숙종 때 문묘에 종사됐고 기사환국으로 문묘에서 출향됐고 갑술환국으로 종향됐다. 김집(金集)은 한성부에서 대사헌 김계휘의 손자이자 김장생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송상현과 송익필의 문하에서 수학했고 아버지 김장생으로부터 가학(家學)을 이었다. 산림의 천거로 대사헌에 임명됐으나 사임하고 경서 연구에 몰두했다. 김집은 효종이 즉위하자 대사헌이 되어 북벌론을 제창했고 이조판서가 되어 대동법을 반대했다. 소현세자 복권을 주도하다가 관직을 사퇴했다. 김
- 한국인이 창업한 해외법인도 지원, 외국인의 국내 창/취업 비자 개편 등 ‘글로벌 창업허브’ 조성 - - 2조원의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를 통한 민·관 합동 벤처투자 촉진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스타트업 코리아 전략회의’를 통해 정부의 향후 중장기 창업정책 방향을 담은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추진 배경] 그간 역대 정부는 벤처·창업기업(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법령·제도 개선 등 다각적으로 지원하여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한국 창업·벤처 생태계는 양적으로 크게 성장*하였다. * 벤처투자 : (‘06) 0.7조원 → (’21~‘22 평균) 약 14.2조원 수준 (약 20배 증가)신설법인 : (’06) 5만개 → (‘21~’22 평균) 약 12만개 수준 (약 2.4배 수준) 그러나,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이후 디지털·비대면화가 가속화되고, 물리적 공간과 디지털 영역간 융합이 촉진되는 등 급격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변화된 환경에 맞춘 새로운 창업정책 체계(패러다임)을 담은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을 범부처 합동으로 마련하였다.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 주요 내용] 먼저, 한국 창업·
- 지역 식재료·식문화 활용 외식산업 4개·기술산업 1개 - - 전남 ‘맛집‧멋집’ 전국 유명 기업 육성위해 총력 지원 - 전라남도는 2023년 신규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추진한 ‘소상공인 프랜차이즈화 지원사업’ 대상 기업 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와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추진한 이번 사업은 프랜차이즈화를 바라는 지역 우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교육, 전문가 컨설팅, 사업화 자금 지원 등을 통해 역량 있는 전남 프랜차이즈 산업을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5개 유망 기업 선정은 공모 접수된 총 43개 업체 중 1차 교육 대상(20개사) 선정부터 2차 컨설팅(10개사), 3차 사업화 지원 대상(5개사) 선정까지 세 차례 평가를 거쳐 이뤄졌다. 전남의 우수한 식재료 및 식문화를 활용한 외식산업 분야 4개사와 기술산업 분야 1개사로 구성됐다. 외식산업 분야는 ▲전남의 식자재를 활용한 외식업체 ‘한끼’(강진) ▲지역자원을 활용한 11종의 수제맥주와 푸드페어링된 수제버거를 판매하는 ‘(유)농업회사법인 순천맥주’(순천) ▲뼈삼겹과 통목살을 연탄불로 굽는 특색있는 고깃집 ‘꼭대기연탄’(여수) ▲반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한 담양식 숯불갈비 고깃
이이(李珥)는 강원도 강릉 오죽헌에서 사헌부감찰 이원수와 신사임당 사이에서 태어나서 경기도 파주에서 성장했다. 조광조를 사숙하고 백인걸의 문하에서 수학했다. 9차례 과거시험에 모두 장원급제하여 구도장원공(九度壯元公)으로 불린다. 이이는 신사임당이 사망하자 아버지가 주모 출신인 권씨와 재혼하자 어머니 시묘살이를 마치고 금강산에 들어가서 승려가 되었다가 1년 만에 환속했다. 한때 승려의 경험인 동인과 남인의 인신공격의 대상이 되었다. 이이는 서경덕, 이황, 조식, 이언적, 백인걸 등을 비난하여 동인의 비난을 들었다. 동인과 서인의 당쟁이 격화되자 양시양비론(兩是兩非論)을 주장했다. 동인의 영수 김효원과 서인의 영수 심의겸을 동시에 탄핵하여 당쟁을 조절하려 하였다. 이이는 평생 동안 대사간에만 9번이나 임명됐고 대사헌, 대제학, 우찬성, 병조판서, 이조판서 등을 역임하며 변법경장(變法更張)을 주장했다. 특히 병조판서로 재임하며 폐정에 대한 개혁을 요구하며 10만 양병설을 주장했다. 이이와 성혼의 문하생으로 서인 소속의 정여립이 스승에게 실망하고 동인으로 전향하여 선조의 눈 밖에 났다. 정여립이 대동계(大同契)를 이끌고 모반을 꾸민다는 고변으로 정여립과 연루된 1,
가을이 함께 하는 한가위가 며칠 후 다가옵니다. 올 가을에는 우리 이런 마음으로 가을을 아름드리 엮어 봅니다. 여름내내 어쩌면 우리가 살았고 살아가는 그리고 살아갈 지금을 모두 아름답게 여기고 앞으로 오는 미래의 지금을 곱디고운 행복의 꿈을 그려놓고 매일 매일 동그라미를 예쁘게 치며 살아가는 삶으로 감사함과 즐거움이 넘치게 합니다! 내가 가진 것을 우리 모두와 나누며 아낌없이 베푼 너그러운 마음들이 기쁨이 되어 웃음으로 소리내어 여기저기 퍼지는 웃음소리가 영원의 소리가 되고 우리 모두가 함께 날마다 온맘을 다하여 하루하루 맞이 하며 가을을 아름드리 엮어 보냅니다. "내 힘들다"를 거꾸로 읽어보세요! "다들 힘내" ~~~ 생각이 바뀌면 세상도 바뀌고 우리도 바뀌어집니다. 경제적인 어려움, 사람들과의 관계, 가족들, 그리고 지인들도... 이렇듯 어려운 일들도 많지만 우리 그 어려움도 함께 엮어서 씨실 날실로 곱디 곱게 우리의 인생을 엮어봅니다. 아주 예쁘게 동그라미를 그립니다 ~~~오늘도 사랑하고 ♥ 행복하고 ♥ 건강 ♥ 하기를!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이병훈 위원장은 당 대표 체포동의안에 부결에 동참했다고 천명을 하였다. 이병훈 의원과 본 언론사와 전화로 인터뷰를 한 결과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일구이언을 하지않고 어떠한 일이 있어도 언행일치를 하면서 살아왔다고 하였다. 또한 이재명 당 대표 체포동의 안건에 투표전에 의원총회에서 부결하겠다고 약속을 하였으며,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하늘에 맹세코 약속을 지켰다고 하였다. 지금까지 신의를 지켜 온 사람이라고 하면서 한번 약속을 했으면 끝까지 지키는게 도리인데 어찌 국민과 당원을 속이겠는가라고 하면서 과거 대통령 선거 당시에도 이재명 당 대표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 했다고 하면서 이번 투표결과에 진실이 왜곡되어 답답한 심정을 다음과 같이 페이스북에 본인의 심정을 올렸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이병훈 위원장>페이스북에 본인의 심정을 올린 글 안타깝습니다. 체포동의안이 가결되었습니다. 저는 의원총회에서 여러 의원님들 앞에 나서 입장을 밝힌대로 체포동의안 부결에 표를 던졌습니다. 제가 부결에 표를 던진 이유는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정권에 맞서 목숨을 건 단식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이유에서든 대표를 광야로 내몰 수 없
- "함께하는 미술시장, 설레는 미술축제" 대형문화행사 도약 - 현대미술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는 "광주국제아트페어" 광주광역시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광주광역시지회(아트:광주:23 사무국)에서 주관하는 제14회 광주국제아트페어 ART:GWANGJU:23이 21일 개막하였다. “함께하는 미술시장, 설레는 미술축제”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사전행사 및 프로그램(프리뷰, 프레페어, 온라인 전시, 메타버스 전시, 미술문화강좌 등) 추진되며, 2023. 9. 21.(목) ~ 24.(일), 4일간 / 김대중컨벤션센터 1·2·3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자체 기획전을 폐지하고 갤러리 참여 중심으로 운영되며, 타지역 아트페어(서울 국제조각페스타, 대구 블로아트페어, 부산 BFAA, 전주 나우아트페스티벌)와 협업체결, 광주미술 유통 네트워크를 확대하게 된다. 또한, 아트광주 참여 해외 갤러리와 협약(8개국)을 통해 부스를 무상 제공하고, 아트광주 선정 유망작가의 해외 전시(프랑스, 독일, 스페인, 인도, 방글라데시아, 미국, 영국, 중국)를 추진하고, 광주미술메세나(Mecenat) 조직위원회 운영(위원장 노동일, 위원 26명)을 통해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화가 유봉순에게 바다는 영혼을 위한 쉼터이며, 치유의 세계이자, 영감의 세계였다. 유 작가는 바닷가에서 태어났으며, 바다와 소통하며 유년시절을 보냈다. 그렇게 유봉순 화가는 자연스럽게 바다와 물결 속에서 시간의 흐름을 멈추고 "물멍"하며, 자기만의 독창적인 바다 이야기를 작품으로 표현 하였다. 유봉순 작가의 작품은 여백이 넓었다. 비움 속에 있는 그의 스토리를 읽게 된 느낌이다. 나는 유 작가의 작품을 바라보며 그와 대화를 하고 있었다. 신비함 속에서 물결의 서사를 읽어보며 삶과 인생에 대하여, 예술과 철학에 대하여 수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이었다. 이것이 내가 유 작가의 작품을 본 소감이다. 유 작가는 처음부터 감상하는 관객의 시각을 들여다 본 것일까? 아니면 자신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배려해 준 것일까? 특별한 경험이었다. 작가가 붓끝에서 터치한 그 한장면은 이렇게 스토리가 되어 감상자의 가슴에 감동을 일으켰던 셈이다. 유 작가는 푸른 바다와 여백을 주제로 한 자연주의적 서정풍과 동양철학의 화두와 이미지, 간결한 선 터치를 활용한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의 작품은 정적이면서 정중동의 미적 구성이 조화롭다. 평면이 입체적 감각을 바로
김인후(金麟厚)는 전라도 장성에서 태어나서 10세 때 전라도관찰사 김안국에게 소학(小學)을 배워 김종직-김굉필-김안국으로 이어지는 도통을 계승했다. 17세 때 면앙정에서 은거하던 송순, 18세 때 화순 동복으로 유배온 최산두 등에게 수학했다. 김인후는 성균관에 입학하여 이황과 더불어 학문을 닦았다. 요직을 시작으로 세자사부가 되었다. 인종이 즉위하자 현량과를 복원하고 기묘명현 신원을 강행했다. 인종이 사망하자 낙향하여 두 임금을 섬기지 않는 절의를 고수하고 벼슬을 거부했다. 김인후는 을사사화 이후 성리학 연구와 시문학 활동에 전념하며 소쇄원, 식영정, 환벽당 등에서 송순, 임억령, 정철, 기대승 등과 함께 호남 시단을 형성했다. 정조 때 전라도 출신으로 최초로 문묘에 종사됐다. 성경(誠敬)의 실천을 학문의 목표로 하고, 이항(李恒)의 이기일물설(理氣一物說)에 반론하여, 이기(理氣)는 혼합(混合)해 있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천문·지리·의약·산수·율력(律曆)에도 정통하였다. 문묘(文廟)를 비롯하여 장성의 필암서원(筆巖書院), 남원의 노봉서원(露峯書院), 옥과(玉果)의 영귀서원(詠歸書院) 등에 배향되었다. 문집에 《하서전집》, 저서에 《주역관상편(周易觀象篇)》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이 가결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 표결 결과는 가결ㅡ149, 부결ㅡ136, 기권ㅡ6, 무효ㅡ4로 이재명 당 대표 체포 동의안 표결이 가결되었다. 이번 가결로 인하여 여, 야는 물론이며, 정국이 혼탁해 질수 밖에 없을 걸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