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도로점용료를 25% 감면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로점용료는 상가 등 영업소의 진·출입로를 만들기 위해 행정 자산인 도로를 쓰고 있는 경우 내야 하는 비용이다. 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기 여건을 고려해 2020년부터 소상공인 도로점용료를 감면해 왔다.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납부 기한은 6월 30일까지다. 납부 기한을 넘기면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이 붙는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감면을 통해 소상공인분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영등포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우회전 보행자 주의 표지 신설 등을 골자로 하는 '2024년도 영등포구 교통안전 시행계획'을 본격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영등포구의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총 1909건이었다. 그중 사망사고는 모두 운전자 부주의 등으로 인한 안전운전 불이행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또 연령별 교통사고 현황 결과에 따르면 어린이와 청소년의 사고 발생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등포구는 이러한 통계를 바탕으로 '전년 대비 교통사고 발생건수 10% 줄이기'를 목표로 총 28억 8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4년도 교통안전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계획은 △도로교통 △교통약자 △자전거 교통 △교통 문화 선진화 총 4개 분야 23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안전운전 불이행으로 인한 어린이·청소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자 사고 다발지역인 횡단보도와 이면도로 등에 대한 교통안전 대책에 중점을 둔다. 구체적으로 △관내 주요 횡단보도 50개소에 우회전 보행자 주의 표지 신설 △양평2동 노들로 진출입로 등 2개소에 무단횡단 금지시설 설치 △바닥신호등 신속 정비를 위한 협의체 구성 △신영초등학교 등 4
중소벤처뉴스 이명숙 기자 | 가수 김호중 (33)씨는 논란은 음주 사실과 범행을 은폐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는데도, 예정된 공연을 강행하며 국민적 비난여론이 강하게 증폭되었다. 어려운 환경을 딛고 정상의 자리에 서 더 큰 인기를 얻었던 김 씨이기에 대중들의 충격이 컸다. 사고 이후 구속까지 지난 15일 동안의 논란은 계속되었다. 시작은 서울 강남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고를 내고 사고직후 아무런 구호조치 없이 그대로 달아났다. 사고는 김호중 씨가 냈지만, 김 씨 옷까지 바꿔입으며 매니저가 거짓 자수를 해 큰 비난이 일고 매니저가 알아서 한 일이다, 소속사는 해명했지만 이와는 다른 정황이 들어났다. 이번엔 소속사 대표가 나서 자신이 모든 것을 지시했다고 했지만,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사라지는 등 소속사 차원의 조직적 은폐 정황이 속속 나왔다. 음주 혐의는 부인했지만, 사고 전 유흥주점과 음식점을 들른 사실이 알려지며 의혹은 짙어졌다. 결국, 김 씨는 사고 발생 열흘 만에 술을 마셨다고 인정했고 출국금지까지 이뤄졌다. 논란과 비난 속에 공연을 강행하여 국민적 비난 여론은 더 가수 김호중에게 불리하게 작동하였다. 오늘 예정됐던 공연도 구속영장 심사 연기 신청을 하며 강
중소벤처뉴스 이명숙 기자 | 비영리환경단체인 (사)지속가능월드네트워크(이사장 최수일, 이하 SWN)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이하 AFoCO)가 아세안지역의 해양생태계복원과 기후변화로 삶의 터전이 황폐해진 지역주민들의 생계형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산림조성목적사업을 함께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AFoCO는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 촉진과 산림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 정부 간 기구로 출범하였다. 현재 부탄,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라오스, 몽골, 미얀마, 필리핀, 대한민국, 태국, 동티모르, 베트남 등 14개국과 옵서버 말레이시아, 타지키스탄 등 2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SWN과 AFoCO간의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림보존 및 복원을 통한 생물다양성보호 △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생계 활동을 위한 주민들의 역량 강화 △ 지역 어린이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지역복지개선과 지원사업을 골자로 하고 있다. SWN 최수일 이사장은 "한국의 산림조성 전문지식과 아세안지역간의 긴밀한 협력관계가 구축 된 AFoCO와의 업무협약으로 해양숲조성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특히 어린이들의
서울시는 일과 생활이 균형을 통해 청년이 일하고 싶은 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서울형 강소기업'을 총 50개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초저출생 위기 대응을 위해 선정 기준에 '육아지원, 가족친화 유연근무' 부분의 배점을 확대했다. 오세훈 시장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등 기업인과 만나는 현장을 찾아 역대급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려면 양육자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일터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문화 만들기에 기업들이 함께 나서줄 것을 강력하게 호소했다. 현재 305개 기업이 인증을 통해 서울시 지원을 받고 있으며 올해 선정기업에는 △청년 정규직 채용시 근무환경 개선금(최대 4500만 원) △육아휴직자 대체 청년인턴 인건비(기업당 최대 6명, 최대 23개월간 지원) △일‧생활 균형 교육‧컨설팅 제공 △재직청년의 성공적 직장 적응 지원(번아웃 예방, 조직문화 개선)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예를 들어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 서울에 거주하는 18세~34세 이하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면 1인당 최대 1500만 원씩 기업당 3명까지 총 4500만 원의 '근무환경개선금'을 지원한다. 근무
중소벤처뉴스 이명숙 기자 | 2024년 4월 20일 오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린이-서울 기업인 매칭 미팅'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판촉 회의는 산둥린상국제컨벤션전시유한공사가 주관으로 판촉 회의에서 린이 대표단은 린이 경제, 무역, 산업 및 문화의 특성을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린이시 상무위원인 쥔신양(隽新陽) 부시장은 인사말에서 "중국과 한국은 이사할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파트너"라고 말했다. 산둥성 동남부에 위치한 린이시는 면적 1만 7192㎢으로 산둥성 내에서 가장 크고, 상주인구도 1100만 명으로 중국에서 10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다. 린이시는 39개 대규모 물류단지에는 1880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운송 차량은 16만 9000여 대로 이들 차량은 고속도로 3000개 노선을 통해 중국 전역의 현급(縣級) 이상 도시와 모든 항구를 오간다. 린이상청 당공서기이자 관리위원회 주임인 우촨량(武傳亮)은 린이상청을 추천했다. 린이 몰은 중국 최대 시장 클러스터이자 중요한 물류 회전율 센터이자 상업 및 상업 도매 센터로 '중국 시장 유명 도시' '중국 물류의 수도'라는 반짝이는 명함을 만들어내며 '린이 몰 쇼핑몰' 이름
중소벤처뉴스 이명숙 기자 |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한국뷰티산업학회(회장 윤천성)는 현재 미용산업의 새로운 분야로 관심이 주목되고 있는 뷰티왁싱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자 창립된 사단법인 한국토탈뷰티왁싱협회(회장 백소은)와 지난 4월 11일(목)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대강당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뷰티산업학 윤천성교수와 손은선교수, (사) 한국토탈뷰티왁싱협회 백소은회장, 조성환사무총장, 조서안총괄이사가 참석했다. 현재 (사)한국토탈뷰티왁싱협회는 국내에서 최초로 왁싱분야 단일 사단법인을 인정받아 창립되었으며 전문적인 왁싱기술 뷰티인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윤천성 교수는 "오랫동안 왁싱에 대한 관심과 향후 뷰티산업에서 큰 성장을 하며 많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전문적인 미용인 양성에 힘써온 한국토탈뷰티왁싱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좋은 기회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고 전했다. 또한 " 뷰티산업에 기여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수 있는 관계가 오래 지속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사)한국토탈뷰티왁싱협회의 백소은회장은 "현재 한국에서의 뷰티왁싱은
중소벤처뉴스 이명숙 기자 | K-뉴스그룹 중소벤처뉴스 발행인 / 주식회사 ASSA YL 대표이사 구일암과 재한중국 동포연합회장 / 한중신문 기자협회장을 맡고 있는 신화신문사 발행인 조명권과 오늘 오전 11시 00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계약을 체결하였다. 오늘 계약 체결식에는 K-뉴스그룹 중소벤처뉴스, 주식회사 보삼바이오산업 박철환 회장이 참석하여 중국 수출 및 수입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오늘 중국 수출제품은 주식회사 보삼바이오산업에서 생산한 “호전 365”(보삼고체, 액체음료)가 주 품목이며, 그 외 국내 우수한 제품들을 중국에 수출, 입을 위한 목적으로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오늘 계약을 체결한 조명권 발행인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 훌륭한 제품을 중국에 수출하게 되어 참으로 뜻깊은 일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여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일암 발행인은 오늘 중국에 수출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하면서 조명권 발행인과 손잡고 양국에 있는 우수한 제품들을 수입, 수출을 통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오늘 계약이 최종 체결됨으로서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기폭제 역할을 하겠다고 구체적인 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주도하는 '조국혁신당'이 지난 3일공식 출범했다. 조 전 장관은 3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만장일치 찬성으로 초대 당 대표에 추대됐다. 조 전 장관은 당 대표 수락 연설을 통해 "지난 5년 간 무간지옥 속에 갇혀 있었다. 온 가족이 도륙되는 상황을 견뎌야 했다"며 "피와 땀으로 지켜온 민주공화국의 가치를 파괴하는 윤석열 정부의 역주행을 더는 지켜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권과 보수 언론에서 '조국의 강'을 얘기하고 있다"며 "우리가 건너야 할 강은, '검찰독재의 강'이고, '윤석열의 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조국혁신당은 '윤석열의 강'을 건너 검찰 독재를 조기에 종식하고 새로운 조국을 만들어갈 비전과 정책을 제시할 것"이라고 했다.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당은 오늘까지 당원 5만 7,000여 명을 모집했습니다.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4일 “당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더불어민주당에 남기로 했다. 임 전 실장은 서울 중-성동갑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뒤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를 만나는 등 탈당을 검토했지만 결국 잔류를 선택했다. 야권에서는 “총선 출마는 내려놓고, 8월 전당대회 때 당권을 잡기 위해 당내에서 세력화를 하겠다는 것”이라고 내다봤다. 임 전 실장은 지난 주말 동안 새로운미래 합류부터 무소속 출마까지 여러 방안을 검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새로운미래 소속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은 “임 전 실장이 3일 오후 7시까지만 해도 새로운미래 합류를 전제로 민주당 탈당을 이 공동대표에게 약속했다”고 했다. 임 전 실장은 2일 이 공동대표와 따로 만나 역시 최근 컷오프된 친문(친문재인)계 홍영표 의원 등과 함께 탈당하는 방안을 논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임 전 실장은 3일 광주를 다녀온 뒤 고심하다 다시 당 잔류로 마음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임 전 실장 측은 통화에서 “3일 광주에서 비명(비이재명)계 송갑석 의원,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인 강기정 광주시장 등과 점심을 먹었다. 송 의원을 포함해 여러 사람이 탈당을 만류했다”며 “일단 당에 남아 국민의힘
중소벤처뉴스 이명숙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국회의원은 광주 동남을 경선 과정에서 불법 부정행위가 벌어졌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경선 무효화를 주장하였다. 이 의원은 오늘 오후 3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과정에서 저에 대해 '컷오프될 것이다', '하위 20%에 포함됐다'는 흑색선전이 끊임없이 유포됐지만 저는 컷오프되지도 않았고 하위 20%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흑색선전은 특정 후보 캠프를 중심으로 조직적으로 이루어졌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실제로 안도걸 예비후보 지지 선언을 한 조수웅 전 광주시의회 부의장 등 4인이 조작된 정보를 유포하다 적발돼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비명(비이재명)계인 이 의원은 지난달 28일 당내 경선에서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에게 패했다. 이 의원은 또 "제보에 따르면 안 예비후보가 자원봉사자들에게 수 차례 금품을 살포한 의혹을 사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 의원은 당 지도부를 향해 "'가짜 하위 20% 명단' 유포에 따른 허위 사실 공표 혐의와 금품 살포는 중대한 선거 범죄이고, 당선되더라도 당선 무효형에 이를 가능성이 높은 만큼 경선 결과를 무효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중소벤처뉴스 이명숙 기자 | 중소벤처뉴스TV(발행인 구일암)은 (주)수영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조영상)과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역로3길40-36에 위치한 수영에너지솔루션 본사에서 최미숙 사업본부장이 주관하여 MOU 체결식을 진행하였다. 주식회사 수영에너지솔루션은 국내 최초로 가로등을 한전의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가로등 자체에서 태양광을 이용한 가로등을 개발하여 나라장터에 입점하여 관공서를 대상으로 가로등을 판매를 하고 있는 유망한 업체로서 가로등 시장을 장악할 강력한 아이템이다. 수영에너지솔루션 조영상 대표이사는 35년 동안 반도체 분야만 고집하고 살아온 인생에서 왜 국내에서 중국산에 의존하여 중국산만 고집하는가에 대해 국산화를 시작하였으며 ESG 환경을 생각하는 가로등을 개발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개발과 경영을 해 오면서 엄청난 고난과 어려움이 많이 있었지만, 오직 목표를 향해 묵묵히 달려왔다고 하면서 우리나라가 2035년에 저탄소 국가로 진입하는데, 일조를 하고자 한다고 하면서 가로등부터 친환경으로 바뀌어 나가 다른 분야까지 저탄소 환경을 만들어 가면 우리나라가 저탄소 국가로 도약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하면서 하나의 사명감을 가지고 여기까지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