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하나은행, 한국도로공사와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금융애로 해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저금리 팩토링과 전결권 간소화 등 신속 금융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속되는 고금리로 인한 중소 ESCO 업체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ESCO 업계는 에너지절약시설 자금을 선투자하고, 에너지효율 향상에 따른 투자비를 회수하는 특성상 기업부채 감소를 위해 팩토링 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최근 시중 팩토링 금리가 7% 수준까지 상승하면서 업계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것을 고려해 3개 기관은 에너지효율 향상 성과가 높고 성과 측정이 용이한 '공공부문 LED 교체사업' 금융지원에 우선 협의했다. 협약으로 ESCO업계는 정책자금(연 1.75%)과 연계해 낮은 금리로 팩토링을 지원 받게 돼 금리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2025년 2910억원의 에너지절약시설 정책자금을 상반기 80% 조기 집행하는 등 국가 에너지효율 향상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5일 소공인 집적지구의 활성화 및 기반 조성을 위해 경북 경산시와 전남 무안군을 소공인복합지원센터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2년간 국비 25억원 한도내에서 소공인 지원을 위한 복합시설 구축을 지원한다. 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소공인 제품 개발과 스마트기술 도입에 필요한 첨단장비, 제품 전시·판매·체험, 교육 및 온라인 마케팅 등 지역별·업종별 특성에 맞춘 소공인 전용 복합지원시설이다. 중기부와 주관기관(지방자치단체)은 복합지원센터를 통해 소공인의 제품기획, 공동생산, 판로개척, 비즈니스모델 발굴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소공인 집적지구내에 11개의 복합지원센터를 구축·운영해 왔다. 이번에 선정된 경북 경산시는 금속 가공제품 및 기계 장비 업종의 소공인이 밀집한 지역이다. 해당 업종은 특성상 고가의 장비와 설비 등이 필요한데, 센터를 통해 공동 활용이 가능한 첨단 가공설비와 장비 등을 구축·운영함으로써 개별 소공인들의 설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곳은 소공인들 외에 자동차·배터리·반도체 등의 중소·중견기업들도 밀집해 있는 첨단 산업 특화단지로 이들 기업과 소공인간의 유기적
서울회생법원은 홈플러스가 신청한 기업회생절차에 대해 개시 결정을 내리고 별도의 관리인 선임 없이 현재 홈플러스 공동대표 체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생절차 개시 결정은 사업성과 경쟁력 등 홈플러스의 펀더멘탈에는 문제가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신속한 회생절차 개시를 통해 조기에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할 필요성이 있다는 부분에 공감해 회생절차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회생절차가 개시 됨에 따라 금융채권 상환은 유예되지만 협력업체와의 일반적인 상거래 채무는 전액 변제된다. 또한 개시 결정 이후에 이뤄지는 모든 상거래에 대해서는 정상적으로 지급결제가 이뤄지게 됨에 따라 향후 협력업체와의 거래는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된다. 임직원 급여 역시 정상적으로 지급된다. 향후 금융채권 상환이 유예됨에 따라 금융부담이 크게 줄어 들게 돼 홈플러스의 단기간 내 현금수지가 안정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법원의 신속한 결정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홈플러스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임직원과 주주 모두가 합심해 최대한 빨리 회생절차를 끝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벤처뉴스TV 이명숙 기자 | 한국뷰티산업학회(회장. 윤천성)은 지난 1월 7일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에서 ‘2025년 제1차 회장단 및 상임이사회’를 열었다. 상임이사회에서는 윤천성 회장, 상임이사들이 참석하여 학회운영 관련 및 연차학술대회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 안건은 총 4개 사안으로 논의되어 2025년 연차학술대회 준비에 관하여 연차학술대회위원장 조윤오(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와 뷰티산업대상 심사위원장 강화진(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사회자 김지영 교수(중부대학교), 좌장 강혜진 교수(신안산대학교)로 선출되었다. 이밖에 뷰티산업교육대상과 뷰티산업경영대상 후보 선정과 운영위원장 이수희 교수(청암대학교)선임과 뷰티산업연구 제19권 1호(통권 제 37호) 발간 (편집위원장 손은선 교수)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 또한 한국뷰티산업학회의 연차학술대회는 특별히 2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보다 심도 깊은 학술 세미나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외의하였고, 국회 소회의실로 연차 학술대회 장소를 선정하고 특강과 다양한 논문 발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한국뷰티산업학회 윤천성 회장은 “ 학회 2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2025년의 연차학술대회는 더욱 심도있는 준비로 뷰티
중소벤처뉴스TV 이명숙 기자 | 고인의 많은 히트곡으로 '해뜰날' 등으로 큰 인기를 누린 트로트 가수 송대관이 7일 오전 안타깝께 향년 79세 별세했다. 고인의 유족 등에 따르면 송대관은 전날 컨디션 난조를 호소해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치료 도중 이날 오전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송대관은 1967년 '인정 많은 아저씨'로 데뷔해 1975년 '해뜰날'이 히트하며 인기 가수로 도약했다. 이후 '네박자', '유행가', '차표 한장' 등 많은 히트곡을 내며 태진아, 현철, 설운도와 함께 트로트 사대천왕으로 불렸다. 고인은 KBS '가요무대' 최헌 작가는 "원래 다음 주 고인이 '가요무대'에 출연하기로 돼 있었는데, 며칠 전 컨디션이 좋지 않아 출연을 미뤄야겠다고 전화했다"며 "그때까지만 해도 대화를 나눴는데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안타까워했다.
서울시가 경기침체 장기화와 내수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서울시는 중소기업 경영활동 안전망 강화를 위해 올 상반기에 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 예산의 70%에 해당하는 2조2000억원을 신속 집행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 예산의 70% 이상을 상반기 내 신속 집행한다. 올해 서울시 공공구매 목표 총액은 작년(2조8859억) 대비 10% 증가한 3조1619억원이다. 지난해 총 공공구매액은 약 3조59억원으로, 중소기업제품 의무 구매비율인 50%보다 높은 75% 이상의 공공구매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는 목표 이행관리를 강화해 추진실적을 분기별로 점검·공유하고, 자치구 및 투출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홍보와 구매도 지속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다. 또 민간 기술혁신과 공공서비스 개선을 이끄는 중소기업 혁신제품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테스트베드 등 R&D 실증 결과물의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신청도 활성화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으로 판매하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한 '매출채권보험료'도 1개 기업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난해에 이어 총 15억원 예산을 투입하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오는 17일까지 '2025년 레저장비산업개발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산업부와 중진공은 2005년부터 자전거·해양레저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 및 우수 기술 국산화를 위해 레저장비기술개발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지원 대상은 자전거·해양레저장비 관련 소재·부품·장비를 제조하거나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기업이다. 모집 분야는 총 2개 부문으로, 자전거 부문은 자전거, 전기자전거 및 퍼스널 모빌리티(전동스케이트보드, 전동이륜평행차, 전동외륜·이륜보드, 전동 킥보드), 해양레저장비 부문은 수상레저안전법에 해당하는 관련 기업이 신청 가능하다. 중진공은 레저장비산업의 기술개발 촉진을 위해 각 부문별 과제를 대상으로 1년간 최대 1억3500만원(총 사업비의 75% 이내)까지 지원한다. 레저장비기술개발사업 참가 희망 기업은 오는 17일까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제조혁신지원처로 문의하면 된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자전거·해양레저장비산업 영위 기업들이 기술경쟁력을 확보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레저장비 분야
경기 부진 여파로 작년 11월 중소제조업·서비스업 생산과 소매판매액이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의 'KOSI 중소기업 동향' 1월호에 따르면 작년 11월 중소제조업 생산은 전년 같은 달보다 3.1% 감소했다. 수출 증가로 반도체 생산은 늘었지만 경기 부진이 지속된 데다 자동차부품업체의 파업 영향으로 자동차, 전기장비 등에서의 생산이 줄었다. 같은 달 중소서비스업 생산도 0.3% 감소했다. 작년 11월 소매판매액은 1.0% 줄어든 54조9천억원이었다. 편의점(3.4%), 무점포소매(2.1%) 등에선 판매가 늘었지만, 승용차·연료소매점(-7.4%), 슈퍼마켓·잡화점(-3.5%) 등에서 줄었다. 작년 11월 창업기업 수는 9만208개로 12.1% 감소했다. 이 중 기술 기반 창업기업 수는 8.4% 줄어든 1만6천636개였다. 작년 12월 중소기업 취업자 수는 2천488만명으로 11만7천명 줄었다. 연구원은 "최근 중소기업 생산 활동은 반도체를 제외한 대부분 업종에서 부진하다"며 "고물가, 고금리 지속에 따른 소비 여력 약화로 소매 판매는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고 중소기업 고용과 창업기업 수도 많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국은 대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지방자치단체 75곳에 연대보증제도를 폐지하라고 권고할 방침이다. 환경부에도 업무처리지침을 개정해 자율주행 연구 목적 전기차량은 보조금 환수 대상에서 제외하라고 권고할 예정이다. 중기 옴부즈만은 21일 서울 광화문 빌딩에서 중소기업 옴부즈만위원회를 열고 2건의 안건에 대한 개선 권고 여부를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옴부즈만위원회는 규제개선 권고 등 중기 옴부즈만의 주요 결정 사항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기구다. 중기 옴부즈만은 위원회 심의를 토대로 지자체 75곳에 연대보증제도 폐지, 환경부에 업무처리지침 개정을 각각 권고할 방침이다. 위원회에서는 중앙부처와 대부분의 금융기관이 연대보증 제도를 폐지했지만, 지자체 75곳에 연대보증 조례가 남아있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중기 옴부즈만은 전했다. 권고 대상 기관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라 30일 이내에 이행계획을 중기 옴부즈만에게 제출해야 한다.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이유를 통지해야 한다. 정당한 사유 없이 권고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중기 옴부즈만이 내용 등을 공표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 중소기업에게 판매 대금을 오는 23일 조기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한유원은 당초 설 명절 이후였던 지급일을 최대 8일 앞당겼다. 덕분에 총 1134개 중소기업(행복한백화점 협력사 379개·동반성장몰 협력사 755개)가 판매 대금을 명절 전 수령하게 됐다. 조기 지급은 지난 달 행복한백화점, 동반성장몰 판매분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각종 비용 지출 증가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판매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유원이 운영 중인 행복한백화점과 동반성장몰은 설 명절을 맞아 우수 중소·소상공인의 다양한 명절 상품을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다.
올해 설 차례상 준비 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약 7만3000원 더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설 제수용품 가격 비교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4인 기준)은 전통시장이 평균 28만7606원으로 드러났다. 그에 비해 대형마트는 평균 36만986원으로 집계돼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7만3380원(20.3%)가량 저렴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조사품목 27개 중 17개 품목이 저렴했고, 채소류(46.4%), 수산물(34.8%), 육류(25.6%) 등의 순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가격우위를 보였다. 특히 전통시장이 가격 우위를 보이는 품목은 깐도라지(66.7%), 고사리(64.1%), 동태포(54.3%), 대추(50.0%), 숙주(40.4%), 쇠고기탕국용 (38.8%) 등의 순이다. 지난해 설명절 가격 대비 11개 품목은 상승했으며, 16개 품목을 하락했다. 가격상승 상위 3개 품목은 무(98.1%), 돼지고기 다짐육(10.3%), 떡국 떡(9.7%) 등이다. 가격하락 하위 3개 품목은 사과(-27.8%), 단감(-19.2%), 대파(-17.0%)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박성효 소진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전국 5인 이상 602개 기업(응답기업 기준)을 대상으로 '2025년 설 휴무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 휴무 실시 기업 중 45.0%는 '6일'간 휴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설 연휴는 토요일(25일), 일요일(26일), 임시공휴일(27일)과 설 공휴일 3일(28~30일)이 이어진다. 6일 휴무 다음으로는 ‘5일 이하’ 25.0%, ‘9일 이상’ 22.1% 등 순으로 조사됐다. 7일 이상 휴무하는 기업 중 31.8%는 '근로자 편의 제공 차원'을 이유로 제시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 기업의 '7일 이상 휴무'라는 응답(42.2%)이 300인 미만 기업(28.5%)보다 높았다. '5일 이하 휴무'라는 응답은 300인 미만 기업(26.2%)이 300인 이상 기업(15.6%)보다 높았다. 올해 설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응답한 기업의 비중은 62.4%로 지난해(64.5%) 대비 2.1%p 감소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300인 미만 기업(60.3%)보다 300인 이상 기업(78.8%)에서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의 비중이 더 높게 나타났다. 지급 방식은 '정기상여금으로만 지급'(65.7%)하는 경우가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