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보건소(강동렬 소장)은 나주 빛가람동 LH 2차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장 허 진)’은 나주시 제9호 금연아파트로 지정돼 지난9월 7일 금연아파트 지정서 전달과 함께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간접흡연으로 인한 시민 건강보호를 위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을 금연구역으로 지정·운영된다. 금연 아파트로 지정되기 위해선 전체 세대 중 2분의1이상 동의할 경우 금연아파트 지정이 가능하다. 현판식에는 전남 나주시보건소 강동렬 소장, 허진 LH 2차아파트입주자 대표회장, 장영배 노인회장 아파트 동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강동렬 나주시 보건소장은 “간접흡연으로부터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세대 간 갈등 없이 모두가 한 마음으로 쾌적한 아파트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홍보, 계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경 안심공동체 협업을 통한 합동순찰실시 나주경찰서 영산파출소는 최근 발생한 ‘이상동기범죄(묻지마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치안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민·경 합동순찰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순찰활동에는 나주경찰서, 영산파출소, 생활안전협의 회원, 영산자율방범대· 50여 명이 나주시 이창동 외국인 밀집지역과 상가 주변 중심 및 영강동 철도공원 일대을 합동순찰 실시하면서, 이상동기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음주운전 및 절도예방 홍보를 함께 함으로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지역주민들은 최근의 예상할 수 없는 범죄로 인해 불안함을 떨칠수 없는 상황에서 경찰관들의 적극적인 예방활동으로 다시금 일상의 평온함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하다고 하였다. 나주경찰서장(총경 장진영)은 “민·경이 함께 실질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함으로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치안공동체를 확립하고, ‘안전을 넘어 안심 할수 있는 나주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회장 김광호)는 “자율방범 연합회(회장 김봉식)와 협력 공동체 치안활성화에 계속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영산파출소(소장 위주량)은 외국인이 밀집해 있는 원룸촌 및 우범지역을 매일 특별 순찰
- 이상동기범죄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실시 - 민·관·경 안심공동체 협업을 통한 합동순찰실시 나주경찰서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이상동기범죄(묻지마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 내 치안 강화와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8월 4일부터 나주역과 빛가람 일대의 다중밀집장소를 중심으로 특별치안활동을 실시중에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민·관·경이 지역안전을 위해 협력방범활동의 일환으로 나주경찰서· 나주시청·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밤범대· 130여명이 함께한 합동순찰을 실시한바 있다. 특히 나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빛가람동에서는 빛가람동지구대장(경정 이희철)의 건의에 따라 8월 31일 저녁7시부터 약2시간 동안 나주경찰서장(총경 장진영)· 빛가람동장(임주호)· 생활안전협의회장(채성군)· 자율방범대장(배상수)· 여성방범대장(전경숙)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빛가람동 다중밀집장소 주변 등 대대적인 순찰활동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나주경찰서는 주민의 안전을 위한 내실 있는 현장 대응책 마련을 위해 범죄예방활동을 시작으로 선제적으로 현장에서의 강력한 치안 역량 강화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민·관·경이 함께하는 범죄예방 등을 위해 현장 중심으로 최선의
나주시,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3’ 참가기업 31일까지 모집 - 10월 18~2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국내·외 바이어 3만3000여명 참가 - 에너지밸리 기업홍보관, 투자유치 상담 부스 운영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3’ 및 ‘2023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에 참가할 관내 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나주시는 에너지밸리 기업 상생 발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에너지밸리 입주 기업 경쟁력 강화, 판로 확대를 위해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3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 한국 스마트그리드 협회가 주최한다. 국내·외 스마트 에너지 시장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에너지산업분야 최대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관련 회사·업체 250개와 3만3000여명의 바이어가 참여한다. 나주시는 엑스포 기간 ‘분산 에너지 특별관’에 나주 에너지밸리 홍보관과 기업 전시 및 투자유치 상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엑스포 개막일인 18일 11시부터 A홀 2층 스튜디오159에서는 에너지 투자유치
나주 배주스, 미국 코스트코 매장 입점 -전남도, 브랜드관 등 현지 시장 맞춤형 전략 성과…22일 상차식- 전라남도가 지역 식품 중소기업 좋은영농조합법인(대표 이기선)이 자체 개발한 ‘IdH*배주스’ 제품을 미국 초대형 유통체인 코스트코에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IdH’는 한글을 모르는 외국인을 위한 ‘배’ 표기다. 전남도는 22일 오후 김영록 도지사와 이기선 대표, 도내 수출 유관기관장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IdH배주스’ 미국 코스트코 입점 수출 상차식을 개최했다. 선적 물량은 17톤으로 4만4천 달러 규모다. 이는 전남도가 지난 2020년 7월 지방자치단체로는 세계 최초로 미국 아마존에 ‘전남 브랜드관’을 개설한데서 비롯됐다. 미국 현지인이 이용하는 주류(主流) 식품마켓을 집중 공략해, 2021년 11월 고흥 에덴식품의 ‘유기농 유자주스’, 2022년 2월 여수 ㈜아라움의 ‘크리스피 스퀴드스낵(오징어튀김스낵)’을 코스트코에 수출한데 이어 이뤄낸 세 번째 성과다. 미국 현지에서 숙취해소에 한국산 배가 효과가 있다는 입소문이 난데다, 100% 한국산 배와 고흥 유자로 만든 무설탕 제품인 좋은영농조합법인의 ‘IdH 배주스’가 물을 넣지 않는 NFC(Not
올해 첫 수확한 나주배 ‘원황’ 미국 수출길 올라 작년 대비 2배 증가한 140톤 규모 올해 첫 수확한 나주산 원황(園黃) 배가 미국으로 수출됐다. [신정훈 국회의원과 나주시 윤병태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14일 나주배원예농협과 부덕동에 위치한 나주배유통센터 수출선과장에서 원황배 대미수출 상차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원황은 전국 최대 주산지인 나주에서 가장 먼저 수확하는 품종이다. 육질이 연하고 과즙이 풍부해 감미가 좋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대미 수출 물량은 지난해 70톤에서 2배 증가한 140톤 규모로 5억5000만원 상당 판매고를 달성했다. 나주배원협에서는 전년도 수출 물량 2838톤(890만불)을 넘어 올해 최대 3500톤(1200만불) 수출을 목표로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수출 첫 물고를 튼 원황을 시작으로 8월 황금·화산배, 9월 신화·창조배 등 국내 육성 품종 수출이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상차식에는 윤병태 시장과 신정훈 나주·화순 국회의원, 이상만 시의회의장,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기복 농협전남지역 부본부장, 이동희 나주배원협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신정훈 국회의원과
중소벤처뉴스 채성군 기자 | 나주 빛가람동, 중흥S클래스센트럴 2차 경로당 최원섭 노인회장 취임 "지역 노인복지 향상 위해 최선 다할 것“ 나주 빛가람동, 중흥S클래스센트럴2차아파트(721세대) 최원섭 노인회장 취임식이 어제 10일 경로당 회의실에서 거행됐다. [나주 빛가람동, 중흥S클래스센트럴2차아파트 최원섭 노인회장] 중흥S클래스센트럴2차아파트 경로당은 채성군 입주민자치회장과 동대표, 노인회원 25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고 최원섭 노인회장을 선출하였다. 신임 최원섭 노인회장은 현재 한국농촌지도자전라남도 연합회 부회장 역임하고 계시며, 이화신협 이사장을 6년간 역임하였다. 또한 금천면에서 배와 포도농장을 운영하고 계시기도 한다. 이날 취임한 최원섭 노인회장은 “지역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성심성의껏 회장직을 수행해 나가겠다”는 말로 취임인사를 대신했다. 빛가람동, 중흥S클래스센트럴2차아파트 노인회는 덕망 높으신 신임회장께서 취임하심에 따라서 노인회 및 입주민들의 화합과 발전을 기대하게 되었다는 평가이다.
중소벤처뉴스 채성군 기자 | [전남 나주시 공산면의 한 축산농가] 사진 - 나주시청 제공 - 그늘막 설치, 적정 사육두수 유지 등 당부 - 전남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연이은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철 가축 사양 및 전기안전관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전남 나주시청사 전경] 사진 - 나주시청 제공 나주시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와 높은 습도로 인한 고온 스트레스로 가축의 생산성 저하가 우려됨에 따라 △지붕에 물을 뿌려주고 그늘막 설치 △적정 사육두수 유지 △지속적인 환기 및 송풍팬 가동 △신선한 물과 사료 제공 △ 농장 정기적 소독실시 등 철저한 가축 사양관리를 당부했다. 나주시는 오는 9월까지 가축 폭염 피해 예방 상황실을 운영해 폭염 피해 상황을 신속하고 빠짐없이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전남 나주시 공산면의 한 축산농가] 사진 - 나주시청 제공 특히, 올해는 폭염 일수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축폐사 등 축산농가의 피해 예방을 위해 무더위에 취약한 가축(가금류, 돼지)을 중심으로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농가 집중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모든
윤병태 나주시장, 문평면에서 가장 큰 마을서 8번째 주민 좌담회 전라남도 나주시(윤병태 시장)은 매달 1회 저녁 시간 마을회관을 찾고 있는 윤병태 나주시장이 7월에는 문평면에서 가장 큰 마을, 주민 수가 많은 남산마을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최근 문평면 산호리 남산마을회관에서 8번째 찾아가는 마을좌담회가 열렸다고 18일 밝혔다. 찾아가는 마을좌담회는 해묵은 마을 현안, 생활상 고충이 있지만 말하지 못하고 불편을 참아왔던 주민들의 건의, 마을 숙원사항을 경청하고 해소하고자 민선 8기 시민과의 약속으로 추진 중이다. 8번째 좌담회가 열린 남산마을은 문평면 소재지 남쪽방향으로 1km거리에 위치해있다. 현재 80여가구가 주민 120여명이 거주 중이다. 문평면의 안산(案山)인 남산을 배후로 두고 지리와 풍광이 좋아 제일 살기 좋은 마을이라 하여 ‘1남산(南山)’, ‘2대실(大實)’, ‘3불로(不老)’라는 명성이 전해져온다. 특히 마을 앞쪽 광활한 평야인 산호들에서 영농을 하는 주민들이 현재도 40농가에 달해 예부터 부농들이 많이 거주하는 마을로 알려져있다. 이날 좌담회에는 장갑수 마을이장, 한
전남 나주시장, 집중호우 취약지역 현장 점검 총력 지시 - 15일 재해위험지역 피해 예방 긴급점검회의 주재 후 현장 방문 - 오후 5시 호우 경보 발령 - 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 격상 대응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15일 오후 호우 경보 발령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다. 2단계 격상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20개 부서 근무자 1명씩, 20개 읍·면·동장 및 직원(2명)이 기상 특보 해제 시까지 정위치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나주지역은 전날(15일) 오후 9시 호우주의보가 발효된데 이어 15일 오후 5시 10분을 기해 호우 특보가 발효됐다. 나주지역 평균 누적 강우량은 지난 14일부터 15일 오후 5시를 기준해 46.6mm를 기록했다. 이 중 문평면이 72mm로 최고치로 나타났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날 오후 5시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한 재해취약지역 현장 점검과 신속한 대응을 주문했다. 특히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등 붕괴 위험지구 1일 1회 필수 점검을 통한 현장 예찰과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했다. 윤 시장은 “계속되
전라남도 나주시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예우를 강화한다. 국가유공자에 지급되는 보훈명예수당 금액 인상, 지원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 유공자와 유족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드높일 계획이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7월부터 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을 기존 월 5만원에서 7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도 기존 전몰·순직·전상·공상군경 유족에서 ‘전몰·순직·전상·공상군경’, ‘무공·보국수훈자’, ‘5.18유공자’ 본인과 유족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른 나주시 보훈명예수당 지급대상자 수는 270명에서 600여명까지 대폭 확대됐다. 보훈명예수당 신청은 국가유공자(유족) 확인원, 통장 사본 등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기존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인상된 금액으로 지급된다. 보훈명예수당 인상 및 지원대상 확대는 민선 8기 윤병태 시장 공약사항으로 추진됐다. 나주시는 이를 위해 지난 1월과 3월 두 차례에 걸쳐 관련 조례 개정 절차를 거쳤다. 윤 시장은 3.1절, 5.18민주화운
전남 나주시,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지정 … 규제 완화, 기술 사업화 기반 마련 국토부, 죽산보~나주대교·봉황면·나주호 일원 3곳 지정 시험비행 허가, 안전성 인증, 전파 적합성 평가 등 각종 규제 간소화 전라남도 나주시가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로 꼽히는 ‘드론’(drone) 기술을 규제 없이 자유롭게 실증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특구 기반을 갖추게 됐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한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확대 지정’ 공모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은 드론 산업의 실용화, 사업화 촉진을 위해 국토부 장관이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 조성에 관한 법률(드론법)’에 따라 지정한다. 특구로 지정되면 신규 개발 드론의 시험비행 시 거치는 특별감항증명과 시험비행 허가, 안전성 인증, 비행 승인, 전파 적합성평가 등 각종 규제가 면제 또는 간소화된다. 이를 통해 드론 기체 개발, 실증기간을 5개월 이상 단축할 수 있다. 국토부는 자유화 구역으로 기존 운영 중인 14개 지자체 29개 구역에 이어 나주시를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