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비만 예방을 위해 '하루 만보 걷기 챌린지' 등을 진행한다. 광주시는 비만예방관리를 위해 '하루 만보걷기 챌린지'와 민·관 합동 '비만예방관리 행사'를 잇따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지방을 줄이자'를 주제로 열리는 행사는 22일부터 29일까지 '하루 만보 걷기 챌린지'로 시작한다. 행사 기간 하루 최대 1만보를 걷고 '광주광역시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 카카오톡 채널 계정 추가후 만보 걷기 인증을 하면 된다. 총 3회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에 당첨되면 선착순 300명에게 커피 모바일쿠폰과 건강한 비만예방관리 방법 등 소식을 받을 수 있다. 또 5개 자치구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지원단, 금연지원센터 등은 비만예방관리 행사를 오는 27일 오전 서구 롯데아울렛 월드컵점 앞에서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설탕 함유량과 패스트푸드 지방 알기' '정상 복부둘레와 내 복부둘레 알기' '건강생활실천 퀴즈 이벤트' '비만조끼 착용체험' '줄넘기 뛰기' '금연상담' 등이 진행된다. 손옥수 복지건강국장은 "비만 예방관리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광주지역 청소년 미술 꿈나무들이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됐다. 광주신세계가 후원하고 광주시립미술관과 ㈔광주미술관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4 광주학생 미술대전'이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 광주 현지법인으로서 지역과 상생에 힘써온 광주신세계는 이번 행사가 지역 청소년 미술 인재 양성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대회는 광주에 소재한 초·중·고교에 다니는 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환경', '나의 꿈', '가족'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작품은 4절지 도화지에 재료 제한 없이 그린 후 이를 사진으로 촬영해서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artmo2mo@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29일부터 5월 6일 오후 6시까지이며, 파일 크기는 5MB(메가바이트) 이하로 보내면 1차 심사에서 90점을 선정해 개별 공지한다. 1차 심사에서 선정된 학생들은 원본 그림을 광주시립미술관(광주광역시 북구 하서로 52) 안내데스크에 2차로 접수해야 된다. 기간은 5월 11일부터 5월 14일 오후 6시까지다. 미술대전 관련 문의는 ㈔광주미술관회 광주학생 미술대전 담당자(062-531-8896)에게 하면 된다. 미술대전 주최
강기정 광주시장이 이탈리아 베니스 학생들에게 5·18민주화운동과 광주비엔날레를 소개했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강 시장이 이탈리아 '카 포스카리 베네치아 대학(Università Ca' Foscari Venezia) 한국학과 학생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5·18민주화운동과 광주비엔날레를 주제로 특별강연 했다. 강연은 '광주사람이 겪은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경험과 광주의 문화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대학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강 시장은 고교시절 경험한 5·18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 시장은 1980년 고립된 광주, 광주시민의 공동체, 항쟁의 순간들을 사진을 보여주며 소개했다. 이어 광주정신으로 탄생한 광주비엔날레에 대해 이야기하며 오는 9월 7일 개막하는 15회 행사에 학생들을 초대했다. 강 시장은 "5·18항쟁은 정치·사회는 물론 미술·음악·공연 등 문화예술에까지 에너지가 폭발해 '민중예술'이라는 새로운 사조를 만들었다"며 "1995년 광주비엔날레가 창설됐으며 올해로 30주년을 맞게 됐다"고 소개했다. 또 "베니스비엔날레와 같이 파빌리온을 운영하지만 광주비엔날레의 파빌리온은 연대와 다양성을 근간으로 국가와 도시를 잇는 도시외교의 전령이자
광주은행이 지구의 날(22일)을 맞아 임직원 자원재순환 캠페인 '나비(나눔+비움)페스타'를 진행한다. '나눔을 위한 비움 실천'이라는 뜻을 담아 광주은행이 새롭게 펼치는 ESG캠페인으로, 의류·도서·장난감 등 임직원들이 자택과 사무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26일까지 본점 1층 광주은행 아트홀에서 접수·전시한다. 모인 기부 물품은 5월 1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는 에코 플리마켓 '나비페스타'를 통해 공개한다. 현장에서는 임직원들의 기부 물품 뿐만 아니라 광주은행 자체 스포츠단인 '텐텐(Ten Ten)양궁단'과 '비츠로배드민턴단'의 기부물품을 모은 스타숍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놀이숍을 별도로 마련해 여러 가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을 비롯해 임원, 스포츠 스타 등이 기증한 물품들은 경매를 진행하고, 판매 수익금은 (재)아름다운가게를 통해 다자녀 가구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한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지구의 날을 맞아 '플라스틱 방탈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20일 오후 1~5시 광주시청 앞 차없는 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주인공 '한솔'이 돼 플라스틱 사용 감량을 위한 선택을 이어가 방을 탈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탈출에 성공하면 반려식물을 받을 수 있다. 40여개의 체험부스와 자전거 대행진, 어린이 환경그림 대회 등도 예정돼 있다. 54주년을 맞는 지구의 날은 환경과 생태계 보전을 범국민적 관심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1970년 4월 22일 지정했다. 올해는 플라스틱 종식 약속과 2040년까지 모든 플라스틱의 생산량을 60% 줄여 플라스틱 없는 미래 만들기를 목표로 한다.
금빛모래, 쏟아지는 별빛, 속삭이는 파도소리,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모래사장 가득 울려퍼지는 신안군 자은 양산해변은 지금 전국의 관광객이 찾는 가장 핫한 포토존이다. 전남 신안군이 자은도 양산해변에 설치한 '피아노 포토존'이 방문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안군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자은도에서 열리는 '100+4 피아노섬 축제'를 앞두고 양산해변에 피아노 포토존을 설치했다. 포토존의 그랜드피아노는 넓은 모래사장과 부드럽게 속삭이는 파도소리, 그리고 빨갛게 물드는 노을 등 자연과 모든 조화를 이루고 있다. 풍성한 배경이 되어 사진촬영의 명소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18일 “포토존은 관광객들에게 피아노와 함께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욱 깊이 느낄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자은도의 매력을 발견하고 즐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 신안군이 2024 신안세계김밥페스타에서 선보일 김밥 6종을 개발, 김밥 연구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기술전수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은 신안김밥연구회원들이 다양한 김밥을 만들어 보고 그 가운데 6종을 엄선하고 레시피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6종의 김밥은 신안소금김밥+대파김치, 신안그냥김밥, 신안정원김밥, 신안양파김밥, 신안바다김밥, 신안홍어카츠김밥이다. 신안의 대표 농수산물인 대파, 양파, 전복, 톳, 홍어 등을 이용해 만들었으며 27일 열리는 김밥페스타에서 관람객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2000원, 4000원, 7000원 등 다양하다. 교육에 참여한 김효정 회장은 "축제를 찾아줄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신안김밥의 맛을 보여 드리기 위해 열심히 배우고 익혔다"며 "신안세계김밥페스타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 신안세계김밥페스타는 27~28일 자은면 1004뮤지엄파크에서 김밥경연대회인 신안 K-김밥월드컵, 조리 명장 푸드쇼, 플리마켓, 신안김밥을 판매하는 배 터지는 김밥파티존, 휴게공간인 김밥피크닉 가든, 전시 공간 겸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통시장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양동 통맥 축제가 오는 19일 광주 서구 양동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DITTO(나도) 양동'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9일부터 5월 4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개최된다. 개막식은 19일 오후 5시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으로 시작하며, K관광마켓 미래 비전 선포식·양동 통맥 축제 메뉴 퍼레이드가 이어진다. 양동시장 대표 음식인 통닭·닭고기꼬치·닭강정 등 60여 종을 판매하며, '통맥 DJ EDM' 파티·통맥 거리공연·온라인 디지털커머스 '집으로 ON 양동' 등 부대 행사도 열린다. 축제는 서구·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광주시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광주 서구의회·코레일·광주관광공사 등이 후원·협찬했다. 축제를 총괄하는 양동상권관리기구 관계자는 "축제로 양동시장이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며 "구민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살아 있는 나비와 황금박쥐 조형물이 유명한 전남 함평의 친환경 나비대축제가 손님 맞이 준비를 마쳤다. 전남 함평군은 제26회 함평 나비대축제가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함평 엑스포공원과 함평천 생태습지 일원에서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이자 문화체육관광부 명예문화축제로 지정된 함평 나비대축제는 '나비 찾아 떠나는 함평 여행'을 주제로 진행한다. 올해 축제의 대표 나비는 알록달록한 줄무늬가 특징인 '산호랑나비'다. 함평군의 상징인 호랑나비는 강한 번식력과 활동력으로 군민의 무궁한 발전과 만대번영을 의미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메리골드 등 30종의 다채로운 꽃 80만 본과 산호랑나비, 배추흰나비 등 23종 25만 마리의 나비·곤충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첫날인 26일 오전 9시 열리는 '나비날리기' 행사가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7시 주무대에서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다. 엑스포공원 중앙광장 일원에는 야외 나비날리기 체험, 전통민속놀이, 슬라임 체험, 나비가면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나비날리기는 유아·어린이 동반 가족(회당 50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매일 5회(오전 10시·11시, 오후 1
중소벤처뉴스 김용인 기자 | 광주 벨칸토 성악 아카데미(김영실 회장)는 제39회 정기연주회를 2024.04.11.(목) 오후 7시 30분 광주예술의 전당 소극장 개최한다고 하였다. 이번 공연은 성악가와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한다고 하였다. 광주 벨칸토 성악 아카데미 역사를 살펴보면 제39회의 역사와 1985년도 창단하여 1995년도 영, 호남 교류 음악회와 학술 세미나를 통해 성악인들의 교류가 시작되어 학술적인 연구와 함께하여 29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공연을 주최한 김영실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공연을 준비한다는 것이 어려움이 많이 있었지만 그래도 39년의 전통과 역사의 맥을 이어 간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고 헌신적인 사명감으로 최선의 노력으로 공연을 준비하였다고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함께 공연으로 서로가 위로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중소벤처뉴스 중소벤처뉴스 기자 | 사)행복문화재단(이경영 이사장)은 전남 화순 도곡면에 위치한 테마파크 소풍(정중군 회장)을 구일암 회장, 김용인 사무국장과 전격 방문하였다. 오늘 이곳 “테마파크 소풍” 방문목적은 사)행복문화재단 운영위원인 정중군 회장의 사업장을 방문하여 이사장으로서 회원 업체를 방문하여 회원들의 실상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서로가 힘이 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여 회원들간에 단합과 협업을 통해 서로가 힘이되어 함께 큰 힘이 되어 어려움을 헤쳐 나가기 위한 특별방문을 한 것이다. 이곳 “테마파크 소풍”은 3만 평 규모의 대단위 테마파크로서 광주와 나주에 인접한 전라남도 최대 페스티벌, 체험, 문화 테마파크로 유아를 동반한 가족 나들이하기 좋은 장소이다. 테마파크 소풍에는 소풍식물원과 토끼, 양, 염소, 공작새 등이 있는 꼬마동물원이 있고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는 매직랜드와 로봇랜드, 놀이동산이 있다. 동물원에서는 토끼, 양, 잉어 먹이를 구입해서 직접 먹이 주기 체험도 가능하다. 야외에 미니언즈와 실제크기의 마블 캐릭터가 세워져 있어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며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포토존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장소이다. 로봇공연은 아이
중소벤처뉴스 박영우 기자 | 사)행복문화재단(이사장 이경영)은 오늘 오후 7시 광주 남구 수박등로53 광주 월산 공원식당 3층 공연장에서 2024년도 운영위원회를 구일암 회장 진행으로 본 재단 이사들과 운영위원들이 참석하여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사)행복문화재단 이경영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는 광주광역시 150만 시민과 함께 행복을 만들어 가는 행복문화재단이라고 하면서 여러분 한분 한분이 소중하다고 하면서 우리가 행복해야 광주 150만 시민이 행복하다고 하면서 우리 스스로가 행복을 나누어 주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강조하면서 1년 동안 행복한 삶을 위해 오늘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으니 올해 계획을 잘 세워서 우리모두가 2024년 한해를 잘 활용하여 우리모두가 행복한 사람이 되자고 강조하였다. 오늘 행사에서 천둥 사) 원 코리아문화예술인 총연합회 이사장과 구은제 가수와 김영실 메조소프라노, 김희숙 성악가등이 공연을 하여 참석한 운영위원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였다. 오늘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사)행복문화재단 이경영 이사장은 2024년 로드맵을 발표하여 매달 행사와 인문학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여 운영위원들과 함께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단체로 성장하자고 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