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과 진도 간 울돌목 해역을 오가는 명량해상케이블카는 2025년 해맞이 행사를 다채롭게 준비했다고 19일 밝혔다. 명랑케이블카는 첫 일출을 맞이할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앞당겨 내년 1월 1일에는 오전 6시 30분부터 운행한다. 일출 시각에 맞춰 케이블카를 타면 하늘 위에서 편안하고 따뜻하게 해맞이를 즐길 수 있다. 또 진도 스테이션에 있는 명량마루 전망대에서 만나는 다도해의 파노라마 풍경은 장관을 이룬다. 진도 스테이션과 연결된 진도타워 승전광장에서는 새해 모든 가정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기원제와 소망 띠 달기 등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행사 참석 관광객들에게 추운 몸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차와 떡국 나눔 행사도 마련됐다. 명량해상케이블카 관계자는 "2025년에는 울돌목의 좋은 기운을 받아서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북 임실군은 '2024 임실산타축제'를 오는 21∼25일 치즈테마파크에서 연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1만명의 역대 최다 관광객을 기록한 만큼 올해는 축제 기간을 기존 3일에서 5일로 연장했다. 군은 한층 더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마련했다. 우선 올해 처음으로 길이 50m의 대형 눈썰매장이 선보인다. 어린이들을 겨냥한 치즈 컬링과 챌린지 에어바운스, 가족 트리 만들기, 가족 케이크 만들기 등 체험 이벤트가 풍성하다.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뜰채를 이용해 빙어도 잡을 수 있다. 행사장 곳곳에선 산타들이 보드게임과 민속놀이, 뽑기 등을 진행하며 평소 할인을 하지 않는 임실N치즈 등 각종 유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특히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주∼임실 간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전주종합경기장∼전주시청∼한옥마을∼축제장을 순회하는 노선이며 오전 9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된다. 심민 군수는 "사계절 언제나 즐거운 임실에서 특별한 겨울 여행을 선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거리가 풍성한 산타축제에 오셔서 추억을 많이 담아가 달라"고 당부했다.
전남도 농업박물관이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 명절인 동짓날 문화를 재현하기 위해 오는 21일 동짓날 민속 체험행사를 연다. 동지는 24절기 중 22번째에 해당하는 절기로, 한 해에서 맨 마지막에 오는 절기다. 옛사람들은 동지를 경사스러운 날로 여겼다. 많은 전통 풍속들이 사라져가는 현대에서도 동짓날 팥죽을 챙겨먹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인지도가 매우 높은 절기다. 21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박물관 쌀체험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선착순 70명을 선정해 동짓날 민속 알아보기와 동지팥죽 만들어 먹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전남농업박물관 누리집(http://www.jam.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김옥경 전남농업박물관장은 17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직접 동짓날 민속을 체험해 보고 이번년도의 마지막 절기를 뜻깊게 보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점차 잊혀져가는 우리의 절기 풍속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체험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 이하 농기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그동안 농기평이 지역대학(목포대학교)과 협력해 미술학과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등 후원활동을 지속해온 결과라고 한다. 농기평은 지역대학 미술학과 학생들의 창작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9년부터 ‘IPET 갤러리’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IPET 갤러리’는 민원인과 지역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청사 공간에 목포대학교 미술학과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한편 도록과 홍보영상, 웹진 등을 제작하여 참여 작가들에게 다양한 예술활동 경험을 제공하는 지역기반의 ‘사회적 책임 이행 사업’으로 지금까지 250여점의 학생작가 작품을 지역민들에게 소개했다. 특히 올해 전시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공동으로 조형예술 및 미디어아트, 웹툰작품을 전시하는 등 규모를 확대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작품전시에 필요한 물품을 제작, 지원하는 등 지역문화예술 활동 지원이 해마다 다양해지고 있다. 농기평 노수현 원장은 “문화예술후원 우수기
전남 화순군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화순읍 남산공원에서 성탄문화축제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성탄 카드 만들기 등 체험 행사, 오케스트라 연주와 합창 등 공연, 먹거리 장터가 마련된다. 이번 축제는 화순군이 주최하고, 화순군기독교협의회가 주관한다.
익산초등학교 생태환경 학생자율 과학 동아리가 지난달 15일 학교 교정에서 교사와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플리마켓 행사를 열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익산초에 따르면 학생과학 동아리 주관으로 기획한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66만원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기부했다는 것. 이번 행사는 동아리 학생들이 생태환경을 주제로 파충류 체험, 목공체험, 과학공연, 우리쌀로 만든 와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한 플리마켓을 직접 기획 한것이어서 더욱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특히,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 먹거리를 만들어 나눔을 실천하고 생태체험장에서 다양한 파충류를 직접 만져보며 생태계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 하는 등 이색 이벤트에 동참한 지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행사를 지도한 조은정 선생님은" 우리 학생들의 작은 정성이 누군가에게 큰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학생들에게 생태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심어준 익산초 플리마켓 행사는 매년 실시할 예정이며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연말연시를 맞아 전남 곳곳에서 겨울 관광객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빛과 예술의 축제, 겨울 자연과 꽃의 조화로운 정원축제, 서남해 바다와 어우러진 해넘이 해맞이 경관 등 전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열린다. 오는 25일까지 함평 엑스포공원에서 진행하는 '함평 겨울밤 빛 축제'에선 미디어아트 거장 이이남 작가의 작품이 전광판을 통해 상영된다. 대형 성탄트리와 다채로운 경관 조명이 함께 어우러진 빛과 예술의 아트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축제 기간 매주 금·토요일 체험 부스와 먹거리 판매존을 운영하고, 토요일 저녁 콘서트와 EDM파티를 통해 관광객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신안에선 13일부터 1월12일까지 1004섬 신안 분재정원에서 '섬 겨울꽃축제'가 열린다. 3㎞에 이르는 애기동백 숲길에서 피어나는 4000만 송이의 애기동백꽃은 관광객들에게 황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플라워월과 플라워아치 등 포토존도 조성돼 겨울 정원의 매력을 더한다. 담양에선 24~25일 담양읍 중앙로를 차 없는 산타거리로 탈바꿈해 산타와의 만남 이벤트, 캐릭터 퍼레이드 등을 추진
광주 광산구는 송정역세권 상점 이용객을 대상으로 '뉴트로 송정 감사제'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날부터 13일까지 광주송정역세권 상점 이용객에게는 온누리상품권 추첨권이 주어진다. 광산구는 송정역세권 상점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추첨해 1·2등 각각 5명을 선정한다. 1등은 20만원권, 2등은 10만원권 온누리 상품권을 받는다. 14일에는 1913송정역시장 쉼터에서 문화공연도 열린다.
불교조계종(종정 혜인스님)이 5일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호텔 서울 5층 루비홀에서 2024년 종무식을 봉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종무식에서 불자 가수들이 주축이 된 불교조계종 예술문화협회 연예인협의회(단장 가수 박일남, 부단장 가수 장미화)를 발족하고 종단 소속 스님들과 연예인협의회 회원들의 65세 이후 노령복지 지원 사업의 창구 역할을 하는 신용협동조합(이사장 손승호)의 설립 목적을 설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오전 12시부터 오후2시까지 리버사이드호텔 5층 루비홀에서 열린 종무식에는 종정 혜인스님을 비롯해 불교조계종 종단 임원진과 불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별히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유엔플라스틱 협약 정부 간 협상위원회에서 ‘해양부유 플라스틱 원스톱 처리 해법’으로 주목받은 데이탐 이영철 회장과 구권림 대표, 제이팜스 조봉균 대표이사를 비롯해 글로벌 매스미디어 중소벤처뉴스 TV 신동선 총회장과 박철환 회장, 구일암 발행인 등이 참석해 행사의 규모를 키웠으며, 이조왕조 마지막 황실 고종황제의 증손녀 이홍 공주는 취재진의 카메라 플래쉬를 한몸에 받았다. 불교조계종 사업부는 “오늘 발족한 중견가수 박일남 단장님과 장미화 부단장이 이
광주예술의전당이 2024년을 마무리하는 다양한 장르의 12월 상설공연을 시민에게 선보인다. 상설공연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5시 광주 서구 공연마루에서 발레·오페라·합창 등을 무대에 올린다. 1일 열리는 첫 공연은 2024 전통예술공연 작품 공모를 통해 선정된 타악그룹 '얼쑤'의 '토선생 찾기'이다. 친숙한 고전문학 '별주부전'을 각색한 타악·판소리 가족극으로 지역 대표 명소들을 돌아다니는 별주부를 통해 광주를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7일에는 광주시립발레단이 '호두까기 인형 하이라이트'로 시민과 만난다. 크리스마스이브에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 받은 소녀 클라라가 꿈속 여행을 하는 내용으로, 차이콥스키의 친근하면서도 서정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미술, 다양한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14일은 광주시립오페라단의 '사랑의 묘약'이 무대에 오른다. 1880년대 이탈리아의 작은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떠돌이 약장수가 순박한 청년에게 싸구려 와인을 '사랑을 이뤄주는 신비한 묘약'이라며 속여 팔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랑 이야기다. 21일은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창작 뮤지컬 '나를 노래해'로 청소년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문제아로 낙인찍힌 아이
대나무를 깎고, 살을 놓고, 한지를 오려 붙이기를 50년,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옛날 전통방식 그대로를 고수하며 부채를 만들고 있는 전북 무형문화재 제10호 선자장(태극선) 기능보유자 방화선 명인이 사회적 기업 (주) 미소능력개발센터와 상호 협력 협약을 맺었다. 29일 방화선부채공예연구실과 (주) 미소능력개발센터에 따르면 한지와 부채의 도시 전주에서 대를 이어 단선을 만들고 있는 방화선 선자장을 널리 알려 지역문화유산을 보존하고 판매를 돕기 위해 (주) 미소능력개발센터가 홈페이지와 쇼핑몰을 제작해 방화선 부채공예 연구실에 기부 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AI SW 개발과 온라인 교육을 주사업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인 (주) 미소능력개발센터의 강현신 대표가 지역발전을 위해 할수 있는 일을 찾던중 방화선 선자장의 부채를 통해 한국과 전주의 멋을 세계에 알리고자 홈피와 쇼핑몰을 개설하고 판로를 지원하게 됐다. 강현신 대표는“ 우리지역의 문화유산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전주 유산물 전통부채 단선이 도민 모두가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마중물 역할이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방화선부채공예연구실 방화선 선자장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0호로 선친이자
광주도시철도 농성역이 지역 사회 협력을 통해 공연무대를 포함한 시민 소통공간으로 변신한다. 28일 광주교통공사에 따르면 공사와 광주시, 광주신세계가 노후화된 농성역을 현대적인 콘텐츠가 담긴 시민 휴식 겸 소통공간으로 새 단장한다. 광주신세계는 전체적인 대합실 공간 구성과 디자인을 담당해 백화점 분위기의 고급스럽고 깔끔한 모습으로 리모델링을 한다. 공연무대에는 대형 LED 모니터를 설치해 이용객들이 문화, 정보 콘텐츠 등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일반 카페와 비슷한 시민 쉼터도 조성한다. 광주시는 주요 콘텐츠 관리를 맡아 시민에게 유용한 각종 복지 정책, 생활 정보, 지역 이슈 등을 제공한다. 리모델링 공사는 12월 시작할 예정이다. 광주교통공사 관계자는 "이번 농성역 개선 공사는 꿀잼도시 광주 구현을 위해 지역사회가 힘을 모은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농성역은 광천권역과 인접해 있어 앞으로 복합쇼핑몰 방문객 등 외지인과 시민의 이용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