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케이)-푸드의 원류 남도미식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 오는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전남도와 목포시가 공동 주최한다. 맛의 본고장 전남의 식문화 자산을 기반으로, 남도미식과 연관 산업의 세계화를 본격 추진한다는 목표다. 세계 38개국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전시관·체험관·산업관은 물론 국제경연·수출상담회·컨퍼런스·글로벌 미식 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로 채워졌다. 박람회장에는 주제관·미식문화관·K-푸드 산업관 등 세 개의 전시관이 마련됐다. 주제관에서는 남도 음식의 발효문화와 대표 식재료·조리도구 등을 미디어아트와 체험 콘텐츠로 경험할 수 있다. 미식문화관에서는 국내외 셰프의 요리 시연과 남도명인과 시군 먹거리 등을 소개한다. K-푸드 산업관은 135개 부스 규모로, 전남 식품기업과 푸드테크 기업 등이 참가해 전남 식품산업을 선보인다. 다양한 글로벌 이벤트도 선 보인다. 아세안 파빌리온에서 아세안 10개국의 미식과 전통문화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글로벌 K-푸드 마스터에는 해외 13개국 셰프들이 참가해 남도 식재료와 전통장을 활용한 요리 경연을 펼치며, 아세안 파빌리온에서는 동남아 10
광주 영산강의 억새밭을 배경으로 붉은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서창 감성조망대'가 문을 연다. 광주시는 '영산강 100리길, Y프로젝' 첫 번째 사업인 '서창 감성조망대' 개장식을 10월 1일 오후 5시 20분에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개장식은 광주시립교향악단의 특별공연과 함께 노을을 볼 수 있다. 서창 감성조망대는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영산강 100리길 Y프로젝트'로 추진됐다. 총 사업비 25억원을 들여 영산강의 억새밭을 배경으로 노을을 감상 할 수 있도록 옛 서창포구를 되살렸다. 영산강의 자연과 문화 등도 체험할 수 있다. 광주시는 3732억원을 투입해 오는 2030년까지 영산강 수질개선과 함께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설치하는 100리길 Y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서창 감성조망대는 시민과 관광객이 영산강의 아름다운 노을을 보며 감성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광주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목포를 대표하는 청소년 경연 무대 '드림하이 콘테스트' 출연자 기량이 해를 거듭할 수록 심상치 않다. '드림하이 콘테스트' 공식 주관사인 새마을문고목포시지부(회장 박영길)에 따르면 지난 27일“2025 청소년 문화한마당 제9회 드림하이 콘테스트"는 목포항구축제 주무대에서 성황리 에 개최됐다. 올해로 9회를 맞은 이번 콘테스트는 목포를 대표하는 청소년 경연 무대로 자리매김하며, 청소년들이 가진 다양한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본선 축하무대에는 목포시장 권한대행 조석훈 목포부시장, 김원이 국회의원, 조성오 목포시의회의장, 정덕원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문옥 전라남도의회운영위원장, 전경선 도의원, 정재훈, 박수경 목포시의회 의원 등 주요 인사가 함께 자리했다. 이방수 목포세계마당페스티발 추진위원장, 문안나 한국음악협회 신안지부장, 정지연 전라남도 정책자문위원회 인재육성분과 위원, 박영길 새마을문고목포시지부 회장 등이 본선심사를 맡아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지역 대표 밴드 ‘하이뮤직밴드’가 오프닝 축하공연으로 무대에 올라 〈단발머리〉와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연주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본선
가을비 탓이었을까? 조석으로 기분 좋게 느껴지는 선선함은 이제 완연한 가을임을 실감케 한다. 매월 이맘때(28일)쯤 그래도 목포에서 내놓으라는 문학 감성 장인들이 모이는 곳 ‘동목포역 낭만열차’는 목포대표 시인 조기호씨를 맞이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부산한 일요일 오후다. 넷째 주 일요일 정기 공연이 열리는 동목포역 ‘낭만열차에서 시인을 만나다‘는 (사)칸타빌레시낭송협회와 낭만열차 1953협동조합이 주관해 진행하는 서남권 대표 문학 콘서트다. 동목포역 낭만열차가 뽑은 9월의 시인은 목포문학관 상주작가 조기호 시인이다. 조 작가는 전라남도 목포 출생으로 현대문학가(시인)다. 《광주일보》(1984), 《조선일보》(1990) 신춘문예 동시 당선. 동시집으로 『숨은그림찾기』 『‘반쪽’이라는 말』 『뻥 뚫어주고 싶다』 등 다수의 작품집을 발간하였으며, 전남시문학상(2000), 목포예술상(2002)을 수상했다. 2016년에는 올해의 좋은 동시집(『‘반쪽’이라는 말』)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은 바 있다. 신창수 가수의 호소력 깊은 열창으로 시작된 이 행사의 사회는 실루엣이 아름다운, 그리고 화사한 연분홍빛 원피스에 마디 굵은 진주 목걸이, 가슴에 단 보랏빛 코사지가 참 잘 어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9월 25일,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조성된 두 곳의 황톳길에서 연이어 개장 및 점등 행사를 열었다. 이날 오후 4시 30분에는 도화동 봄여름가을겨울공원(도화동 533)에서 ‘황톳길 개장식’을, 같은 날 저녁 7시에는 토정나들목 황톳길에서 ‘LED 수국길 점등식’을 개최해 주민들에게 건강과 낭만을 동시에 선사했다. 먼저 봄여름가을겨울공원 황톳길 개장식에는 약 50여 명의 주민과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공원녹지과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촬영, 황톳길 시찰 순으로 진행됐다. 봄여름가을겨울공원 황톳길은 공원 이름처럼 사계절 변화하는 꽃과 나무를 가까이 느끼며 산책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민들에게 걷기 운동을 통한 건강 증진과 마음의 쉼터 역할을 동시에 제공할 전망이다. 이어 저녁에는 용강동 토정나들목 입구에서 ‘LED 수국길 점등식’이 열렸다. 60여 명의 주민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참여와 직능단체의 협력으로 완성된 이번 사업을 기념해 감사패 전달식을 가진 뒤, 점등식과 기념촬영, LED 수국길 시찰 순으로 진행됐다. 토정나들목 황톳길 위에 새롭게 조성된 LED 수국길은 낮에는 황토의 포근한 기운을, 밤에는 형형
전라남도는 26일 장흥실내체육관에서 ‘2025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한마당 축제’를 처음으로 개최하고, 지역사회서비스 성과와 가치를 도민과 함께 공유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 주민이 원하는 사회서비스를 지자체가 직접 기획·발굴·운영하는 맞춤형 사회복지 서비스로, 매월 이용료의 60%~90%(8만 1천원~23만 4천 원)를 바우처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7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37만여 명이 참여했으며, 1천8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27개 사업이 운영돼 2만여 명 이상이 이용중이다. 이날 축제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김성 장흥군수, 지투사업 제공기관협의회를 비롯한 주요 인사와 사회서비스 제공 인력, 서비스 이용자 등 1천700여 명이 참석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도민이 행복한 지역사회서비스’라는 주제로 유공자 표창, 실제 사업 이용자들의 노인 맞춤형 운동 서비스와 판소리 건강 100세 추임세 공연 등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맞춤형 운동 서비스를 받으면서 건강이 좋아졌다’, ‘무대에서 함께 땀 흘리며 즐길 수 있어 행복하다’, ‘그동안 배운 판소리를 많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청소년들의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화순군 청년센터 미디어공작소 스튜디오를 무료로 개방, 체험형 기술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스튜디오 체험형 기술 지원은 방송 제작, 영상 촬영·편집, 크로마키, 조명, 인터뷰실습 등 다양한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참여 학생들을 조별 4~5명 단위로 나누어, PD·FD·촬영자·편집자 등 역할을 분담하여 실제 방송 제작 현장과 유사한 협업 체험이 가능하다. 운영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수시 운영), 화순군 내 초·중·고등학생(개인 또는 단체)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화순군 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미디어공작소 스튜디오는 단순한 체험 공간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탐색하고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창의적 교육의 장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미디어 활용 능력 향상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은 오는 10월 열리는 박람회에서 국내외 관람객들이 남도의 맛을 한층 깊이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남도의 전통 식재료와 세계 각국의 주류, 그리고 월드클래스 셰프들의 요리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남도를 찾는 미식가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3~4일 미식문화관 오픈스테이지에서는 소규모 프리미엄 프로그램인 와인세미나가 열린다. 남도의 장류와 발효식초, 소금과 이탈리아·미국·프랑스·호주 등 세계 와인을 매칭하는 독창적인 콘텐츠로, 회당 30명만 참여할 수 있는 한정 프로그램이다. 단순 시음에 그치지 않고 발효과학을 결합한 학습형 콘텐츠라는 점에서 와인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은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10월 11~12일 미식이벤트존에서는 전통주페어링이 진행된다. 회당 100명 규모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고흥 유자주, 강진 코리안 화이트, 목포 밀물탁주, 담양 추성주, 나주 나과 등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주를 엄선해 남도의 7가지 다양한 요리와 짝지어 선보인다. 남도의 향토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으며, 소믈리에의 해설, 공연 요소가 더해져 전통주를 새롭게 즐길 수 있는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에서 주민과 상인이 함께하는 가을 골목 축제가 개최된다. 광산구가 지원하는 머물고 싶은 골목길 콘텐츠 개발·지원 사업 중 하나로 마련된 월곡2동(동장 문혜연)과 비아동(동장 장용성)에서는 ‘제3회 함께라서 행복한 달디단길 가을축제’와 ‘2025년 100년비아 천년광산막통축제’가 열린다. 월곡동과 비아동은 27일 산정상인회 골목형상점가 일대(산정로 17)와 비아동행정복지센터 1층 주차장(비아중앙로 31벌길 8-6) 일대에서 축제를 진행한다. 월곡2동은 산정상인회(회장 이몽룡)와 함께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3회 함께라서 행복한 달디단길 가을축제’ 준비했다. ‘제3회 함께라서 행복한 달디단길 가을축제’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상권 대표 품목을 1,000원에 즐길 수 있는 장터와 시민 참여형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더좋은비아상가번영회(회장 유한준)가 비아동의 특산품인 ‘비아막걸리’와 ‘통닭’에서 착안해 만든 ‘2025년 100년비아 천년광산막통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노래자랑과 댄스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과 상인이 함께 어울리며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
전라남도는 오는 이달 25~26일 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에서 2025년 마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와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가 공동주최하고 (재)전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국제학술대회는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고대 마한 역사문화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집중 조명하고 마한 세계유산 등재 추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제학술대회는 ‘전라남도 마한 문화유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주제로 기조강연, 주제발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중국, 일본, 캄보디아 등 4개국, 20여 명의 석학들이 참여해 그동안 조사·연구된 마한 고분군, 옹관, 생산유적 등에 대한 세계유산적 가치를 심도있게 논의하고, 해외 고대 유적의 세계유산 등재 사례를 공유해 국제적 공감대를 강화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그동안 마한의 역사성 복원을 통한 세계적 역사문화자원 육성을 도정 핵심 시책으로 추진해왔다. 지속적인 조사·연구로 지난 7월 마한 유적인 영암 시종고분군이 국가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됐다. 국립 마한역사문화센터 건립, 나주·해남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등 각종 정부 사업 유치 성과를 통해 명실상부한 마한의 중심지로서 자리매김했다. 전남도는 마한을 세계적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낸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오는 9월 2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9월 8일 출간된 송영길 대표 첫 번째 번역서 《민주당을 떠나며》는 교보문고 정치/사회 분야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다. 《민주당을 떠나며》는 3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이후 정치/사회 분야 판매 순위가 급상승했으며, 공식 출간 1주 만에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 9월 넷째주까지 그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털시 개버드는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을 거쳐 현재 트럼프 행정부 2기의 정보 수장인 국가정보국장을 맡고 있는 인물로, 이 책을 통해 미국 정계의 숨겨진 진실을 낱낱이 드러낸다. 송 대표와 개버드 국장의 특별한 인연은 2015년부터 이어져왔으며, 이번 옥중 번역 작업은 단순 번역을 넘어 한국의 민주주의와 국제 정세에 대한 성찰까지 깊게 담아냈다. 앞서 송 대표는 19일 노무현 시민센터에서 《민주당을 떠나며》 북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송 대표에게 북콘서트 축전을 보내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송 대표에게 보낸 축전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털시 개버드의 《For Love of Country》를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9월 27일 마포새빛문화숲 잔디광장에서 ‘제3회 하늘길 페스타’를 개최한다. 합정 상권의 대표 문화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한 이번 행사는 ‘소원이 이루어지는 길’을 주제로 하늘길만의 독특한 문화와 예술, 음식 등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축제는 오후 3시부터 가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k-pop 공연과 화려하고 볼거리 넘치는 댄스 퍼포먼스로 포문을 연다. 이후 오후 3시 50분 개막식에서는 개막 선언과 함께 ‘소원’을 주제로 한 특별 퍼포먼스 ‘소원볼 굴리기’가 펼쳐져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어지는 축하 무대에는 세븐어스와 김홍남 등이 참여해 깊어가는 가을의 축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 등 부대 행사도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풍성하게 준비됐다. 축제 현장에는 참여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퍼스널컬러 진단’, ‘팝아트’ 등의 체험부스를 비롯해 개성 넘치는 미니 화분과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팝업부스, 샌드위치와 아이스크림 등 하늘길 상권의 인기 메뉴를 맛볼 수 있는 푸드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하늘길 상권과 연계한 ‘스탬프투어’를 추진한다. 매장 이용 후 축제 현장에서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