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TV 김남관 기자 |
◆등용포럼 2025년 상반기 명사 초청 특강 동영상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우진 기자 | 능성구씨(綾城具氏) 광주·전남 도종회(구제길 회장)은 오늘 오전 11시 00분 광주광역시 동구 천변우로 453에 위치한 광주 세종요양병원 9층 예향 홀에서 6월 정기모임을 구강무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하였다. 오늘 능성구씨(綾城具氏) 광주·전남 도종회 구제길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귀한 시간을 내시어 참석해 주신 종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하면서 우리 능성구씨 종인들은 귀한 성씨라고 하면서 우리 종인들과 함께 6월 모임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하면서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참석해 주신 것만으로 감사하다고 하면서 우리 종인들이 더 많이 모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하였다. 또한 구연수 명예회장은 축사를 통해 광주, 전남에 거주하고 있는 종인들이 모임에 참석이 미진하였다고 하면서 우리모두가 귀한 성씨인 만큼 종인들이 단합이 되어야 우리 자손들이 잘되고 우리 일가들이 왕성하게 발전 할 수 있다고 하면서 우리모두가 1인 추천 운동하자고 강조하였다. 오늘 도종회 참석한 종인들은 도종회 발전을 위해 많은 토의를 하였다. 오늘 토의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구일암 부회장은 우리 광주, 전남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만일 기자 | 미국연합상업협회(AGBA) 고위 경영진과 한국 정·재계 대표단이 지난 6월 19일, 중국 베이징 펑룬타워에서 회동을 갖고 동아시아 디지털 생태계 조성 및 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홍콩 상장사이자 AI 기반 디지털 플랫폼 ‘통통(TONGTONG)’을 운영 중인 통통 AI 소셜그룹의 초청으로 마련되었으며, 동아시아 지역에서의 협력 확대를 위한 전략적 논의가 이뤄졌다. 통통 AI 소셜그룹은 Web3.0 기술과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채팅 ▲검색 ▲소통 ▲시청 ▲홈 등 5대 핵심 기능을 통합한 초대형 디지털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단순 사용자 개념을 넘어 **가치 공동창출자(Co-Creator)**로서의 참여를 유도하는 개방형 생태계를 지향하며, 이번 회의를 통해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공식화했다. 통통AI소셜그룹은 고메이 그룹 계열의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회사(주식코드: HK00628)로, 고메이 그룹 창립자 황광위 회장이 수년간 야심차게 준비해 온 핵심 프로젝트다. 고메이그룹은 3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기업으로, 황광위 회장은 과거 중국 부호 순위 1위를 세 차례나 차지했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 찬성 의견은 53.4%, 반대 의견은 40.4%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5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4명에게 김 후보자 임명 의견을 묻자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의견을 유보한 '잘 모름'은 6.3%였다. 광주·전라(76.8%), 대전·세종·충청(62.8%), 경기·인천(53.9%), 40대(66.2%), 50대(67.9%), 진보층(88.2%)에서 찬성 의견이 높았다. 서울(44.7%)과 대구·경북(36.5%)과 30대(37.1%), 20대(39.4%), 70세 이상(47.4%), 보수층(70.5%) 에선 찬성이 과반을 넘지 못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무작위 생성 표집 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 전체 응답률은 6.5%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64%,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21%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여론조사회사 한국갤럽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만 18세 이상 1004명에 이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를 묻자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의견을 유보한 응답은 15%였다. 광주·전라(85%), 대전·세종·충청(70%), 인천·경기(67%), 여성(66%), 40대(83%), 50대(76%), 30대(65%),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4%), 진보층(92%)에서 긍정 평가가 높았다. 대구·경북(44%), 70대 이상(45%), 무당층(45%), 보수층(37%)에선 긍정 평가가 과반에 못 미쳤다.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는 경제·민생(14%), 추진력·실행력·속도감(13%) 등을 이유로 들었다. 부정 평가자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20%)과 외교·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불참(20%) 등을 평가 사유로 꼽았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적합도 조사에선 '적합하다'는 의견이 43%,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31%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전북 전주시는 전세사기를 예방하고 세입자의 보증금 보호를 돕기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세입자가 전세사기 피해를 입었을 때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의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4월부터 보증료 지원 한도를 기존 30만원에서 최대 40만원으로 상향해 운영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전주시 거주 무주택 임차인 가운데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한 세입자다. 보증금은 3억원 이하이어야 하며, 연소득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소득 기준은 ▲청년(만 19~39세) 5000만원 이하 ▲일반 시민 6000만원 이하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는 7500만원 이하다. 단 법령상 임대보증금 보증가입 의무가 있는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과 법인이 임차인인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와 관련 시는 2023년도부터 이 사업을 통해 총 533가구에 1억1400만원을 지원해 왔다. 특히 시는 올해 시비를 포함한 2억8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임차보증금 2억원 기준 평균 45만원(부채비율에 따라 상이)인 보증료를 상당 부분 지원할
[인사]전남도 ◇2급 승진 ▲도민안전실장 안상현 ◇2급 전보 ▲전남연구원(파견) 강영구 ◇국장급(3급) ▲정책기획관 조대정 ▲전략산업국장 김기홍 ▲에너지산업국장 정현구 ▲보건복지국장 정광선 ▲행정안전부 이상진 ▲목포부시장 조석훈 ▲나주부시장 강상구 ▲광양부시장 김정완 ▲인구청년이민국장 윤연화 ▲인재개발원장 박종필 ▲전남개발공사(파견) 소영호▲환경산림국장 김정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민일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 김차진 ▲구례부군수 오수미 ▲고흥부군수 양국진 ▲장흥부군수 노영환 ◇준국장급(4급) ▲여순사건지원단장 이길용 ▲체전지원단장 이천영 ▲도립대학교 사무국장 곽영호 ▲담양부군수 이정국 ▲무안부군수 김병중 ▲장성부군수 심우정 ▲비서실장 박희경 ▲기업도시담당관 장영철 ▲기획홍보담당관 이상철 ▲도립도서관장 조병섭 ◇과장급(4급) ▲문화예술과장 최병남 ▲청렴지원관 김종원 ▲국제협력지원관 방종진 ▲예산담당관 제갈래원 ▲사회재난과장 이원형 ▲인구정책과장 최종민 ▲스포츠산업과장 이병권 ▲건강증진과장 이남희 ▲교통행정과장 최남규 ▲보건연구부장 박 숙 ▲도로관리사업소장 허재철 ▲전남개발공사(파견) 김형국 ▲RISE사업추진단(파견) 선준식 ▲전
전남도가 27일까지 이틀간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도·시군 공무원, 용역사·시공회사, 건설 자재 생산기업 대표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심사 연찬회를 연다 이번 연찬회는 2008년 도입된 계약심사 제도의 취지와 원가계산 노하우, 최근 공사원가 산정의 기법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도는 설계단계 오류 최소화, 우수 사례 공유 등이 담긴 ‘2025년 계약심사 실무기준 및 사례집’을 발간해 업무에 활용토록 시군과 용역사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 홍보전시관을 운영, 올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도내 50여 개 회사가 참여한다. 도내 기업 우수 생산제품을 알리는 홍보전시관은 매년 개최해 제품 정보 공유와 판로 확대 기회로 지역 기업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는 계약심사 제도 시행 이후 지금까지 총 1조2936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특히 타 시·도 생산제품으로 계획된 3359개 1705억 원에 대해 도내 제품 구입으로 심사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고미경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연찬회는 도와 일선 시군 직원 업무 역량 강화로 부실시공 예방과 건전한 재정 운영의 초석이, 도내 기업에는 판로 확대를 위한 좋은 홍보 기회가 될
내국인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르고 필리핀으로 도피한 범죄자 2명이 국내로 동시 송환됐다. 경찰청은 온라인 도박사이트 운영자 A(41)씨와 우리은행 횡령사범 B(57)씨 등 필리핀 도피사범 2명을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 송환했다고 밝혔다. 도박사이트 운영자 A씨는 2015년부터 공범 6명(검거 5명)과 함께 필리핀을 거점으로 도금 규모 160억원 상당의 온라인 도박사이트 여러 개를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도피 생활 10년 만인 지난 3월, 현지 파견 경찰과 필리핀 이민청 수사관의 공조로 차량 미행 끝에 검거됐다. A씨 송환을 끝으로 전라남도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해당 조직을 일망타진했다. 같은 날 송환된 B씨는 2007년 우리은행에서 대출 담당 과장으로 근무하면서 대출 서류를 허위로 조작해 약 11억원을 횡령한 후 필리핀으로 도피한 혐의를 받고 있다. 18년에 걸친 도피 행각은 지난해 9월 B씨가 행정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필리핀 이민청에 방문했다가 인터폴 적색수배자임이 발각되면서 막을 내렸다. 수배관서인 서울 방배경찰서는 B씨를 구속수사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청은 올해 4월부터 급증하는 국제공조 수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인터폴을 통한 국외도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