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해양대학교가 대학 안정화를 위한 정책공모를 통해 인천대학교와 통합안을 내놓았다. 15일 목포해양대에 따르면 인구 감소로 지역 대학의 위기 상황이 더 가속화되자 최근 대학 미래 생존전략 마련을 위한 정책을 공모해 투표했다. 교수, 교직원, 학생, 동문 등이 3차 투표까지 한 결과 국립인천대와 통합안(지지율 44%)이 1위를 차지했다. 대학은 이 같은 결과가 나온 데에는 인천대와 통합할 경우 대학이 수도권에 진입하게 돼 학생을 안정적으로 모집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 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박홍률 목포시장이 16일 국립목포해양대학교와 인천대학교 통합안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목포 존치를 주문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박 시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국립목포해양대학교는 1952년 도립 목포상선고등학교로 출발해 해양도시 목포와 함께 성장해 온 목포의 자랑이자 자부심"이라면서 “인천대학교와 통합이 추진된다면 목포시의 역사와 목포시민의 자부심에 큰 상처를 주는 것으로, 22만 목포시민을 대표해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저출산과 학령인구 감소로 학생유치가 어려운 것은 지방대학의 일반적인 문제”라면서 “이런 때일수록 지역대학들이 서로
중소벤처뉴스 김현주 기자 | ◆사)세계프리스타일 축구 창시자 우희용 총재와 간담회 동영상
22대 총선에서 광주 광산갑에 출사표를 낸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예비후보가 17일 송정동 인근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오픈하우스 형식으로 진행된 개소식 행사는 많은 지역주민과 내외빈이 참석해 재선에 도전하는 이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며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본 행사가 시작된 오후 2시에는 시(詩) ‘뜨거운 횃불로 타오르소서!’(신용기 작시) 낭독과 함께 지역민들이 직접 후보자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이어 청년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 지역어르신과 노인복지관련 종사자 , 농민 , 노동자 등 각계각층의 지역대표들이 후보에게 정책을 제안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용빈 후보는 광산의 속도감 있는 발전을 이루겠다는 포부와 함께 ▲광주송정역을 제2의 용산역으로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의 미래 차 산단 이전 추진 ▲미래 차 · 소 부장 산단 내 관련 5대 핵심 기업 유치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및 서남권 교통요충지 ▲금호타이어 공장 일대 도시 공간혁신지구 지정 등 주요 대표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주요 공약의 설명과 더불어 초선과 재선의원의 정치적 입지 차이점을 상세히 열거하며 참석한
중소벤처뉴스 김도원 기자 | 뉴 비전2030 (회장 오방용)은 비전 선포식 및 회장 취임식 행사를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일시 : 2월 19일 월요일 오후 4시 (식전공연 오후 3시) 장소 : 수완 문화 체육센터 대공연장 행사장 주소 광주광역시 광산구 왕버들로132번길11 뉴 비전2030 비전 선포식 및 회장 취임식 행사개최를 주최한 오방용 회장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부장을 겸하고 있으며, 소상공인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고 하면서 우리나라 경제의 주체가 소상공인이라고 하면서 과거 2020년부 약 3년 동안은 전 세계적으로 큰 어려움 속에 우리 소상공인들이 큰 타격을 받아 지금도 어려움에서 못 벗어난 시점에서 작은 힘이라도 보태어 경제를 살리는데 불쏘시개 역할을 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고 하면서 많은 소상공인들이 참여하여 우리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함께 하자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많은 어려움도 있었다고 토로하면서 그러나 오직 목적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행사라고 하면서 우리가 모두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는 데 목적이 큰 뜻이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소상공인들을 위해 헌신봉사를 하여 노력하여 우리 소상공인들이 잘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중소벤처뉴스 중소벤처뉴스 김현주 기자 | ◆중소벤처 뉴스 TV 임원 추대장 수여식 개최 동영상
본 언론사 (박철환 회장, 구일암 발행인)은 오늘 오후 3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정신권 상임고문, 조명권 부회장, 김현주 기획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우희용 총재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사단법인 세계프리스타일 축구연맹 우희용 총재와 본 언론사 박철환 회장과 구일암 발행인과 간담회를 통해 세계적으로 프리스타일 축구를 키우는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철환 회장은 간담회에서 세계적인 인물 우희용 총재가 한국인이라는 것 자체가 자랑스럽다고 하면서 이렇게 훌륭한 분이 한국인이라 것이 우리모두가 얼마나 자부심이 있냐고 하면서 한국프리스타일 축구가 전 세계로 보급하여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우리가 함께하자고 결의하였다. 우희용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프리스타일 축구를 보급하기 위해 30년을 혼자 달려왔다고 하면서 이제는 한국에서 본격적인 활성화를 위해 올해는 광범위하게 활동을 개시한다고 하면서 우리가 함께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희망을 함께 나누면 반드시 우리의 간절한 꿈은 이루어 질 것이라고 하였다.
본 언론사 (박철환 회장, 구일암 발행인)은 오늘 오후 3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오늘 행사에는 김현주 기획위원장이 행사에 참석하여 행사에 주관으로 추대식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본 언론사 정신권 상임고문과 조명권 부회장, 김 베드로 경기 양평지사장에게 각각 추 대장을 수여하였다. 본 언론사 박철환 회장과 구일암 발행인은 본 언론사는 전국 250개 지사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면서 본 언론사 발전을 위해 매우 훌륭하신 분들께 추대장을 드리게 되어 참으로 감사하다고 하면서 본 언론사와 큰 뜻을 가지고 함께 해 주신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하면서 본 언론사 가족 모두가 행복한 언론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늘 추대장을 받은 정신권 상임고문은 전국적으로 많은 언론사가 있지만 본 언론사 박철환 회장과 구일암 발행인의 큰 뜻을 함께하기 위해 본 언론사 상임고문을 수락하였다고 하면서 본 언론사는 다른 언론사와 다른 언론사라고 하면서 본 언론사가 발전하는 데 우리모두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하였다. 오늘은 특별한 날이었다. 정신권 상임고문 생신 날이었다. 박철환 회장과 구일암 발행인, 우희용 사)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
목포시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고 자생력을 강화하는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대출이자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사업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총 1억원을 투자하여 추진된 사업이다. 이 사업은 2년거치 일시상환을 조건으로 최대 3,000만원 융자금과 융자금 이자 3%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년간 최대 18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목포시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으로 주점업, 도박 관련 운영업 등 일부 업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기존에 지원받은 업체는 상환종료일 기준 1년이 경과되어야 재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전남신용보증재단 목포지점에 보증서 발급여부를 전화로 상담 후, 방문신청하면 된다. 지원기간은 예산 소진시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대출 및 이자에 대한 부담이 커져감에 따라, 이번 사업으로 관내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목포시청 지역경제과(270-8785), 전남신용보증재단 목포지점(285-0745)으로 문의하면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6일 뉴나주 시티 호텔에서 교육자치협력지구 협의회를 열고, 건강한 교육생태계 조성 및 지역 교육력 제고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2024년에는 마을과 연계한 교육과정 자료를 개발 보급해 지역 특화교육을 추진하고, 22개 지구별로 지역 상황에 맞는 지자체와 교육협력을 위한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전남의 22개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가 참여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역 교육주체의 협력 요구가 높아지는 상황에 발 맞춰 교육자치협력지구 사업에 대한 평가와 계획을 컨설팅했다. 또, 2024년 교육자치협력지구 사업과 마을교육공동체 사업과 보조금 지침 변경 사항을 안내했다. 한편, 교육자치협력지구 사업은 전라남도교육청이 22개의 시·군과 업무협약을 맺어 지역의 교육협력체제를 강화하고, 지역 연계학교 교육과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교육자치협력지구 사업은 지역의 아이들이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글로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며 “2024년에는 마을교육공동체의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의 교육자치를 실현하는 데 집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섬·해양·생태·정원·고택 등 지역 자연·문화자원을 특화한 신규 관광상품을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16일까지 3일간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원사 초청 팸투어를 진행했다. 목포시, 완도군과 함께 이뤄진 이번 팸투어는 ▲목포 해상케이블카, 고하도 스카이워크 ▲영암 도갑사, 월출도가 주조장 ▲완도해양치유센터, 완도타워 등 3개 도시를 방문하는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팸투어 결과 영암 월출도가 막걸리 주조체험과 완도해양치유센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암 월출도가 막걸리 주조체험장은 영암의 유기농 쌀과 찹쌀을 재료로 해 고품격 전통주를 생산하는 곳이다. 관광객이 직접 술을 빚고 맛볼 수 있는 전통주 술 빚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완도해양치유센터는 지난 12월 개관했다. 해양자원을 이용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건강증진 활동 등 대상자 맞춤형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목포 대표 숙박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오션호텔 투어를 비롯해 해상케이블카, 고하도 스카이워크 등 목포 관광명소 탐방도 관심을 모았다. 오션호텔은 170여 객실을 보유한 목포 최대 규모 호텔로, 목포역·여객선터미널과 근접해
국내 60세 이상 고령 자영업자가 통계청 조사 이레 처음으로 2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개인택시, 택배 등 운수업에 종사하는 고령층이 크게 늘어 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인구 고령화 및 경제활동에 뛰어드는 60세 이상 구직자 비중도 높아지고 있어 고령의 경제활동 비중은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16일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60세 이상 자영업자는 207만 3000 여명으로, 전년 대비(199만 8000 여명)7만 5000 여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자영업자 수는 총 566만 명으로 60세 이상이 가장 많았고, 50대(155만명), 40대(116만명),30대(70만명),20대(19만명) 순으로 많았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 자영업자가 다른 연령대보다 가파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어 전체 자영업자 중 고령 자영업자가 차지하는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 전체 자영업자 대비 60세 이상 자영업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18년 28.4%에 불과했지만, 5년 새 고령화가 가속되면서 지난해에는 36.4%까지 치솟았다. 업종별로는 운수 창고업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운수 창고업에 종사하
사)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 구일암 지회장은 2024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오후 3시 2024년 정기대의원총회는 광주광역시 남구 대남대로 312에 위치한 사)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에서 개최하여 많은 대의원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었다. 오늘 2024년도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2023년도 결산과 2024년도 예산승인안을 참석한 대의원들로부터 의결을 받았다. 오늘 대의원총회를 개최한 구일암 회장은 지금은 우리 업계뿐 아니라 모든 자영업자들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면서 그러나 우리가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벗어나기 위해선 시대적 트랜드에 맞추어 우리 업계도 많은 변화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2024년 올해는 우리 업계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그러나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면 우리 업계 현안의 법률개정에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