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군립최상준미술관 ‘미술교실 수채화반’ 2강좌 수강생 모집 화순군(구복규 군수)은 6일 화순읍 동구리에 있는 화순군립최상준미술관에서 문화예술 참여기회 제공과 문화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성인을 대상으로 ‘미술 교실 수채화 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가생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성인 미술 프로그램 수채화 반은 2월부터 시작하여 총 2강좌로 진행되며, 전반기 1강좌 종료 후 이번에 2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2강좌 수업은 7월 14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1시까지 총 24회차 운영되며, 수채화 그리기를 통해 기법과 색채에 대한 탐구, 다양한 표현 방법의 실습을 통한 작품 제작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미술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화순군립최상준미술관 교육창작실에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10명으로 수강료는 2만 원이다. ‘미술 교실 수채화 반’ 2강좌 수강 신청 기간은 7월 10일(월) ~ 7월 12일(수)까지이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관내 주민(만 20세 이상 성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화순군립최상준미술관 누리집(https://sbart.or.k
전남 화순군, ‘2023 한국의 최고경영대상’ 수상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지난 5일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가 후원하는 ‘2023 한국의 최고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경영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화순군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해 추진한 ▲만원 임대주택 ▲다문화 팀 신설 등의 인구 유입 정책이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23 한국의 최고경영대상’ 지역발전경영 부문에 선정되었다. 특히 ‘만원 임대주택’ 정책은 전국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며 호평받았다. 화순군이 민간 임대주택을 임차해 만 18세 이상 만 49세 이하 청년·신혼부부에게 월 임대료 1만 원만 받고 재임대하는 정책이다. 처음 2년 계약 후 2회 더 추가 연장계약이 가능해 최대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연간 100호씩 총 400호를 공급할 계획으로 청년·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 50호 입주 대상자에 대한 추첨이 완료돼 7월 현재 입주가 진행 중이다. 화순군은 하반기 50호 입주 대상자 모집에서 신혼부부 우선으로
지역사회 협력으로 영암 쌀 산업 도약한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 지역사회가 불안정한 쌀 유통시장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협의를 이끌어내 주목된다. 지난 4일 영암군청에서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사업 추진 협약식’을 열고 모든 지역농협이 미곡종합처리장(RPC) 대통합을 약속한 것. 우승희 영암군수와 강찬원 영암군의회의장, 지역농협장 등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지역 8개 농협 모두 RPC 대통합에 함께해 가공시설 현대화를 이뤄내기로 했다. 지난해 45년 만의 쌀값 최대 폭락이라는 위기를 겪으며, 영암군은 임시방편이 아닌 미래지향적 쌀 산업 정책과 농업발전 전략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대책 마련에 고심해왔다. 여기에 중앙정부의 ‘1시군 1통합RPC’ 정책에 발맞춰 전문화·규모화된 산지 유통 주체의 필요성에 공감, ‘통합RPC 대통합’을 추진하기로 지역사회의 중지를 모았다. 현재 운영 중인 ‘영암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1995년 준공된 RPC를 기반으로 2008년 1만 톤 생산규모의 통합RPC가 됐다. 이후 쌀시장 위축, 시설의 노후화 등 어려움으로 일부
영암의 아름다움을 알릴 [기념품 출품]하세요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역을 대표하는 특색있고 실용적인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3 영암군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5일간으로 대한민국 국민, 업체가 참여할 수 있다. 기념품은 영암의 역사·문화·자연·관광 자원 등을 활용해 독창적인 상품화가 가능한 완제품이어야 한다. 출품작과 신청서 등 참가서류를 갖춰 영암군 문화관광과에 방문·우편·택배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위원이 상품성, 작품성, 상징성 등을 고려해 출품작 중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3점, 입선 10점을 선정한다. 선정작에는 각각 200, 150, 100, 50, 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16개 작품은 영암군 대표 관광기념품과 홍보물로 제작·활용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솜씨 좋은 개인과 업체의 관심과 참여로 영암의 아름다움을 담은 특별한 관광기념품이 많이 출품되길 바란다”며 “기념품을 보며 사람들이 영암의 경험과 추
광주시 “영세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받으세요” - 6개월 이상 연매출액 8000만원 미만 사업장으로 기준 완화 - 임대료 월 최대 30만원 3개월간 지원…7일부터 선착순 신청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3 광주 경제, 든든함 더하기+’ 정책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정상 영업중인 연매출액 8000만원 미만 소상공인(상시근로자 5인 미만, 단 제조·건설·운수·광업은 10인 미만)이며, 임차한 사업장의 임대료를 월 최대 30만원 3개월간 지원한다. 기존 사업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2년 미만 사업장에서 6개월 이상 정상 영업중인 사업장으로 업력 기준을 완화하고 소상공인이 보다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게 제출 서류를 간소화한다. 광주시는 상반기 운영 결과, 업력 2년 이상의 지역 영세 소상공인의 관심과 문의가 지속 증가하고 있고, 경제위기 속 영세 소상공인을 촘촘히 지원하기 위해 참여 소상공인을 확대키로 했다. 7일부터 선착순 신청 받으며,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이 운영하는 광주
한국자유연맹 전 세계 총재 훈장포상 영예의 주인공 오방용 회장“충장수요카페” 카페지기 오늘 오전 7시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22번길2에서 충장수요카페지기 (오방용 회장)은 회원과 주민등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수요카페를 열고 충장로 살리기에 최선을 다 하였다. 오방용 회장은 충장로를 경제살리기 위해 현재 "사)한국중소자영업총연합회 호남권역총괄연합회 부연합회장"과 "본 언론사 부회장"직을 맡고 있으면서 오직 충장로 경제활성화를 위해 매주 수요일마다 충장22에서 열린 이번 충장수요카페는 오방용 회장이 이뤄낸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오방용 회장은 충장상인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충장르네상스 사업의 포문을 열었고, 1, 2가와 다르게 소외되고 외면당했던 4가와 5가의 상점들이 보다 활발한 영업을 이어 가도록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 충장수요카페가 같은 맥락으로 이어져 온 것은 상생의 길을 열고자 했던 오방용 회장의 깊은 뜻과 함께 남다른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오늘 회의를 통해 우리 충장로가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서는 충장로만의 고유를 살리고 문화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하면서 특히 젊은 층들
영광군, 2024년 전라남도 양대 체전 대회 상징물 선정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024년 4월 영광군에서 개최하는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및 제32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상징물 공모 결과를 지난 4일 발표했다. 전라남도의 전통과 역사, 문화와 비전 등 전남의 정체성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군정 목표인“위대한 영광 군민과 함께”의 실현의지를 내포하는 주제로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26일까지 31일간 진행된 상징물 공모에는 전국 각지에서 다수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5개부문, 16점 작품을 당선작 및 가작으로 선정하였다. 입상작 명단은 영광군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당선작은 각 200만원(가작 각 50만원), 구호 및 표어 당선작은 각 50만원(가작 각 25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상징물은 하반기 중 전라남도 체육회의 최종 승인을 거친 후 활용될 예정으로 군 관계자는 2024년 영광군에서 개최되는 전라남도 양대 체전이 많은 도민들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대회 홍보에 상징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영광군,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최우수상」선정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3일 전라남도에서 주최한 「2023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사계절이 사는 집” 이 최우수상에 선정됨과 더불어 7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은 판매 매장에서 무작위 시료를 구입하여 전문기관 블라인드 평가 방식으로 분야별 전문 분석기관의 시료 분석을 통해 중금속, 잔류농약 등을 검사하고 품위, 밥맛 등을 평가하여 선정했다. “사계절이 사는 집”은 영광통합RPC에서 친환경단지와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한 고품질 쌀로 GAP인증 등 최신 시설에서 가공하여 최고의 품질과 미질로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브랜드 쌀로 인정받고 있다. 영광군은 전국 최고의 고품질 브랜드 쌀 육성을 위해 영광통합RPC의 시설현대화 등을 통해 품질관리에 노력하고 있으며, 홈쇼핑·온라인·직거래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통해 전국단위 판매망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 쌀이 전남 고품질 브랜드 쌀이 아닌 전국 최고의 고품질 브랜드 쌀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을
전라남도, 친환경농업 내실화 방안 머리 맞대 전라남도는 5일 전남도농업기술원 세미나실에서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 확산과 품목 다양화로 친환경농업을 내실화하기 위한 ‘친환경농업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탄소중립을 통해 지구를 지키고,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친환경농업의 현 실태를 살펴보고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친환경농업 전문가, 전라남도와 시군 친환경농업 공무원, 시군친환경농업협회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토론회에선 친환경농산물 인증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제발표에선 전남의 친환경농업 현황 진단, 유기농 중심의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 등 올해 친환경농업 정책 방향, 향후 전남 친환경농업 활성화 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어 정우진 전남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 지정토론에는 한연수 전남대 교수, 김태연 단국대 교수, 유장수 전남친환경농업협회장, 이필영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인증관리팀장, 정우석 광주전남연구원 부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여했다. 토론회에선 친환경농업 확대 방안과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 감소 원인 및 대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
‘우리 밀 "국가 수매"가 시작되었다!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송현 천익출 조합장)은 2023년도 "국가 수매"가 시작되었다고 하였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주관하여 국가수매가 시작되었다고 하였다. 우리의 고유의 식량 즉 신토불이 우리 농산물인 우리 밀을 수확하여 우리 밀 농가들은 연중 가장 중요한 일, 국가수매가 시작됨으로써 활기를 찾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국가 간에 중요한 문제가 식량이다. 중요한 식량을 지키기 위해 지금까지 많은 어려움과 고난을 겪으면서 우리 밀 우리 농산물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문제는 우리나라 전체 밀 소비량의 1%밖에 안 된다는 사실에 우리 밀 농가들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송현 천익출 조합장 / 본 언론사 명예회장)은 깊은 고민에 빠져있다. 과거에 어렵게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할 정도로 어려운 과정을 걸쳐 국회 본회를 통과한 ”밀 산업 육성법“이 발의 과정부터 국회 본 회를 통과한 것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걸쳐 어렵게 통과되었다고 하였다. <밀 산업 육성법> 발의 ~ 국회 본회 통과 과정은 다
나주시보건소 '나주시 제8호 금연아파트 지정서 전달 및 현판식' 행사 전남 나주시보건소(강동렬 소장)는 나주 빛가람동 ‘중흥 센트럴2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채성군)과 나주시 제8호 금연아파트로 지정되어 금연아파트 지정서 전달과 함께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는 강동렬 나주시보건소장, 채성군 중흥센트럴2차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장, 및 동대표와 빛가람동 주민자치회 한윤식부회장, 나주경찰서 빛가람지구대 팀장 등이 참석했다. 나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금연아파트는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을 금연구역으로 지정·운영된다. 아파트 전체 세대 중 2분의 1 이상 동의할 경우 금연아파트 지정이 가능한데 중흥센트럴 2차 아파트의 경우 721세대 중 58.5.%에 해당하는 422세대가 동의해 2023년 7월 금연아파트로 지정됐다. 나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중흥센트럴2차 아파트에 금연아파트 지정 현판식, 현수막, 금연구역 표지판 설치를 지원하고 오는 2023년 12월 30일까지 6개월간 계도 기간을 거쳐 금연 지도·단속에 나
'서울벤처 뷰티산업 박사클럽(SBDC)' 창립 ●서울벤처 뷰티산업 박사들의 세계 최초 혁신 행복공동체 2023년 6월 27일,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강당에서 '서울벤처 뷰티산업 박사클럽(SBDC)' 창립식이 개최되었다. 서울벤처 뷰티산업 박사클럽(SBDC)은 뷰티산업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활동을 수행하는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박사들의 융합적 행복공동체이다. 또한, SBDC는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융합산업학과 윤천성교수를 중심으로 한 박사 제자들이 모여 새로운 아이디어와 정보를 공유하고 박사로서 가치 있는 행동을 실천하는 화합의 장으로 의미를 갖고 나아가 뷰티산업과 국가발전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이는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박사로서의 가치에 행동하는’ 열정을 품은 탁월한 박사들로 구성된 클럽이다. SBDC의 창립 초대회장은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에서 윤천성교수의 1기 박사 제자인 김정숙교수(유원대)가 맡았으며, 사무총장은 손은선교수(서울벤처대학원대)가 맡아 박사로서의 의미를 높이는 창립식을 진행하였다. 또한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김필용이사장의 축사와 뷰티앤패션 김태후대표가 귀빈으로 참석하였다. 1부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