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이웃들에게 김치를 통한 사랑의 손길 내밀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로 이웃사랑 실천 서광주농협 농가주부모임 서광주농협(조합장 문병우)은 농협내에서 활동중인 농가주부모임(회장 서덕희)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로 따뜻한 이웃사랑의 손길을 내밀어서 훈훈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지난 2023년 11월 14일 서광주농협 유덕지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30여명의 농가 주부회원들이 모여서 김장김치 3kg들이 200상자를 담가서 겨울철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하여 관내 이웃들에게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서광주농협 농가주부모임 서덕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내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특히 행사를 후원하고 지원해준 서광주농협 문병우 조합장과 임원분들, 한국우리밀농협 천익출 조합장과 우리밀 생산자 대표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서광주농협에서는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궈서 이웃들과 나눔행사를 가져온 것이10여년이 넘었다. 코로나가 한창 유행이었던 2019년과 2020년에도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대유위니아 사태 대책 마련을 위해 전방위 협조 체계 구축에 나섰다. 광산구는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위한 신청서를 고용노동부에 10일 제출할 예정이다. 이 제도는 고용 사정이 급격히 악화할 우려가 있는 지역에 고용 안정과 일자리에 대한 사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우수인력의 이직이나 다른 지역 유출 예방을 광산구는 기대하고 있다. 대유위니아 사태로 타격받은 관련 기업들에 대한 지방세 기한 연장과 징수 유예를 위한 신청도 받고 있다. 2차, 3차 협력업체를 뒷받침할 연관 부서 TF를 가동하고, 기업주치의센터의 역량을 활용해 상황 타개를 위한 상담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사태 해결의 핵심 관건인 정부 지원을 향한 광주광역시,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지역 인전자원개발위원회 등 관계 기관과의 공조체계도 가동 중이다. 특히 광주시가 지난달 25일 신청한 중소기업특별지원 지역 지정 결과를 주시하고 있다. 오는 15일 광주시의 신청을 정부가 받아들이면, 광주시 등과 함께 1차, 2차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앞서 지난달 30일 대유위니아를 찾아 경영진, 노동조합 관계자들을 만나 해법을 모색했다. 박 구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지역위원장을 이용빈 국회의원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 일시 : 11월 18일(토요일) 오후 4시 ■ 장소 : 호남대학교 문화체육관 이용빈 국회의원은 2001년 광산구 월곡동에 뿌리를 내리고, 단 한 번도 지역을 떠나지 않았다.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용빈 의원은 광산의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애정과 민주당 ‘풀뿌리 호남 인재영입 1호’로 뚝심으로 사서 삼광(4일은 서울에서, 3일은 광주에서)의 열정. 기후 위기에 대비한 호남의 새로운 활로를 담아 책 《이용빈의 1.5℃ 정치》로 출판하였다. 국민의 눈높이를 ‘1’로 삼으면, 정치는 반발 앞선 ‘1.5’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행동하고, 실천해 왔다. 4년의 활동을 잇고, 내일의 출발을 위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제21대 국회에 입성하여 다음과 같은 의정활동을 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상임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 국회 운영위원/예결위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기후 위기특위 위원 특히 이재명 당 대표 단식 투쟁 중에는 의사 출신으로서 당 대표의 건강과 안위를 지키고 단식투쟁으로 민생을 보살피고, 민주주의를 지키고 위해 노심초사 최선을
유지명과 댄스를 함께한 팀은 약60여 명이다. 이들은 6개 팀으로 60여 명의 동호인이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무등산 콜라텍에서 댄스파티를 하게 되었다. 오늘 댄스대회에 참가 동호인들은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기 위해 오늘 대회에 참가한 것이다. 남녀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소 연습한 댄스 실력으로 댄스계에 유명한 유지명댄스 함께하는 대회에 참가한 것이다. 오늘 대회에 참가한 A씨는 댄스는 건전한 스포츠라고 하면서 남녀가 댄스를 통해 건강을 찾고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엄청난 도움이 되는 대단한 스포츠라고 하면서 댄스가 나의 인생을 바꾸어준 스포츠라고 하였다.
- 25일, 광산구 주민자치회 10년 성과와 과제 도출 - 주민자치위원, 전문가, 행정 등 거버넌스를 통한 주민자치 방안 모색 “광산자치 거버넌스 구축, 자치회 위탁사무 발굴과 실천, 지원인력 운영을 통한 자율화 등 광산 주민자치회 전환이 빠르게 추진된 성과가 크며 앞으로 이러한 동력을 바탕으로 주민자치를 위한 자치재원 확보, 주민자치회 법인격 논의 등에 힘을 모아갈 필요가 있다.” 광산구도시재생공동체센터(이사장 박병규)가 지난 25일(월) ‘광산구 주민자치회 10년의 성과, 그리고 과제’를 주제로 광산구청 7층(윤상원 홀)에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원, 전문가, 행정 등 온·오프라인으로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산구 10년의 주민자치회 활동을 짚어보고 광산구의 지속 가능한 자율적 주민자치 기반 마련과 그에 따른 제도와 정책에 대한 개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용연 교수(마을자치연구소대표)가 ‘광산형 마을자치 도약을 위한 제도적 전환 과제’를, 민현정 박사(광주발전연구원)가 ‘광산주민자치 10년! 전환적 생활자치를 위한 운영과 실천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조영임 의원(광산구의회), 전창현 회장(광산구 주민자치협의회
등용포럼에서 최강욱 국회의원을 특별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오는 2023.09.15 오후6시30분부터 광주 호남대학교 IT스퀘어관에서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검찰공화국 어떻게 극복하나"라는 주제로 개최하며, 이번 강연을 하게된 동기는 많은 국민들의 여론과 더불어 윤석열 정부 독주를 막기위한 목적으로 개최하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지금의 상황을 볼때 이번 포럼이 큰 의미가 있을 걸로 예상되어 많은 시민들이 큰 관심을 갖고 참석 할 걸로 예상된다.
중소벤처뉴스 김남관 기자 | 광산구 주민참여예산 “내 손으로 뽑는다” ‘광산on’에서 25일까지 온라인 주민투표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위한 ‘온라인 주민투표’를 실시한다. 내년 광산구 주민참여예산은 올해보다 1억 원 늘어난 12억 원 규모다. △일반참여형 △구정참여형 △청년참여형 △자치계획형 네 가지 유형으로, 앞서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총 164건의 제안을 접수했다. [광산on(광산온)'에 대해 알아보세요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nubiz.comn] 이번 온라인 주민투표는 관련 부서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53건을 대상으로 한다. 25일까지 이동통신 기반 시민참여창구인 ‘광산온(on)’에서 진행된다. 광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명당 3건(일반참여형 2건, 구정참여형 1건)을 선택할 수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주민에게 필요한 사업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온라인 사전투표에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산구 올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총 47건, 11억 원이 편성돼 현재 활발하
중소벤처뉴스 김남관 기자 | 광산구, 하남동에 대법원 통합무인발급기 운영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하남산단과 진곡산단 등 기업에 행정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하남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대법원 통합무인발급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 광산구 박병규 청장] 이는 2019년 10월 광산구기업지원현장민원실(평동산단)에 개통한 대법원 통합무인발급기에 이어 두 번째다. 하남동 통합무인발급기는 지난 7월부터 운영 중이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법인인감증명서·법인등기부등본·부동산등기부등본을 발급받을 수 있다. [광주 광산구 하남동 통합무인발급기 사용하는 시민] 개통 후 7월 한 달 이용 건수는 총 1,003건으로, 하루 평균 50여 건의 서류가 발급된 것으로 집계됐다. 먼저 운영 중인 광산구기업지원현장민원실 통합무인발급기도 올 한해 하루 평균 100여 건의 서류를 발급하고 있다. 작년 대비 이용률이 10% 증가하는 등 갈수록 이용이 늘고 있다. 기업 운영 시 필요한 서류를 산단과 가까운 곳에서 쉽게 발급받을 수 있어 시간과 이동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긴급속보>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록, 신덕 주민 대피중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록, 신덕 주민 대피중이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박병규 청장)은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광산구청과 평동중학교등으로 분산하여 대피를 시켰다고 하였다. 어제부터 내린 폭우로 인하여 황룡강 장록교 수위상승(경고) 장록교 방면 신덕지하차도 통제되고, 있는 상황에 광산구 장록,신덕주민 약(130명대피)은 광산구청 7층과 평동중 등으로 대피중이다. 광산구 의회 박현석 의원은 이 지역과 연관되어 있는 주변 광산구 송정1교, 2교, 평동대교 아래 하부도로 통제중이므로 이 지역을 지나는 자동차 및 주민들은 이 지역을 우회를 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지금은 폭우가 약해지므로서 장록교 주변 수위가 낮아지고 있어 지 지역 주민들에게는 천만다행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광산구 의회 윤혜영의원은 어제 저녁 11시30분 부터 장암교 아래도로 차량이 통제중이라고 하면서 밤샘을 하면서 이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폭우상황을 점검하면서 지역주민들과 SNS를 통해 지역 상황을 점검하였다고 하였다. 이어 윤혜영 의원은 지금도 계속해서 주변 상황을 살피면서 이 시간 현재 신야촌 주변의 배수는 원할한 상황이라고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국회의원 '에너지전환과 광산의 미래' 주제로 강연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국회의원(광주 광산갑)은 '에너지전환은 사회구조의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이용빈 의원은 이날 오후 4시 광산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2023 광산구 에너지전환 수요특강 기후위기 탈출, 그 지름길을 찾아서' 지금까지 총 4회를 진행한 강연을 마지막 특강 강연자로 이용빈 국회의원이 '에너지전환과 광산의 미래' 주제로 시민들과 만났다. 광주·전남 최초 시범사업으로 진행 중인 '에너지전환 중간지원 플랫폼'인 광산구에너지센터의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밑거름 역할을 강조했다. 강연에서 이 의원은 "에너지전환은 단순히 석탄이나 원자력에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 에너지원을 변경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회구조의 대전환을 의미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 에너지전환의 단계는 외국과 달리 '이륙' 단계"라면서 "시작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거버넌스를 잘 구성하고 에너지
광주 광산구의회 정재봉의원 "줍깅"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통과 광주 광산구의회 (정재봉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산구 줍깅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18일 제281회 임시회 시민안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걷기운동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인 ‘줍깅’은 2016년 스웨덴에서 최초 시작되어 현재 국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줍깅 챌린지’가 유행을 끌고 있으며, 광산구에서도 지난 2021년부터 ‘줍깅’ 활동을 장려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재봉 의원은 “‘줍깅’의 활성화를 위한 필요 사항을 마련함으로써 주민들의 일상 속 참여를 독려하고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며 조례 제정 이유를 설명했다. 해당 조례안은 ▲줍깅 활성화 계획 수립 및 사업 추진 ▲줍깅의 날 및 행사 ▲협력체계 구축 및 포상 규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조례안은 ‘줍깅’이 주민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도록 했으며, 관련 기관 및 법인·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
이용빈 국회의원 19일 '에너지전환과 광산구 미래' 강연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지역위원장 이용빈 국회의원은 에너지전환 정책 핵심인 탄소 감축을 위한 생활 실천 방안을 강구하고 행동하는 '행동파 의원'이다. 에너지전환을 단순한 에너지원 변경에 두지 않고 '사회구조의 전환'으로 인식하고 국회 탄소 중립위원회 주도, 국회 자전거 출근, 국회에서 지역구인 광주까지 2박3일에 걸쳐 자전거로 이동하는 등 탄소 감축을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다. 광산구는 에너지전환의 중심에 서 있고, 호남은 RE-300을 선포할 정도로 신재생에너지 곡창지대 역할을 하는 가운데, 이 의원이 이를 주도할 강연에 나선다. 19일 오후 4시 이용빈 의원은 광산구, 광산구 에너지센터 주관으로 광산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에너지전환과 광산의 미래' 주제로 시민들은 만난다. 이날 강연에서 △지구의 경고 △정쟁이 되어버린 RE100 △에너지전환은 사회 대전환 △호남RE300과 영산강 프로젝트 △전기사업법 통과와 광주 규제 자유 특구 △탄소 감축의 일상실천 △전환의 정치 등의 주제를 통해 우리나라, 광주, 광산구가 나아가야 할 에너지전환에 대해 시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볼 계획이다. ◆이용빈 의원은 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