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 김도원 기자 | ◆광주 광산구 골목상권 상인연합회 업무협약식 성황리에 개최 동영상
중소벤처뉴스 김도원 기자 | 광주 광산구 골목상권 상인연합회(회장 이몽룡)는 광산구 관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테이블 오더 무료 지원 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식과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본 사업설명회는 오늘오후 3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 행복복지센터 3층에서 개최하였으며, 김대호 광산구 월곡1동 상인연합회 회장 / 연합회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되었다. 오늘 행사에는 광산구 상인연합회 이몽룡 회장을 비롯한 관내 17개 지역별 회장단과 회원들과 광산구청 관계자들과 본 언론사 구일암 발행인이 특별참석하여 경제살리기에 동참하여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었다. 오늘 행사를 주최한 이몽룡 회장은 관내 소상공인 누구나 참여와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면서 테이블 오더가 꼭 필요하신 소상공인들과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게 혜택을 줄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원래 계획은 50개 업소에 한하여 무료로 설치를 가능하다고 하였으나 ㈜에그풀 대표이사가 협조를 해 주어 참석한 모든 업소를 무료로 지급하게 되어 참으로 감사하다고 하였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주택 화재 예방을 위해 올해 1만3천200가구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보급한다고 3일 밝혔다. 단독·공동주택에도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하는 관련 법률에 따라 광주소방본부는 그동안 10만7천880가구에 소방시설을 보급했다. 올해는 2012년 2월 4일 이전 건립된 주택 1만3천200가구를 대상으로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사용 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김문용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보다 촘촘한 화재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뉴스 김도원 기자 | 나주대학교(정창덕 총장)은 오늘 오후 2시 30분에 광주 광산구청(박병규 청장)을 예방하고 일자리 창출 및 노인 복지와 지역경제와 학교와 연계한 시민대학 등에 관하여 광폭 행보에 나섰다. 오늘은 특별히 베트남에서 방문한 일행들과 함께 동행하여 광주 광산구청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교류를 추진하기로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호 협력관계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정창덕 총장은 지방대학을 활성화하는데 지자체와 연계하여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광주, 전남이 함께하여 나주대학교와 광산구청이 협력관계를 맺어 지역경제를 살리고 도농 간에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 큰 뜻을 함께 협업하자고 결의를 하였다. 이어 박병규 청장은 광산구청은 일자리 특구와 자치분권을 활성화하여 광산구 전 지역을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면서 특히 광산 구내 400개 이상 되는 노인당을 활성화하여 치매 및 노인 건강을 보살피는데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특히 광산구는 다른 구에 비해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으로서 노인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정창덕 총장님과 함께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오늘 특별히 본 언론사 구일암
군수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직위 상실 되는 등 불안정한 군정이 이어지고 있는 영광군이 이번에는 전남도 정기종합감사에 부적정 행정 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되는 등 군민의 눈총을 사고있다. 특히, 거액의 농업발전기금을 특정 법인에 부당 지급, 준공검사까지 마치고도 부당하게 계약기간을 연장하는 등 영광군의 부적정 행위가 감사 결과 무더기 적발됐기 때문이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 감사관실은 지난 2월15∼23일 영광군에 대한 정기종합감사를 벌여 모두 79건의 부적정 행정사례를 적발, 관련자 6명에 대해 징계 처분을, 43명에 대해서는 훈계 조치를 각각 요구했다. 회수·부과 추징·감액 등 재정상 조치도 23억7900만 원에 달했다. 감사 결과, 영광군은 지난 2022년 12월 지출근거가 조례에 직접 규정돼 있지 않고 기금운용 방법도 명시되지 않았음에도 관계 법령 검토도 없이 특정 법인에 쌀값 하락에 따른 손실발생액의 70%인 37억 여원을 농업발전기금으로 부당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외부 감사인이 작성한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는 등 정산검사도 부실하게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도는 영광군이 지방재정법 규정 등을 어긴 것으로 보고 담당 팀장과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난해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온라인 수출 마케팅 지원 사업을 펴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무역협회는 광주시와 함께 중소기업 25곳을 대상으로 영문 상품 페이지 제작, 잠재 구매자 발굴, 일대일 상담 등 단계적으로 지원했다. 21곳이 80여건의 상담을 통해 9곳은 21건 16만5천 달러 규모의 수출 성과를 냈으며 5곳은 50만 달러 수출 협약을 했다. 수출 상담액도 100만 달러에 달하고 5곳은 관련 샘플을 주고받기도 했다. 무역협회는 9만여건에 달하는 거래 제안서와 디자인을 구매자에게 발송하고 업체에는 4만여건의 잠재 구매자 리스트를 제공하는 등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했다. 샴푸 제조 기업 아리뷔에, 간편식 취급 업체 태현푸드 등의 업체가 이번 사업을 통해 수출 상담과 협약을 체결하는 등 좋은 성과를 냈다. 또 내수·수출 초보 기업에 효과적이었으며, 해외 전시회와 연계해 수출 시너지 등 효과가 컸다고 협회는 분석했다. 협회는 사업 종료 후에도 희망하는 회원사에 대해 바우처를 통한 온라인 수출 마케팅 사업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대법원이 17일 강종만 전남 영광군수의 공직선거법 위반죄에 대해 벌금 200만 원을 확정 판결했다. 형사사건은 대법원 선고를 받은 날부터 즉각 효력이 발생해 강 군수는 이날 군수직을 잃었다. 강 군수는 임기 중 대법원에서 두번의 확정 판결을 받아 군수직을 두번 잃는 초유의 지자체장이 됐다. 대법원은 이날 오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2심에서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은 강종만 영광군수의 상고를 기각하고 공소사실을 유죄로 판단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강 군수는 6·1지방선거 전인 지난 2022년 1월 8촌 관계에 있는 A 씨에게 현금 100만 원을 기부한 혐의로 기소됐다. 강 군수는 A 씨가 명절선물 과일세트 판매 문자를 보내자 '선거를 잘 도와달라'는 취지로 금품을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강 군수의 상고심은 '핵심 증거가 된 증인의 진술 번복'이 신빙성을 가지느냐였다. 강 군수는 항소심과 상고심에서 금품제공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선거와 연관성이 없는 돈'이라고 주장했다. 1심과 2심 법원은 금품수수에 대한 A 씨의 진술을 핵심 증거로 삼아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 강 군수의 상고심 제기 이후 A 씨는 돌연 '선거를 도와달라는 말은 없었다'며
중소벤처뉴스 김도원 기자 |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 권철희국장은 지난 5월9일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조합장 송현 천익출)이 농촌진흥청과 광주광역시 보조로 시범실시하고 있는 스마트농업 민생현장을 방문하고 밀재배 데이터 활용을 통한 점검과 함께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에는 농촌진흥청 권철희 국장, 한국우리밀농협 천익출 조합장,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 이동열 과장, 한국우리밀농협 천익출 조합장, 한국정밀농업 이민순 대표가 참석하였으며, 김관식 농민을 포함하여밀 생산농가 8명 등 15명이 참석하였다. 한국정밀농업 이민순 대표로부터 사업 개요와 데이터 수집장비, 그리고 휴대폰과 테블릿 PC등 기기와 인터넷을 활용하여 데이터 수집 및 활용에 대하여 설명이 있었다. 특히 농가가 직접 드론을 활용한 병충해 예찰과 약제살포, 영양제 살포 등 시연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우리밀농협 천익출 조합장은 “금년 3월 초 밀에 대하여 저온피해가 발생되었으며, 이후 이어진 잦은 강우로 인하여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고 하고, “특히 황금알 품종의 경우 습해에 약한 단점이 보완되어야 한다”고 애로사항을 전했다. 이에 대하여 농촌진흥청 권국장은
광주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는 시행 1년이 넘은 '우회전 일시정지' 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해 5~6월 집중 계도·단속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광주 경찰은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일상화 계획'을 수립해 집중 계도·단속을 진행한다. 사고 다발 장소, 시장 등에서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 위반 차량을 집중 단속하고, 무단횡단 보행자에 대해서도 선별적으로 계도·단속할 예정이다. 우회전 일시 정지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홍보·교육을 강화한다. 우회전 교통사고 다발 장소에는 우회전 신호등을 확대 설치할 것을 검토하거나, 시야 확보를 위해 횡단보도 이격거리를 조정하는 등 교통안전시설 개선에도 나선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홍보와 단속을 통해 우회전 일시정지 문화가 생활화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장애인의 날(4월 20일) 장애인 친화 도시를 선포한 광주시가 어린이 재활 의료센터, 복합 수련 시설 등 장애인 복지·의료 기반을 확충한다. 17일 광주시에 따르면 공공 어린이 재활 의료센터가 북구 본촌동 호남권역 재활병원에서 최근 착공해 오는 10월 개원한다. 광주시는 72억원을 투입해 호남권역 재활병원 증축과 리모델링을 거쳐 외래·치료실, 44병상(낮 병동 24·입원 병상 20)을 확보할 계획이다. 그동안 입원 대기에만 2년이 소요되기도 했지만, 앞으로 기간이 6개월로 단축돼 장애 아동과 가족의 불편을 줄일 것으로 광주시는 기대했다. 광산구 옛 인화학교 부지에는 전국 최초의 장애인 복합 수련시설이 들어선다. 광주시는 407억8천여만원을 투입해 숙소, 전시실, 장애 체험장, 다목적체육관, 강의실 등을 갖춘 힐링과 치유의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1월 기존 건축물 해체에 들어가 2025년께 준공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사업도 지속한다. 광주시에서 2021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24시간 중증 발달장애인 융합 돌봄서비스는 보건복지부 시범사업과 국정과제로 선정돼 6월부터 전국으로 확대된다. 지난해 보건복지부 장애 친화 건강검진
광주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금요직거래장터가 문을 열었다. 광주시는 광산구 농협 광주본부 주차장에 '2024년 농축산물 금요직거래장터'를 개장하고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직거래장터는 지역농산물 이용촉진과 직거래 활성화, 도시동과 농촌동을 연결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도·농 상생을 위해 마련했다. 금요직거래장터는 광주시와 농협 광주지역본부 주관으로 운영하며 광주지역 15개 농·축협이 참여한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농협 광주지역본부 주차장에서 운영한다. 무더운 여름인 8월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금요직거래장터는 시기에 따라 할인 품목을 달리한다. 5월은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 등 화훼류, 6~7월 휴가철에는 수박·삼겹살, 9~10월에는 사과·배 추석 제수용품, 11월에는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무 등을 할인 판매한다. 지역 농가와 농·축협이 생산‧가공한 쌀, 과일, 채소류, 육류, 특산물 등 50여 개 품목의 우수 농축산물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물가 상승으로 힘든 시민들에게 금요직거래장터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에서 생산한 신
중소벤처뉴스 김도원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 제5기 (오방용 회장)은 오늘 오후 2시(수요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7층 윤상원 홀에서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 의장과 다수의 시의원과 광산구의회 김태완 의장과 다수의 구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 갑, 을 민형배, 박균택 후보와 이낙연 새로운 미래당 당 대표 겸 광주 광산을 후보 사모와 진보당 후보들이 참석하였다.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회장과 5개 지부 회장단들과 임원들과 관내 소상공인들과 단체장들과 내, 외빈들이 참석과 사단법인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 구일암 회장과 광주 상인연합회 김승재 회장과 손중호 전, 회장과 안동순 사무처장등이 행사에 참석하였으며, 식전행사로 구은제 가수와 난타공연과 댄스공연등 다체로운 행사와 함께 성대하게 행사가 진행되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 제5기 오방용 회장 취임식 - 2부 본 행사 동영상>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 제5기 오방용 회장 취임식 - 1부 행사 식전행사 동영상>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오방용 회장이 제5기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으로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