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난임부부를 위해 한방치료비 등을 최대 124만원 지원한다. 광주시는 경제적 부담 없이 난임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방 난임치료 대상자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한방 난임치료비 지원사업'은 소득과 상관없이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광주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여성의 경우 44세 이하 난임 여성으로 마지막 보조생식술 종료 후 3개월 이상 지났으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난임부부는 광주시한의사회에 문의한 후 난임진단서, 참여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한의사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가 선정되며 광주시는 한방 병·의원 등에서 3개월 간 집중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약·검사비 등을 포함해 1인당 최대 124만원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총 81명(여성 51명·남성 30명)이 지원을 받았으며, 이 중 12명이 임신에 성공해 임신율 23.5%를 기록했다. 정영화 복지건강국장은 "출산을 희망하는 부부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뉴스TV 김희정 기자 | (사)대한아마추어골프협회, 미쉘원그룹 기부 시스템 구축 지원 업무협약식 행사 WWP(World Well Program) 프로젝트 BEDR Bitcoin EDenRich 미쉘원그룹이 사단법인 대한아마추어골프협회와 ‘투명하고 효율적인 기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미쉘원그룹이 사단법인 대한아마추어골프협회와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국가에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우물 건설 및 정수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기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3월 24일(월)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쉘원그룹 이종국 총재, (사)대한아마추어골프협회 신민희 대표, (사)대한아마추어골프협회 2대 여성 회장으로 선임 예정된 이추자 회장, 이디안골프구단의 최용승 대표와 이종철 부대표, BEDR KOREA Foundation 임몽석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문제인 물 부족 문제를 기부 시스템으로 효과적으로 투명하게 관리되도록 하여 물 프로젝트가 자금 조달 및 관리되는 방식을 혁신하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상황에서 광주·전남 핵심 현안이 중대 기로에 서게 됐다. 민선 8기 들어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들였던 주요 사업 중 상당수가 윤 대통령 탄핵심판으로 멈춰 있기 때문이다. 특히 광주시는 전국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대통령 민생토론회’를 개최하면서 겨우 탄력을 받던 사업도 윤 대통령 탄핵심판으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전남도 역시 국립의대 설립과 무안공항 활성화 등 현안이 탄핵정국과 의·정 갈등으로 멈춰선 상태다. 18일 광주시와 전남도 등에 따르면 광주시 인공지능 실증밸리 조성(AI 2단계) 추진 등 지역 미래가 걸린 인공지능 관련 사업과 정부 지원 사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윤 대통령이 후보 시절 내세웠던 대선 공약과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균형발전 광주지역 공약으로 15대 정책과제·41개 세부사업을 제시했지만 이들 사업 중 제 속도를 내는 것은 손에 꼽을 정도다. 대표적으로 ▲대한민국 인공지능(AI) 대표 도시 ▲ 미래 모빌리티 선도 도시 ▲광주∼영암 초(超) 고속도로와 광주∼대구 달빛고속철도 건설 ▲도심 광주공항 이전 ▲서남권 원자력의료원 추진 ▲5·18 국제자유민주인권연구원 설립 ▲복합쇼핑
광주 도심 초등학교로 올해 취학하는 학생이 단 1명에 불과한 동구 중앙초등학교 신입생 입학식이 4일 오전 학교 1학년 교실에서 열렸다. 입학식에는 신입생 A군과 A군의 부모, 이 학교 배창호 교장과 교사 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혼자 입학하는 A군을 격려하기 위해 A군 조부모의 응원 영상도 소개되며 '1인 입학식'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중앙초 신입생은 지난해 3명이 입학했지만, 올해는 A군 한명만 받았다. A군과 함께 중앙초에 취학 예정이었던 2명이 인근 다른 초등학교로 가면서 결국 A군 혼자만 입학했다. 그나마 A군의 누나가 이 학교 6학년이어서 등하교를 함께 한다. A군은 국어 등 필수과목 수업은 선생님과 1대1로 하고, 예체능 수업은 2학년 형·누나들과 함께한다. 1907년 문을 연 중앙초는 전교생이 23명으로 교사는 교장을 포함해 모두 9명이다. 올해부터 전교생 30명 이하인 학교에는 교감을 배치할 수 없어 교사 숫자는 더 줄어들 수 있다. 이미지 확대광주 중앙초 신입생 입학식 광주 중앙초 신입생 입학식 [연합뉴스 자료사진] 중앙초 학생 수 감소는 어제오늘 일은 아니다. 광주 최대 번화가였던 금남로 인근에 있어 1970∼1980년대에는
광주시가 미취업청년들의 구직활동 지원을 강화한다. 광주시는 미취업청년을 대상으로 구직활동에 필요한 비용과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취업준비기간 장기화에 따른 구직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구직활동비 지원 기간을 5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하고 매달 50만원씩 지원한다. 안정적인 취업을 위해 성공수당을 50만원을 지급하고 구직역량강화 프로그램도 다양화한다. 취업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진로 설정 및 구직계획에 도움이 되는 취·창업준비형, 역량강화형, 기업탐방형 등 새롭게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광주시는 구직활동 지원사업 확대와 함께 모집방식을 기존 상·하반기 두차례 모집에서 2월 통합모집으로 변경했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는 19~39세 미취업청년 1500명이며 10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단 기준 중위소득 150% 이내로 구직활동 의지가 있어야 하며 재학생·휴학생·졸업예정자는 제외된다. 선정 결과는 다음달 광주청년통합플랫폼 누리집 '마이페이지' 또는 개별 통보된다. 최종 선정된 구직청년은 온라인 예비교육 이수와 청년구직활동수당 지급을 위한 클린카드 발급 절차 등을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남호정 교수 연구팀이 암세포별 항암제의 조합과 투여 농도를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복합 항암제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암세포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약물 반응을 AI로 분석해 최적의 항암제 조합과 투여 농도를 제시함으로써 환자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정밀 항암 치료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AI 기반의 복합 항암제 효능 예측 연구는 방대한 약물을 대상으로 최적의 조합 결과를 효율적으로 탐색하는 것이 목적이다. 기존 연구에서는 유전자 발현량과 같은 암세포 표현자와 약물 특성 데이터를 연결해 심층 신경망의 입력 데이터로 사용함으로써 복합 항암제의 시너지 효과를 예측했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법은 두 가지 한계를 보였다. 단일 항암제와 복합 항암제 간의 직접적 연관성을 고려하지 않았고 약물의 실제 투여 농도를 반영하지 못하고 평균적인 상승 효과만 예측했기 때문에 효과적인 복합 항암제를 찾아내더라도 구체적인 투여 용량을 제시하지 못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팀은 임의의 암세포, 약물, 약물 농도에 대해 복합 항암제의 효능 및 상호작용을 높은 정확도로 유추할
중소벤처뉴스TV 김희정 기자 | 2025년 대한민국에는 ‘무슨 일이 생길 수 있을까?’ 새해 벽두부터 대한민국에 심상치 않은 ‘변화의 징후(symptom)’가 포착되어 심층취재 했다. 세계시민웰니스연맹 세계의장 정창덕(글로벌연합대학 총장)이 2월 2일 오후 2시 K-POP세계연맹 강당에서 <555 GCE 유네시티 COREA!> 인구전략기획 TF발대식이 “밈에서 맘으로 새시대연대!” 라는 캠페인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가 펼쳐졌다. 메시지 내용은 신선했다. ‘밈(Meme)’은 경쟁시대를 상징하고, ‘맘(MOM)’은 새 시대인 협력(CO)시대, 회복(RE)시대를 상징한다. ‘555’는 5천만 명의 인구절벽 문제를 5년 안에 5억 명의 가상 정주인구 유입으로 새 시대를 열자는 청사진이다. 핵심키워드는 GCE(세계시민교육)이다. GCE는 유네스코(UNESCO) 글로벌 발전의제이다. 참고로 GCE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SDGs 17)를 활성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큰 역할을 했다. ‘유네시티(UNECITY)’는 글로벌연합대학(UGU) 유네시티COREA 블록체인연구소(소장 손정기)가 만들어낸 GCE 관련 개념이다. 이는 유네스코(U
국민연금 제도가 도입된 이래 처음으로 월 300만원 수급자가 탄생했다. 24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올해 1월 국민연금 수급자 중 수급액이 월 300만원을 넘는 수급자가 나왔다. 지난 1998년 제도 도입 이후 월 300만원 이상 국민연금을 받는 수급자가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국민연금 제도는 납부액과 함께 납부 기간이 중요한데, 이 수급자는 제도 초기부터 장기간 국민연금을 납부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연금 제도 초기에는 보험료율 3%에 소득대체율이 70%에 달했다. 단 전체적인 수급자 평균 수급액은 여전히 낮은 수준인데, 지난해 9월 기준으로 평균 국민연금 수령액은 월 65만4471원, 20년 이상 가입자도 108만4708원이었다. 정부는 국민연금 제도 개선을 위해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42%로 조정하는 국민연금 개혁 정부안을 발표한 바 있으며 전날 국회에서는 국민연금법 개정안에 대한 공청회가 열리기도 했다.
지난 2023년 여성고용률이 54.1%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지만, 남녀 간 임금격차는 148만원에 달했다.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는 1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여성경제활동백서'를 발간했다. 이번 백서는 지난해 이후 두 번째로 발간되는 것으로, ▲여성경제활동 ▲일·생활 균형 ▲돌봄 ▲고용환경과 관련된 주요 정책 및 사업과 고용 동향이 담겼다. 올해는 여기에 향후 여성 인력 활용 촉진이 필요한 주요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고용 동향과 여성벤처기업 현황, 여성의 일자리 질적 분석에 필요한 근로여건 분석이 추가됐다. 2023년 여성 취업자 수는 1246만4000명으로, 전년(2022년) 대비 30만3000명 증가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고용률은 54.1%로 10년 전인 2013년과 비교해 5.2%포인트(p) 상승하는 등 여성 고용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M커브' 현상도 지속적으로 완화되고 있다. 통상 여성은 20대 후반에 고용률이 올랐다가 출산과 육아 등을 이유로 30대에 최저를 기록하고 40대에 다시 고용률이 오르는 'M커브' 현상을 보인다. 하지만 최근 들어 저출생과 만혼 등 영향으로 30대 여성 전반의 고용률이 오르면서 M커브 현상이 크게
최근 젊게 살기 위한 ‘저속 노화’, ‘항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노화를 늦추는 장내미생물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견됐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의생명공학과 류동렬 교수 연구팀이 충남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이현승 교수팀, 고려대학교 생명공학부 최동욱 교수팀, 에이치이엠파마, 아모레퍼시픽 연구진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장내 미생물이 노화를 늦추고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를 규명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팀은 유산균 생균이 생산하는 대사체에 주목해 장내 공생미생물이 생성하는 대사산물인 3-페닐락틱산(PLA)이 미토콘드리아 항상성을 강화해 근감소증과 같은 노화 관련 질환의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미토콘드리아 항상성 강화는 PLA 투여군에서 대조군 대비 산소 소비량이 1.5배, ATP 생성량이 1.8배 증가한 수치로 입증됐는데, 연구진은 PLA가 근감소증 치료제 개발뿐만 아니라, 건강한 노화를 위한 기술의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건강수명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건강노화인덱스(Healthy Aging Index, HAI)’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PLA의 효과를 체계적으로 검증했다. 이번 연구
전남도 농업박물관이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 명절인 동짓날 문화를 재현하기 위해 오는 21일 동짓날 민속 체험행사를 연다. 동지는 24절기 중 22번째에 해당하는 절기로, 한 해에서 맨 마지막에 오는 절기다. 옛사람들은 동지를 경사스러운 날로 여겼다. 많은 전통 풍속들이 사라져가는 현대에서도 동짓날 팥죽을 챙겨먹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인지도가 매우 높은 절기다. 21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박물관 쌀체험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선착순 70명을 선정해 동짓날 민속 알아보기와 동지팥죽 만들어 먹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전남농업박물관 누리집(http://www.jam.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김옥경 전남농업박물관장은 17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직접 동짓날 민속을 체험해 보고 이번년도의 마지막 절기를 뜻깊게 보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점차 잊혀져가는 우리의 절기 풍속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체험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은 초등학생들의 교육 활동 지원을 위한 2025학년도 전남학생교육수당 본예산이 확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3월부터는 전남의 모든 초등학생에게 매월 10만원의 교육수당이 지급된다. 2024학년도에는 지역 내 22개 시군 중 인구감소 지역으로 지정된 16개 군 지역(무안군 제외) 초등학생에게 1인당 10만원을, 5개 시 지역과 무안군 지역 초등학생에게는 매월 5만원을 차등 지급했다. 이번 본 예산 확정으로 지역에 상관없이 22개 시군 초등학생에게 10만원의 수당이 동일하게 지급된다. 2024학년도에 학생교육수당을 신청한 보호자는 재신청 없이 수당을 받을 수 있다. 2025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은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신규 신청 뒤 바우처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학생교육수당은 전남 지역 내 예체능 학원·서점·문방구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 관련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2025년에는 교육수당 사용처를 더욱 확대, 학생들이 폭넓은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학생수당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학습을 설계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