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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AI교육연구소, 연구교수 위촉식 개최… “인간 중심 AI 교육 허브 도약”

- 2025년 AI 특별법 발효 맞춰 전 세대 아우르는 AI 리터러시 교육 선도
- (사)대한기자협회 김필용이사장 정책사업단장으로 협력 구축
- 윤천성 교수 설립, 김영규·김지은·유연일·박창준·정은주 등 연구진 체계 구축
- “AI는 도구, 핵심은 인간의 질문과 사고력”… 개념 중심 교육 콘텐츠 개발 주력

[서울=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희정 기자 |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AI교육연구소가 지난 4월 10일(금) 오후 4시, 본교 604호에서 연구교수 위촉식을 열고 대한민국 AI 교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기 위한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위촉식은 2025년 11월 7일 윤천성 교수를 중심으로 설립된 연구소가 한국연구재단 공식 등록 연구시설로서 체계를 완비하고, 융합적 연구를 수행할 핵심 인적 자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날 위촉된 연구진은 김영규, 김지은, 유연일, 박창준, 정은주 박사 등 총5명으로, 향후 AI 교육 혁신을 위한 공동 연구와 콘텐츠 개발을 주도하게 된다.

 

 

■ 기술 중심 교육에서 ‘인간 중심’ 교육으로 패러다임 전환
AI교육연구소는 2025년 AI 특별법 제정과 대규모의 국가적 AI 재원 투자가 진행되는 현시점에서, 단순한 기술 사용법(How-to) 교육은 한계에 직면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연구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개념적 이해 중심 교육’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연구소는 AI의 본질을 ‘기본값(Default)을 제공하는 도구’로 정의하며, 결과물의 수준을 결정하는 것은 결국 인간의 질문(프롬프트)과 비판적 사고 능력에 있다는 점을 교육의 핵심 가치로 삼는다. 이는 단순히 AI를 다루는 스킬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AI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인간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 ESG 가치와 열린 네트워크 결합한 ‘AI 교육 허브’ 구축
연구소는 설립 초기부터 박사급 인력 중심의 연구모임 구조로 출발하여 전문성을 확보했으며, 발기인으로 참여한 정은주 박사를 필두로 융합적 이슈에 관심 있는 연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연구 생태계’를 지향한다.


또한, ESG 기업등 외부 전문 기관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AI 윤리,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성을 포함한 다각적인 교육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다. 축적된 연구 성과는 향후 대중용 교육 콘텐츠로 제작되어 사회 전반에 확산될 예정이다.

 


■ “AI는 칼… 중요한 것은 사용자의 의식과 판단”
윤천성 AI교육연구소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AI는 칼과 같아서 잘 사용하면 훌륭한 요리를 만드는 셰프가 되지만, 잘못 사용하면 범죄자가 될 수 있다”며, “결국 핵심은 기술이 아니라 그것을 사용하는 인간의 의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연구소는 질문하는 인간, 해석하는 인간, 책임지는 인간을 양성하여 AI 시대를 선도하는 사회적 허브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AI교육연구소는 이번 연구교수진 구성을 기점으로 공식적인 연구 체계와 구성원 구체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실질적인 산학협력 성과 창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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