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상황을 참관할 참관인을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개표 참관인은 개표소 안에서 개표 상황을 언제든지 순회·감시 또는 촬영할 수 있고, 개표에 관한 위법사항을 발견한 때에는 시정을 요구할 수 있다. 개표 참관인 공개 모집은 개표 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실시하고 있다. 개표 참관인이 되려는 사람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nec.g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주소지 관할 구·시·군선관위에 서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거권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거나 미성년자(18세 미만), 공무원 등 공직선거법에서 제한하고 있는 사람은 개표 참관인이 될 수 없다. 이번에 공개 모집하는 개표 참관인은 정당 또는 후보자가 신고하는 개표 참관인 수의 20% 이내에서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광주 5개 개표소에서 참관한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홍보와 판매전략을 공유하는 중소벤처뉴스TV (구일암 발행인)가 국내 수제 소시지 전문기업 (주)친한F&B (정승관 대표이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6일 오전 전북 임실군 임실치즈테마파크 소재 (주)친한F&B 사옥에서 체결됐다. 협약식에 앞서 (주)친한F&B 정승관 대표이사는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저희 회사 발전을 위해 방문해 주신 중소벤처뉴스사 구일암 발행인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데 앞장서 지평을 여는 참 언론사가 있어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양 사는 "함께 손을 잡고 뜻을 같이해 비전과 목표, 영업전략을 세우는 등 동반자적 관계로 발전해 가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서 구일암 발행인은 "국내 많은 제조업 형태 중소기업들이 겪는 운영의 어려움은 제품개발에서부터 판매까지 원스톱 시스템화가 이루어져야 이익이 극대점을 맞는다. (주)친한F&B가 국내 굴지의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선 유통의 체계화가 구축된 중소벤처뉴스사와 사활을 같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비자 전용 몰 (미드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합류 논의를 위해 출마 선언을 미뤘던 새로운미래 이낙연 대표가 임 전 실장이 민주당 잔류를 결정하자마자 광주 지역 출마를 공식화했다. 예정보다 하루 늦게 광주 출마를 선언한 것이다. "박근혜,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을 부적절하게 거론했던 일을 거듭 사과드립니다. 제가 대선후보 경선에서 실패해 상심하신 모든 분께 죄송합니다." “특히 제가 민주당을 나와 당원 여러분께 걱정을 드려 송구스럽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호남을 위해 큰 정치인이 필요하다"면서도 싸늘해진 호남 민심에 고개를 숙였다. 이어 이 대표는 민주화의 성지 광주에서 출마할 결심을 이렇게 정리했다. “1987년 민주화 이후 최악의 정부로 평가될 윤석열 정권을 견제하고 심판하려면 야당이 잘해야 하지만 민주당은 도덕적·법적 문제로 정권 견제도, 심판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죄를 지은 사람이 검사 앞에서 당당할 수 없듯이 민주당이 검찰 정권을 견제하고 심판하기는 어렵다”고 주장하면서 “민주당 정신을 되찾고 민주당이 못하는 정권 심판과 정권 교체를 해야 한다.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정치 세력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전국에 알려진 큰
부동산 개발사인 (주)아코지리조트 정연봉 회장이 K-뉴스그룹 중소벤처뉴스TV 총회장직을 수락했다. 구일암 발행인이 지난 3일 경남 거제시 장목면 아코지리조트를 방문해 공석인 중소벤처뉴스TV 총회장직수락을 정연봉 회장에게 요청하고 발행인의 요청에 정 회장은 전격 수락 하면서 중소벤처뉴스TV가 새롭게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 이날 정연봉 총회장 수락에는 본사 경남 본부장인 박흥섭 본부장의 역할이 컸다. 정 회장은 총회장수락 이유를 "오랜 친분을 유지 해오고 있는 박 본부장의 권유와 평소 언론사 운영에 관심이 많았던 의지가 맞아 떨어졌다"며 "특히, 중소벤처뉴스TV 가 추구하는 250개 지사망을 통한 지사장 중심의 우리사주 운영방향이 마음에 들었다"고 말하고 구일암 발행인의 브리핑에 적극공감을 표했다. 구일암 발행인은 "훌륭하신 정연봉 회장께서 본사 총회장직을 수락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면서 "정 회장님을 모시고 중소벤처뉴스TV를 글로벌 메이저 언론사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구 발행인은"지난 6년 간 노래방 반주기 생산업체인 ASSA의 반주기 출시에 저와 본사가 사력을 집중해 왔는데 이달부터 기기가 출시됨으로써 본격적인 반주기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다
중소벤처뉴스 박영우 기자 | 광주 광산갑 이용빈 국회의원은 제22대 총선 승리를 위해 오늘 오후 2시 30분 광주 광산구 송정동에 위치한 재선 캠프 사무소에서 당원과 지지자들이 참여하여 재선 캠프 전체 회의를 개최하여 성료하였다. 이용빈 의원과 지지자들은 민주당의 "기득권 특혜와 반칙 불공정경선“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당원과 광산구민을 믿고 당당히 맞서 싸우겠다고 다짐하면서 지지자들과 함께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광산갑)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당 호남지지율이 14% 떨어졌다고 하면서 윤석열 정권 심판에 대해선 압도적인 여론에도 불구하고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고검장급 정치 신인에 경선 가산점 20%를 주는 방안을 검토와 당 불공정한 공천 및 경선 과정으로 인하여 빨간불이 들어온 것이라고 하면서 지금의 당에서 “명백하게 검사 기득권 특혜를 인정하는 무지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검찰 최고위직인 고검장 출신 정치신인 가산점 20%는 검사 독재정권 심판이라는 민주당의 총선 기조를 정면으로 위배하는 것”이라며 당 대표를 변호했다는 이유로 “고검장 출신 정치신인 가산점 20% 적용을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지금 당장
중소벤처뉴스 박영우 기자 | ◆광주 광산갑 이용빈 국회의원 "기득권 특혜와 반칙 불공정 경선“ 끝까지 싸우겠다. 기자회견 동영상
중소벤처뉴스 박영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이용빈 국회의원 "기득권 특혜와 반칙 불공정 경선“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당원과 광산구민을 믿고 당당히 맞서 싸우겠다고 오늘 오후2시 광주 광산구 송정동에 위치한 재선거 사무소 2층에서 기자회견을 하였다.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광산갑)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당 호남지지율이 14% 떨어졌다고 하면서 윤석열 정권 심판에 대해선 압도적인 여론에도 불구하고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고검장급 정치 신인에 경선 가산점 20%를 주는 방안을 검토와 당 불공정한 공천 및 경선 과정으로 인하여 빨간불이 들어온 것이라고 하면서 지금의 당에서 “명백하게 검사 기득권 특혜를 인정하는 무지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검찰 최고위직인 고검장 출신 정치신인 가산점 20%는 검사 독재정권 심판이라는 민주당의 총선 기조를 정면으로 위배하는 것”이라며 당 대표를 변호했다는 이유로 “고검장 출신 정치신인 가산점 20% 적용을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지금 당장 철회하라”라고 주장했다. 이런 정치가 공작정치와 구태정치의 전형과 없는 죄도 만들 수 있다는 전형적인 정치검찰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면서 공정한 경선으로 민주당이 윤석
“‘강원 2024’에는 어떤 선수들이 참가했을까?” 79개국 1,803명의 선수 참가,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출림픽’ 대회 지난 1월 19일 개막 불꽃을 밝히고 2월 1일까지 각국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알고 보면 더 재미있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선수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 2018 평창 ‘팀킴’의 후배들 / 컬링 - 권준이·김대현·이소원·장유빈 선수 의성고·의성여고 재학생으로 구성된 컬링 남녀 혼합 4인조 팀으로, 이번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서 다시 한 번 보여줄 의성컬링의 저력을 기대해 주세요! ◆ 빙판 위 차세대 여왕 / 피겨 - 신지아 선수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두 시즌 연속 은메달을 거머쥐며 차세대 피겨 여왕으로 불리는 신지아 선수. 한 시즌 동안 가장 좋은 성적을 낸 6명만 출전권을 얻는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2년 연속 입상한 것은 김연아 선수 이후 18년 만의 기록입니다. ◆ 떠오르는 설상계의 샛별 / 스노보드 - 이채운 선수 2023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세계선수권대회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 한국인 선수 최초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오는 2027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개 식용을 위한 사육·도살·유통·판매 등이 법으로 금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의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하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1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안(대안)이 재적 298인, 재석 210인, 찬성 208인, 반대 0인, 기권 2인으로 가결되었다.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공포되면 공포 즉시 식용 목적 개의 사육농장 및 도살, 유통, 판매시설 등을 신규 또는 추가로 운영하는 것이 금지된다. 사육농장 등은 공포 후 3개월 이내에 운영 현황 등을 지자체에 신고하고 6개월 이내에 종식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공포 후 3년 후부터는 개를 식용 목적으로 사육, 도살, 유통, 판매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이에 따라 도살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이, 사육·증식·유통·판매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농식품부는 “개 식용 종식을 동물복지 선진국으로
국세청은 복합 경제위기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제조 중소기업과 음식·소매·숙박업 영위 영세사업자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부가가치세 납부 기한을 오는 3월 25일까지 2개월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1월은 부가가치세를 신고하는 달로 이달 25일까지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해야 하며, 대상자는 903만 명에 이른다. 우선, 국세청은 고금리 장기화와 부동산 경기 침체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는 건설·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약 20만 명을 대상으로 납세자의 신청 없이 직권으로 부가가치세 납부 기한을 연장하기로 했다. 아울러 소비 둔화 등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이 있는 국민생활 밀접 업종인 음식·소매·숙박업 개인사업자 약 108만 명을 대상으로도 실시한다. 연간 매출 8000만 원 미만의 음식·소매·숙박업 사업자(간이과세자)의 경우에는 매출 실적에 관계없이 전체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국세청은 수출기업의 수출 지원과 중소·영세사업자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환급금도 최대한 빨리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영세율 매출이 있는 사업자 가운데 직접수출(대행수출 포함)만 있는 사업자가 이달 20일까지 조기환급을 신고하는 경우에는 30일까지 환급금을
전라남도는 4일 무안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살처분과 방역지역 설정 등 신속한 초동방역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항원 검출 농장은 육용오리 38일령 3만 3천 마리를 사육하는 농장이다. 도축장으로 출하하기 위해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4일 검출됐으며, 최종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확인 중이다. 전남도는 H5형 항원 검출 즉시 해당농장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대응팀 2명을 투입해 출입 통제, 이동제한, 소독 등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도 현장 지원관 2명을 현장에 신속 파견해 주변 환경조사를 했다. 또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반경 10km 내를 방역지역으로 정해 이동통제와 집중 소독, 임상예찰을 하고, 발생농장 오리 3만 3천 마리는 신속하게 살처분하기로 했다. 감염축 조기 색출을 위해 10km 내 방역지역에 포함된 가금 7농가는 신속히 검사하고, 바이러스 제거를 위해 드론, 살수차, 소독차량 등 총 170대를 동원해 철새도래지, 밀집단지, 취약농가 등을 매일 집중 소독해 확산 차단에 온힘을 쏟을 방침이다. 전남지역 오리농장 및 관계시설과 전국 발생 계열 농장, 관계시설에 대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