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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광주 광산갑 이용빈 국회의원 재선캠프 전체회의 개최 성료

중소벤처뉴스 박영우 기자 |

 

광주 광산갑 이용빈 국회의원은 제22대 총선 승리를 위해 오늘 오후 2시 30분 광주 광산구 송정동에 위치한 재선 캠프 사무소에서 당원과 지지자들이 참여하여 재선 캠프 전체 회의를 개최하여 성료하였다.

 

 

이용빈 의원과 지지자들은 민주당의 "기득권 특혜와 반칙 불공정경선“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당원과 광산구민을 믿고 당당히 맞서 싸우겠다고 다짐하면서 지지자들과 함께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광산갑)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당 호남지지율이 14% 떨어졌다고 하면서 윤석열 정권 심판에 대해선 압도적인 여론에도 불구하고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고검장급 정치 신인에 경선 가산점 20%를 주는 방안을 검토와 당 불공정한 공천 및 경선 과정으로 인하여 빨간불이 들어온 것이라고 하면서 지금의 당에서 “명백하게 검사 기득권 특혜를 인정하는 무지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검찰 최고위직인 고검장 출신 정치신인 가산점 20%는 검사 독재정권 심판이라는 민주당의 총선 기조를 정면으로 위배하는 것”이라며 당 대표를 변호했다는 이유로 “고검장 출신 정치신인 가산점 20% 적용을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지금 당장 철회하라”라고 주장했다.

 

이런 정치가 공작정치와 구태정치의 전형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면서 우리 광산구민들의 간절한 꿈을 여기서 저버릴 수는 없다고 하면서 우리의 모두는 그 꿈을 향해 반드시 승리하여 지금까지 쌓아 온 꿈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결의를 하였다.

 

 

광산구 도산동에 살고 있는 지지자 A씨는 오늘 전체 회의에 이용빈 국회의원이 재선을 해야 한다고 온 가족이 재선 캠프를 방문하여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용빈 국회의원에게 용기를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