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 신병철 기자 | 2024년 2분기 소상공인 대환대출 및 중소금융권 이자환급 신청 접수를 아래와 같이 할수 있다. 1. 2024. 2분기 소상공인 대환대출 접수 ㅇ 접수기간 : 2024. 4. 1.(월) 09:00 ~ 자금 소진 시 ㅇ 지원대상 : 2023.8.31. 이전에 취급된 아래의 사업자 대출을 성실히 상환하고 있는 중·저신용(NCB 839점 이하) 소상공인 - 고금리 대출(은행,비은행권의 7% 이상 고금리 대출) - 만기연장 애로 대출(은행권 대출 중 3개월 이내 만기 도래 예정이나 연장이 곤란한 대출) ㅇ 대출조건 : 5천만원 한도, 연 4.5% 고정금리, 기간 10년(거치기간 없음) ㅇ 취급은행 : 12개 시중은행(국민, 신한, 우리, 하나, 농협, 기업, 대구, 부산, 경남, 광주, 전북, 제주) ㅇ 신청절차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환대출 신청을 통해 ’대환대출 지원대상 확인서‘ 발급 → 대환대출 취급은행 방문 ㅇ 신청문의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통합콜센터(☎ 1357), 광주북부센터(☎ 062-525-2724), 대환대출 취급은행 2. 중소금융권 이자환급 ㅇ 접수기간 : 2024. 4. 1.(월) ~ 자금 소진 시 ㅇ 지원
광주 북구 용주초등학교 앞 용봉천 육교가 철거된다. 21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후부터 23일 오전까지 용봉동 용봉천 육교에 대한 철거작업을 진행한다. 용봉천 육교는 지난 1998년 준공된 폭 3m, 길이 24.7m 규모로 설치됐다. 설치된 지 27년이 지나 노후화되면서 도심 경관을 저해하고, 아동과 노인 등 교통약자의 이용이 불편이 따르는 등 이용률도 크게 줄었다. 인근 상인회를 비롯해 주민들의 육교 철거 민원이 제기, 관련 사업비 2억5000만 원을 확보해 철거 추진하게 됐다. 용봉천 육교 철거에 따라 북구는 횡단보도와 신호등, 무단횡단 방호울타리 등 대체시설을 설치할 방침이다. 앞서 광주에서는 2021년 북구 수창육교와 동구 중앙육교가 철거됐고, 2022년 서구 늘푸른구름다리, 지난해 동구 계림육교에 대한 철거가 이뤄졌다. 이번 용봉천 육교 철거 이후 광주에는 총 64개의 육교가 남게 된다. 자치구별로는 ▲동구 3곳 ▲서구 14곳 ▲남구 9곳 ▲북구 17곳(시립미술관 앞 육교 포함) ▲광산구 21곳 등이다.
중소벤처뉴스 신병철 기자 | (사)한국목욕업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천영태 지회장), 전남지회(박영일 지회장), 전북지회(이진식 지회장)등 (이하 호남지역협의회) 지난 13일 광주광역시지회 사무실에서 정부의 『소상공인 에너지효율화 지원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그 활용을 통한 “목욕업 에너지 절감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한국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하는 공기열·폐수열 히트펌프의 제품별(삼성·LG·케리어 등) 성능과 효율에 대한 비교분석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 등에 대해 공유하였으며, 설치후 제품작동에 문제발생시 신속하고 정확한 A/S 관리까지 점검하였다. 그동안 한국목욕업중앙회의 노력으로 목욕장내 공기열히트펌프와 폐수열히트펌프 등의 설치구입시에 공단이 192억원의 범위내에서 업소당 2억미만의 정부지원70%·자기부담금30%(부가세 별도)이다 또한 천영태 광주광역시지회장은 “인구 소멸과 코로나로 인한 목욕문화의 잘못된 인식으로 목욕업이 힘들지만, 친절과 청결한 서비스 문화로 고객유치에 최선을 다하자며, 공중위생관리법 및 소방·전기·건물 등 안전에 관한 법을 잘 준수하여 우리 모두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잘 지키자”고 하였고, 박영일 전남지회장은 “목욕바우처사업의
광주지검은 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 북구갑 선거구 정준호 예비후보의 자택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앞서 선관위는 정 예비후보 측이 경선 과정에서 전화 홍보원 다수에게 일당 10만원씩을 지급하기로 하는 등 불법전화방을 운영한 데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광주지검에 고발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광주 북구갑 경선 후보였던 조오섭 국회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선거운동을 벌인 혐의인 정 후보의 자격을 박탈해달라”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정 후보 측의 불법 전화방 운영으로 경선 결과가 뒤바뀌었다. 실제 1, 2위 간 1.6% 차이밖에 나지 않았고 이같은 불법행위가 경선 결과에 결정적으로 악용됐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또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야를 떠나 검찰에 의해 후보 사무실과 자택까지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처음이다”며 “민주당 중앙당에 불법 선거운동 결과, 10%의 청년 가산점을 적용받아 1%대의 차이로 경선 1위를 탈취한 후보의 자격을 박탈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준호 후보는 ‘특정 세력의 개입’을 주장하며 민주당 중앙당에 정상적인 공천 절차를 진행해줄 것을 요청했다.
중소벤처뉴스 신병철 기자 | 광주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김기섭)는 지난 2월 16일 광주YWCA강당에서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중앙새마을금고 제2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김기섭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제성장의 불확실성 속에서 광주중앙새마을금고 발전의 원동력은 회원들의 성원과 관심,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소통하며 ESG경영의 일환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선진종합금융협동조합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주중앙 새마을금고는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 본점을 비롯해 첨단지점이 설치되어 있다. 회원수 2,058명과 일반거래자 6,068명 등 총 8,126명의 거래자가 있으며 임원은 이사장과 이사 8명 감사 1명, 직원은 조현숙 전무 외 7명이 근무하고 있다. 또한 광주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해 북구청과 MOU를 체결하여 소상공인 특례보증대출을 하여 지역 소상공인들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한편,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새마을금고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과 1998년부터 매년 사랑의 좀도리 쌀 지원, 관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이바지하여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이형석 국회의원 / 지역위원장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이기성 회장)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간담회는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 이형석 국회의원 선거 사무실에서 오후 3시 광주 북구 관내 소상공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간담회에는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회장을 비롯한 북구 오선신 지부장과 신병철 부 지부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광주광역시 시민총연합회 오 주 회장이 특별히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하였으며 사단법인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 구일암 회장이 참석하여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오늘 간담회는 이형석 국회의원이 북구 관내 소상공인들의 외로 사항과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여 제22대 총선에서 당선되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인사말을 하면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간담회에서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회장은 이형석 의원님께서 제22대 총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과 소상공인들에게 최선을 다하시는 노력에 감사하다고 하면서 우리 소상공인들을 보호차원에서 광주광역시 전역에 복합쇼핑몰이 3개나 입점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에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하면서 이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 진료지원체계를 강화하고 국가등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삼성서울병원 등 17개를 권역별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희귀질환 전문기관 운영을 통한 환자 접근성 제고 등 희귀질환 진료 인프라를 강화하고, 전문기관 기반의 희귀질환자 등록사업 신규 추진으로 국가통계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희귀질환 전문기관은 희귀질환관리법 제14조에 따라 희귀질환자 진료, 희귀질환 관리에 관한 연구, 희귀질환 등록통계 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의료기관이다. 질병관리청은 공모를 통해 각 권역 의료기관의 신청을 받아 인력 및 장비 등 지정 기준의 충족 여부 등을 바탕으로, 17개 기관을 제1기 권역별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했다. 희귀질환 전문기관 주요 지정기준은 희귀질환의 진료·연구를 위한 3명 이상의 관련인력, 진료·연구를 위한 사무실과 설비, 희귀질환 업무를 수행하는 책임 부서 등이다. 특히 그동안 질병청은 희귀질환 거점센터 사업을 통해 희귀질환 진료인프라를 구축했다. 이어 올해부터 추진하는 권역별 희귀질환 전문기관을 통해 진료 접근성을 강화하고 권역 내 희귀질환 책임의료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호남권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광주역 창업밸리’가 시동을 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4월 국토부 부지 매입에 이어 최근(11월24일) 광주역 후면 유휴부지 매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역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타트업 창업밸리 조성 사업의 부지 전체를 확보하게 됐다. 지난 2021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광주역을 경유하는 달빛내륙철도가 반영되는 등 사업 여건 변화로 부지매입에 난항을 겪어온 지 약 2년 만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10월 사업 대안 마련과 지역 정치권의 협조 등에 힘입어 국토부, 코레일 등 각 토지 소유주로부터 토지매각 동의를 이끌어냈다. 이후 감정평가, 용도폐지, 총괄청 협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 4월 국토부 소유 부지를 매입했으며, 이번 코레일 부지는 1년 간의 실무협의 끝에 매입을 완료했다. 광주역 스타트업 창업밸리 조성 사업은 광주역 유휴부지에 경제적 파급력이 높은 창업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사회‧경제적 인프라를 개선해 쇠퇴한 도심을 되살리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출발했다. 공공투자 비용은 약 4400억원이 투입되며, 2027년까지 ▲어울림팩토리 ▲빛고을창업스테이션 ▲복합허브센터 ▲기업혁신성장센터 ▲사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종래)은 29일(수), 10시에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헬스케어연구소(소장 이승영), (사)광주화장품산업진흥회(회장 전일승), 전남향장산업혁신협회(회장 곽행호)와 지역 화장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국적인 화장품 시험·검사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헬스케어연구소가 우리 지역에 소재(전남 화순)하고 있어, 광주전남중기청의 지원과 헬스케어 연구소의 지역 공헌의 일환으로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 협약은 화장품업계의 해외 수출확대를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화장품 품질관리 국내·외 시험검사 및 인증관련 협력, 해외 진출에 필요한 수출지원사업 지원, 회원사간 교류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이다. 아울러, 협약의 이행방법 등을 논의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정기적인 실무협의회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사항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종래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동 협약에 참여해 주신 기관 및 협회에 감사함을 표시하며, “협약기관들과의 협력체계를 통해, 우리 지역 화장품업계의 해외진출 등 활성
전남대 후문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회장 문행우)가 주최하는 전통문화체험과 음악이 흐르는 거리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전통 투호던 지기 체험을 비롯한 유튜브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가수와 광주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버스킹 팀들이 음악공연을 펼쳤다. 특히 전남대학교 후문 일원에서는 제4회 한국윷 놀이대회가 개최되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한국의 고유한 놀이문화인 윷놀이를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윷 상설경기장을 추진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문행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더욱 어려워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일회성 공연을 탈피하고 고객과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과 윷놀이 등 다양하게 구성하였다.”며 특히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공연을 위해 유튜브 스타와 광주의 젊은 버스킹 그룹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폭넓은 다양성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전남대 후문 골목형 상점가는 회원 중심의 상인회와 여기를 찾는 손님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로 상점가가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전통과 미래가 어우러지는 알찬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3 대한민국 도시대상’ 도시환경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전국 지자체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 인프라 수준 평가와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산하고자 국토교통부가 매년 실시하는 평가이다. 올해 평가에서 북구는 유아 숲 체험관 조성, 주민이 관리하는 도시공원 도입 등 친환경 도시 기반 구축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도시환경 분야 평가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얻어 냈다. 특히 대학자산을 활용해 청년창업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한 대학타운형 도시재생사업, 으뜸 두일 행복마을 만들기, 양산 따순마을 만들기, 에코-허브 운암마을 만들기 등 주민 주도의 다양한 마을재생사업과 드론을 활용한 적극적인 재해 대응 정책이 우수사례로 호평받았다. 이에 북구는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도시환경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지난 17일 경남 진주시청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장관상을 받았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우수상 수상은 기후변화, 인구감소 등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북구 주민과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
광주광역시 북구(문인 청장)은 관내 11개 새마을금고 및 광주문화신협과 ‘소상공인 희망드림 포용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소상공인 자산 형성과 자립 지원을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개발 출시한 우대금리 적금으로 관내 금융기관들과 힘을 모아 소상공인 자산 형성 지원을 위한 금융상품으로 전국 최초로 출시한 상품이다. 협약에 따라 북구와 협약 금융기관은 기본금리 4.0%에 우대금리 각 1.5%를 추가 지원해 연 7.0%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적금상품은 1년 만기에 월 불입금을 10~50만 원으로 설계해 소상공인들이 자신의 경제 상황에 맞게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목돈 마련의 지름길은 무엇보다 적금! 비상시 소상공인 여러분의 버팀목이 되어줄 단비같은 상품인 「북구 소상공인 희망드림(Dream) 적금」을 출시 후 지원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상품유형 : 정액적립식 적금(1년 만기) - 판매기간 : 2023.7.3. ~ 10.31. [4개월간] - 가입대상 : 사업장 북구 소재 정상영업중인 소상공인 - 가입금액 : 10만원 ~ 50만원 이내(1인 1계좌 한정) - 적용금리 : 연 7.0%(고정) - 취급기관 : 북구 새마을금고(11개소), 광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