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이형석 국회의원 / 지역위원장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이기성 회장)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간담회는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 이형석 국회의원 선거 사무실에서 오후 3시 광주 북구 관내 소상공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간담회에는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회장을 비롯한 북구 오선신 지부장과 신병철 부 지부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광주광역시 시민총연합회 오 주 회장이 특별히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하였으며 사단법인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 구일암 회장이 참석하여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오늘 간담회는 이형석 국회의원이 북구 관내 소상공인들의 외로 사항과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여 제22대 총선에서 당선되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인사말을 하면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간담회에서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회장은 이형석 의원님께서 제22대 총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과 소상공인들에게 최선을 다하시는 노력에 감사하다고 하면서 우리 소상공인들을 보호차원에서 광주광역시 전역에 복합쇼핑몰이 3개나 입점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에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하면서 이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 진료지원체계를 강화하고 국가등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삼성서울병원 등 17개를 권역별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희귀질환 전문기관 운영을 통한 환자 접근성 제고 등 희귀질환 진료 인프라를 강화하고, 전문기관 기반의 희귀질환자 등록사업 신규 추진으로 국가통계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희귀질환 전문기관은 희귀질환관리법 제14조에 따라 희귀질환자 진료, 희귀질환 관리에 관한 연구, 희귀질환 등록통계 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의료기관이다. 질병관리청은 공모를 통해 각 권역 의료기관의 신청을 받아 인력 및 장비 등 지정 기준의 충족 여부 등을 바탕으로, 17개 기관을 제1기 권역별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했다. 희귀질환 전문기관 주요 지정기준은 희귀질환의 진료·연구를 위한 3명 이상의 관련인력, 진료·연구를 위한 사무실과 설비, 희귀질환 업무를 수행하는 책임 부서 등이다. 특히 그동안 질병청은 희귀질환 거점센터 사업을 통해 희귀질환 진료인프라를 구축했다. 이어 올해부터 추진하는 권역별 희귀질환 전문기관을 통해 진료 접근성을 강화하고 권역 내 희귀질환 책임의료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호남권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광주역 창업밸리’가 시동을 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4월 국토부 부지 매입에 이어 최근(11월24일) 광주역 후면 유휴부지 매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역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타트업 창업밸리 조성 사업의 부지 전체를 확보하게 됐다. 지난 2021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광주역을 경유하는 달빛내륙철도가 반영되는 등 사업 여건 변화로 부지매입에 난항을 겪어온 지 약 2년 만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10월 사업 대안 마련과 지역 정치권의 협조 등에 힘입어 국토부, 코레일 등 각 토지 소유주로부터 토지매각 동의를 이끌어냈다. 이후 감정평가, 용도폐지, 총괄청 협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 4월 국토부 소유 부지를 매입했으며, 이번 코레일 부지는 1년 간의 실무협의 끝에 매입을 완료했다. 광주역 스타트업 창업밸리 조성 사업은 광주역 유휴부지에 경제적 파급력이 높은 창업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사회‧경제적 인프라를 개선해 쇠퇴한 도심을 되살리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출발했다. 공공투자 비용은 약 4400억원이 투입되며, 2027년까지 ▲어울림팩토리 ▲빛고을창업스테이션 ▲복합허브센터 ▲기업혁신성장센터 ▲사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종래)은 29일(수), 10시에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헬스케어연구소(소장 이승영), (사)광주화장품산업진흥회(회장 전일승), 전남향장산업혁신협회(회장 곽행호)와 지역 화장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국적인 화장품 시험·검사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헬스케어연구소가 우리 지역에 소재(전남 화순)하고 있어, 광주전남중기청의 지원과 헬스케어 연구소의 지역 공헌의 일환으로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 협약은 화장품업계의 해외 수출확대를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화장품 품질관리 국내·외 시험검사 및 인증관련 협력, 해외 진출에 필요한 수출지원사업 지원, 회원사간 교류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이다. 아울러, 협약의 이행방법 등을 논의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정기적인 실무협의회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사항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종래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동 협약에 참여해 주신 기관 및 협회에 감사함을 표시하며, “협약기관들과의 협력체계를 통해, 우리 지역 화장품업계의 해외진출 등 활성
전남대 후문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회장 문행우)가 주최하는 전통문화체험과 음악이 흐르는 거리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전통 투호던 지기 체험을 비롯한 유튜브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가수와 광주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버스킹 팀들이 음악공연을 펼쳤다. 특히 전남대학교 후문 일원에서는 제4회 한국윷 놀이대회가 개최되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한국의 고유한 놀이문화인 윷놀이를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윷 상설경기장을 추진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문행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더욱 어려워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일회성 공연을 탈피하고 고객과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과 윷놀이 등 다양하게 구성하였다.”며 특히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공연을 위해 유튜브 스타와 광주의 젊은 버스킹 그룹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폭넓은 다양성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전남대 후문 골목형 상점가는 회원 중심의 상인회와 여기를 찾는 손님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로 상점가가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전통과 미래가 어우러지는 알찬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3 대한민국 도시대상’ 도시환경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전국 지자체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 인프라 수준 평가와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산하고자 국토교통부가 매년 실시하는 평가이다. 올해 평가에서 북구는 유아 숲 체험관 조성, 주민이 관리하는 도시공원 도입 등 친환경 도시 기반 구축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도시환경 분야 평가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얻어 냈다. 특히 대학자산을 활용해 청년창업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한 대학타운형 도시재생사업, 으뜸 두일 행복마을 만들기, 양산 따순마을 만들기, 에코-허브 운암마을 만들기 등 주민 주도의 다양한 마을재생사업과 드론을 활용한 적극적인 재해 대응 정책이 우수사례로 호평받았다. 이에 북구는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도시환경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지난 17일 경남 진주시청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장관상을 받았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우수상 수상은 기후변화, 인구감소 등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북구 주민과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
광주광역시 북구(문인 청장)은 관내 11개 새마을금고 및 광주문화신협과 ‘소상공인 희망드림 포용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소상공인 자산 형성과 자립 지원을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개발 출시한 우대금리 적금으로 관내 금융기관들과 힘을 모아 소상공인 자산 형성 지원을 위한 금융상품으로 전국 최초로 출시한 상품이다. 협약에 따라 북구와 협약 금융기관은 기본금리 4.0%에 우대금리 각 1.5%를 추가 지원해 연 7.0%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적금상품은 1년 만기에 월 불입금을 10~50만 원으로 설계해 소상공인들이 자신의 경제 상황에 맞게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목돈 마련의 지름길은 무엇보다 적금! 비상시 소상공인 여러분의 버팀목이 되어줄 단비같은 상품인 「북구 소상공인 희망드림(Dream) 적금」을 출시 후 지원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상품유형 : 정액적립식 적금(1년 만기) - 판매기간 : 2023.7.3. ~ 10.31. [4개월간] - 가입대상 : 사업장 북구 소재 정상영업중인 소상공인 - 가입금액 : 10만원 ~ 50만원 이내(1인 1계좌 한정) - 적용금리 : 연 7.0%(고정) - 취급기관 : 북구 새마을금고(11개소), 광주문
민·관 합동으로 소상공인 우대금리 지원을 통해 비상시 버팀목이 되어줄 자산 형성을 돕는 「북구 소상공인 희망드림 적금」상품의 판매기간이 아래와 같이 연장되었다. □ 적금상품 판매기간 연장 ○ 판매기간 : 2023.7.3. ~ 10.31. 【4개월간】 ※ 당초 : ~ 8.31. 【2개월간】 ※ 판매기간 연장 외 세부사항 기존과 동일 ○ 문 의 처 : 소상공인지원과(☎410-6683), 가까운 북구 새마을금고(11개소), 광주문화신용협동조합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제외 대상 업종 및 취급기관 (12개 기관 36개 지점)은 하단 첨부파일(pdf)로 확인 바랍니다. 「북구 소상공인 희망드림 적금」은 지난 6월 28일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관내 11개 새마을금고 및 광주문화신협과 ‘소상공인 희망드림 포용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소상공인 자산 형성과 자립 지원을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개발 출시한 우대금리 적금으로 관내 금융기관들과 힘을 모아 소상공인 자산 형성 지원을 위한 금융상품으로 전국 최초로 출시한 상품이다. 협약에 따라 북구와 협약 금융기관은 기본금리 4.0%에 우대금리 각 1.5%를 추가 지원해 연 7.0%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적금상품은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문인)가 여성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경 마을 안전사업 추진 네트워크 구성하여 여성안심마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끊이지 않고 있는 여성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실 만들기 위해 관내 민․관․경이 함께 추진한다. 북구가 추진하는 본 사업은 북부경찰서, 여성친화주민참여단 등과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범죄 취약지를 선정하여 여성안심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범죄에 취약한 여성 1인 가구 및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여성안심벨, 안심홈3종세트를 지원하여 이들의 안정적인 일상생활과 심리적 안심을 도모하게 된다. 여성안심벨은 비상상황 발생 시 벨을 누르면 경찰서에서 위치를 파악하여 긴급 출동이 이루어지는 안심장치이며 지원대상은 북구에 사업장을 둔 여성 1인 사업자이다. 안심홈3종세트는 안심물품으로써 홈카메라, 창문잠금보조장치, 문열림센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원대상은 북구 소재 전․월세(보증금 1억 5천만원 이하) 주택에 3개월 이상 거주한 여성 1인 가구 및 한부모가정 등이 해당된다. 북구청에서는 ‘여성1인 가구를 행복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호하는 것이
지난달 토지보상 86% 완료…실시계획인가 신청 11월 말 착공…2025년 완공·2026년 본격 운영 할 예정이다. [광주 북구을 이형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광주광역시 150만 지역민의 숙원사업이던 '광주운전면허시험장(이하 면허시험장)'이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11월 첫 삽을 뜬다. [광주운전면허시험장 조감도. 이형석 의원 제공] 12일 면허시험장 신설을 1호 공약으로 제시했던 이형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북구을)에 따르면 오는 11월 면허시험장 착공이 이뤄진다고 하였다. 운전면허시험장은 총사업비 328억 원(전액 국비)가 투입되며, 광주 북구 삼각동 418번지 일원에 전체면적 4만210㎡ 규모로 건립된다. 지난 7월 면허시험장 부지에 대한 토지보상 감정평가가 마무리된 데 이어 지난달 말 토지보상에 따른 전체 토지면적 86%의 토지 매매 계약이 완료됐다. 이후 사업시행자인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1일 광주시에 실시계획인가를 신청했다. 향후 2개월에 걸쳐 인가 승인절차가 완료되면 오는 11월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되면 오는 2025년 말 완공돼 2026년에는 면허시험장이 본격적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지난 1997년 광주에 있던
중소벤처뉴스 신병철 기자 | 전진숙 전) 청와대 행정관 / 빛고을 비전창작소 이사장 9월 2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다시 민주주의를 위한 국민항쟁 동참 릴레이 캠페인”을 제안했다. 전진숙 전)청와대 행정관 / 빛고을 비전창작소 이사장은 “이게 나라입니까. 민주주의는 이미 무너지고 검찰독재는 칼춤을 추고 있습니다. 국민이 사라지고 없습니다. 박근혜정부의 국정농단에 분노하며 촛불을 들었던 그 심정 그 분노로 머리를 풀어헤치고 땅을 치며 통곡합니다 ”라고 요즘 그의 심정을 밝혔다. 또한 “무능폭력정권을 향해 '국민항쟁’을 시작하며 이재명대표가 단식투쟁으로 윤석열대통령의 폭정에 맞서고 있습니다. 사즉생의 각오로 민주주의 파괴를 막아내겠다 목숨 건 단식투쟁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대표의 그 결기와 의지에 함께 합니다.”라며 전)청와대 행정관 / 빛고을 비전창작소 이사장은 이재명대표의 단식농성에 대한 지지 입장을 말했다. [전진숙 전)청와대 행정관 / 빛고을 비전창작소 이사장] 전진숙 전)청와대 행정관 / 빛고을 비전창작소 이사장은 “독재정권에 맞섰던 그 심정으로 검찰독재와 맞서 싸우겠습니다. 국민의 안전과 역사적 정통성을 지키기 위해
중소벤처뉴스 신병철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정달성 의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인시위 광주북구의회(김형수 의장) 소속 정달성 북구의회 / 운영위원장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인시위를 통해 시민들과 지역민들에게 알리고자 1인시위를 시작하였다. [광주 북구의회 정달성 의원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저지 1인시위] 오늘 오전7시30분부터 9시까지 북구 용봉동을 시작으로 관내에서 매일 1인시위를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방류 잘못된점을 지역 시민들에 알리고자 지속적으로 1인시위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지금 일본에서 오염수를 방류하고 있는 것이 얼마나 우리에게 피해가 발생할지는 누구도 모르는 시점에 정부에서 이런 엄청난 일에 방관하고, 묵인하고 있다는것 자체가 크게 잘못된 일이라며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저지가 해결될때까지 끝까지 지속적으로 1인 시위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정달성 의원은 과거에 일본 후쿠시마 해양오염수 방류 반대를 위해 삭발시위까지 하였다. 그러나 우리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책임질 우리 정부가 더 큰 문제라고 강하게 비판하면서 일본이 해양오염수를 방류하는 것을 묵인한 것 자체가 매우 잘못된 일이라며, 반드시 오염수 방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