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 정순영 기자 | ◆전라도식 충무김밥인 충무킹밥 &국수집 탐방
중소벤처뉴스 정순영 기자 | 충무킹밥&국수 전라도식 충무김밥인 '충무킹밥' 박삼균대표 의향ㆍ예향ㆍ미향의 광주에 새로운 음식이 탄생 되었다. 바로 전라도식 충무김밥인 '충무킹밥'이다. 날씨가 덥고 입맛이 없어져 시원한 콩물국수 생각이 났다. 만나기로 한 박정열 목사님 친구분이 충무김밥 가게를 하는데 콩물국수도 하고 맛이 끝내준다고 거기로 가자고 하신다. 간판이 충무김밥이 아니라 충무킹밥이었다. 박삼균 대표는 임펙트도 주고 충무김밥을 전라도 식으로 만들어 봤는데 너무 맛있어 김밥의 왕이라 해서 킹자를 넣었다고 했다. 박삼균ㆍ박윤자 부부가 하는 '충무킹밥 &국수'의 음식 조리는 박삼균 대표가 하고, 김밥을 말거나 서빙은 부인인 박윤자 여사가 담당이다. 콩물국수ㆍ보리비빔밥ㆍ열무국수를 주문하면 고추장불고기가 후식으로 나가는게 흥미롭다. 계절마다 메뉴가 조금씩 바뀐다고 한다. 겨울철에는 굴국밥ㆍ굴떡국 메뉴도 포함된다. 메뉴를 설명하는 박삼균 대표의 음식에 대한 진심이 느껴졌다. 오늘 주문해 먹은 메뉴는 13가지 재료로 따뜻하게 만든 잔치국수, 전라도식 충무김밥인 충무킹밥, 검정콩을 직접 갈아 만든 콩물국수를 참 맛있게 먹었다. 다음에 가면 비만인 내가 건
정부의 일회용품 사용 규제 유예를 놓고 수요 업체의 자발적인 노력만으로는 일회용품을 줄이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25일 일회용품을 줄이기로 환경부와 협약을 맺은 카페·패스트푸드점 69곳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 가운데 49%인 34곳은 매장 내에서 컵과 빨대, 스푼 등 일회용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개인 컵을 가져왔을 때 할인 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지점이 45곳, 제공하지 않은 지점이 24곳으로 조사됐다. 인센티브를 제공하더라도 대부분 홍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정부 협약은 대형 프랜차이즈점만 체결됐기 때문에 그 외 매장에서는 과도한 사용이 우려된다"며 "별다른 고민이 없이 업체의 자발적인 참여에만 맡기기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관련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달 한국소비자원 상담센터에 헬스장과 세탁서비스 관련 소비자 상담이 가장 많이 몰렸다. 24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달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 건수는 4만3천584건으로 전달보다 4.1% 증가했다. 이는 작년 동기와 비교해 2.5% 늘어난 것이다. 품목별 상담 건수는 헬스장이 1천218건으로 가장 많았고, 세탁서비스(912건), 이동전화서비스(831건), 각종 건강식품 등 순이었다. 헬스장은 중도 해지 시 과도한 위약금 요구나 환불 거부 관련 상담이 주를 이뤘다. 세탁서비스는 세탁의뢰 후 제품이 손상된 데 대한 보상 요구 관련 상담이 많았고, 이동전화서비스는 업체 계약조건에 대한 설명 미흡과 계약 불이행에 대한 소비자 상담이 다수를 차지했다. 아울러 '공연관람' 관련 상담이 전달보다 175.6% 증가했다. 이는 '블루스프링 페스티벌'을 주최 측이 연기한 뒤 환불을 미룬 사건이 대부분이다. 이 밖에 건강식품과 신용카드 관련 소비자 상담이 작년 5월보다 39.2%와 38.4% 각각 증가했다. 건강식품은 판매업체가 불만족스러우면 반품하라고 안내하며 무료 체험분과 정품을 함께 배송한 뒤 반품 신청을 받지 않아 발생한 불만이 많았다. 신용카드는 해
2024년 부동산 전망과 재테크 성공전략 세미나가 (주)더힐링(대표 이영란) 주관으로 열린다. 본 세미나에서 부동산 전망과 함께 유망지역인 담양읍 금월리 투자적기인 땅을 집중 분석한 재테크 성공전략을 공개한다 다가오는 6월 25일 화요일에 김대중컨벤션센터 308호에서 100석 한정으로 열린다. 2024년 6월25일 화요일 오후 2시에 1부 세미나가 시작되어 한시간 가량 진행된다. 2부는 직장인을 위해 저녁 7시에 시작하여 8시까지 한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 '2024년 부동산 전망과 재테크 성공전략 세미나' 에는 '박관식의 토지이야기' 저자인 박관식 교수가 강의한다 박관식 작가는 조선한옥을 건축, 한국경제TV '부동산 핫라인' , SBS 비즈TV 출연, 매일경제TV, OBS TV 출연등 10년간 매주 2번이상 수백번 출연했다 이번에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년 부동산 전망과 재테크 성공전략 세미나에 참석해 최고의 전문가가 말하는 땅의 비밀을 전수해 가길 바란다. 이번 세미나 참석문의ㅡ100석 한정 선착순으로 배정함 ㅡ 예약문의 062)374-0000
수소 1g으로 석유 8t의 에너지를 얻는 기적을 실현할 국내 '인공태양 상용화 연구' 시설 유치에 가속도가 붙었다. 나주시가 꿈의 에너지원으로 불리는 '인공태양' 연구시설 구축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과 함께 전문가 그룹과 손잡고 학술적 역량을 강화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나주시는 전날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도, ㈔한국가속기·플라즈마연구협회와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엔 안상현 나주부시장,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 황용석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인공태양 연구 거점시설 조성, 연구 전문인력 양성과 인공태양 관련 포럼·세미나·토론회 등 학술 교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인공태양을 비롯한 에너지 분야 기업 유치, 기업활동 지원, 인공태양 산업경쟁력을 키울 기술개발도 역점 추진한다. 인공태양은 바닷물에서 무한대로 얻을 수 있는 수소를 원료로 탄소 배출 없이 대용량의 핵융합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청정에너지 생산 장치로 정의할 수 있다. 고갈돼 가는 화석연료를 대체할 게임체인저를 넘어 인류가 직면한 에너지 문제와 탄소 배출로 인한 기후변화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꿈의 에너지원으
중소벤처뉴스 정순영 기자 | 세계 전략을 전개하는 거대한 다국적 기업 알엑스오 박순정 회장이 이번에는 필리핀 마닐라로 날아갔다. 지난 4일 일산킨텍스에서 25개국 대통령이 참석한 2024 한ㆍ아프리카 정상회의가 열린곳에서 아프리카 nilex 기업과 비즈니스 상담을 했다 다음날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에서 알엑스오 기업 발표하고 아프리카 기업 경영진과 미팅을 가졌다. 아프리카연합(AU) 55개 회원국 중 48개국에서 정상·대표가 아프리카 기업가의 한국방문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한ㆍ아프리카 농업분야 상생과 연대의 길' 농업 컨퍼런스 참석후 아프리카 CCH 기업, 아프리카 IPMC 기업과 MOU를 체결했다. 큰 성과를 이룬후 곧바로 이어진 필리핀 마닐라 출장 에서도 눈부신 성과는 계속되었다. 필리핀 2대 통신사 GLAEROEYE와 미팅, AEROEYE 회사는 컨설팅 회사로 기술계약 MOU 체결하고 드론 제작 및 촬영을 약속했다. MEET VENTURES 사업 컨설팅 회사 (투자회사)와 미팅도 가졌다. '한-필리핀 스마트시티 로드쇼'에서 RXO & SRDP[필리핀]회사간에 10년간 10,000,000US달러
광주·전남 상급종합병원인 전남대병원 교수들이 의료계 전면 휴진에 참여하기로 했다. 전남대의대·전남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13일 호소문을 내 오는 18일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전면 휴진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전면 휴진에는 광주 본원, 화순전남대병원, 빛고을전남대병원 소속 교수들이 참여한다.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 진료는 유지하며, 전면 휴진은 18일 하루만 계획 중이다. 전남대병원 교수 비대위는 전날까지 이틀 동안 찬반 설문조사를 했는데, 설문 참여 교수의 79%가 전면 휴진에 찬성한다는 뜻을 밝혔다. 또 전체 응답자의 87.6%는 의협의 총파업 방침 지지를 표명했다. 전남대병원 교수 비대위는 "정부의 독단적인 의대 증원 정책에 의료인들이 호소할 방법은 전면 휴진이라는 결집한 의견 개진밖에 없음을 이해해달라"고 밝혔다. 광주·전남의 또 다른 상급종합병원인 조선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도 이날 오후 회의를 열어 전면 휴진 찬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동네의원 등을 운영하는 개원의가 전체 회원의 약 60%를 차지하는 광주시의사회와 전남도의사회는 전면 휴진 참여 여부를 회원 자율 판단에 맡기기로 했다.
광주시가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맛집 찾기에 나선다. 광주시는 '찐맛집' 발굴을 위해 9월30일까지 신청과 추천서를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 광주시는 희망업소 신청과 시민·전문가 추천 방식으로 우수 음식점 50곳을 선정한다. 음식의 맛·차림새, 식재료, 가격의 적정성, 서비스, 분위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전문가·학계·관광종사자·소비자 등 광주맛집평가단 50여명을 위촉했다. 또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더하기 위해 광주맛집선정위원회를 추가 구성해 단계별로 심의를 진행하고 온라인 설문 사이트 '광주온'을 통해 시민 의견을 반영한다. '광주 찐맛집'에 선정되면 지정패 부착, 시설개선 융자지원, 맛집지도 제작, 광주문화관광 누리집 등 광주시 홍보채널을 통해 소개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주시에서 영업신고를 한 후 1년 이상 계속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이다.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과태료 처분 2회 이상 받은 업소, 전국 프랜차이즈 업소(본점의 소재지가 광주시일 경우 가능)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는 신청(추천)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광주시 관광도시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 철거건물 붕괴참사(학동참사) 3주기 추모식이 9일 엄수됐다. 이날 광주 동구청 앞 주차장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강기정 광주시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세월호·이태원·대구 지하철 참사 등 사회적 재난 피해자들도 '생명안전버스' 행사 일환으로 추모식에 함께했다. 이들은 추모식이 시작되기 전 간담회를 통해 유가족들이 처한 현실적 문제를 공유하고 슬픔과 아픔을 나누며 연대를 약속했다. 유가족들은 이들의 위로를 받으며 참아왔던 눈물을 흘렸다. 희생자들을 기리는 묵념으로 시작된 추모식은 헌화와 추모사, 추모 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강기정 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유가족의 뜻에 따라 추모 공간을 조성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추모 공간이 완공될 때까지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현재 임시로 보관 중인 사고 버스를 영구 보존해 달라는 유가족들의 요구에 대해서는 "유가족과 함께 가장 명확히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겠다"며 명확한 답을 내놓지 않았다. 강 시장은 "3주기를 맞아 참사의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되새기며 안전한 도시, 시민의 일상이 지켜지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중소벤처뉴스 정순영 기자 | 25개국 대통령이 참석한 2024 한ㆍ아프리카 정상회의가 지난 4일 일산킨텍스에서 열렸다. 광주 토종기업 알엑스오그룹 박순정 회장은 아프리카 nilex 기업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5일에는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에서 알엑스오그룹 박순정 회장과 안진혁 대표가 참석해 발표하고 아프리카 기업 경영진과 미팅의 기회를 가졌다. 순발력 있는 젊은 청년 사업가 알엑스오그룹 박순정회장은 아프리카연합(AU) 55개 회원국 중 48개국에서 정상·대표가 아프리카 기업가와 한국을 방문한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알엑스오 박순정 회장은 '한ㆍ아프리카 농업분야 상생과 연대의 길' 농업 컨퍼런스에 안진혁대표와 직원들 함께 참석해 배움의 기회도 함께 했다. 큰 성과로는 아프리카 CCH 기업, 아프리카 IPMC 기업과 MOU를 체결했다. 아프리카에는 전 세계 주요 광물의 30%가 매장되어 있고, 코발트는 70% 백금류는 90%가 아프리카에 몰려 있다. 14억 명에 이르는 인구와 자원, 높은 경제 성장률이 있어 기대가 되는 아프리카 국가이다. 정부는 한국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을 돕기 위해 수출금융도 2030년까지
중소벤처뉴스 정순영 기자 | 삼국시대 유비가 세운 촉나라의 수도이자 자이언트 판다, 미식의 도시로 유명한 쓰촨성의 성도 청두에 알엑스오 그룹 박순정 회장이 나타났다. 한ㆍ중 바이오 의료상담 교류회가 열리는 리츠칼튼호텔 행사장에서 알엑스오그룹의 박순정 회장의 존재감 있는 모습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언변에 첫단추 MOU체결이 척척 진행된다. 2024년 5월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의 청두 출장에서 KOTRA 에서 준비한 저녁만찬 참석한 다음날 30일 11시 리츠칼튼호텔에서 KUNPENG CLOUDMAP TECH 회사 CEO Mark Diao 와 3년간 10만달러 기술이전 및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MOU를 진행했다. 31일에는 청두 고신구 한중혁신센타를 방문해 chengdu zhiqi Technology 회사와 상담후 MOU를 체결했다. 5월 30일과 31일 출장 일정이 겹쳐 알엑스오 박순정 회장을 대신해 베트남에 출장을 간 알엑스오 임형용 융합팀장의 성과도 대단하다. 호치민 랜드마크81호텔에서 개최된 한ㆍ베 디지털 기술협력 포럼에 ICT 수출 투자상담회에서 알엑스오를 홍보했다. Vinasa, VNPT Technology, Uinahost, A CHAU DE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