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규제가 합리화됩니다 V 대부채권 양도제한 합리화 V 금융사 해외직접투자 신고의무 완화 등 ① 대부채권 양도제한 합리화 / 2024년 1월 금융회사가 해외 인프라 투자 과정 등에서 보유하게 된 외화대출채권을 국내 뿐 아니라 외국 금융회사에도 양도할 수 있도록 대부채권 양도제한 규제가 개선됩니다. ② 금융사 해외직접투자 신고의무 완화 / 2024년 1월 금융회사의 역외금융회사 투자·해외지사 개설시 사전신고가 사후보고로 전환되며, 금융업권법과의 중복신고·보고 의무가 면제됩니다. ③ DSR 정교화 / 2024년 2월 이후 단계적 시행 2024년 중전 금융권의 변동·혼합·주기형 대출상품에 대해 미래 금리변동 위험을 반영하는 스트레스 DSR* 제도가 시행됩니다. (1) 은행권 주담대 우선시행(2024년 2월 26일) → 2024년 중 전업권 전체대출 확대 (2) 2024년 상반기 스트레스 금리의 25%·하반기 50%·2025년부터 100% 적용 *과거 5년 중 최고금리 현재금리 차(상·하한 1.5%~3.0%)를 DSR 한도산정시 가산금리로 부과 ④ 금융보안규제 선진화 / 2024년 1분기 금융회사가 견고한 금융보안 체계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원칙·목적 중심의
금융이 편리해지고 투자자·소비자 보호는 강화됩니다. V 배당제도 개선 V 보험 비교·추천 플랫폼 출시등 ① 배당제도 개선 / 2024년 1분기 배당금 규모를 알고 투자할 수 있도록 상장사들의 결산배당 절차 개선을 확산해 나갑니다. ② 보험 비교·추천 플랫폼 / 2024년 1월 소비자가 간편하게 여러 보험상품둘을 비교하여 적합한 보험 상품을 가입할 수 있도록 플랫폼의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를 출시합니다. ③ 저축은행 비대면 이용 환경 개선 / 2024년 1월 저축은행도 금융앱 간편모드*를 도입하여 저축은행 이용자의 모바일 금융거래가 간편해집니다. *고령층도 모바일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간편하고 직관적인 구조와 디자인, 자주 이용하는 기능 중심으로 화면 구성 ④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 2024년 10월 소비자가 요청하면 요양기관(병·의원, 약국)에서 보험금 청구서류를 보험 회사에 전자적 방식으로 송부 가능합니다. *시행일 2024년 10월 25일 (병원), 2025년 10월 25일 (의원·약국) ⑤ 외국인투자자 ID 제도 폐지 / 2023년 12월 시행 중 외국인 투자자들이 별도의 사전등록(금융감독원) 절차 없이 국내 상장증권 투자가 가능해집니다. ⑥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1월 15일(월) 오전 11시 민주당 대구광역시당 김대중홀에서 ‘제22대 총선 광주·대구 공통공약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통공약협약식은 영호남의 화합과 지역균형발전이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시대적 소명이라는 공감대 속에 영호남이 함께 최초로 공통공약협약식을 개최했다는 의미가 있다. 공통공약협약식에는 이병훈 광주광역시당 위원장과 강민구 대구광역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광주시당 소속 이귀순, 임미란, 채은지, 임성화 의원과 나선길 대학생위원장, 대구시당 소속 총선 출마 예정자 및 핵심당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공통공약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은 광주 5·18민주화운동과 광주 학생운동, 대구 2·28학생운동과 국채보상운동 등을 예로 들며 대한민국의 발전과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앞장선 광주와 대구 시민의 정신을 이어받아 화합과 단결, 지역주의 타파를 다짐했다. 공통공약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달빛철도건설을 위한 특별법안 총선 전 국회 통과 추진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국회결의안 추진 ▲노동절 공휴일 지정 추진 ▲로봇반도체 경제공동체추진 ▲아시안게임 E-스포츠 WAR GAME장 설치 및 협력 운영 ▲광주5·18과 대구 2·28 양대행사 교류 확
① 대환대출 인프라 이용대상 확대 / 2024년 1월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갈아탈 수 있는 대출의 범위가 기존 신용대출에서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까지 확대됩니다. ② 청년도약계좌 가입 지원 / 2024년 1월 청년희망적금 만기 도래시 청년도약계좌로의 일시납입을 허용하고, 육아휴직급여도 청년도약계좌 소득요건으로 인정하는 등 청년 자산형성을 적극 지원합니다. ③ 저금리대환 확대개편 / 2024년 1분기중 시행예정 소기업·소상공인의 7%이상 사업자대출과 가계신용대출을 최대 5.5% 금리의 신보 보증부 대출로 변경 ▶ 지원대상 대출이 확대됩니다. - 2023년 5월 31일까지 최초 취급된 대출 (기존: 2022년 5월 31일) ▶ 금융비용 경감혜택도 강화됩니다. - 일 년간 보증료 0.7%p 면제, 최대 0.5%p 추가금리 인하로 1.2%p 금융비용 추가 경감 ④ 개인채무자 보호 강화 / 2024년 하반기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2024년 10월)으로 대출을 갚기 어려운 개인채무자는 과도한 연체이자와 빚 독촉에 따른 부담을 덜고, 빠르게 재기할 수 있습니다. ⑤ 팩토링 확대 / 2024년 1월중 시행령개정 예정 신용보증기금의 팩토링* 서비스 지원대상(현행 중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고용보험 가입 촉진을 위해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을 전년대비 대폭 확대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원 비율과 규모 확대 외에 1년이상 고용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이 6개월 연속 적자 지속 등의 이유로 비자발적 폐업을 할 경우, 구직급여 및 직업능력 개발지원 등 다양한 사회안전망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동 사업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사업주)에게 보험료의 일부를 최대 5년간 지원하여 고용보험 가입에 따른 보험료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으로, 지원비율이 ’23년 20%~50%에서 ’24년 50%~80%까지 확대됐고 지원규모도 2만5천명에서 4만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부터 신청을 받아 고용보험료 가입 여부와 소상공인 여부 등을 확인한 후 보험료를 지원할 예정으로, 보험료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고용보험료 지원 누리집(go.sbiz.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지원내용 및 신청·지급 요건 등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 고용보험료 지원 누리집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통합상담센터(국번없이 1357)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
정부가 지역 주도의 지방소멸 대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자체에 행정과 재정 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재정지원(지방소멸대응기금, 지역활성화투자펀드) ▲행정지원(감소지역 맞춤형 특례발굴 및 확대) ▲지역 역량강화 지원(생활인구, 맞춤형 지역특성 통계제공) 등 3방향의 입체적 지원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지자체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의 평가를 통해 최고등급 배분금액을 지난해 120억 원에서 144억 원으로 확대하는 등 우수 기금사업을 발굴한 자치단체에 더 많은 기금을 배분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 재원과의 연계를 통해 3조 원 규모의 지역활성화투자펀드를 조성해 기반시설 조성 등 지방소멸 대응 관련 대규모 사업 추진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역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도입한 재원으로, 10년 동안 해마다 1조 원 규모로 광역 15곳과 인구감소지역 89개, 관심지역 18개 등 기초 107곳에 배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방소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활력을 높이고자 지난해 기금사업에 대한 성과분석을 실시해 향후 추진하는 기금사업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계획과 평가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기금
정부가 지역기반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를 올해 10개교 이내로 선정하고 학교당 최대 45억 원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지역 기반의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분야, 지역 기반 산업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지역 기업-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맺어 지역에 필요한 맞춤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를 일컫는다.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기업에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 인구 급감과 청년층의 지역 이탈 등을 통한 지역 소멸 현상에 대응하고 중등직업교육의 선도모델을 육성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를 통해 지역의 학생들이 산업 인재로 성장하고 지역 기업에 취업해 지역에 정주하는 선순환 체계가 이뤄져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자체·교육청·특성화고·지역 기업 등으로 구성된 연합체는 학교 비전, 협약 주체와 연계한 혁신적인 교육 방법, 취업-성장(후학습)-정주에 이르는 학생 진로 계획을 포함한 교육계획,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협치 등을 담은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계획을 수립하고 협약을 체결한다. 연합체는
2024년 달라지는 법령, 1월부터 12월까지 한 번에 확인하세요! ■ 1분기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 - 1월 25일 중대범죄 사건 피의자의 성명, 나이뿐만 아니라 현재 시점의 얼굴도 공개됩니다!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 - 2월 17일 라쿤, 피라냐 등 생태계위해우려 생물을 사육하는 경우 목적에 따라 환경부장관의 허가를 받거나 신고를 하여야 합니다! 「공연법」 - 3월 22일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유명 연예인 콘서트 티켓을 구입한 후 웃돈 붙여 판매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 2분기 「동물보호법」 - 4월 27일 27 맹견을 키우려면 맹견 보험에 가입하는 등 요건을 갖추어 시·도지사에게 사육허가를 받아야 하고, 미성년자, 정신질환자 등은 맹견을 키울 수 없습니다! 「병역법」 - 5월 1일 복무기관 내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괴롭힘이 발생한 경우 근무장소 변경, 가해자 징계 등의 조치가 취해집니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 6월 14일 마약류 취급 의료업자가 특정한 마약 또는 항정신성의약품을 기재한 처방전을 발급하는 경우 반드시 이전 투약내역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정부가 올해 경제 성장률을 2.2%로 전망하면서 경제정책 방향의 목표를 ‘활력있는 민생경제’로 제시했다. 올해 수출을 중심으로 경기 회복세가 확대되나 고금리·고물가 장기화로 내수·민생 어려움이 지속되고,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및 가계부채 폭증 등 잠재 리스크가 상존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올해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물가 안정과 잠재리스크 관리에 역점을 두면서 역동 경제 및 미래대비도 한층 강화하는 방향으로 경제정책을 운용할 계획이다. 물가가 최대한 빨리 안정되도록 총력 대응하면서, 세제·재정 인센티브를 앞세운 소상공인·취약계층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과 함께 비수도권의 건설·투자 규제를 대폭 완화해 경제 활성화의 물꼬를 트겠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4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정부는 올해 한국경제가 세계교역 회복 등으로 지난해 1.4%에서 2.2%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국제 원자재 가격 안정 등으로 지난해 3.6%보다 상당폭 둔화된 2.6%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상반기 중 2%대 물가 조기 달성 정부가 올해 경제정책방향에서 가장 처음 발표한 내용이 물가 안정이다. 올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3일 총 7,602억원 규모의 「2024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① 고금리·고물가 속에서 어려움에 놓인 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 ② 차별화된 제품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갖춘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③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 및 인프라 강화 세 가지 목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총 18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 기존 통합공고에 포함된 소상공인 융자(‘23. 3조원 → ’24. 3조 7,100억원) 사업의 경우 올해부터 분리하여 별도 공고 예정 최근 소상공인분들의 어려운 경기여건을 고려하여 세 가지 지원부문의 예산을 모두 작년에 비해 확대한 가운데,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2,520억원)’을 한시적으로 신설하고, ‘소상공인 경영응원 3종 패키지’에 포함된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23. 50억원 → ‘24. 150억원)’을 증액하는 등 특히 ‘경영부담 완화’ 부문의 예산을 중점적으로 확대한다. 2024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➊ 고금리·고물가 下 어려움에 놓인 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 작년도 전기요금이 인상됨에 따라 늘어난 에너지요금 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창업진흥원(원장 김용문)은 창업기업(사업 개시 후 7년 이내)의 특성을 조사하는 2021년 기준 ‘창업기업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창업기업실태조사’는 국가승인통계(제142016호)로 매년 작성․공표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통계청의 ‘2021년 기준 기업통계등록부’(SBR, ’23.4월 공개)를 전수 분석하여 창업기업 수, 매출액, 종사자 수 등의 일반현황을 작성하였으며, 창업기업 중 표본(8,000개)을 추출하여 특성현황 조사를 진행하였다. 기존 창업기업실태조사는 모집단 작성기준 차이로 인해 창업기업 현황(기업수, 종사자 수, 매출)에 대한 타 통계와 비교에 어려움이 있어, 올해부터 모집단 작성기준을 중소기업기본통계와 동일한 방식(행정자료 & 조사확인 자료→행정자료)으로 변경하여 전체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의 현황을 직접 비교가 가능하도록 개편하였다. <창업기업실태조사 개요> 창업기업 일반현황 ’21년 기준 전체 창업기업 수는 454.9만개(전년대비 5.8% 증가)로 전체 중소기업 771.4만개의 59.0%를 차지하며 최근 3개년 기준 매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19년) 4,016,385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