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연중 시기별로 발생빈도가 높은 각종 재난에 대한 안전 수칙 등을 담은 2024년도 새해 안전달력을 제작해 안전 취약계층 주민과 경로당 등 안전취약시설에 배부한다. 남구는 8일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우리 주변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재난의 유형과 그에 따른 대처요령을 담은 벽걸이용 안전달력 1,500부를 제작했다”며 “달력에는 상세 이미지를 활용한 12가지 재해 유형 및 안전사고 예방법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구청에서 제작한 내년도 새해 안전달력은 가로 42㎝, 세로 61.5㎝ 크기로, 월별로 발생빈도가 높은 재난에 대한 상세 정보를 담고 있다.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별 재난 유형으로는 대설과 승강기 사고, 황사‧미세먼지, 산행 안전, 산불, 장마‧집중호우, 물놀이 사고, 폭염, 태풍, 지진, 전기안전, 화재이다. 남구는 해당 재난에 대한 정보를 집중력 있게 전달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발간한 국민행동 요령 소책자본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활용해 달력 각 페이지 상단에 배치하고, 텍스트 문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내년도 1월 달력은 대설에 관한 이야기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부위원장 김영미, 이하 ‘저고위’)는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청년 세대들의 생각과 경험을 생생하게 듣기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찾아가는 대화, ‘패밀리스토밍(Family stormi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패밀리스토밍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창의적이고 다양한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고 해결방법을 찾아가는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과 가족을 뜻하는 패밀리(Family)를 결합하여 만든 용어로, 다양한 구성의 청년가구들과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저출산‧고령화의 해답을 찾아가기 위한 시리즈 간담회*이다. * (패밀리스토밍 추진 계획(안)) ①둘이서 살아요(무자녀가구, 12.7일) → ②혼자서 살아요(미혼가구), ③셋이서 살아요(1자녀가구) → ④여럿이 살아요(다자녀가구) → ⑤새롭게 살아요(비혼가구) 그 첫 번째 시간(‘둘이서 살아요’)으로 12월 7일 19시에 아지토리(서울 서초구)에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갖지 않은 12명의 청년부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결혼을 준비하고 부부로 살아가는 과정에서 결혼과 출산에 관한 선택의 과정을 진솔하게 나누었다. * 향후 자녀를 낳지 않겠다고 결정한
# 작년 12월 초, 안전신문고를 통해 A지역의 커브길이 얼어 교통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신고내용은 소관 기관으로 즉시 전달돼 현장 안전점검이 실시됐고 제설제 살포 등의 조치가 이뤄졌다. 행정안전부는 겨울철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8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신고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받는다고 7일 밝혔다. 안전신문고는 국민 누구나 생활 주변의 재난·안전 위험요인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하면 안전신문고 누리집(www.safetyreport.go.kr) 또는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 집중신고는 대설, 한파, 화재, 산불 총 4개 유형으로 운영된다. 특히 안전신문고 앱에서 ‘겨울철 집중신고’ 바로가기 메뉴만 선택하면 바로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 화면을 개선해 편의를 높였다. 대설로 붕괴 우려가 있는 시설물, 제설물품 부족, 도로 살얼음·결빙, 동파, 한파쉼터 파손, 비상구 물건 적치·폐쇄, 인화물질 방치, 소방시설 파손·고장, 담배꽁초 투기, 불법 소각, 불법 취사 행위 등이 신고 대상이다. 신고한 내용은 행안부에서 처리기관을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은 제317회 제2차 정례회 사회도시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신축건물에 보강공사로 7천여만 원의 혈세가 낭비됐다”고 질타했다. 보강공사가 진행된 건물은 올해 6월에 개관한 △서구 청소년꿈누리센터(서구 쌍촌동 1287-1) △서빛마루(서구 풍암공원로 30)이다. 두 건물 모두 신축건물임에도 수의계약으로 보강공사를 진행했다고 발언을 이어갔다. 전승일 의원은 “두 건물 모두 건축한 지 6개월도 지나지 않은 새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수의계약으로 각각 5천3백여만원, 1천9백여만의 보강공사가 진행되었다.”라며, “내 건물·내 집이라고 생각하면 이렇게 쉽게 큰 돈을 들여가며 공사를 하겠는가”라고 꼬집었다. 또한,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은 올해 6월에 집중호우로 인해 6.28. 예정이던 개관식이 미뤄지기도 했었다. 더불어 무대장치 이설공사, 교통시설물 설치공사 등 5천9백여만의 공사를 수의계약으로 진행하는 등 신축건물답지 않은 보수공사가 이루어졌다고 전 의원은 발언했다.
탄소중립포인트제(녹색생활 분야)는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면 포인트를 적립해드리는 제도입니다. ▲ 참여대상 · 일상생활 속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국민 ▲ 참여방법 ·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를 통한 가입신청 (바로가기) 누리집 가입 → 참여기업 시스템 회원가입 → 생활실천으로 탄소중립포인트(녹색생활 분야)적립 → 포인트 수령 ▲ 실천항목 ·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 발급받기 · 세제/화장품 살 때 빈 통을 가져가서 리필해오기 · 배달앱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선택하여 음식 주문하기 · 차량 공유업체에서 무공해차(전기차, 수소차) 대여하기 · 그린카드로 친환경제품을 구매하거나, 결제수단에 관계없이 참여매장에서 친환경제품 구매하기 · 배달앱 및 커피전문점 등에서 텀블러 이용 등 일회용품 줄이기 · 일회용컵 보증금제 참여매장에서 일회용컵 이용 후 반환하기 · 재활용 가치가 높은 고품질 재활용풀 배출하기 · 폐휴대폰을 버리지 않고 반납하기 · 기후행동 1.5℃앱에서 실천 챌린지(년 4회) 참여하기 ▲ 참여혜택 · 참여자가 선택한 지급수단으로 개인별 포인트 지급 (연간 1인당 최대 7만 원 지원) ▲ 지급종류 · 현금, 신용카드 포인트 ▲ 지급시기 ·
보육교사는 자격을 갖춘 보육전문가입니다. 모두가 즐거운 어린이집 생활을 위해!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존중해 주세요! [출처] 보건복지부,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12월,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정책을 알려드립니다. ◆ 자립준비청년 의료비 부담 완화(12.1.~) 12월 1일부터 자립준비청년의 의료비 부담이 완화됩니다. 「자립준비청년 의료비 지원」이란? - 건강보험 가입 자립준비청년이 의료급여 2종과 유사한 수준으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건강보험 본인일부부담금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번에 신설된 자립준비청년 의료비 지원사업은 자립준비청년이 경제적 부담을 느끼지 않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인데요. 일반 건강보험 가입자는 본인일부부담금으로 요양급여비용 총액의 20~60%를 부담해야 하지만, 자립준비청년은14%만 부담하면 됩니다. [주요 내용] ■ 자립준비청년 의료비 지원 <지원내용> - 입원 또는 외래 진료를 받거나 약국에서 의약품을 조제받는 경우 본인일부부담금 14%만 부담 - 의료비 지원이 적용되는 진료 횟수나 지원금액에 대한 제한은 없음 < 지원기간> - 보호종료 후 5년 <지원적용> - 지원 대상자로 결정된 뒤, '23년 12월 1일 진료분부터 자립준비청년 의료비 지원 적용 ▶ ’23년 11월 기준 자립수당 수급 중인 자립준비청년 - 자립정보ON
오늘 오후2시 (주)한양 광주광역시 의회 시민소통실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양측 주장은 다음과 같다. 1-롯데건설이 사전공모, 고의부도, 주식강탈, 금융사기 2-광주광역시 고의방조, 직무유기를 규탄 및 즉각적 원상회복 촉구를 위한 기잔회견을 가졌다. [(주)한양측 기자회견 내용] ◆오늘 기자회견이 기자회견에 참여한 언론사들로부터 끝난뒤 아래와 같은 의견을 내 놓았다. -광주 최대 규모 ‘중앙공원 1지구 특례사업’ 케이앤지스틸 한양 위장계열사 의혹 -케이앤지스틸 한양 위장계열사 의혹으로 2억원을 투자를 받았다고 소문과 주주명단에 한양과 연관된 사람이 있다는 의혹에 대해서 두가지 부분에 대해선 명쾌한 답변을 내 놓지 못하였다. -한양에서 과연 얼마를 투자 했는가에 답변에 30억을 투자하다고 하였다. -케이앤지스틸이 주식을 양수 할 권리가 있는가 국세체납되어 현재 국세청에 압류되어 있는 상황이므로 주식에 대해선 권리를 주장을 할 주체가 아니지 않는야고 물렀다. -현장에 취재진들은 과거 기자회견한 내용과 별다른 내용이 없다고 하면서 큰 이슈가 없다는 의견을 내 놓았다. -롯데건설이 고의부도를 내어 100억원을 손실이 있다고 하였다. -광주광역시와 중앙공원 관련된 공
12월,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정책을 알려드립니다. ◆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12월 한 달간 면제(12.1.~31.) 12월 한 달간 모든 가계대출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합니다. 저신용자 등 취약계층 부담 완화, 가계대출 조기상환을 통한 안정화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6개 은행에서 중도상환수수료를 한시적 면제합니다. [주요 내용] ■ 모든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한시 면제 <면제은행> -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총 6곳) <면제대상> -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전세대출 등 모든 가계대출 → 12월 중 대출자가 본인 자금으로 해당 금액을 상환하거나 같은 은행의 다른 상품으로 전환할 경우 수수료 전액 감면 가능 ■ 이미 시행 중인 저신용자* 등 취약차주 중도상환수수료 한시적 면제 프로그램은 2025년 초까지 연장 운영 * 신용등급 하위 30% 등 은행별 자체 기준에 따라 다름 ☞ 자세히 보기 ◆ 도시가스 캐시백 신청(12.1.~) 도시가스 캐시백 신청 접수를 12월 1일부터 시작합니다. 도시가스 캐시백은 겨울철 에너지를 절약하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제도인데요. 올해
사)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하필수 중앙회장)은 지난 2023.06.01.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중앙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정관개정 및 중앙회장으로 승인을 받게되어 이번에 이, 취임식 행사를 하게되었다. ◆이번 이, 취임식 행사일정을 아래와 같다. 일시 : 2023.12.20. 오후 3시 장소 : ASSA 본사 3층 행사장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3길31 이번 새롭게 선출된 집행부는 앞으로 4년동안 본 협회를 이끌 집행부이다. 하필수 중앙회장은 우리 업계가 30년이 넘는 세월을 지내 오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업계를 살리기 위해선 가장 시급한 것이 법개정이 가장 시급한 일이라고 하면서 최우선적으로 법개정에 최선을 다해 우리 업계에 가장 시급한 일부터 처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이, 취임식 행사에서는 노래연습장 업계발전을 위해 ASSA에서 개발한 노래반주기 시연회 및 경제활성화를 위해 이, 취임식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한다.
본 언론사 구일암 발행인은 오늘 오전 12시 광주광역시 동구 무등로295에 위치한 홍궁을 방문하여 본 언론사 자문위원으로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오늘 자문위원으로 위촉장 받은 정길도 자문위원은 바쁘신 와중에 발행인께서 직접 저희 업장까지 방문하시어 위촉장을 수여해 주니 참으로 감사하다고 하면서 본 언론사 자문위원으로서 언론사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오늘 정길도 자문위원을 예방하여 위촉장을 전달한 구일암 발행인은 본 언론사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 주신 정길도 자문위원님께 감사하다고 하면서 지금까지 운영해 온 "홍궁"이라는 중화요리 전문점을 장인정신으로 오직 한길만 걸어오신 대단히 훌륭한 분이라고 칭찬하면서 현재 하고 계신 업장을 혼신의 열정으로 노력하시어 운영해 왔다고 하면서 광주에서 중화요리 업계에서는 명장이라는 칭호를 받을 정도로 대단히 훌륭한 분이라고 하면서 이런 분들은 지자체에서 특별히 우대하여 지역에서 홍보하여 관광을 오신 분들에게 광주를 빛낸 명소로 지정하여 관광객 유치하는데 큰 자산으로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하면서 앞으로 본 언론사에서 이런 분들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찰청은 송년 모임 등 각종 술자리가 늘어나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음주 운전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에 음주 운전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주야간 불문, 단속 시간과 장소를 수시로 변경해 전국적으로 음주 운전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경찰은 올해 음주 운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상습 음주운전자 차량 압수·몰수 등을 내용으로 하는 음주 운전 근절 대책을 추진했다. 이 결과 음주 운전 교통사고와 사상자 모두 큰 폭으로 감소했는데, 사고는 지난해 1만 2273건보다 17.7% 줄어든 1만 101건이었고 사망자 95명과 부상자 1만 5868명은 지난해보다 각각 46.6%와 19.8% 줄어든 수치다. 그러나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음주 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자칫 느슨해질 수 있어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음주 운전을 집중단속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주야간을 불문하고 전국적으로 음주 운전을 집중단속하는데, 음주 운전 교통 사망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한 목요일에는 경찰청 주관으로 전국 일제 단속을 펼친다. 특히 각 시도 경찰청 주관으로 주 2회 이상 일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음주 운전에 대해서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