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소천하셨음을 삼가 알려 드립니다. '문자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이다. [스미싱으로 드러난 부고 문제의 악성코드 문자] 어느 말 갑자기 지인으로부터 "부모님께서 소천하셨음을 삼가 알려 드립니다. 장례식장.."까지 알리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와 동시에 깜짝 놀라 문자메시지에 첨부된 인터넷 주소(URL) 링크에 들어가 클릭한 순간 악성코드로 인하여 엄청난 피해가 발생 하게된다. 지인으로부터 받은 문자에 대해 이상하다 싶으면 절대 클릭하지 말고 바로 삭제를 해야 한다. 그 문자를 클릭한 순간 본인 휴대전화에 있는 모든 데이터가 다 빠져나가 본인 휴대전화에 저장되어 있는 모든 지인들에게 똑같은 문자가 발생되고 또 상대방 휴대폰을 또 똑같은 일이 반복되므로 피해는 급속도록 피해가 확산한다. 경찰 확인 결과 해당 문자메시지는 URL 링크를 통해 부고장이 연결되고 악성 앱이 설치되는 전형적인 스미싱인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의 문자가 도착하면 문자를 클릭하지말고 즉시 삭제후 악성코드 검사를 필히 해야한다고 당부를 하였다. 만약 문제가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선 즉시 통신사와 핸드폰 제조사 AS센터를 방문하여 즉시 후속조치를 해야한다고 당부를 하고 있다. 스미
지난달 토지보상 86% 완료…실시계획인가 신청 11월 말 착공…2025년 완공·2026년 본격 운영 할 예정이다. [광주 북구을 이형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광주광역시 150만 지역민의 숙원사업이던 '광주운전면허시험장(이하 면허시험장)'이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11월 첫 삽을 뜬다. [광주운전면허시험장 조감도. 이형석 의원 제공] 12일 면허시험장 신설을 1호 공약으로 제시했던 이형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북구을)에 따르면 오는 11월 면허시험장 착공이 이뤄진다고 하였다. 운전면허시험장은 총사업비 328억 원(전액 국비)가 투입되며, 광주 북구 삼각동 418번지 일원에 전체면적 4만210㎡ 규모로 건립된다. 지난 7월 면허시험장 부지에 대한 토지보상 감정평가가 마무리된 데 이어 지난달 말 토지보상에 따른 전체 토지면적 86%의 토지 매매 계약이 완료됐다. 이후 사업시행자인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1일 광주시에 실시계획인가를 신청했다. 향후 2개월에 걸쳐 인가 승인절차가 완료되면 오는 11월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되면 오는 2025년 말 완공돼 2026년에는 면허시험장이 본격적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지난 1997년 광주에 있던
전남 나주시보건소(강동렬 소장)은 나주 빛가람동 LH 2차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장 허 진)’은 나주시 제9호 금연아파트로 지정돼 지난9월 7일 금연아파트 지정서 전달과 함께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간접흡연으로 인한 시민 건강보호를 위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을 금연구역으로 지정·운영된다. 금연 아파트로 지정되기 위해선 전체 세대 중 2분의1이상 동의할 경우 금연아파트 지정이 가능하다. 현판식에는 전남 나주시보건소 강동렬 소장, 허진 LH 2차아파트입주자 대표회장, 장영배 노인회장 아파트 동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강동렬 나주시 보건소장은 “간접흡연으로부터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세대 간 갈등 없이 모두가 한 마음으로 쾌적한 아파트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홍보, 계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안양준)은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의 2023년 실내공기질·대기·악취 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최고 수준의 시험·검사기관으로 공인받았다고 밝혔다. 국립 환경 과학원(National Institute of Environmental Research(NIER)은 환경 정책 수립 지원을 위한 조사 연구 및 기술 개발, 환경에 관한 각종 기준(안) 마련을 위한 연구, 환경 연구에 관한 국내외 자료 관리 및 국제 공동 연구, 환경 관련 교육 훈련, 환경 기술 연구 개발 사업 총괄 관리등 환경 보전에 관한 연구와 훈련 업무를 관장하는 기관으로 숙련도시험은 ‘환경 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험·검사기관의 분석 결과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도를 국가기관에서 인정해주는 정도 관리 제도의 핵심이다. 정도 관리란 측정 등 분석치에 대한 정확도와 정밀도를 확보하기 위해 통계적 처리를 위한 일정 신뢰 범위 내에서 분석치를 관리하는 모든 수단을 말하며 분야별 다양한 환경오염물질을 정확하게 측정하는지 검증하는 평가시스템이어서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공식적인 시험 결과를 생산할 수 없으므로 시험·검사기관의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민·경 안심공동체 협업을 통한 합동순찰실시 나주경찰서 영산파출소는 최근 발생한 ‘이상동기범죄(묻지마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치안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민·경 합동순찰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순찰활동에는 나주경찰서, 영산파출소, 생활안전협의 회원, 영산자율방범대· 50여 명이 나주시 이창동 외국인 밀집지역과 상가 주변 중심 및 영강동 철도공원 일대을 합동순찰 실시하면서, 이상동기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음주운전 및 절도예방 홍보를 함께 함으로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지역주민들은 최근의 예상할 수 없는 범죄로 인해 불안함을 떨칠수 없는 상황에서 경찰관들의 적극적인 예방활동으로 다시금 일상의 평온함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하다고 하였다. 나주경찰서장(총경 장진영)은 “민·경이 함께 실질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함으로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치안공동체를 확립하고, ‘안전을 넘어 안심 할수 있는 나주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회장 김광호)는 “자율방범 연합회(회장 김봉식)와 협력 공동체 치안활성화에 계속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영산파출소(소장 위주량)은 외국인이 밀집해 있는 원룸촌 및 우범지역을 매일 특별 순찰
- 이상동기범죄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실시 - 민·관·경 안심공동체 협업을 통한 합동순찰실시 나주경찰서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이상동기범죄(묻지마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 내 치안 강화와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8월 4일부터 나주역과 빛가람 일대의 다중밀집장소를 중심으로 특별치안활동을 실시중에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민·관·경이 지역안전을 위해 협력방범활동의 일환으로 나주경찰서· 나주시청·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밤범대· 130여명이 함께한 합동순찰을 실시한바 있다. 특히 나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빛가람동에서는 빛가람동지구대장(경정 이희철)의 건의에 따라 8월 31일 저녁7시부터 약2시간 동안 나주경찰서장(총경 장진영)· 빛가람동장(임주호)· 생활안전협의회장(채성군)· 자율방범대장(배상수)· 여성방범대장(전경숙)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빛가람동 다중밀집장소 주변 등 대대적인 순찰활동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나주경찰서는 주민의 안전을 위한 내실 있는 현장 대응책 마련을 위해 범죄예방활동을 시작으로 선제적으로 현장에서의 강력한 치안 역량 강화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민·관·경이 함께하는 범죄예방 등을 위해 현장 중심으로 최선의
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영암초등학교 김영애 교장과 영암교육지원청 김광수 교육장은 9. 1.(금) 오전 8시, 부임 첫날 영암초등학교 교문 앞에서 학생들과의 첫 만남으로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교장선생님은 ‘학교 등굣길은 안전하고 즐거워야 할 초등학교의 첫 번째 단추’라고 생각하시고 맑은 표정과 목소리로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는데, 때마침 첫 출근하는 김광수 교육장(영암교육지원청)과 교육지원과장이 이 모습을 보고, 차에서 내려 함께 학생맞이에 합류하면서 학교장-교육장 동행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캠페인 겸 학생맞이가 성사되었다. 학생들은 새로 오신 교장선생님과의 첫 만남이 신기하고 즐거워하며 친근하게 교장선생님께 말을 건네기도 하였으며, 덩달아 새로운 교육장님과도 인사를 나누었다. 특히 임채린 학생(영암초, 6학년, 학생회장)은 교장선생님과 교육장님을 만나 첫인사를 나누었으며, 학생 자치 문화를 위해 노력하라는 격려를 받기도 했다. 등교길 안전지도가 끝난 후, 교장선생님은 평소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힘쓰시는 배움터지킴이, 녹색어머니회, 학부모 교통안전지도 봉사자, 모범택시 운전자님의 노고에 감사하며, 함께 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등굣길을 위해
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관장 양창완)은 중부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로서 학교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일상 속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학생 대상 교육용 자료인 『학교도서관 미로 대탈출』개정판을 발간하여 도내 초등학교 현장에 보급한다. 『학교도서관 미로 대탈출』개정판은 2022년 발간했던 동일 서명의 도서에서 학생들의 흥미를 도와줄 삽화 및 학교도서관 활용 교수·학습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수업 지도안과 활동 자료를 추가하였다. 특히 이번 개정판은 사서교사(매안초, 구혜진)가 초등 3~4학년과 5~6학년 대상 교수·학습안과 독서 전 활동자료를 첨부해 학교도서관 이용법 교육을 수업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이를 통해 전남교육의 기본 방향인 독서를 통해 공부하는 학교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양창완 관장은 “일상 속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한 독서인문교육 정책에 주력하고 있는 전남교육의 기본 방향인 ‘학교도서관 활성화’에 도움이 될 자료이니 학교 현장에서 개정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가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AI챗봇 서비스를 시작한다. GH는 31일 "GH 전세임대 고객들이 365일 언제든지 궁금한 내용을 묻고 즉시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전세임대 상담 챗봇 서비스를 9월 1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GH전세임대 챗봇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모바일 또는 PC를 통해 GH 홈페이지(www.gh.or.kr)에 접속해 우측 하단의 챗봇 이모티콘을 클릭하거나, 카카오톡 '채널' 검색창에 '경기주택도시공사'를 검색한 뒤 안내된 URL을 통해 들어오면 된다. GH전세임대 챗봇은 사업 신청자격 및 방법, 지원대상주택, 지원금액한도 등 기본적인 안내사항부터 신규계약 또는 재계약 상황별 Q&A 그리고 자주 묻는 질문들(FAQ)에 이르기까지 3만개 이상의 질문과 답변을 탑재하고 있으며 추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클라우드 보안인증을 통과한 이번 챗봇은 0.3초만에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빠른 속도와 높은 응답정확도를 구현했다. 또 구체적인 질문내용을 직접 작성해 입력하기 어려운 고객들도 일단 챗봇 서비스에 접속해 추천되는 키워드를 클릭하다 보면 궁금한 내용을 알아갈 수 있도록 설계했다. GH공사
중소벤처뉴스 엄은영 기자 | 광주 서구 중앙공원1지구 개발과 벽진서원과 환상적인 광주대표 명소로 탄생예정-제2탄 광주 서구 풍암동에 위치한 벽진서원이라는 곳이 있다. 벽진서원은 광주에서 유명한 중앙공원1지구내 풍암 호수와 금당산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근처에는 아파트와 연계되어 있다. [광주 서구 중앙공원1구내 풍암호수 전경] ◆벽진서원의 유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602년(선조 35)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임진왜란의 공신 회재(懷齋) 박광옥(朴光玉)의 덕행과 절의를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영정과 위패를 모셨다. [광주 서구 풍암동 위치한 벽진서원] 1681년(숙종 7)에 김덕령(金德齡)을 추가 배향하는 동시에 중수하였으며, ‘의열사(義烈祠)’라고 사액 되었다. 그 뒤 1694년에 오두인(吳斗寅)과 1788년에 김덕홍(金德弘)·김덕보(金德普)를 추가 배향하였다.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 이후 1927년 후손들이 운리영당(雲裏影堂)을 신축하고 박광옥의 영정과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祭享)하였다. 1999년 운리영당은 도시개발로 인하여 훼손되었고 본손 종중에서 운리사(雲裏祠)로
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전라남도(김영록 도지사)는 ‘전남도민 인권헌장’ 초안을 공개하고 도민 의견수렴을 위해 공청회를 개최한다. 인권헌장 초안은 지난 4월부터 인권전문가 11명이 참여해 전남인권실태조사와 도민의견을 바탕으로 주거, 교육, 환경 등 도민의 삶과 밀접한 보편적 기준과 이행원칙을 담아냈다. 공청회는 서부권과 동부권으로 나눠 2회 개최된다. 서부권은 오는 9월 13일 14시 남악 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컨벤션홀에서, 동부권은 9월 14일 14시 순천 동부청사 대강당에서 열린다. 공청회에는 인권전문가, 도민 대표단, 시민단체, 각계각층의 도민이 참여하는 토론의 장으로 운영되며, 인권헌장 제정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초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발표, 현장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청회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9월 7일까지 전라남도 대표누리집(jeonam.go.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전남도 자치행정과로 제출하며 된다. 공청회 종료 후에도 9월 19일까지 초안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전남도는 이번 공청회와 도민 의견수렴을 통해 헌장 최종안을 확정하고, 오는 10월 25일 전남도민의 날에 선포할 계획이다. 박현식
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전라남도(김영록 도지사)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고석규 원장)은 2023년 ‘글로벌 문화체험 캠프’ 참가자를 9월 20일까지 모집한다. ‘글로벌 문화체험 캠프’는 전남도의 역점 시책인 ‘새천년인재육성프로젝트’의 대표적인 인기 사업으로 지난해 1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뉴질랜드를 방문한 50명의 학생들은 팜 코브 인터미디엇 스쿨(Farm Cove Intermediate School) 타마라 존스 교장으로부터 “학업 열정이 뛰어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에 충분한 자질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올해 ‘글로벌 문화체험 캠프’ 연수일정은 지난해보다 더 알차게 구성됐다. 이번 캠프는 연수생의 선호도가 높은 영국과 호주로 4주간 떠난다. 연수생은 영국, 호주에 각 40명씩 총 80명을 선발해 지난해보다 선발인원을 30명 늘렸으며, 시군별 1명씩을 우선 배정해 어느 지역도 빠지지않도록했다. 연수생 선발절차는 ▲1차 서류심사 ▲2차 영어필기시험 ▲3차 영어면접 등을 통해 80명을 최종 선발하며, 이 중 30%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배려대상자로 한다. 연수비용은 전남도가 80%를 지원하고 사회적 배려대상자는 전액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