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시민이 재활용품을 배출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자원순환가게'를 9월부터 확대 운영한다. 확대 운영에 따라 장소도 2개소가 늘어나고 취급하는 재활용품 품목도 늘어난다. 고양 자원순환가게는 시민의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 배출을 장려한다. 시민에게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는' 분리 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시민이 깨끗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지역화폐 혹은 현금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고양특례시는 2021년 단독주택지역에서 자원순환가게 1호점을 시범 운영한 것에 이어서 2022년 트럭을 활용한 '달리는 고양 재활용가게(이동식 재활용가게)'를 도입했다. 올해는 재활용품 품목과 지급하는 인센티브를 늘려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9월부터 확대 운영되는 자원순환가게는 2개소(주교동, 행신4동)가 늘어난 덕양구 5개소, 일산동구 6개소, 일산서구 5개소 총 16개소이다. 더불어 시민들의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종이팩(우유팩 및 멸균팩)도 수거한다. 자원순환가게는 시민이 무색, 유색, 판 페트(PET)와 플라스틱류(PE, PP, PS, OTHER), 캔류(알루미늄, 철), 종이류(종이박스, 종이팩)를 모아서 가지고 오면 일정 포인트를 적립
전남도, 농촌형 스마트 복지·안전마을 공동체 구축 -영암·강진, 복지취약 가구에 IoT돌봄플러그·AI 전화서비스 실시 전라남도(김영록 도지사)는 행정안전부의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지원 공모사업’ 에 영암군과 강진군이 선정돼 국비 7천만 원을 확보, 농촌형 스마트 복지․안전마을 공동체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복지·안전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범정부 종합대책의 일환이다. 주민 생활과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복지와 안전의 최일선으로 삼고 이를 뒷받침할 스마트 행정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영암군은 국비 매칭 지원을 통해 총 사업비 8천800만 원을 투입해 서호면에 읍면동 안전협의체 구성, 사물인터넷(IoT) 돌봄 플러그 설치, 마을 안전지도 제작 등을 통해 스마트 행정안전복지센터를 만든다. IoT 돌봄 플러그는 평상시 전력 사용량 데이터 등을 분석해 이상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알람을 발송해주는 시스템이다.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등 취약 계층 200가구에 지원해 고독사와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강진군은 총 사업비 5천200만 원을 투입, 군동면에 인공지능 스피커 설치, 인공지능 안부 전화 등 비대면 복지
중소벤처뉴스 신병철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정달성 의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인시위 광주북구의회(김형수 의장) 소속 정달성 북구의회 / 운영위원장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인시위를 통해 시민들과 지역민들에게 알리고자 1인시위를 시작하였다. [광주 북구의회 정달성 의원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저지 1인시위] 오늘 오전7시30분부터 9시까지 북구 용봉동을 시작으로 관내에서 매일 1인시위를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방류 잘못된점을 지역 시민들에 알리고자 지속적으로 1인시위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지금 일본에서 오염수를 방류하고 있는 것이 얼마나 우리에게 피해가 발생할지는 누구도 모르는 시점에 정부에서 이런 엄청난 일에 방관하고, 묵인하고 있다는것 자체가 크게 잘못된 일이라며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저지가 해결될때까지 끝까지 지속적으로 1인 시위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정달성 의원은 과거에 일본 후쿠시마 해양오염수 방류 반대를 위해 삭발시위까지 하였다. 그러나 우리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책임질 우리 정부가 더 큰 문제라고 강하게 비판하면서 일본이 해양오염수를 방류하는 것을 묵인한 것 자체가 매우 잘못된 일이라며, 반드시 오염수 방류가
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너희의 미래를 응원해~” 전남교육청, 수능 수험생 응원 나선다 전라남도교육청 (김대중교육감)은 25일(금)부터 전남 도내 고등학교를 찾아 2024년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고3 수험생을 격려하며 응원에 나선다. 전남교육청은 올해 수능이 변화된 출제 양식으로 인해 학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3 수험생들을 직접 만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마음을 다잡도록 이번 현장 응원을 기획했다. 25일(금) 김대중 교육감의 목포혜인여고 방문을 시작으로 부교육감, 정책국장, 교육국장, 행정국장 등 본청 간부들이 도내 고등학교를 잇따라 방문할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끊임없이 노력한 과정, 따뜻하게 응원하는 부모님, 항상 지지해 주시는 선생님을 믿고 끝까지 힘내달라.”고 당부하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한 마무리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6일(목)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전남 청년서포터즈단, 하의도서 김대중 정신 함양 -김영록 지사와 소통 시간도…“지역 선도 핵심리더 성장” 당부 전라남도(김영록 도지사)는 26일 호남 청년 아카데미를 수료한 청년서포터즈단 50여 명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시대정신 함양을 위해 신안 하의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남 청년 아카데미 수료생이 인권과 평화를 상징하며 시대를 앞서간 김대중 대통령의 시대정신을 계승하고, 전남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 마련을 위해 이뤄졌다. 이날 하의도 생가 방문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박우량 신안군수가 함께해 청년들을 격려하고 생가 툇마루에 앉아 이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성명준 청년자문단장은 “하의도 생가 방문을 통해 김대중 대통령님의 시대정신을 되새기며 앞으로 우리 청년이 각자의 지역에서 열정과 사명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 2월 호남 청년 아카데미 출범식 개최 이후 제 1·2기 교육 운영을 통해 수료생 169명을 배출했다. 수료생 전원은 청년서포터즈단으로 위촉돼 활발한 청년정책 홍보 등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청년 모두가 진취적 사고와 도
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전남교육청, 청소년 도박위험군 조기발견· 회복지원 -학교 관리자 연수 통해 청소년 도박 예방 역량 강화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5일(금) 호텔현대 바이라한 목포에서학교관리자를 대상으로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역량 강화 연수를 가졌다. ▲학교관리자들이‘2023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역량 강화 연수에서 주제강의를 듣고 있다. 청소년 도박문제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교 내 도박위험군 학생 조기발굴 및 회복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연수는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29일(화, 여수히든베이), 30일(수,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 9월 5일(화, 보성다비치콘도)까지 권역별로 열린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 청소년 도박 실태 △ 청소년 도박문제 이해와 대처방안 등을 안내함으로써, 학교 현장에서 도박위험군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회복을 도울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모색한다. 손양익 경정(전남지방경찰정 여성청소년과)은“청소년 도박문제는 학교폭력은 물론 청소년 범죄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도박위험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세심하게 잘 살펴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정애 학생
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전남도, ‘광주전남권 대학박람회’ 올해 첫 시행 -대학·공공기관·기업 참여…입시·채용 상담 등 진행- 전남지역 대학의 입시 설명 및 면접 준비, 공공기관 인재 채용 상담 등이 진행되는 ‘2023 광주전남권 대학박람회’가 26~27일 광주여자대학교에서 열린다.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전남교육청, 광주교육청, 광주전남대학총장협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고교생 및 학부모들에게 전남·광주권 대학 정보를 제공하고 수험생의 지역 내 대학 진학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된다. 박람회에는 전남 도내 7개 대학 등 전남·광주권 대학과 함께 한국전력 등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기업 등도 참여해 홍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각 부스에서는 대학별 수험생 상담 및 모집활동, 공공기관 소개 및 인재 채용 상담 등을 펼친다. 대입전형과 면접 준비 등 대학입시 관련 교육 전문가 특강, 토크콘서트 등도 준비됐다. 박현식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전남은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와 글로컬대학 30 사업 등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찾은 고교생과 학부모가 도내 대학에 많은
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전남도, 원전 오염수 방류…예비비 20억 긴급 투입 -어업인 돕기 위해 남도장터 할인·수도권 직거래 등 체계적 판촉 전라남도(김영록 도지사)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시름에 빠진 어업인을 돕기 위해 예비비 20억을 긴급 투입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시름에 빠진 어업인을 돕기 위해 예비비 20억을 긴급 투입한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22일 도청 윤선도홀 수산물 소비촉진 직거래 장터에서 안전하고 신선한 전남 수산물 소비를 촉구하는 모습. 우선적으로 대대적이고 체계적인 수산물 판촉행사에 나선다. 지난 22일 전남도-수협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에 이어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www.jnmall.kr)에서 ‘수산물 상생 할인대전’을 개최한다. ▲전라남도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시름에 빠진 어업인을 돕기 위해 예비비 20억을 긴급 투입한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22일 도청 윤선도홀 수산물 소비촉진 직거래 장터에서 전복으로 만든 음식을 시식하는 모습. 이번 기획전에는 전복, 우럭, 장어, 참돔 등 생선류와 각종 해조류 가공식품을 포함한 256개
남양주시, 시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27일부터 시민안전보험의 보장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이나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을 대상으로 지자체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보험제도이며, 남양주시는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남양주시 시민안전보험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사망 ▲화재·폭발·산사태 사고 사망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 등 총 14개 항목이다. 시는 오는 27일부터 다중밀집 인파 사고를 포함한 사회재난으로 사망하거나 상해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가 발생했을 시에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장범위를 확대해 대규모 재난 사고와 일상생활 사고를 동시에 보장할 수 있는 사회적 안전장치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임종영 시민안전관은 "예기치 않은 사고로 어려움을 겪은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민안전보험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에 국내 최대 1GW ‘데이터센터파크’ –매년 3조 2천억 경제 파급효과·전후방산업 생태계 조성 기대- 전라남도(김영록 지사)는 24일 해남 산이면 솔라시도 홍보관에서 재생에너지 100(RE100) 전용 산업 용지 160만여㎡(50만 평)에 1기가와트(GW) 규모의 데이터센터 집적화단지를 조성하는 ‘솔라시도 데이터센터파크’ 투자 및 업무협약을 했다. 해남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 집적화단지가 들어선다. 데이터센터파크는 40메가와트(㎿)급 데이터센터 기준 25개 동을 조성하는 초대형 민관협력 프로젝트다. 2037년까지 데이터센터와 관련 기반시설 구축에 10조 원 내외의 민간 자본이 투자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남도, 산업통상자원부, 해남군, 한국전력공사, 전남개발공사와 국내 데이터센터 선도기업인 삼성물산(주), ㈜LG CNS, NH투자증권(주), 보성산업(주), TGK(주), 데우스시스템즈, 코리아DRD가 참여해 데이터센터파크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솔라시도 일원은 해남을 비롯한 인접 지역의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직접 공급받을 수 있는 최적지다. 재생에너지 기반 그린데이터센터 구축이 가능
나주시,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3’ 참가기업 31일까지 모집 - 10월 18~2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국내·외 바이어 3만3000여명 참가 - 에너지밸리 기업홍보관, 투자유치 상담 부스 운영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3’ 및 ‘2023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에 참가할 관내 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나주시는 에너지밸리 기업 상생 발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에너지밸리 입주 기업 경쟁력 강화, 판로 확대를 위해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3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 한국 스마트그리드 협회가 주최한다. 국내·외 스마트 에너지 시장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에너지산업분야 최대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관련 회사·업체 250개와 3만3000여명의 바이어가 참여한다. 나주시는 엑스포 기간 ‘분산 에너지 특별관’에 나주 에너지밸리 홍보관과 기업 전시 및 투자유치 상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엑스포 개막일인 18일 11시부터 A홀 2층 스튜디오159에서는 에너지 투자유치
중소벤처뉴스 엄은영 기자 | 광주 서구 풍암동 도심 금당산에 “마사토 힐링 장”탄생 화재가 되고 있다. 광주 서구청(김이강 청장)은 풍암동 도심 금당산에 “마사토 힐링 장”을 만들어 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선물을 하여 화재가 되고 있다. [광주 서구 김이강 청장] 광주 서구청(김이강 청장)은 서구 풍암동 금당산에 “마사토 힐링 장”이 탄생한다고 하였다. 공사명 : 금당산 힐링 숲길 조성사업 (길이 약700m) 발주처 : 광주 서구청 시공사 : 아이비 건설 공사비용은 약8천5백만원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금당산 힐링 숲길 조성사업 안내 프랑카드] 금당산 풍암 호수 건너편 입구에서 동부센트레빌, SK뷰 아파트가 있으며, 아파트 옆길을 따라벽진서원까지 “마사토 힐링 장”이 조성되므로서 이 지역 주민들과 등산객들에게 큰 희소식으로 화재를 모우고 있다. [벽진서원 앞 도로] [풍암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옆길] 본 공사가 마무리되면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은 물론이며, 금당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는 큰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 중앙공원 1지구내 풍암 호수] 이곳은 광주 중앙공원 1지구와 연계되어 아파트 건설과 풍암 호수가 개발됨으로써 함께 이 지역에 명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