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 지역현안 해결·국비확보 총력 - 추경호 경제부총리·김진표 국회의장·서삼석 예결위원장 등 잇따라 만나 - 광주시, 주요 현안사업 정부예산안 반영 위해 적극 대응 인공지능(AI) 데이터전처리 실증환경 조성, 반도체특화단지 유치 등 건의 광주시가 지역 주요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4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진표 국회의장, 서삼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을 잇따라 만나 광주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강 시장과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 배일권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간담회를 갖고, 2024년도 광주시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정부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임을 피력했다. 강 시장은 특히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이 내년도 정부예산 중점 투자방향인 미래성장 동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부합한다”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인공지능(AI) 등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광주 광산구, ‘2023 골목상권 미식 브랜딩 아카데미’ 개강 광산 대표식당 육성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14일 대안공간 공공연(송도로 164)에서 광산 대표식당 육성을 위한 ‘2023 골목상권 미식 브랜딩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올해 교육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소상공인 36명이 참여한다.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5명의 전문가와 함께 5주간 외식 경영 개념 인식, 내 가게 상표화 등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전문적 강의를 통해 지역의 대표식당을 발굴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코로나19에 이어 지속되는 경기 침체, 물가 상승 등 위기를 맞고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냉방비 부담, 고효율설비 교체로 덜어드립니다 - 소상공인 노후 냉난방기 교체 300억원, 개방형 냉장고 문달기 100억원 신규 지원 소상공인의 노후 냉‧난방기 교체 및 개방형 냉장고 문달기 지원 예산이 새롭게 투입된다. 이번 신규 사업으로 소상공인의 여름철 냉방비 부담 완화가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7월 14일(금) 「냉방비 절감 지원 전담반(TF)」(단장: 에너지정책실장) 2차 회의를 개최하여 그간의 활동 실적을 점검하고, 새롭게 추진 예정인 소상공인 고효율설비 교체 지원사업에 대한 세부 계획을 논의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 바로가기] 지난 7.4.(화) 발표된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따라 정부는 전력산업기반기금계획을 변경하여 전력효율향상 사업예산을 당초 518억원에서 968억원(+450억원)으로 두 배 가까이 증액하였다. 동 추가 재원을 활용하여 올해 하반기에 소상공인 냉방비 부담 완화에 400억을 지원한다. 노후(`15년 이전 생산) 냉(난)방기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교체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제품 금액의 40%(사업자당 160만원 한도)까지 환급해주는 지원 사업에 300억원을 투입하며, 슈퍼마
“펑크 세이프”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기 위해 본격적인 출격을 한다. 오늘 오전 11시 용산역에서 시민방송뉴스 통신(남성준 회장)과 K-뉴스그룹 중소벤처뉴스(구일 암 발행인)가 타이어 펑크 세이프 국내 본격적인 전국 판매조직망을 구축하기 위해 전격 간담회를 하였다. 시민방송뉴스 통신 남성준 회장과 K-뉴스그룹 중소벤처뉴스 구일암 발행인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5천만 전 국민이 타이어 펑크로 인하여 불의의 사고로 인하여 한 가정이 파괴되고 엄청난 국가적 재앙을 맞이 할 수 있다는데 인식을 함께하고 우리가 나서서 대한민국 5천만 국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책임지자는 뜻을 함께함으로써 오늘의 간담회는 아주 진지하게 이루어졌다. 타이어펑크사고는 매년 전체 교통사고의 사망자 발생 비율이 13배에 이를 정도로 높았고 특히 30도가 넘는 여름철 교통사고는 타이어 펑크로 인한 사고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대형사고로 이어지고 있다. “펑크 세이프‘는 타이어 펑크 발생 즉시 구멍을 막아 영구적으로 펑크 예방을 하는 신물질로 친환경 재료이며 영상 150도와 영하 30도에서도 작동되도록 설계되어 12가지 이상의 폴리머가 포함된 특수 공정으로 제작된 기술은 전 세계 독
전남 나주시,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지정 … 규제 완화, 기술 사업화 기반 마련 국토부, 죽산보~나주대교·봉황면·나주호 일원 3곳 지정 시험비행 허가, 안전성 인증, 전파 적합성 평가 등 각종 규제 간소화 전라남도 나주시가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로 꼽히는 ‘드론’(drone) 기술을 규제 없이 자유롭게 실증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특구 기반을 갖추게 됐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한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확대 지정’ 공모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은 드론 산업의 실용화, 사업화 촉진을 위해 국토부 장관이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 조성에 관한 법률(드론법)’에 따라 지정한다. 특구로 지정되면 신규 개발 드론의 시험비행 시 거치는 특별감항증명과 시험비행 허가, 안전성 인증, 비행 승인, 전파 적합성평가 등 각종 규제가 면제 또는 간소화된다. 이를 통해 드론 기체 개발, 실증기간을 5개월 이상 단축할 수 있다. 국토부는 자유화 구역으로 기존 운영 중인 14개 지자체 29개 구역에 이어 나주시를 포함
광주시, 통큰 정책빌표 하반기 "400억 골목상권 특례보증" 시행 - 1년간 대출이자 3∼4% 지원…소상공인 최대 3000만원 대출 - 광주은행 등 9개 기관 협약…12일부터 한도소진 때까지 운영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경영 위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하반기에 통큰 정책으로 400억원의 경영자금을 융자를 통해 지원한다. 광주시는 상반기에만 1000억원의 골목상권 경영자금 특례보증을 발행하는 등 올해 총 1400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융자지원한다. 하반기 400억원 특례보증은 광주시가 27억원을 출연하고 광주신용보증재단이 전액 보증, 협약 금융기관은 대출지원을 하게 된다. 협약 금융기관은 광주은행, 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새마을금고중앙회, 신협중앙회, 농협중앙회로 9개 기관이다. 또 광주시는 소상공인의 고금리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총 48억여원을 투입,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대출금리의 이자 3%를 지원한다. 신용평점 중·저신용자는 1%를 추가해 이자 4%를 지원한다. 이번 소상공인 특례보증 융자 지원은 유흥·도박&middo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 수요 카페지기 운영위원회 개최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수요카페지기 (오방용 회장)은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오전12시 광주 동구 수기동에 위치한 쌍학일식에서 오방용 회장을 비롯한 동구 충장수요카페지기 운영위원들과 새로 부임한 충장동 주민센터 신임 김병철 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충장 수요카페는 지금까지 121회를 개최하였으나 이번 2023.07.12. 122회를 맞이하여 많은 현안과 충장로 경제 살리기를 위한 회의 준비를 위해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충장 수요카페는 매주 수요일날 오전 9시30분에 열리고 있다. 수요카페를 진행함에 있어 효율적이면서 앞으로 충장로를 살리는 데 큰 목적으로 가지고 운영 방향과 더불어 충장로 전체를 어떤 형태로 만들어 낼 것인가에 대한 큰 숙제를 함께 연구하고 만들어 가자는데 큰 뜻을 가지고 지금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회의를 개최했다. 지금까지 사명감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총장 22 수요카페를 이끌어온 오방용 회장은 충장로를 경제살리기를 위해 현재 "사)한국중소자영업총연합회 호남권역 총괄연합회 부 연합회장"과 "본 언론사 부회장"직을 맡고 있으면서 지
광주시, ‘광주역 도시재생 주민제안’ 참여자 모집 - 2차 공모 28일까지 접수…사업당 최대 1000만원 지원 - 지역공동체 활성화·콘텐츠 사업 발굴·공유공간 조성 등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3년 광주역 도시재생 주민제안 2차 공모사업’ 참여자를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광주역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광주역 도시재생 권역 내에서 주민이 주체가 되어 도시재생 사업을 발굴한다. 광주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광주시는 광주역 일대 지역공동체 활성화, 콘텐츠 사업 발굴, 공유공간 조성을 위해 이번 공모사업을 마련했다. 올 상반기에 추진한 주민제안 1차 공모사업은 11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현재까지 6차례 개최해 총 32개 단체에게 보조금을 지원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총사업비 4500만원으로, 공동체 활성화·공간조성 프로그램 등 사업당 500만원,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광주역 사업권역 내 거주자로 3인 이상 구성된 주민 모임이나 광주시에 소재한 비영리 민간단체
광주시, 한국형 인공지능밸리 조성 본격화 - 인공지능집적단지 2단계 전략수립 착수…21일 보고회 - 과기부, 2단계 기획용역 수행업체 PwC사 최종 선정 - 올해 11월 기재부에 예비 타당성조사 신청 계획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인공지능(AI) 집적단지 2단계(2025~2029년) 사업전략 수립에 착수하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AI) 산업융합 한국형 밸리 조성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직접 발주한 2단계 사업을 위한 기획용역 업체는 사업제안서 평가를 거친 끝에 글로벌 컨설팅 전문업체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사가 수행업체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광주시·정보통신산업진흥원·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참여한 2단계 기획용역은 오는 21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8개월간 진행한다. 광주시는 올해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신청하기 위해 ▲1단계 성과분석과 2단계 고도화 필요성 분석 ▲2단계 비전 및 로드맵 수립 ▲시설장비 구축계획 ▲사업타당성 분석 ▲의견수렴 활동 등을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광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전문가 자문그룹을 구성하고,
광주시, 공공비축용 국산밀 2026t 수매 - 한국우리밀농협·광주우리밀영농조합서 4개 품종 매입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공공비축용 국산 밀 2026t 수매를 시작했다. 광주시는 올해 배정받은 물량 2026t을 한국우리밀농협협동조합과 광주우리밀영농조합에서 수매를 추진, 오는 31일까지 마무리한다. 매입 가격은 민간 매입가격과 동일한 40㎏당 3만9000원(일반 양호 등급)이며 매입품종은 국내 밀 생산농가에서 주로 재배하고 있는 금강·새금강·조경· 백강 등 4개 품종이다. 광주시 국산 밀 생산현황은 2022년 기준 892ha로 전국 생산량 11%(전국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우리밀 생산비, 밀 수확용 톤백포장재, 우리밀 소비촉진 등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 해마다 밀 생산면적이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광주시 생산면적(ha) : ▲2020년 453 ▲2021년 887 ▲2022년 892 ▲2023년 1143 이에 앞서 정부는 국산 밀 수급의 안정적 생산‧공급과 소비기반 확충을 위해 국산 밀 공공비축 계획을 지난 4월 수립하고 올해 공공비축 계획물량 2만t을 매입하기 시작했다. ※ 밀 비축물량(t) : ▲
광주시, 제27회 광주시 건축상 공모 - 사회공공·주거·비주거·리모델링 건축물 대상 - 21일까지 접수…최우수작 등 8개 작품 선정 광주광역시(강기정 시장)는 광주지역 우수한 건축사와 건축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27회 광주광역시 건축상’ 공모를 실시한다. 응모대상은 건축사 업무등록을 한 자의 작품으로 최근 5년 이내(공고일 기준) 광주광역시 내에서 사용승인된 사회공공부문·주거·비주거·리모델링 건축물에 한한다. 작품접수는 광주시건축사회 누리집(http://gjkira.kira.or.kr/) 공지사항에서 응모신청서를 내려받아 관련서류, A0사이즈 작품축소판(판넬)과 함께 오는 21일까지 건축사회 사무국(북구 무등로 255, 4층)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작품접수 마감후 건축사, 교수, 건축직 공무원 등 건축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2주간 현장심사를 실시하고, 사회공공부문·주거·비주거·리모델링부문에 각각 최우수작 1작, 우수작 1작 등 총 8개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입상작품은 오는 9월 12일부터 2
전남도, 장흥에 ‘청년 창업행복노년’ 스마트타운 조성 행정 안전부 주관 ‘2023년 디지털 타운 조성 사업’ 공모에 전남 장흥군이 출품한 ‘건강 창업 행복 노년 ’이 선정 전라남도(김영록 지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디지털타운 조성사업’ 공모에 장흥 ‘건강 창업행복노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생활여건 개선으로 지역격차 해소가 기대된다. 인공지능, 스마트센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어르신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스마트타운을 조성하게 된다. 또 복지·안전 사각지대 해소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총 55개 지자체가 신청해 장흥을 포함한 9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장흥의 생물의약산업 기반 ‘건강 창업행복노년’ 스마트타운 조성사업은 특별교부세 80%와 군비 20% 등 총사업비 11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창업으로 활기찬 청년과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 만들기’를 목표로 장흥 생물의약산업 기반 6차 산업 창업 컨설팅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