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지안 기자 | 광주 서구체육회 (회장 정천규)'는 2025년도 제12회 서구체육회장배 체육인 한마당을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 일시 : 2025. 12. 18(목) 18시 장소 : JS 웨딩홀 (2층) 주관 : 광주 서구체육회 후원 : 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광주 서구체육회 발전에 공로자와 각 분야별 유공자 표창과 더불어 체육인들을 위로하고 체육회 발전과 화합을 위한 행사로써 광주 서구체육회 임, 직원들과 종목별 동호인들이 약 300명 정도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광주 서구체육회 정천규 회장은 올해는 유 득이 강한 폭염과 긴 여름으로 인하여 우리 체육인들의 힘든 한해였다고 하면서 2025년도를 잘 마감하고 새해 2026년도를 맞이하는 뜻깊은 행사라고 하면서 요즘처럼 장기적인 불황으로 어려운 현실을 감안하여 체육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한다고 하면서 많은 체육인에게 뜻깊은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지안 기자 | 광주 서구체육회 (회장 정천규)는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가 11월 15일(토) ‘제37회 광주광역시민 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종합 1위 영예의 쾌거를 차지하였다. 본 대회는 빛고을체육관을 비롯한 4개 경기장에서 농구·줄넘기·테니스 3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5개 구 동호인 1,500여 명이 출전해 구별 대항으로 기량을 겨루었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전갑수 체육회장, 5개 구 관계자, 시민 선수단이 자리해 광주시민 화합의 장을 만든 것이다. 빛고을체육관은 염주종합운동장 일대에 위치한 다목적 경기장으로, 각종 생활체육·대회 개최지로 활용되었다. 경기·동선│“종목은 3개, 즐거움은 한도 없이” 본 대회는 농구·줄넘기·테니스 3개 종목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종목 특성상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세대가 자연스럽게 뒤섞여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짜였고, 구별 대항 체제로 경쟁의 재미와 지역 커뮤니티 결속을 다지는 대회였다. 생활체육 참여가 일상 습관으로 자리 잡는 추세에서, 지자체 시민대회는 신규 참가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종목 다양성·동호회 네트워크를 키우는 촉매 역할을 하였다. 이번 제37회 광주시민 체육대회에 참가한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박영길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 주민자치회장단 골프동호회 (회장 천영태)는 지난 11월 13일 전북 고창군 소재 석정힐CC에서 2025년도 회장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6명의 회원이 4개 팀을 구성해 깊어가는 가을 풍경 속에서 우정과 화합의 라운딩을 즐겼다. 천영태 **북구 주민자치회장단 골프동호회 회장(전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참가한 회원들에게 격려사를 통해 “존경하는 전·현직 회장님과 위원장님, 그리고 함께해 주신 모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여해 주신 덕분에 우리 주민자치회장단의 우정과 단합이 더욱 돈독해진 하루였다”고 말했다. ■ 이날 대회의 주요 성적 -메달 우승(메달리스트) : 최광희 매곡동 (전)주민자치위원장 -메달 준우승(메달리스트) : 김달호 매곡동 (전)주민자치위원장 -신페 우승(신페리오 우승) : 이방호 두암1동 주민자치회장 -신페 준우승(신페리오 우승) : 나금석 일곡동 (전)주민자치위원장 -롱기스트상 : 문완식 석곡동 주민자치회장 -니어파우승 : 정회한 오치1동 주민자치회장 각 수상자들은 안정된 경기력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고재윤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청장배 제11회 인라인스케이팅 대회가 오늘 오전 09시 30분 광주 월드컵경기장 인라인스케이팅장에서 광주광역시 서구 체육회(정천규 회장)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 서구 롤러스포츠연맹(최영록 회장)이 주관하여 대회로 많은 인라인 선수들과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세훈 부회장의 진행으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오늘 대회에 참석한 내, 외빈은 다음과 같다. 광주 서구청(김이강 청장)이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여 서미옥 문화경제국장이 대신하여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김수영 서구의회 예산결산위원장, 광주 서구체육회 정천규 회장, 최영도수석부회장과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행사를 진행하였다. 광주 서구청(김이강 청장)을 대신하여 서미옥 문화경제국장이 대회사를 하였다. 대회사에서 오늘 대회를 주최하신 광주 서구체육회 정천규 회장님과 주관하신 최영록 회장과 임원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하면서 또한 오늘 대회에 참가하신 모든 선수 및 동호인 함께 참여해 주신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하면서 인라인스케이팅이라는 운동 자체가 참으로 대단한 운동이며, 누구나 할 수 없는 운동이지만 이렇게 많은 선수와 동호인들이 있다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고재윤 기자 | 광주광역시 제11회 서구청장배 인라인스케이팅 대회를 개최한다. 제11회 광주광역시 서구청장(청장 김이강)배 인라인스케이팅 대회를 광주광역시 서구체육회(회장 정천규)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 서구롤러스포츠연맹 (회장 최영록)이 주관하며, 광주광역시 서구청에서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는 선수 및 가족 약100여명 참여 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서구 인라인스케이팅 동호인의 건강체력 증진과 서구 롤러스포츠연맹의 활성화를 위하며 클럽 간 교류를 통하여 우뚝 서구 함께 서구를 만들어 가며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이다. 오는 09월 20일(토) 09:00~13:00 월드컵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제11회 서구청장배 생활체육 인라인스케이팅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인라인경기 종목은 개인전 각조별 경기 유치부(피트니스) 5세~7세(남, 여)부터 초등부 각학년(피트니스) (남, 여) 초등부 각학년(레이싱) 각조별 (남, 여) 중학생~실버부(레이싱 성인부 남,여 그리고 단체전 혼성계주를 끝나고 이벤트 경기로 참가자 전원 신발던지기 경기 및 경품추첨으로 마무리 된다 본 대회를 주관한 광주광역시 서구롤러스포츠연맹 최영록 회장은 기나긴 여름의 끝
2025 광주현대세계양궁대회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양궁대회가 광주에서 펼쳐 지고 있다. 광주시는 제43회 대통령기 양궁대회가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광주국제양궁장에서 경기가 치러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승윤(광주 남구)과 구본찬(현대제철),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 전훈영(인천시청), 2015 주니어 세계 선수권 금메달 김수린(광주시청) 등 6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광주시는 이번대회를 오는 9월 5~12일, 같은 달 22~28일 각각 열리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전초전으로 보고 경기장 시설을 점검한다. 또 세계양궁대회 결승전이 펼쳐지는 5·18민주광장에서 이번 대회 결승전도 치를 계획이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2025광주현대세계양궁대회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 신안군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라마다 프라자 자은도에서 제6회 월드 바둑 챔피언십이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 (재)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고 전라남도와 신안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미국, 호주, 루마니아 등 세계 8개국에서 45세(1980년생) 이상의 각국 대표 선수들이 참가하여 기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에는 영화 ‘승부’의 실제 모델로 잘 알려진 조훈현 9단과 이창호 9단을 비롯해 제2회, 3회, 5회 대회에서 3차례 우승을 거머쥔 디펜딩 챔피언 유창혁 9단이 한국 대표로 출전해 또 한 번의 우승을 노린다. 또 루이나이웨이 9단, 저우허양 9단, 야마시타 게이코 9단, 왕밍완 9단 등 세계 바둑계의 전설적인 기사들이 대거 참가한다. 특히 신안이 배출한 세계적인 바둑 스타 이세돌 국수(國手의) 형인 이상훈 9단도 이번 대회에 함께 참가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한국 바둑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바둑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방과 후 바둑 교실 운영 등을 통해 바둑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 남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직장운동 경기부 운영 지원사업 공모 결과 남구청이 운영하는 레슬링부와 양궁부가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직장운동 경기부 선수단의 입상 실적과 경기부 운영 계획 등을 토대로 심사해 남구 레슬링·양궁부를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심사 결과에 따라 남구는 레슬링부와 양궁부 운영 지원비 8000만원을 확보했다. 남구는 심사를 통과한 배경으로 각 경기부가 거둔 우수한 성적을 꼽았다. 레슬링부는 박현서 감독의 지휘 아래 지난해 치러진 제18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에서 일반부(자유형) 우승을 거머쥐었다. 양궁부도 지난 2023년과 2025년 국가대표에 선발된 이승윤과 이동민, 이원주 선수를 중심으로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남구는 지원비를 통해 팀 훈련에 필요한 용품과 장비를 구입하고 국내·외 대회 출전, 전지훈련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구청 소속 선수들이 국내외 무대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제33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30일 장성 옐로우시티 스타디움에서 화려한 개회식과 함께 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5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남장애인체육대회는 ‘벽을 넘어 다함께, 하나되어 힘차게!’라는 구호 아래 22개 시군과 21개 경기단체에서 1만 5천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전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처음 유치한 장성군은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추진위원회를 발족, 자원봉사자 운영과 안전 대책 등 준비를 철저히 했다. 대회 기간 21개 종목으로 나눠 열띤 경쟁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전남도장애인체육대회 역사상 최초로 야외 개회식이 진행됐다. 장성군 옐로우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은 ‘화합의 바람’을 주제로 장성국악협회 농악 공연과 상무대 군악단의 연주로 시작됐다. 공식행사는 ‘새시대, 새도약’을 주제로 22개 시군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 개회사, 축사, 선수·심판 대표 선서, 성화 점화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축하공연에선 박서진, 곽영광 등 인기가수 무대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으로 관람객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전남도는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도록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
오는 9월 광주에서 열리는 '2025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및 세계장애인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시민 서포터즈 모집이 시작된다. 광주시는 시민이 대회를 홍보하고 출전 선수를 응원하는 시민서포터즈 3290명을 다음달 23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민서포터즈는 시민 3020명, 대학생 240명, 통역이 가능한 시민 30명 등으로 구성돼 대회 기간 1일 3시간씩 활동한다. 또 경기장 응원과 선수단 환영·환송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참여자에게는 응원 유니폼과 모자, 응원부채, 수건, 손국기 등 응원용품이 지급되고 활동시간에 따라 자원봉사 시간과 소정의 실비가 지원된다. 시민서포터즈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청,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광주시, 자치구, 대회조직위원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광주시는 시민 서포터즈를 모집한 뒤 6월 발대식을 개최하고 7~8월 대한양궁협회 등과 협력해 국제매너, 경기규칙, 안전교육 등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광주시는 전남도·담양군·화순군 등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4회 무등산권 지오마라톤대회' 참가자를 2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무등산권 지오마라톤대회 누리집을 통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세계지질공원 인증 7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대회는 오는 10월11일 화순과 담양 일원에서 펼쳐진다.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기념하는 '5·18코스' 450명과 전국 1450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한다. 코스는 30㎞ 코스, 하프(Half) 코스, 10㎞ 코스, 5.18㎞ 코스, 2㎞ 코스 등으로 구성됐으며 대회 당일 오전 8시10분 화순 금호화순리조트 앞 공용주차장에서 출발해 담양 가사문학면 인암삼거리를 지나 다시 금호화순리조트로 돌아오는 코스다. 또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기원'을 주제로 서유리 공룡화석지를 탐방하는 '지오트레일 2㎞ 걷기 코스'가 신설됐다. 윤여춘 해설위원(대한육상연맹부회장)과 '2023 동아마스터즈·2024 지오마라톤대회' 우승자인 로버트 허드슨 홍보대사도 함께한다. 대회는 광주MBC 지상파 TV와 유튜브를 통해 3시간 생중계된다. 유튜브 중간에는 담양 한과와 화순 오란다과자, 광주 주먹밥과 전남 농협 친
'2025 광주오픈 국제 남자 챌린저 투어 테니스대회'가 오는 20~27일 8일간 개최된다. 16일 대회 주관인 광주시테니스협회에 따르면 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ATP)와 대한테니스협회(KTA)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30개국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광주오픈'은 월드 투어대회로 진급하기 위한 테니스 유망주들의 필수 등용문으로, 국내 선수 중에는 '한국 남자 테니스의 간판' 정현과 권순우도 출전한다. 어머니의 국적을 따라 한국 선수로 활약 중인 제라드 캄파냐 리, 남지성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모두 출전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기량을 겨룬다. 해외 선수로는 올해 마이애미 마스터스 16강에 오른 애덤 월튼, 2025년 인도 벵갈루루오픈 우승자 브랜든 홀트, 2023년 윔블던 8강 진출자인 크리스토퍼 유뱅크스, 2023년 최고랭킹 37위까지 올랐던 에밀 루수부오리 등이 참가한다. 대회는 20~21일 남자 단식 예선전, 22~25일 남자 단식 본선전, 22~24일 남자 복식 본선전, 25일 남자 복식 준결승, 26일 남자 단식 준결승으로 진행된다. 하이라이트인 복식 결승전은 26일 열리고 단식 결승전은 마지막 날인 27일에 열린다. 김광희 광주시테니스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