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A 업소용 노래방 반주기 탄생기념 경제살리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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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한국벤처연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22일 불광천 어르신쉼터 ‘은평춘당’에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은평구지회 주관으로 ‘제19회 은평구 어르신 민속장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을의 청명한 날씨 속에 열린 이번 대회에는 은평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 80명이 참가해 열띤 대국을 펼치며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치열한 대국 끝에 상위 8명의 참가자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시상대에 올랐다. 참가자들은 승부의 긴장감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가을날의 따뜻한 정과 웃음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단순한 경기 대회를 넘어, 어르신들이 전통 놀이를 통해 여가를 즐기고 건강한 노년을 도모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은평구는 대한노인회 은평구지회와 협력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여가 생활을 지원하는 ‘어르신 건강증진 사업’을 꾸준히 추진 중이다. 민속장기대회를 비롯해 게이트볼 대회, 시니어 올림픽 참가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가을의 정취 속에서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전통 놀이의 즐거움을
(서울=한국벤처연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23일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극장에서 ‘중장년 인생재설계 특별강연’과 ‘인생이모작 슬로건 갤러리’ 전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은평구가 2025년부터 본격 추진하는 인생이모작 지원사업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중장년 구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은평구는 지난 8월 슬로건 응모 이벤트를 통해 60여 편의 작품을 신청받고,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5편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작 5편은 이날 행사에서 공개됐으며, 향후 은평형 인생이모작 지원사업의 정책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행사 무대에는 접수된 중장년 구민이 직접 만든 표어 총 56편이 대형 현수막으로 전시됐다. 표어들은 인생 2막의 희망과 가치를 공유하는 특별한 무대로 만들었으며, 현장을 찾은 주민들은 슬로건과 함께 상영된 공감스토리 영상을 보며 따뜻한 격려와 박수를 나눴다. 이날 현장에서는 응모자들이 직접 자신이 만든 표어를 들고 무대에 올라 기념 촬영을 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별강연에서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가 ‘내 인생의 리부트,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를
(서울=한국벤처연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과 장애인의 스포츠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스포츠강좌이용권’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스포츠활동에 대한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저소득층 아동‧청소년과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자에게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5세부터 18세까지(2008~2021년 출생)의 저소득층으로, 월 최대 10만 5천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은 5세부터 69세까지(1957~2021년 출생)의 장애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월 최대 11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신청하려면 내달 10일부터 28일까지 은평구청 생활체육과 또는 거주지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svoucher.kspo.or.kr)과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dvoucher.kspo.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12월 5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스포츠강좌 이용권을 통해 경제적 이유로 포기해야만 하는 스포츠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활동의 기회
(서울=한국벤처연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30일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과 소회의실에서 ‘제8회 은평장애인인권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평장애인인권영화제’는 2018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8회를 맞았다. 관내 장애인복지관, 단체, 시설이 함께 기획과 제작, 운영 전 과정에 참여하며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영화제로 자리 잡았다. 이번 영화제는 장애인과 가족,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공감과 소통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사랑하는 중 입니다’를 주제로 열린다. 상영작은 ▲은평에서 생활하는 부부, 연인, 싱글 장애인들의 사랑과 결혼 이야기를 담은 자체 제작 영상 ‘둘, 그리고 하나’ ▲여성 장애인이 새로운 사랑을 만나고 이루는 과정에서 자아를 성장시키는 모습을 담은 영화 ‘똥 싸는 소리’다. 모든 상영작은 화면 해설 및 자막이 포함된 배리어프리(Barrier-free) 영화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오후 1시 30분부터 열리는 사전 행사에서는 난타, 노래, 영유아 수어 합창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진다. 상영 후에는 감독과 출연 배우가 참여하는 ‘토크콘서트’도 진행돼 영화 제작 과정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칼럼니스트 이상수 ㅣ <미국의 신뢰 붕괴 시리즈 ② > 부채와 마약이 무너뜨린 미국의 품격 칼럼니스트 이 상 수 코비(Stephen M.R. Covey)는 "신뢰는 사회적 덕목뿐만이 아니라 경제적 동력"이라며 "신뢰가 높은 사회는 그렇지 않은 사회보다 효율성이 186%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사회 발전에 상호 신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런데 세계 최대의 부와 군사력을 가진 미국이 지금 가장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그것은 전쟁도, 경기침체도 아닌 ‘신뢰의 위기’ 다. 미국이 ‘세계의 기축통화국’으로서 지탱해 온 리더십이 흔들리기 시작한 것이다. 여기서는 미국의 부채와 마약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에 대하여 논하고자 한다. ◆ 미국의 부채, 번영의 상징에서 불신의 징후로 2024년 말 현재 미국의 국가 부채는 약 35~36조 달러(1인당 10만 달러, 약 5경원), GDP 대비 약 124 %에 달한다. 이 수치를 G7 대비 부채비율(IMF 경제전망보고서 2025.10 기준)을 보면 일본(231.2%) 이탈리아(138.2%), 미국(125.9%), 프랑스(123.9%), 그리고 캐나다(107.9%), 영국(106.5%),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광주 북구 일곡동 골목형 상점가 경품행사 동영상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광주 북구 일곡동 골목형 상점가(회장 나성진)는 일곡동 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개최하였다. 오늘 오후 2시 일곡동 제2 근린공원에서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북구을 국회의원, 광주광역시의회 조석호 의원, 김나윤 의원, 북구의회 전 의장 김형수 의원과 정달성 의원, 소재섭 의원, 손혜진 의원을 비롯한 북구의회 다수의 의원과 김대원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 혁신 회의 상임대표, 양충호 북구 골목형 상점가 회장과 북구 용봉동 상점가 남명철 회장, 북구 오치2동 상점가 신문식 회장 등 다수의 북구 관내 다수의 골목형 상점가 회장단과 일곡동 골목형 상점가 회원들과 지역주민들과 많은 내, 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개최하였다. 오늘 행사는 식전 행사로 초대 가수와 태권도 시범과 장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일곡동 나성진 회장은 환영사에서 일곡동 상점가를 활성화에 많은 임원진의 수고가 있어 오늘 뜻깊은 행사를 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우리 일곡동 상점가가 2024년 기준 300여 회원들로 시작하였으나, 올해 2025년도에는 1,030여 회원들로 구성되어 북구 관내 최고 많은 회원을 확보하였다고 하면서
전라남도는 24일 도청 앞 OK도민광장에서 도민과 향우, 많은 관광객의 성원 속에 제29회 전남도 도민의 날 기념행사를 열어 ‘대한민국의 에너지 수도, AI 수도’로의 대도약을 다짐했다. 올해 도민의 날은 도청사 이전 20주년을 맞아 ‘20년의 변화와 30년의 대도약!, 더 위대한 전남’을 주제로 전남의 새로운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도민이 화합하는 의미있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김영록 지사는 기념사에서 위기의 순간마다 역사를 바로 세운 ‘호남의 역할’을 언급하며 “묵묵히 노력한 끝에 살기 좋은 전남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오픈AI와 SK그룹의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삼성SDS의 국가 AI 컴퓨팅센터, LS전선의 해상풍력 전용 설치항만 구축 등 역대 최고의 황금찬스를 만나 도민의 믿음과 준비가 현실이 되고 있다”며 “이는 전라도 천년 역사를 통틀어서도 전무후무한 일로 시작에 불과하다. 전남도가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AI 수도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또한 지난 9월 말 국가계획으로 확정된 ‘에너지고속도로’는 호남 부흥을 이끌 제3의 고속도로라고 소개해 도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기념행사에선 또 전남의 역사와 미래를 담은 주제공연, 자랑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