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 김희정 기자 |
◆신재생 에너지 신성장 동력 ESG 전문기업 세미나 개최 행사동영상
중소벤처뉴스 김희정 기자 |
◆신재생 에너지 신성장 동력 ESG 전문기업 세미나 개최 행사동영상
귀농·귀어를 희망하는 이들의 정착을 돕기 위한 '전남형 만원 세컨하우스' 사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귀농·귀어인의 주거 부담 경감과 안정적 농어촌 정착을 위해 빈집 40동을 활용한 '전남형 만원 세컨하우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사업은 시·군이 빈집 소유자와 협의, 5∼7년간 무상 임대한 뒤 건물 상태에 따라 리모델링 또는 철거를 결정한다. 빈집을 철거할 경우 그 자리에 이동식 주택을 새로 설치한다. 지난해 나주 5동·고흥 4동·강진 3동·영암 6동·무안 2동, 올해 나주 2동·곡성 2동·고흥 2동·해남 2동·영암 2동·함평 2동·영광 2동·완도 2동·진도 2동·신안 2동을 대상으로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일부 지역은 공사를 완료, 귀농·귀어인의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이달 말에는 '전남형 만원 세컨하우스' 1호점(고흥)의 준공식이 예정돼 있다. '전남형 만원 세컨 하우스'의 임대료는 월 1만원(보증금 연 120만원)이다. 임대 계약 당사자는 빈집을 임대한 해당 시·군이다. 계약 기간은 기본 2년이다. 입주자가 원할 경우 연장 계약이 가능하다. 전남도 관계자는 "이 사업은 전남 지역에 귀농 또는 귀어를 희망하는
광주지역에서 1만3000여명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신청이 12일 마감되는 가운데 1만3000여명이 찾아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7월21일부터 시작된 광주지역 민생회복쿠폰 1차 지급은 대상자는 138만9000여명으로 이중 137만6000여명(99%)이 신청을 마쳤다. 총 지원 규모는 2700억여원이며 23억여원이 지원되지 않았다. 소비쿠폰은 1인당 18만원에서 최대 43만원까지 지급되며 사용기한은 11월30일까지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전액 환수된다. 전영복 경제정책과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기간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며 "생활안정과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인 만큼 100%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득 상위 10%를 제외하고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은 오는 22일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이상수 기자 | 전남도립대학교-목포대학교 통합추진은 절차적 하자가 중대하기에 김영록 도지사는 책임지고 재논의하라! 전남도립대와 목포대학교의 대학통합추진위원회는 개인비리로 '정직'처분을 받은 중징계자가 ‘정직’ 기간 중 양대학의 통합추진 위원회에 참여함으로서 권한을 위법하게 행사하였으며 아무런 원칙도 없이 위법하게 진행된 통합은 원천무효이므로 사회복지과 폐과 결정을 전면 백지화하라! 2025년 9월 3일(수) 오전 10:30 전라남도 도청 정문 앞에서 전남여성인권단체엽합(35개),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전라⁃광주⁃제주권역단체(24개),전국교수단체⁃시민단체(12개 단체) 총71개 단체 대표들 20여명이 모여 전남도립대학교와 목포대학교의 통합추진에 있어서 무자격자가 위법하게 참여하여 진행 중인 대학간 통합을 진행한 것을 묵인하고 이를 방조한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는 책임을 지고 해결하라는 기자회견이 있었다. 이날 기자회견의 쟁점은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대학통합추진 공동위원회에 무자격자가 위법하게 참여하였기에 원천 무효라는 것이다. 대학통합추진 과정에서 각 대학의 교무위원회, 평의원회는 가장 중요한 핵심 위원회이다. 그런데 전남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칼럽리스트 김진찬 기자 | 그녀는 왜 당신의 말보다 태도를 믿는가? “분명 사랑한다고 말했는데, 왜 그녀는 서운해할까?” 많은 한국 남성들이 겪는 혼란이다. 그 이유는, 일본 여성이 당신의 ‘말(言)’보다 당신의 ‘태도(態度)’를 훨씬 더 신뢰하는, 고도로 발달된 ‘심리 레이더’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고맥락 사회의 암호: ‘쿠우키오 요무(空気を読む)’ 일본은 ‘분위기를 읽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고맥락’ 사회다. 즉, 말의 내용 자체보다, 그 말이 어떤 상황과 태도 속에서 나왔는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당신이 “사랑해”라고 말하면서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면, 그녀의 레이더는 ‘사랑’이라는 단어가 아닌 ‘스마트폰을 보는 무심함’이라는 태도를 포착하고, 당신의 말이 진심이 아니라고 판단한다. “네가 먹고 싶은 거 다 시켜”라고 말해놓고, 비싼 메뉴를 고르자 미간을 살짝 찌푸리는 당신의 그 미세한 표정 변화를, 그녀는 결코 놓치지 않는다. 말과 태도가 충돌할 때, 그녀는 100% 태도를 믿는다 이것은 당신의 진심을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그녀가 평생을 살아오며 체득한 소통의 방식이다. 말은 얼마든지 꾸며낼 수 있지만, 무의식적인 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7일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검찰청 폐지 등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 방향을 확정했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서울정부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고위당정협의회 결정 사항을 발표했다. 이번 정부조직법의 핵심 사안은 검찰 조직 개편 문제다. 검찰청을 폐지하는 대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을 새로 만드는 방식으로 수사·기소 기능을 분리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공소청은 법무부 아래에, 중수청은 행정안전부 산하에 두기로 했다. 시행 시기는 내년 9월로 1년간 유예키로 했다. 또 총리실 산하에 범정부 검찰제도개혁 TF(태스크포스)를 설치하고, 당·정·대 간 협의를 거쳐 세부방안을 도출하기로 했다. 이 같은 내용의 정부조직 개편이 마무리 되면 중앙행정기관 규모는 현행 19부 3처 20청 6위원회에서 19부 6처 19청 6위원회로 바뀌게 된다. 이번 개편은 정부조직법 등 법률개정안이 공포되는 시점부터 즉시 시행할 예정이다. 다만 내년도 예산안 국회 심사 일정을 고려해 기획예산처·재정경제부·금융감독위원회 개편은 내년 1월 2일부터,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설치는 세부 개편안 마련을 위한 준비기간을 고려해 법률안 공포일로부터 1년 후에 시행한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지난 6일 자서전 ‘지역이 강해야 대한민국이 산다’ 출판 기념회를 비롯한 토크콘서트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 토크콘서트 사회는 한국에서 20년 넘게 생활한 안톤 숄츠(Anton Scholz)가 맡아 눈길을 끌었다. 김대중센터 1층에서 시민 3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이개호, 신정훈, 조인철, 박균택 국회의원, 이정선 광주교육감,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김성 전남시장군수협의회장, 김이강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강위원 전남경제부지사, 윤병태 나주시장, 고재유 전 광주시장, 조규하 전 전남지사, 양형일, 서동영, 송갑석, 윤영덕 전 국회의원, 김종식 전 목포시장, 최형식 전 담양군수, 임향순 전국호남향우회 총재, 김순곤 광주전남호남향우회 총재, 이정재 시민단체총연합회 대표, 윤종해 한국노총광주지역본부장 등 학계, 시민사회계, 문화·종교계, 행정의 전현직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축하영상을 통해 과거 국회에 이재명 체포 동의안이 청구 되었을 때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이병훈 전 국회의원 지역이 강해야 대한민국이 산다!
전라남도는 이동노동자의 휴식권 보장을 위해 무안 삼향읍 대죽동로16번길 15에 전용 쉼터를 조성, 지난 5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전남도 이동노동자 전용 쉼터 개소식에는 서은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 차영수·박문옥·김미경·손남일 전남도의원, 무안군, 고용노동부 목포지청, 이동노동자 단체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새롭게 조성된 쉼터는 대리운전·배달라이더·퀵서비스 기사 등 고정된 근무지 없이 야외에서 일하는 이동노동자를 위한 전용 휴식공간이다. 이동노동자 쉼터는 159㎡ 규모로 냉난방기, 냉온수기, 냉장고, 의자·탁자, TV 등 기본 편의시설을 완비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운영되며, 주간과 야간에 관리인이 상주하고 심야 시간에는 무인으로 운영된다. 지난 4일까지 보름여간 시범운영을 실시해 운영체계를 점검한 후 5일 개소식을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쉼터 이용을 바라는 이동노동자는 전남노동권익센터(061-287-3860)에 출입등록을 신청하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전남도 이동노동자 쉼터 개소로 현재 전남에는 ▲여수시 쉼터(여수시 시청동 3길 20, 3층) ▲나주시 쉼터(나주시 상야4길, 1층)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