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장원영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 “노래뮤비”매매 조건은 다음과 같다.

-보증금-1천만원
-월세-110만원(부가세 별도)
-권리금-5백만원
-업장면적-약50평
-2층

본 업장은 상권이 좋은 곳에 있으며, 성업중이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매매를 하게되었다고 하였다.
◆업장매매 문의-1877-1606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장원영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 “노래뮤비”매매 조건은 다음과 같다.
-보증금-1천만원
-월세-110만원(부가세 별도)
-권리금-5백만원
-업장면적-약50평
-2층
본 업장은 상권이 좋은 곳에 있으며, 성업중이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매매를 하게되었다고 하였다.
◆업장매매 문의-1877-1606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능성구씨(綾城具氏) 광주, 전남 도종회(구제길 회장)은 구윤철 (30世孫) 기획재정부장관 취임 축하를 위해 프랑카드를 개시하고 환호하면서 자축의 의미로 광주, 전남 여러 곳에 프랑카드를 개시하였다. 구윤철 능성구씨(綾城具氏) (30世孫)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965년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매수2리의 빈농가에서 5남 1녀 중 다섯째로 태어났다. 본관은 능성구씨(綾城具氏) 30世孫(교(敎) / 재(在)이다. ◆구윤철 능성구씨(綾城具氏) (30世孫)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의 경력은 다음과 같다. 서울대학교 82학번인 것으로 보아 2년이나 조기 입학한 것으로 보이며, 초등학교 2학년 때 대구 동신초등학교로 전학하여 졸업하고, 이어 영신중학교와 대구 영신고등학교(26회),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으로 유학하여 위스콘신 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2017년 8월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상학 전공으로 무역 물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졸업 후 행정대학원 재학 중이던 1988년 제32회
광주시가 미술관 등 문화시설에서 반려동물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문화나들이 특별주간'을 운영한다. 광주시는 8월 5일부터 14일까지를 '반려동물 동반 문화나들이 특별주간'으로 지정하고 문화시설을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특별주간에는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미술관,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 소촌아트팩토리(큐브미술관) 등 4개 전시공간을 반려동물과 이용할 수 있다. 광주시립미술관에서는 '그리고, 하루(2~3층)'전이 펼쳐지고 있으며 하정웅미술관에서는 '광주와 근대정신',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에서는 '코드, 하나의 캔버스', 소촌아트팩토리에서는 '광주-뉴욕작가의 대화' 전이 진행되고 있다. 광주시립미술관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즉석 사진 포토부스 '견생네컷'도 운영된다. 반려동물과 전시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개 유모차·이동장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대형견, 맹견, 공격성·문제행동이 있는 반려견 등은 입장이 제한된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반려동물 가족이 함께하는 생활문화공간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전남 목포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공무원 사칭 및 허위 공문서 사기와 관련해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최근 한 남성이 목포시청 공무원을 사칭해 관내 업체에 전화를 걸어 목재 자재(합판) 구매를 요청하는 허위 공문서와 명함을 보냈다. 그는 이후 납품 계약을 유도한 뒤 피싱용 전화번호를 전달하며 제세동기 대리 구매까지 요구했다. 업체가 시청에 확인 전화를 하면서 공문서 위조와 사기 행위임이 드러나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목포시는 밝혔다. 목포시는 공무원 사칭 피해 예방을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기 행위에 대한 시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공문서를 위조하고 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납품 계약을 시도하는 사기 사례가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다"며 "목포시 명의의 공문서라 하더라도 반드시 진위를 확인하고 사기가 의심될 경우 즉시 시청 또는 경찰(112)에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반도 지형을 쏙 빼닮아 전남 나주의 9경(景) 중 하나로 잘 알려진 '영산강 느러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들어선다. 나주시는 영산강의 아름다운 비경과 역사·지리적 상징성을 조망하는 전망대를 동강면 곡천리 일원에 세우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영산강 하류인 이곳은 강의 물길이 한반도 지형을 닮은 곳으로 강폭이 500∼600m에 달하는 등 강원도 영월 동강과 비교해도 월등히 넓고 웅장하다. 나주시는 총사업비 95억원을 들여 전체 면적 800㎡에 높이 43m(5층)의 전망대와 야외마당, 각종 조경과 편의시설을 조성한다. 전망대는 외부 환경에 강하고 유지와 관리 효율성이 높은 스테인리스와 알루미늄, 강화유리 등을 활용하고 360도 파노라마 뷰를 확보해 다양한 각도에서 영산강과 주변 자연경관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야간에는 미디어 프로젝션과 조명 연출을 통해 영산강의 곡선미와 한반도 형상을 테마로 한 화려한 야경을 선보인다. 올해 설계를 마무리한 뒤 내년 3월 착공, 2027년 8월 준공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한반도 지형 전망시설이 완공되면 영산강의 수려한 경관과 나주의 지리적 상징성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명소가 될 것"
광주시가 발행한 것처럼 공문서를 위조해 물품 구매를 유도하는 사기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물품 구매 등을 내세우며 허위 공문서, 위조된 공인 날인 8건, 공무원증 위조 3건 등의 사례를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사기범들은 주로 가짜 명함이나 공무원증, 위조된 공문서 등을 제시하며 민간업체를 상대로 물품 구매와 물품납품계약 등을 유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팩스(FAX)·휴대전화를 통해 공문서 또는 물품구매 확약서 등을 받은 경우에는 반드시 해당 기관에 직접 전화해 진위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또 공무원이 현금이나 수수료를 직접 요구하는 경우는 100% 사기이며 의심스러운 상황이 발생하면 경찰 신고 112, 광주시 민원콜센터 등에 신고·문의하면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공무원이 민간업체에 일방적으로 연락해 계약을 체결하거나 물품을 요구하는 일은 절대 없다"며 "의심스러운 상황이 발생하면 해당 기관에 직접 확인하고 피해를 입었을 경우 즉시 경찰 등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부산시는 다음 달 한 달간 국내 주요 온라인몰인 네이버, 11번가, G마켓, 동백몰에서 '부산세일페스타' 특별할인전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지역 소상공인 300여 개사가 참여해 여름철 간편식부터 패션잡화, 뷰티·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부산 스타 소상공인'으로 선정된 브랜드를 제품도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부산시는 각 온라인몰의 '부산 소상공인 전용관'을 만들어 지역 인기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전용관 입점을 희망하는 부산 소상공인은 부산경제진흥원 '소담스퀘어' 홈페이지(www.bssodam.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전북 익산시는 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이 77.8%(27일 기준)로 도내 1위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처럼 높은 지급률은 지역화폐인 익산사랑상품권 다이로움의 편리성 덕분으로 시는 분석했다. 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소비쿠폰을 지급받은 21만명 중 33.8%(약 7만명)가 다이로움을 선택했다. 이는 정부가 이번 사업을 추진한 목적이자 취지인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확대를 가장 효과적으로 실현한 사례로 평가된다. 다이로움으로 소비쿠폰을 지급받으면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기존 앱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또 보유 상품권과 합산 결제도 가능해 소액 잔액까지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청년몰, 착한가격 업소, 지역 서점, 치킨로드 등 80개 정책지원 가맹점에서 다이로움 사용 시 결제금액의 10%를 지원하는 혜택도 호응을 이끌었다. 다이로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한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2020년 1월 도입됐다. 지난 27일 기준 총 누적 발행액은 2조3천411억원에 이른다. 올해 발행 목표액도 4천320억원으로 도내 최고 수준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이 소비쿠폰 지급률 1위를 달성한 것은 시민들의
전남도는 장애인의 안전하고 편안한 고속도로 이용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함께 장애인용 하이패스 단말기 1400대를 무상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더 많은 장애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100대 늘렸다. 일반단말기는 6만원, 지문인식 단말기는 11만2000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 통합복지카드를 소지한 전남지역 등록 장애인 본인 또는 주민등록상 함께 등재된 보호자 명의 차량이다. 최근 5년 이내 하이패스 단말기 감면 지원 혜택을 받은 사람은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내달 1일부터 물량 소진 때 까지다. 신청은 장애인 통합복지카드·자동차 등록증·신분증을 준비,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52개 톨게이트 영업소를 방문하면 된다. 단말기 수령 뒤 지문 등록은 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내 7개 지사나 전남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전남도는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협업, 2015년부터 장애인용 고속도로 하이패스 단말기 무상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1만1415대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