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삼바이오산업, K-뉴스그룹 중소벤처뉴스TV (회장 박철환)은 오늘 중국 중정그룹 양 귀 회장과 중국에 있는 중정그룹 본사에서 양사간에 수출계약을 최종 체결하였다. 오늘 계약을 체결한 수출 계약을 체결한 제품은 ㈜보삼바이오산업에서 생산하는 “보삼고체음료(핼시365)”와 “초본음료”를 연간 약 200억 원 수출계약을 정식으로 체결하였다. 중국 중정그룹 양 귀 회장은 오늘 보삼바이오산업 박철환 회장과 정식계약을 체결하고 중정그룹에서 진행하는 사업을 한국에서 박철환 회장과 진행하기로 약속하였다. 오늘 정식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두 회사는 서로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와 아이템으로 함께하여 상생을 원칙으로 함께하자고 서로의 포부를 밝히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로 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나트륨·당류 섭취를 줄인 건강한 식생활 실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더 건강한 간편요리 한끼’라는 주제로 ‘전자책(e-book)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을 발간했다. * 2012년부터 나트륨·당류 저감 요리경연대회에 출품된 메뉴를 선정하고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 자문을 거쳐 조리법, 식재료 종류 등을 개선해 매년 발간 이번에 발간한 ‘삼삼한 밥상’에는 ’22년 나트륨 당류 저감 요리경연대회*에 출품된 가정간편식 조리법 10가지와 나트륨·당류를 줄일 수 있는 요리팁**이 수록되어 있다. * 요리경연대회 주제 : (’20) 혼밥 메뉴 → (‘21) 캠핑요리 → (’22) 가정간편식 → (’23) 도시락 ** ●1칼륨이 풍부한 토마토를 사용하여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 ●2오레가노, 월계수 잎 등 허브류를 사용해 풍미를 높여 나트륨 사용량 줄인다. 또한, 가정간편식 메뉴별로 1인분 제공량당 열량과 탄수화물·단백질 등 영양성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가정에서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식재료부터 단계별 조리방법, 조리예시까지 사진과 함께 수록했다. ‘삼삼한 밥상’은 ‘식품안전나라 누리집(www.foodsafety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4일 “청정바다 수도 완도를 해양치유산업과 해양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우뚝 서도록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완도군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전국에서 처음 개관한 해양치유센터와 함께 기후·문화치유센터, 바이오산업과 웰니스 관광산업의 융합으로 향후 3만 명 이상의 일자리와 4조 2천억 원 규모의 경제 파급효과가 전망된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해양치유산업의 서막을 연 해양치유센터 개관은 완도군 역사의 중대한 날이 될 것”이라며 “완도 미래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영록 지사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록 지사는 전남의 잠재력을 극대화해 더 큰 전남으로 발전하는데 혼신을 다하고, 국내 경기 침체에 따른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광폭행보를 통해 8조 6천억 원이 웃도는 경이로운 예산 확보로 전남 비상을 이끌고 있다”며 “민선 8기 들어 지금까지 전국 광역단체장 평가에서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힘찬 격려 박수를 유도했다. 완도 발전 비전 제시에 나선 김영록 지사는 해양치유센터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목원·정원문화 확산
지난 11월 19일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이었는데요. ‘아동학대예방의 날’은 아동학대의 예방과 방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11월 19일로 법정 지정됐으며,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1주일간을 아동학대 예방주간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상 속 내 주변에 신체학대, 정서학대, 성학대, 방임 등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면 신고하고 예방할 수 있는 ‘아이지킴콜’앱을 소개합니다. ■ ‘아이지킴콜’이란? ‘아이지킴콜’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앱으로 체벌과 훈육의 경계를 명확히 알려주는 체크리스트와 학대 신고 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아이지킴콜’에서 어떤 것을 이용할 수 있나요? ㆍ아동학대 체크리스트 아동의 상황이 훈육과 체벌 사이에서 고민이 되는 경우에는 체크리스트를 통해 징후 확인을 하고 신고 할 수 있어요. ㆍ아동학대 신고 [전화/문자 신고하기] 아동학대 상황이 의심될 경우 신고하기 버튼을 통해 문자와 전화신고가 모두 가능해요. ∨ 아동의 울음소리, 비명, 신음소리가 계속되는 경우 ∨ 아동의 상처에 대한 보호자의 설명이 모순되는 경우 ∨ 계절에 맞지 않거나 깨끗하지 않은 옷을 계속 입고 다니는 경우 ∨ 뚜렷한 이유 없이 지각이
인술과 의술을 베풀고 교육을 담당하는 대학병원 의료현장에서 비인간적인 폭력사건이 발생해 지역사회와 의료계의 염려와 관심을 끌고 있다. 교육생이자 근로자라는 2개의 신분이 얽혀있는 전공의들은 예나 지금이나 폭언과 폭행에 쉽게 노출되어 있었다. 전공의특별법 내 보호 규정은 있지만 통상 병원이 '제 식구 감싸기'로 일관해 솜방망이 징계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가운데 조선대병원 신경외과 A교수의 전공의 폭행 사건이 수면 위로 올랐다. 둔기를 이용한 폭행의 강도가 세고 다수의 전공의가 포함됐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재발 방지 측면에서 병원의 엄중 대처가 이뤄질지 관심이 증폭된다. 앞서 전공의 B씨는 "수차례 쇠파이프로 구타당하고 안경이 날아가 휘어질 정도로 뺨을 맞았다. 목덜미를 잡힌 채로 컴퓨터 키보드에 얼굴이 처박히기도 했다"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 폭행 당하는 장면이 CCTV 영상에도 담겼다. 조선대학교병원 김경종 원장은 최근 병원 홈페이지에 "인술을 베풀고 교육을 담당하는 대학병원에서 비인간적인 사건이 발생해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앞으로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를 위해 폭력예방 시스템을 다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갈 것이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24일 조치원1927아트센터에서 전통시장이 나아갈 방향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전통시장 청년상인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통시장의 청년 유입 방안을 논의한 1차 간담회*에 이어 판로 확대에 대한 비법(노하우)을 공유했다. * 1차 간담회(9.13, 경동시장 청년몰)에서는 전통시장 청년상인 20여명을 초청하여 성공사례 공유 및 청년들이 시장을 자주 찾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 간담회에는 이영 장관, 원영준 소상공인정책실장, 권대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이사장과 ‘부리또 만나’ 황은지 대표 등 청년상인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는 ’24년도 전통시장 정책방향*을 발표한 후 청년상인들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부리또, 참기름, 떡볶이 바로 요리 세트(밀키트) 등 청년상인들이 판매하는 상품을 직접 소개할 수 있는 순서도 마련하여 전통시장 상품의 온라인 및 현실공간(온·오프라인) 판로개척에 대한 비법(노하우)을 공유했다. * 세계(글로벌) 전통시장 육성,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청년중심 전통시장 정책수립 등 이영 장관은 “전통시장을 변화시켜
광주광역시 서구 새마을회(회장 최덕환)는 23일 광주 양동 서구새마을부녀회공동체 활동공간에서 사랑의 김장 김치를 담았다. 서구새마을부녀회(회장 이경순) 주관으로 겨울나기가 힘들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대학새마을동아리 학생들과 결혼이민여성, 새마을지도자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담은 김장김치 1100포기는 관내 소외가정 250세대와 지적장애인센터, 장애인복지관등 복지시설에 전달된다. 최덕환 서구새마을회 회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문화확산과 다문화가정 정착을 위한 행복한 동행의 실천을 위해 후원해 준 서광주농협 조합장과 농협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새마을 가족 모두가 힘을 모아 잘 사는 공동체 구현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2023년 전남 나주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가 구성되어 200여명의 위원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발대식 및 체육대회를 가졌다. 김광호 연합회장은 개회사에서 요즘시대에 꼭 필요한 생활안전 협의회가 활성화되어 지역주민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임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나주경찰서 장진영 경찰서장은 지역주민참여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기 위해 연합회가 구성된 만큼 잘 운영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생활안전협의회는 지역경찰제를 정착하는 과정에서 지역주민들이 지역경찰의 업무에 협력할 수 있는 체제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각 지구대단위로 구성된 경찰협력단체를 말한다. 생활안전협의회는 교수, 의사, 변호사, 자영업자 등으로 구성되어 간담회 개최를 비롯 경찰 근무지원과 각종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사회 경찰활동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기 위해 생활안전협의회를 설치하고 그 구성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하여 지역주민의 생활안전 관련 사항 발굴 및 건의 지구대·파출소 관내 자율방범조직 등 협력단체와의 협조 지역안전 캠페인 및 지역주민과
본 언론사 구일암 발행인은 지난 2023.11.22 키키스타 방송 (인창식 대표이사)와 업무협약을 맺은후 키키스타 플렛폼을 극찬을 하면서 본 언론사가 만들어야 할 플렛폼을 키키스타 회사에서 만들어 완성했다고 하면서 동반자로서 함께 플렛폼을 성장시키위해 앞장서고 있다. 키키스타 플렛폼 시스템이 “한국형 글로벌 1인 미디어” 시대 모바일 멀티 방송국 K 플랫폼 키키스타가 최고의 시스템이라 인정하여 오늘 키키스타 강명원 부사장을 초청하여 언론사 관계자들과 함께 키키스타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다. 오늘 교육을 진행한 키키스타 강명원 부사장은 구일암 발행인께서 시대적 변화에 따라 언론도 변화를 받아들여 키키스타와 업무협약을 한 후 공유와 상생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하면서 구일암 발행인께서 동참하여 진행함으로서 앞으로 엄청난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오늘 교육에 참석한 본 언론사 구은제 기획실장은 키키스타 플랫폼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플랫폼으로 발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면서 본격적으로 회사가 하고자 하는 목적에 동참하여 동네 방송국과 “지역사회 공익봉사”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말 그대로 자신이 거주하는 집, 사무실 또는 가게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역할을 하겠다고
면앙정 송순(宋純, 1493년 성종 24년∼1583년 선조 16년)은 담양에서 태어나서 호남 사림의 중조인 눌재 박상(朴祥, 1474~1530), 육봉 박우(朴祐, 1476~1546, 사암 박순의 아버지) 형제에게 학문을 배웠다. 종9품으로 출사하여 50년 만에 정2품까지 승진했다. 교우로는 성수침(成守琛, 1493~1564, 우계 성혼의 아버지), 이황(李滉, 1501~1570), 양산보(梁山甫, 1503~1557, 담양 소쇄원을 조성한 이) 등이 있었고 문인(門人)으로는 하서 김인후(金麟厚, 1510~1560), 고봉 기대승(奇大升, 1527~1572), 제봉 고경명(高敬命, 1533~1592), 송강 정철(1536~1593), 백호 임제(1549~1587) 등이 있었다. 중종의 장인인 외척 김안로가 권력을 잡자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여 자연을 벗삼아 담양에서 4년간을 지냈다. 김안로가 탄핵을 받아 사사되자 송순은 경상도 관찰사로 복직했다. 중종의 처남인 외척 윤원형이 권력을 전횡하여 송순은 전라도 관찰사로 좌천되었으나 다시 복직했다. 송순은 77세에 정2품 의정부 우참찬으로 승진하자 벼슬을 사양하며 다시 담양으로 낙향했다. 성품이 온화하고 너그러워 주변에
이사를 가면 쓰던 쓰레기봉투 못 쓰고, 구매한 봉투를 사용하려면 새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받은 스티커를 부착해야 했다. 앞으로는 생활 속 규제들이 조금씩 바뀌어 이런 번거로움, 사라진다. 이사 후 타 지역 종량제 봉투, 어떻게 사용할까? 직장, 자녀 교육 등으로 이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사놓은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이사한 지역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까? 정답은 ‘사용 가능’이다. 각 시, 군, 자치구별로 정해진 종량제 쓰레기 봉투가 있다. 만약 성남시에 살다가 화성시로 이사한다면 성남시에서 구매했던 종량제 봉투를 사용할 수 있다. 단 그냥 사용하면 안 되고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종량제 봉투 인증 스티커’를 발급받아 붙여서 사용해야 한다. 왜 그럴까? 성남시에 살다가 이사 후 성남시에서 샀던 종량제 봉투를 이사한 화성시에서 사용하면 돈(쓰레기 처리 비용)은 성남시에 지불하고 쓰레기는 화성시에 버리니 이걸 막기 위해서 타 지역 종량제 봉투 무단 사용을 금지하는 것이다. 이런 정책은 언제부터 생겼을까? 2019년 9월부터 ‘민생불편 규제 혁신방안’으로 시행되기 시작했다.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행정구역과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시행 3년이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사)벤처기업협회(협회장 성상엽)는 11월 23일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청년친화강소기업 43개소가 참여하는 ‘청년친화강소기업 (오프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97개 기업이 참여하여 청년친화강소기업 채용박람회 누리집(https://jobfair.kova.or.kr)을 통해 진행 중임 고용노동부는 명단공개 대상 임금체불, 산재사망사고 등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고, 일생활균형,임금,고용안정, 혁신역량 등 청년이 선호하는 근로 여건을 갖춘 기업을 매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해오고 있다. * 청년친화강소기업(개소): (‘20) 1,280, (‘21) 1,222, (’22) 1,214, (‘23) 1,000 채용박람회에 방문하는 구직자들에게는 기업 면접뿐만 아니라 1:1 밀착 고용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 취업·진로 상담 등의 취업컨설팅과 함께 현장감을 살리면서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모의 면접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청년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도록 무료 증명사진 촬영 및 ‘중소기업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