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2023 중소기업 기술개발(R&D) 성과확산 주간(위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 행사는 중소기업 기술개발(R&D)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우수성과 발굴·확산을 위해 기획된 첫 주간행사로 「중소기업 기술개발(R&D) 우수성과 50선」기업 포상 및 성과제품 전시회, 공공연결(매칭), 투자설명회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이 참석해 ①사업화 우수성과(30개), ②전략기술 성과창출(6개), ③재도전 성공(7개), ④공공혁신 우수(7개) 등 「우수성과 50선」 선정기업에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우수성과 50선 선정> ① 사업화 분야 : 태양광 중개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한 ‘㈜에이치에너지’ 등 30개 기업 ② 전략기술 분야 : 인공지능(AI)반도체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팹리스) 창업기업(스타트업)인 ‘리벨리온’ 등 6개 기업 ③ 한계·재도전 분야 : 미용기구 제조업에서 인공지능 건강관리(헬스케어)로 사업 전환하여 북미시장 진출에 성공한 ‘주식회사 쉬즈엠’ 등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중소벤처 탄소중립(GX)을 위한 금융권 민-관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금융투자사(6개 증권사), 기술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간 상호 긴밀한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유망 기후기술(테크)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배출량 인증‧거래 플랫폼 활성화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자발적 탄소 감축 참여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➀ 자발적 탄소 배출권 거래 시장 활성화 ➁ 중소벤처기업의 감축량(크레딧) 거래 및 중개 ➂ 유망 기후기술(테크)기업 투자 및 연계 금융 우대지원 ➃ 기후기술(테크)기업 발굴 및 창업 활성화 지원 협약은 미래에셋증권, 유진투자증권, 하나증권, 케이비(KB)증권, 엔에이치(NH)투자증권, 에스케이(SK)증권 등 총 6개 금융투자사(가나다순), 기술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참여하였으며, 이영 장관,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촉진을 위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 발의한 한무경 의원, 중소기업의 탈탄소 경영혁신 촉진을 위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 발의한 강훈식 의원이 업무 협약에 참석했다. 협약식에 이어, 중소벤처 탄소중립(GX) 민-관 협업방안에
중국(株)宝森生物产业 중국지사장(대표 천총)과 중국 관동요덕포장유한회사 대표회장 (예 와)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오늘 업무협약을 체결한 중국(株)宝森生物产业 중국지사(대표 천총)지사장은 앞으로 중국 관동요덕포장유한회사 생산한 모든 제품들을 한국에서 보삼바이오산업을 통해 독점권으로 판매를 할 것이라고 하면서 양질의 제품을 공급하기위해 오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하였다. ◆ 업무협약 체결 내용은 아래와 같다. ㆍ온라인ㆍ오프라인. 한국 제품수출 물류위탁(자체온라인) ㆍ보삼바이오 생산품. 부자재. 품목공급 ㆍ한국기업. 수출품목 물류 위탁 ㆍ보삼바이오 양산 물류센타 임대계약 ㆍ보삼바이오 한국시장. 판매 및 마케팅및 유통위탁등 오늘 업무협약을 진행한 중국 관동요덕포장유한회사 대표회장 (예 와) 대표회장은 한국의 보삼바이오산업과 손을 잡게 되어 참으로 감사하다고 하면서 서로가 윈원전략을 통해 함께 하면 반드시 중꾸과 한국 소비자들에게 좋은 가격으로 양질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고 하였다. 특히 보삼바이오산업은 발효기술과 국내 천일염으로. 제조원 함으로서 전남 신안지역 친환경 솔트 원료로 수출확대기대 면역성 솔트로 변경한 보삼의. 특허 기술력에 대해 대단한 관심을 가
오늘 오후2시 (주)한양 광주광역시 의회 시민소통실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양측 주장은 다음과 같다. 1-롯데건설이 사전공모, 고의부도, 주식강탈, 금융사기 2-광주광역시 고의방조, 직무유기를 규탄 및 즉각적 원상회복 촉구를 위한 기잔회견을 가졌다. [(주)한양측 기자회견 내용] ◆오늘 기자회견이 기자회견에 참여한 언론사들로부터 끝난뒤 아래와 같은 의견을 내 놓았다. -광주 최대 규모 ‘중앙공원 1지구 특례사업’ 케이앤지스틸 한양 위장계열사 의혹 -케이앤지스틸 한양 위장계열사 의혹으로 2억원을 투자를 받았다고 소문과 주주명단에 한양과 연관된 사람이 있다는 의혹에 대해서 두가지 부분에 대해선 명쾌한 답변을 내 놓지 못하였다. -한양에서 과연 얼마를 투자 했는가에 답변에 30억을 투자하다고 하였다. -케이앤지스틸이 주식을 양수 할 권리가 있는가 국세체납되어 현재 국세청에 압류되어 있는 상황이므로 주식에 대해선 권리를 주장을 할 주체가 아니지 않는야고 물렀다. -현장에 취재진들은 과거 기자회견한 내용과 별다른 내용이 없다고 하면서 큰 이슈가 없다는 의견을 내 놓았다. -롯데건설이 고의부도를 내어 100억원을 손실이 있다고 하였다. -광주광역시와 중앙공원 관련된 공
◆광주 최대 규모 ‘중앙공원 1지구 특례사업’ 한양건설 기자회견
최영호 청장은 ‘최영호가 바꾸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출판기념회를 2023년 12월 9일(토) 14시, 보성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현재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 농어촌 소멸 원인은 근대화 과정에서 철저히 희생을 강요한 국가의 농업 정책에 기인합니다. 박탈당한 농어민의 행복추구권을 되찾기 위한 위헌소송과 농어민 배상 운동을 벌여야 한다고 하면서 농어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22대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농업은 시장경제 논리로 접근 할 수 없는 공익산업이라고 하면서 수해를 막고, 기후환경에 도움을 주고, 식량 자급을 통한 국가안보를 위해 국가가 농업, 농촌을 육성하고, 보호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라고 하였다. 도, 농간 소득 격차를 줄이는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과 최저농산물가격 보장, ‘경자유전’ 원칙에 입각한 제2 토지개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하였다. 수도권 집중을 막고, 국가 균형발전과 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44%에 머물고 있는 식량자급율을 OECD 국가 평균인 70%까지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농업 정책의 틀을 바꿔야 한다고 하면서 비 소득 작물에 대한 지원을 대폭 늘려야 우리나라가 식량 위기를 벗어 날수 있다고 하였다. 반 농민,
광주광역시 재산이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과다한 기부로 2조원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광주시 전체 재산 20%에 해당한다. 하지만 과도한 기부채납과 인허가 지연이 분양가 상승을 압박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광주광역시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기부채납 1위 중앙공원 1지구 7662억원 이다. 4일 광주시와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광주시는 2016년 9개 공원(10지구)을 대상으로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재원이 부족한 지자체를 대신해 민간이 공원을 조성하고 일부 용지에 아파트 등을 짓는다. 관련법은 국토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과 공원녹지법이다. 법에 따라 공원 면적 70% 이상을 기부채납하고 30% 이내를 개발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비 공원시설이 전국 평균 19.5%보다 크게 낮을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치"라고 강조했다. 기부채납이 가장 많은 곳은 노른자위로 꼽히는 중앙공원 1지구이다고 하였다. 아파트 2772세대를 짓는 이곳은 전체 면적 243만㎡ 중 223만㎡를 기부채납했다. 땅과 시설 등을 합치면 7662억원 정도로 예상된다. 이는 최근 협상이 타결된 옛 일신 전남 방직 부지(아파트 4186세대) 공공기여 589
‘구름 속의 새처럼 숨어 사는 집’ ‘구름 위를 나는 새도 돌아오는 집’. 운조루(雲鳥樓)는 운조루(雲鳥樓)는 류이주(柳爾胄, 1726년∼1797년)가 1776년 전남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 명당에 건축한 목조 기와집으로 중요민속자료 제8호이다. 류이주는 조선 후기 무신이자 건축가로 경상도 대구에서 태어나서 17세에 한양으로 올라가서 28세에 무과에 급제했다. 홍봉한의 천거로 관직에 등용되어 전라도 낙안군수로 임명되었으나 당쟁에 휘말려 함경도 삼수로 유배됐다. 류이주는 정조가 즉위하자 정3품 오위장에 복직하여 함흥성과 수원성을 쌓았고 평안도 용천부사와 함경도 삼수부사를 역임했고 정2품 자헌대부로 승진했다. 류이주는 벼슬에서 물러난 뒤 낙안군수 당시 보아두었던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로 내려와서 은거했다. <류이주, 금환락지(金環落地)의 명당에 ‘운조루’ 지어> 운조루는 산과 연못으로 둘러싸여 있어 ‘금환락지(金環落地)’라 하는 명당자리로 불려왔다. 금환락지는 선녀가 땅에 내려와 목욕을 하고 다시 하늘로 올라가다가 금가락지를 떨어뜨린 형국을 뜻한다. ‘운조루’는 송나라의 시인 도연명의 귀거래사(歸去來辭)에서 차운했다. <雲無心以出岫(운무심이출수) 구
환경부는 4일부터 내년 3월 22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및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전국 650여 곳에서 운행차 배출가스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이달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이뤄지는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맞춰 진행되는 것으로, 초미세먼지(PM-2.5) 배출 비중이 높은 경유차량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환경부는 시내·시외버스 차고지, 학원가, 물류센터 등 차량 밀집 지역에서 수시로 점검하며 차량을 공회전하는 행위도 함께 단속할 예정이다. 모든 차량 운전자는 이번 단속에 따라야 하며 응하지 않거나 기피 또는 방해할 경우 최대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각 시도 조례에서 정한 바에 따른 자동차 공회전 제한 행위를 위반한 자동차의 운전자에게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이번 단속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자동차에서 초미세먼지를 과다하게 배출하는 것을 미리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며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차량 소유주가 스스로 차량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환경부 교통환경과,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최상목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에는 강정애 전 숙명여대 총장을 지명하는 등 정무직 장관 6명에 대한 교체 개각을 단행했다고 대통령실 김대기 비서실장이 밝혔다. 대통령은 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송미령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에 박상우 전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에 강도형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원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에 오영주 외교부 2차관 등을 각각 지명했다. 김대기 실장은 “최상목 후보자는 정통 경제 관료로서 대통령실의 경제금융비서관도 하고, 또 기재부 1차관을 거치면서 거시경제 등 경제 전반에 걸쳐 아주 해박한 지식과 또 통찰력을 가지고 계신 경제 정책 분야의 최고 전문가”라며 “물가, 고용 등 당면한 경제 민생을 챙기면서 우리 경제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저명한 여성 경영 학자로 경륜있고, 또 학계 내에서도 신망이 두터운 원로 교수”라고 소개하고, “특히, 6.25 참전용사의 딸이고, 독립유공자의 손주며느리로서 보훈 정책에도 평소 남다른 관심과 식견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 지하차도에서 발생하는 교통소음으로 밤잠을 설치던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고충이 해결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김홍일, 이하 국민권익위)는 1일 의정부시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태규 부위원장 주관으로 집단민원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하고 민락 지하차도 전 구간에 저소음 포장을 하는 등 소음저감 대책을 수립·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2014년 12월 민락2지구 택지개발사업을 준공하면서 민락 지하차도를 설치했다. 지하차도는 2016년 6월 의정부시로 관리권이 이관됐으며 2017년 6월 준공된 구리~포천 고속도로 민락 나들목과 연결됐다. 지난해 기준 고속도로 입구 교통량은 아침 7시에서 9시 사이 가장 많고 이 시간 2022년 7~12월 한 달 평균 교통량은 약 60,000대에 이른다. 또 출구 교통량은 오후 6시에서 7시 사이 가장 많고 이 시간 평균 교통량은 약 64,000대에 달한다. 이렇듯 많은 교통량으로 인해 민락 지하차도, 민락 나들목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민락우미린더스카이아파트 주민들은 교통소음으로 인해 밤잠을 설치는 등 피해를 입어 왔다. * 주간소음 67dB, 야간소음 60dB로 기준치인 주간소음
12월,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정책을 알려드립니다. ◆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12월 한 달간 면제(12.1.~31.) 12월 한 달간 모든 가계대출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합니다. 저신용자 등 취약계층 부담 완화, 가계대출 조기상환을 통한 안정화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6개 은행에서 중도상환수수료를 한시적 면제합니다. [주요 내용] ■ 모든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한시 면제 <면제은행> -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총 6곳) <면제대상> -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전세대출 등 모든 가계대출 → 12월 중 대출자가 본인 자금으로 해당 금액을 상환하거나 같은 은행의 다른 상품으로 전환할 경우 수수료 전액 감면 가능 ■ 이미 시행 중인 저신용자* 등 취약차주 중도상환수수료 한시적 면제 프로그램은 2025년 초까지 연장 운영 * 신용등급 하위 30% 등 은행별 자체 기준에 따라 다름 ☞ 자세히 보기 ◆ 도시가스 캐시백 신청(12.1.~) 도시가스 캐시백 신청 접수를 12월 1일부터 시작합니다. 도시가스 캐시백은 겨울철 에너지를 절약하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제도인데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