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양동, 양3동, 농성1‧2동, 화정1‧2동)은 20일 광주광역시서구양3동 주민자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전 의원이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양3동 발전을 위해 특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베풀었고, 성실하고 헌신적인 자세로 주민민원 해결에 혼신의 힘을 다해 양3동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커 감사패를 수여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전 의원은 “그동안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등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어 기쁨과 동시에 마음이 무겁다.”라며,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양3동의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더욱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 의원은 현장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대통령 표창, 지방자치 우수조례로 2회를 수상, 광주시장 표창, 2023 최우수 기초의원상 수상 등 총 13번의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1일 2023 매니페스토 좋은 조례 분야 수상 △22일 여의도정책연구원 의정대상 최우수상 수상 예정이다.
2021년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의 정점인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구속 이후 첫 검찰 조사에 불응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최재훈)는 이날 구속수감 중인 송 전 대표의 불응으로 조사를 진행하지 못했다. 검찰 관계자는 "송 전 대표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조사 예정이었으나 불출석했다"라고 밝히고, 송 전 대표의 조사 거절 사유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송 전 대표의 친형인 송영천 변호사는 "오늘은 아마 (조사가) 안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송 전 대표와 접견해 (조사 거절 이유를) 물어봐야 알 것 같다"라고 했다. 송 전 대표 측 선종문 변호사는 오후 3시30분께 송 전 대표를 접견해 불출석 사유 등을 묻고 이후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구속 수감된 피의자라고 해도 조사를 강제하려면 체포영장이 필요하다. 한편 검찰은 구속된 송 전 대표에 대해 기소 전까지 변호인 외 접견을 금지했다. 증거인멸 우려가 있는 피의자에 대한 통상적인 절차라는 게 검찰 입장이다. 검찰은 앞서 구속된 윤관석 무소속 의원과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 박용수 전 보좌관에게도 같은 조치를 내린 바 있다. 다만
K-뉴스그룹 중소벤처뉴스TV(회장 박철환, 발행인 구일암)은 줌 인터넷에 제휴 언론사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중소벤처뉴스TV 박철환 회장은 본 언론사는 경제 전문 언론사로서 언론사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대한민국 경제살리기에 최선을 다해 왔으며, 언론사 임, 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목표를 향해 함께 노력 끝에 드디어 줌인터넷 포털사이트 뉴스제휴사로 선정되었다고 지금까지 목표를 향해 함께 노력한 구일암 발행인과 STAFF와 가족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하였다. 본 언론사 구일암 발행인은 오늘의 결과는 우리 모두의 승리이며, 오늘부터 우리는 다시 시작한다고 하면서 K-뉴스그룹 중소벤처뉴스TV 호는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가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이루자고 하면서 임, 직원들에게 격려하고, 전국에 250개 지사망을 구축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언론사로 성장하여 대한민국 5천만 국민을 대변하는 언론사로 발전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앞으로 더 노력하여 경제 전문 언론사로서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 데 앞장서고 공명정대한 언론사를 성장하여 대한민국 5천만 국민에게 공익언론사로 발전하여 보답하고자 각오를 다졌다. 본 언론사 가족과 구독자들에게 앞으로
정부는 공공기관 구매력을 이용하여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도모하고자 중소기업제품 50% 이상 의무구매 등 다양한 제도를 운용하고 있으며, 공공기관은 약 119조원 규모의 중소기업제품을 구매하고 있는데요. 이런 공공구매 제도에 대해서 대대적인 개선을 실시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5일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실효성 제고 방안’을 발표했어다. 이번 대책은 공공구매제도 전반에 걸쳐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주요내용)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참여부담완화, 공공기관 공공구매 실적에서 비(非)중소기업 제품 배제, 신제품 구매 확대 및 핵심부품의 국산제품 사용 유도 등 1. 중소기업 참여 부담 완화 첫째, 법정인증(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등)을 받은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중소기업자간 경쟁시장 참여에 필수적인 직접생산 현장 확인 절차를 생략할 수 있도록 직접생산 기준을 개정할 예정이다. 둘째, 기존에는 중소기업은 공공기관에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을 납품한 후 중소벤처기업부 및 공공기관에서 별도 조사했다. 개선방안에서는 유사한 성격의 사후관리는 기관간 합동으로 조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9일 ‘제24차 의무고발요청 심의위원회’에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카카오모빌리티와 「하도급법」을 위반한 다인건설(주)을 검찰에 고발토록 공정거래위원회에 요청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의무고발요청제도(’14.1.17. 시행) ▪ 공정거래위원회가 검찰에 고발하지 않은 소관 6개 법률* 위반사건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에 미친 피해나 사회적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요청할 수 있는 제도 * 하도급법, 공정거래법, 대규모유통업법, 가맹사업법, 대리점법, 표시광고법 ▪ 중소벤처기업부가 고발 요청하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의무적으로 검찰에 고발 이번에 고발 요청하는 2개 기업은 거래상 지위를 남용한 불공정거래 행위 및 상습적으로 하도급대금을 미지급한 위법행위로 중소기업에 상당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기업별 위반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앱’ 플랫폼을 통해 중형택시의 일반 호출 서비스와 가맹택시호출 서비스(카카오T블루)를 제공하면서, 가맹택시와 비가맹택시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일반 호출 서비스에서 자신의 자회사들이 운영하는 가맹택시에
정부가 수소 소재·부품·장비산업(이하 ‘소부장’) 육성을 위해 수전해·액체수소 운반선·수소터빈 등 수소산업 10대 분야 40대 핵심품목에 대해 원천기술 확보와 사업화 촉진, 공급망 강화 등을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10대 전략분야 소부장 국산화율 80%를 달성하고 글로벌 소부장기업 20개사를 육성하는 등 수소산업 소부장 생태계 강화와 기업들의 활발한 해외시장 진출을 도모한다. 특히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수요기업 중심의 R&D 지원체계를 도입하고 특화단지 등 국내 사업화 지원 기반 확충은 물론 수소산업 핵심광물의 수급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6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수소산업 소부장 육성 전략’을 발표하고, 청정수소 기반 생태계 전환과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핵심 소부장 원천기술 확보 올해 하반기부터 범부처 연계 지원으로 수소 10대 분야 40대 소부장 핵심품목주요 기술을 소부장 핵심전략기술로 신규 지정해 지원한다. 이에 역량 있는 기업을 발굴해 소부장 핵심기술개발 R&D와 으뜸기업 지정 등의 제도적 지원을 확
중소벤처기업부 오기웅 차관은 19일 인천 한국환경공단 본부를 찾아 윈윈 아너스 선정 사례* 현장을 둘러보고, 중소기업들과의 간담회에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 ‘23년 윈윈 아너스 선정(우수사례 기관 : 한국환경공단, 대표 협력 중소기업 : 포이엔) 오기웅 차관은 한국환경공단 내 운영중인 ‘카페 지구별’을 방문해 한국환경공단의 ‘민관협력 사례와 지역사회 동반성장 가치 실현 사례’를 격려했다. ‘카페 지구별’은 한국환경공단-스타벅스-지역 중소기업(포이엔)-자활센터(인천 서구) 간 협업으로 운영중인 Zero Waste 실천 카페이며, 커피찌꺼기 재활용 촉진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이 인정돼 올해 윈윈 아너스로 선정된 한국환경공단의 食사이클링 카페 조성 활동의 우수사례 중 하나이다. 오기웅 차관은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 지역사회 등이 모여 함께 하모니를 이룬 동반성장 현장을 체험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부는 윈윈 아너스 발굴을 통해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동반성장 활동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윈윈 아너스는 대기업․공공기관 등이 자사의 협력사에게 일방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9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광산구 소재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내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제도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유위니아그룹 법정관리 사태로 위기에 처한 광주 광산구 소재 4개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1월 21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에 대한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 하남산업단지, 진곡산업단지, 평동1‧2차산업단지, 평동3차산업단지 지난 10월 대유위니아 그룹 5개사(위니아 전자, 위니아전자매뉴팩처링, 대유플러스, 위니아, 위니아에이드)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에 따라 광주시 협력업체가 많은 피해를 입었으며, 이 가운데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된 4개 산업단지에 피해 기업이 집중되어 있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 대표산업인 가전산업 기업생태계 붕괴로 인한 전후방 연관기업, 인근 밀집 지역으로의 피해 확대 및 심각한 지역 경제 침체를 신속하고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통상 3개월 소요되는 특별지원지역 지정 절차를 1개월로 단축하는 등 신속하게 추진하여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지정절차> 이번 설명회는 다양한 지원제도의 사업내용,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송 전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송 전 대표는 2021년 3~4월 민주당 당 대표자 경선캠프를 운영하면서 부외 선거자금 6,000만 원을 교부받아 현역 국회의원과 지역 본부장에게 총 6650만원이 든 돈 봉투를 살포한 혐의를 받는다. 또 2020~2021년 자신이 설립한 외곽 후원조직 평화와 먹고사는문제연구소를 통해 7억6,300만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도 있다. 이 가운데 4,000만 원은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소각처리시설 관련 청탁 명목으로 수수한 뇌물 혐의가 적용됐다.
전국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한랭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 저체온증, 동상, 동창, 침수병, 침족병이 있음 갑작스러운 추위에는 신체 적응력이 떨어지면서 한랭질환에 취약할 수 있어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모자와 목도리, 장갑 등을 이용해 보온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어르신과 어린이는 일반 성인보다 체온 유지에 취약해 특히 주의가 필요하며, 난방이 적절하지 않은 실내에서 지내는 경우에도 한랭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만성질환자(심뇌혈관질환, 당뇨병, 고혈압 등)는 큰 온도 변화에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등 증상이 악화되어 위험할 수 있으므로 갑작스러운 추위 노출과 무리한 신체활동을 피해야 한다. 또한 술을 마시면 신체에 열이 올랐다가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지만, 추위를 인지하지 못해 위험할 수 있으므로 과음을 피하고 절주해야 한다. 한랭질환 예방수칙을 알아본다. 생활습관 적절한 수분과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고 가벼운 실내 운동하기 실내환경 실내 온도를 따뜻하게 하고 실내 적정 습도(40~60%) 유지하기 외출 전 체감온도 확인하고 추울 경우 야외활동 자제하기 외출 시 방한용품(장갑
“사랑하는 모친께서 별세하셨으므로 삼가 알려드립니다. 장례식장 링크(URL)” 이런 문자, 받은 적 있으신가요? 스마트폰의 대중화 이후, 보고 안내문자 발송 시 모바일 부고장 링크(URL)를 함께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를 악용한 스미싱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부고 문자 스미싱 수법 “아버지께서 금일 아침에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 드립니다. 장례식장 주소 링크(URL)” 최근 발송되고 있는 부고 스미싱 문자는 일반적인 부고 문자와 유사하기 때문에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문자 속 링크를 누르게 되면 해당 스마트폰은 악성코드에 감염되어 ‘좀비폰’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 스미싱 문자 Q&A Q. 스마트폰이 악성코드에 감염되면 어떤 피해가 발생하나요? 주소록에 저장되어 있는 지인들에게 같은 내용의 스미싱 문자가 무작위로 발송됩니다 Q. 그밖에 다른 피해가 더 있나요? 휴대전화가 해킹된 상태이기 때문에, 범죄 조직이 계좌에서 돈을 출금해가는 등 금전적 피해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스미싱 피해 예방법은? · 아는 번호로 온 문자여도 확인되지 않은 링크는 절대 누르지 마세요! · 경찰청에서 만든 ‘시티즌 코난’ 앱
이슬람교의 창시자 무함마드 무함마드는 570년 쿠라이시족 아버지 압둘라가 결혼한 지 3개월 만에 사망하여 유복자로 메카에서 태어났다. 6세 때 어머니와 8세 때 조부마저 사망하자 가난한 삼촌 탈리브의 보호를 받았다. 무함마드는 부자인 과부 카디자의 고용인으로 들어가 무역에 종사했다 25세의 무하마드는 40세의 과부 카디자의 청혼을 받아 혼인했다. 무함마드는 경제적 부를 얻어 가난한 삼촌 탈리브의 아들인 알리를 입양했다. 무함마드가 40세 되던 610년 메카 북쪽 교외 자발안누르 산(山) 동굴에서 명상하며 은둔생활을 하였다. 무함마드는 동굴에서 천사 가브리엘의 계시를 받았고 우상숭배를 배격하고 알라가 유일신임을 주장했다. 무함마드는 메카 지배층으로부터 박해를 받았다. 무함마드는 이슬람 공동체를 구성하여 1만 군대를 이끌고 메카를 무혈 정복했다 무함마드는 정복 전쟁을 계속하여 아라비아 반도 대부분을 통일했고 632년 이별의 순례를 마치고 사망했다. 아부 바크르는 무함마드의 부인 아이샤의 아버지이다 무함마드의 이별의 순례를 지휘하고 무함마드의 공중예배를 인도했다 정치적 행정적 기능을 이어받아 초대 칼리프가 되었고 아라비아 반도 모두를 손에 넣고 2년 만에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