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호수·바다·숲 어우러진 남도 숲길서 무더위 식히세요 전라남도(김영록 도지사)는울창한 숲과 함께 시원한 수변이 어우러진 ‘여름철 걷고 싶은 숲길’로 장성호 명품 숲길 등 5곳을 선정했다. ▲ 장성호 출렁 다리 전남도는 지난 6월부터 ‘여름철 걷고 싶은 숲길’을 주제로 시군 공모를 통해 14개소를 접수, 경관·산림·등산 전문가가 참여한 심의회를 통해 5곳을 선발했다. 최우수 숲길에는 장성호 명품 숲길이 선정됐다. 우수 숲길에는 진도 남망산웰빙 숲길, 무안 물맞이 치유숲길, 완도 약산 해안 치유숲길, 목포 양을산 산림욕장 숲길이 뽑혔다. 장성호 명품 숲길(12.5km)은 수변을 따라 조성된 데크길을 지나 황금대나무 숲길로 이어진다. 사계절 모두 걷고 싶은 숲길이지만 여름철 그 청량감이 한층 더 풍긴다. 특히 산책 중간 긴장감이 넘치는 옐로우 출렁다리는 무더위를 날리는데 제격이다. 주말 평균 방문객만 1만여 명이 넘는다. 진도 남망산 웰빙 숲길은 다도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빼어난 풍광을 갖췄다. 백사장과 기암절벽 등으로 구성돼 다른 숲길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무안 물맞이 치유숲길과 완도 약산 해안 치유숲길은 치유의 숲을 활용해
중소벤처뉴스 이상모 기자 | 잼버리 성공위해 글로벌연합대학이 두팔걷어나섰다! 글로벌연합대학(정창덕 총장)은 국제위상을 높이는 잼버리가 되기위해 글로벌연합대학(국내외 20개대학연합)이 나섰다. [글로벌연합대학 정창덕 총장] 자국으로 철수하지않도록 설득, 잼버리참가자와 대학생 1대1봉사활동추진, 농촌 시골집 체험연결해주기,종교단체 지원연대발족등 20여개 민간 지원정책을 추진한다. 지금 전북 새만금 현장에서는 여러가지 많은 사태가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럴때 일수록 범 정부차원에서 정치인들과 지도자들과 전국민이 하나로 뭉쳐 모든 힘을 모아 손선수범을 해야 우리나라 위상과 전 세계적으로 국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서울벤처대학원 강당에서 정창덕 총장 강연] 정창덕총장은 어제 오후 3시 각계 각층이 참석하는 서울벤처대학원 특강을 통해 실무단을 구성하고 4시에는 라마다 서울호텔에서 잼잼잼성공연대도 구성하였다.
중소벤처뉴스 엄은영 기자 | <속보>광주 서구 풍암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전체 정전사태 발생 광주 서구 풍암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전체가 오늘 새벽 4시부터 약 1시간 가까이 전체 정전으로 하여 이곳 에 거주하는 아파트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사진-한국전력 제공] 특히 폭염으로 인하여 밤샘 에어콘을 켜고 잠자는 주민들이 많이 있었으나, 정전으로 인하여 아무런 예고나 정전후에도 알림도 없어 불안에 떨었다. [광주 서구 풍암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A씨는 한전과 관리실에 전화를 해 본 결과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하면서 빠른 시간에 복구하겠다는 말만들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새벽 5시경 그나마 이제라도 전기가 복구가 되어 천만다행이라고 하면서 다시는 이런 정전이 없도록 관리사무실이나 한전에서 각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중소벤처뉴스 이명숙 기자 | 사)대한기자협회 김필용 이사장 복음사역자로 탄생 Pneuma Community 설립예배가 오늘 오후3시 서울벤처대학원 강당에서 진행되었다. 오늘 설립예배는 강미향 복음사역자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설립예배에는 많은 사역자들과 신도들과 전국에서 설립예배를 참석하기위해 참석한 내외빈들이 참석하여 대 성황리에 설립예배를 진행하였다. [설립예배 강미향 복음사역자 인도] 오늘 복음사역자로 취임한 김필용 복음사역자는 인사말에서 귀한 시간내시어 참석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분들의 축복과 사랑을 기억하고 프뉴마커뮤니티 복음사역자와 가족들은 섬김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취임한 김필용 복음사역자] 오직 사역자로서 주님만을 바라보면서 신도들과 기존 교회와는 다른 교회가 탄생하도록 하겠다고 하면서 기존 교회의 장점만을 수용하고, 단점을 보안하여 교회라는 존재 자체를 기존의 개념을 벗어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오직 주님의 교회로 운영하겠다고 복음사역자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 설립예배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설립예배를 하였다. 설립예배 인도 – 강미향 복음사역자 찬양인도 – 안영화 찬양인도자, 피아노 반주 – 김다은 대표기도
당나라의 시인 이백(李白)과 두보(杜甫) 당나라의 시인1. 이백 이백(李白) 은 자가 태백(太白)이고 호는 청련거사(靑蓮居士)이다. 이백은 정치적 큰 이상을 갖고 있었으나 꿈이었을 뿐 끝내 이룰 수 없었다. 하늘을 우러러 크게 기뻐하며 장안으로 향하였던 그였으나, 실망한 나머지 장안을 떠나 두루 천하를 떠돌아다니며 명산대천을 빠짐없이 찾았다. 그리고 자연을 통하여 체득한 진리를 시로 표현하였다. 망여산폭포를 예로 든다. 망여산폭포(望廬山瀑布) / 이백(李白) 日照香爐生紫烟, 遙看瀑布掛前川. 飛流直下三千尺, 疑是銀河落九天. 향로봉에 햇살 들어 불그레 안개 피어나는데 멀리 바라 보니 어허 폭포가 앞 내에 걸려 있네 날아 흘러 곧바로 삼천 척을 떨어지니 구만리 하늘에서 은하수가 쏟아졌나? 루산(廬山)은 중국 장시성 주장시와 난창시 있는 명산으로 최고봉은 한양봉(汉阳峰)으로 해발 1,474m이다. 1년 365일 중 200일 이상 운무에 둘러싸여 있으며, 국가중점 풍경명승구와 세계문화 유산에 등록되어 있다. 루산은 사마천이 입산하여 사기를 집필했고, 동진의 왕희지가 별장을 짓고 기거했고, 혜원(慧遠)이 정토종을 개창했고, 도연명이 입산하여 시조를 남겼다. 백거이, 이
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전남경찰, 온라인 흉기 범행 예고 글 작성자 검거 전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청장 이충호)는, 5일 협박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하여 조사 중이다. A씨는 8. 4. 12:09경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 게시판에 “점식 먹고 식칼 들고 나주 간다”라고 게시글을 작성한 협박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글이 작성된 인터넷 주소 (IP) 등을 추적해 A씨의 신원을 특정하고, 8. 5. 07:45경 부산 자택에서 A씨를 긴급체포하였다. 경찰은 A씨가 식칼 이외에 다른 흉기를 준비했을 가능성까지 염두하고 자택을 수색하였으나, 다른 범행 도구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A씨는 경찰에서 “장난삼아 글을 작성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경찰은 실제 범행 의사가 있었는지를 다각적 방법으로 확인하여 구속 수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제공] 전남경찰청에서는 사건, 사고가 발생전부터 SNS와 112상황실을 통해 신속한 신고를 해 주길 당부한다고 하면서 사건, 사고의 규모에 관계없이 빠른 대처가 중요하다고 하면서 큰 사고가 일어나기전에 사전예방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관내에서 사
◆ 夏(하)나라 걸왕(桀王)의 주지육림(酒池肉林) 술이 연못을 이루고 고기가 숲을 이루었다. 향락이 극에 달한 방탕한 생활을 이르는 말. 夏(하)나라는 중국에서 기원전 2700년 경부터 기원전 1600년 경까지 실존했다고 주장하는 전설상의 나라이다. 하나라는 순임금으로부터 우임금이 선양을 받아 건국했고, 마지막 군주 걸왕이 말희(末喜)와 주지육림(酒池肉林)을 즐기다가 商(상)나라 탕왕에게 멸망했다. 주지육림은 걸왕이 말희와 함께 술과 방탕한 생활에 빠져 살 무렵 인공으로 만든 정원을 가리키는 말이다. ‘연못에는 술이 가득했고, 그 둘레에는 고기는 산처럼 쌓이고, 포는 숲처럼 걸려 있었으며, 술로 만든 못에는 배를 띄울 수가 있었고, 수백의 미소년 소녀들과 발가벗고 그 사이를 서로 쫓고 쫓기고 하며, 밤낮 없이 계속 술을 퍼 마시고 즐겼다’라고 사마천은 사기에 걸왕과 말희의 주지육림(酒池肉林)을 기록했다. 暴君(폭군)의 대명사로 알려진 桀紂(걸주)의 淫亂無道(음란무도)한 생활을 표현하는 말이 주지육림이다. 桀(걸)은 夏(하)나라의 마지막 임금이었고, 紂(주)는 상(商)나라의 마지막 임금이었다. ◆ 商(상)나라 주왕(紂王)의 포락지형(炮烙之刑) ‘굽고 지지는 형
중소벤처뉴스 김남관 기자 | 광주 광산구 수완동 자율방재단, 생수 나누며 폭염 행동 요령 홍보 광주 광산구 수완동 자율방재단(단장 박병기)이 4일 수완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생수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수완동 자율방재단, 생수 나눔봉사] 캠페인은 광주지역에 연일 폭염경보가 지속됨에 따라 더위에 지친 주민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박병기 단장을 비롯한 자율방재단원들은 주민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전달하며 폭염 특보 발효 시 행동 요령을 함께 안내했다. 박병기 수완동 자율방재단장은 “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시원한 생수를 드시고 잠시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며 “주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완동 자율방재단, 생수 나눔봉사] 한편 수완동 자율방재단은 매주 정기적으로 단원 모두가 참여하는 동네 안전 점검과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도 집중호우 대비 배수로 점검과 안전 취약지 현장 조치 등을 진행했다.
전남 신안군, 바지선 불법 개량안강망 무기한 특별단속 실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수산자원의 보호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매년 실뱀장어 조업이 끝나는 시기부터 계속 불법 개량안강망 바지선(일명:캔퍼스)의 사전 조업을 예방하기 위해 사전 예고를 거쳐 무기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 전남 신안군청 제공] 불법 개량안강망 어업(일명:캔퍼스)은 어획 강도가 높은 불법 조업방식으로, 관계 법령을 준수하고 있는 선량한 어업인들을 무시하는 마구잡이식 포획으로 어업자원의 남획은 물론 제철 수산물의 유통 질서를 문란하게하고 있으며, 항로상 부설된 불법 어구로 선박의 안전 항행 또한 위협하고 있다. 신안군은 더 이상 생계를 이유로 행해지는 불법조업에 대해서도 특별 단속을 실시할 것이며, 바지선을 이용한 개량안강망 불법조업에 대해 자진철거를 하도록 유도해 이행하지 않을 경우 어구절단 및 압수 등 '행정대집행'을 강력한 무관용 원칙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어업인의 건전하고 자율적인 어업질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수산자원을 관리하고, 무기한 특별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신안군은 현재까지 33척의 바지선에 대해 어구절단 27척
우리 민족의 전쟁 3~4화 우리 민족의 전쟁3. 고구려와 당나라의 여-당 전쟁 고구려-당나라 전쟁은 645년에서 668년까지 벌어진 고구려와 당나라와의 전쟁이다. 수문제 양견이 건국한 수나라는 수양제 양광의 폭정과 여-수 전쟁으로 인해 멸망을 자초하여 당고조 이연이 수공제 양유로부터 양위를 받아 당나라를 건국했다. 고구려 영류왕은 당나라에 호의적인 태도로 전쟁을 방지했다. 당태종 이세민이 즉위하여 고구려 침략을 준비했다. 연개소문이 영류왕을 시해하고 보장왕을 옹립하고 강경정책을 펼쳤다. 여-수 전쟁이 끝난 지 30년 만에 여-당 전쟁이 시작됐다. 1차 여-당 전쟁은 645년 당태종 이세민이 80만 대군을 이끌고 침략하여 개모성, 백암성, 현도성, 비사성, 요동성 등을 차례로 함락했다. 고구려 양만춘은 안시성에서 당태종을 막아냈다. 결국 당태종은 후퇴하고 647년과 648년에 소규모 공격을 하였다. 2차 여-당 전쟁은 660년부터 662년까지 당고종이 백제를 멸망시키고 신라와 함께 고구려의 평양을 직접 공격했다. 백제 부흥군은 왜국으로부터 지원받아 나당 연합군의 후미를 공격하자 당나라군은 퇴각했다. 3차 여-당 전쟁은 666년부터 668년까지 당고종이 평양성을
우리 민족의 전쟁 7~8화 우리 민족의 전쟁7. 고려와 명나라의 홍건적 침입 쿠빌라이 칸은 칭기즈칸의 손자이자 몽골국의 5대 칸이며 원나라의 초대 황제이다. "아담에서 지금 이 순간에 이르기까지, 세상에 나타난 어떤 사람보다도 많은 지역과 재물, 영토를 소유한 사람이다"라고 마르코 폴로는 동방견문록에 서술했다. 쿠빌라이 칸이 사망하자 황위 다툼이 일어났고 황제들이 라마교를 지나치게 숭배하여 국가 재정이 파탄났다. 궁핍한 재정을 보충하기 위해 농민들에게 가혹하게 세금을 부과하자 도처에서 반란이 일어났고 백련교도인 홍건적이 봉기했다. 홍건적(紅巾賊)은 비밀결사인 백련교를 기반으로 하는 원나라 말기에 일어난 농민 반란군이다.머리에 붉은 수건을 둘러 홍건적이라 하였다. 백련교는 이민족의 지배에 저항하는 사상과 새로운 구세주가 나타날 것이라는 미륵신앙이 결합한 것이다. 홍건적은 원나라의 부마국인 고려에 대한 보복과 식량과 물자를 확보하기 위해 고려를 침략했다. "홍건적들은 임산부의 젖을 잘라 불에 구워서 먹는 극악무도한 짓을 저질렀다"라고 김종서는 고려사절요에 기록했다. 홍건적의 1차 침략은 1359년 4만여 명의 병력으로 서경을 함락하고 양민 2만여 명을 학살했다.
우리 민족의 전쟁 5~6화 우리 민족의 전쟁5. 고려와 금나라의 고려-여진 전쟁 여진(女眞)은 만주와 함경도 지역에서 거주하는 숙신-말갈계의 유목민족으로 삼국 시대와 남북국 시대에 고구려와 발해의 지배를 받았다. 여진은 오랫동안 체계적인 국가를 건설하지 못하고 거란에 복속되어 생활했다. 1104년 고려 윤관은 국경을 침범하는 여진족을 정벌하기 위해 별무반을 편성하여 여진족을 천리장성 밖으로 쫓아내고 동북 9성을 축조했다. 고려는 갈라수 전투에서 패배하고 2년 만에 여진족에게 동북 9성을 빼앗겼다. 1115년 완안아골타가 여진족을 통합하여 대금(大金)을 건국하고 요나라를 공격했다. 금태종은 1125년 요나라를 멸망시켰고, 1126년 정강의 변으로 북송을 멸망시켰다. 1127년 황족 조구가 강남에서 남송을 재건하여 고종으로 즉위했다. 조부 이자연은 세 명의 딸을 11대 문종에게 시집보내 문종의 장인이자 12대 순종, 13대 선종, 15대 숙종의 외조부이자 14대 헌종의 외증조부이다. 손자 이자겸은 차녀를 16대 예종에게 3녀와 4녀를 17대 인종에게 시집보내 예종과 인종의 장인이자 인종의 외조부이다. "지금 금나라는 강대해져 요나라와 북송을 멸망시켜 정치적,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