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이상수 기자 | 예스맨(Yes-man) 참모들의 심리와 그로 인한 조직적 문제 조직에서 지도자는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존재이지만, 그 곁을 지키는 참모들의 태도 또한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다. 독선적인 지도자 아래에서 자기 논리를 펼치지 못하고 박수만 치는 참모들의 모습들을 흔히 볼 수 있다. 한국 사회에서는 이를 두고 “영혼 없는 인간들”이라는 조롱 섞인 표현을 쓰기도 한다. 이런 모습은 외국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트럼프의 참모들, 시핑핑의 참모들, 그리고 푸틴의 참모들도 예스맨으로 구성되어 있을 것으로 추측한다. 그러니 올바른 정책 결정이 이루어지지 않고 결국은 모든 책임이 지도자 자신에게로 돌아가 파멸의 길로 가기도 한다. 이들은 왜 스스로 생각하지 않고, 비판 대신 동조만을 반복할까? 심리학적으로 보면 권위에 복종하려는 성향, 집단사고(groupthink), 그리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의존적 태도가 결합된 결과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적인 이유도 있다. 바로 능력의 한계다. 스스로 승진을 이루어낼 실력이나 업적이 부족한 이들은 권력자 곁에 서는 것을 ‘자기 보존 전략’으로 삼는다. 지도자의 말에 반기를 들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광주 북구 용봉지구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 경품축제 행사 동영상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광주 북구 용봉지구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 (남명철 회장)은 경품축제 행사를 개최하였다. 오늘 오후4시 용봉동 조마루 감자탕에서 가수겸 MC 후니 진행으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오늘 행사에는 광주광역시 시의회 조석호 의원과 북구의회 김형수 전반기 의장과 다수 의원들이 용봉동 패션 거리 상점가 민경본 회장과 전대 후문 골목형 상점가 문행우 회장과 다수의 회원들과 북구 일곡 골목형상점가 서성진 회장과 많은 내, 외빈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경품축제 행사를 개최하였다. 오늘 행사에서 남명철 회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상점가 중에서 700여 상점가로 구성된 상점가는 국내에서 유일한 상점가라고 하면서 앞으로 더 많은 회원들을 확보하여 회원들이 행복한 상점가로 발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주광역시 시의회 조석호 의원은 축사에서 남명철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에게 오늘의 행사를 준비하는데 수고가 많았다고 격려하면서 이렇게 훌륭한 상점가를 구축하는데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고 하면서 시의회와 구의회에서 용봉동 곡목형상점가가 활성화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하였다. 오늘 행사는 초청 가수와 더불어 색소폰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정순영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장 최초 여성의장 의정보고회 동영상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정순영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장 오늘 오후2시 광주동신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등이 영상편지로 축하를 해 주었으며, 광주광역시 북구 갑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국회의원은 참석하여 참석자에게 일일이 인사를 하고 국회일정상(필리버스터)로 인하여 축사를 하지 못하고 행사전에 행사장을 떠났다. 문인 북구청장과 광주광역시 시의회 의원들과 북구의회 의원들과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회장과 광주광역시 서구 소상공인연합회 장성우 지부장과 광주광역시 북구 전남대후문골목형상점가 상인회 문행우 회장등 많은 내, 외빈들이 참석하여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장은 의정활동을 시작한 세월이 20년이라고 하면서 지금까지 광주광역시 북구 제3선거구 지역구에서 많은 사랑과 성원으로 저를 지켜주셔서 지금까지 20년이란 세월을 의정활동을 해 왔다고 하면서 광주광역시의회 최초 여성 의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오직 광주광역시 150만 시민들을 위해 보답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저의 뿌리는 광주광역시 북구 제3 선거구라고 하면서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왔지만 앞으
서울=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희정 기자 | 반성하는 시니어 모임(반시모)은 최근 ‘3권분립에서 5권분립’으로 개헌해야 한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지난 9월 23일(화) 오후4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목련실에서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감찰권과 교육·인사권을 독립시켜 권력 분산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는 대통령 권력 분산과 감사원 국회 이관 등 기존 논의와 차별화된 제안을 내놓은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시모는 ‘5권분립’ 개헌 주장 배경에 대해 기존의 3권분립(입법·행정·사법권 분리)에서 감찰권, 교육권, 인사권 등 독립적 권한을 추가해 ‘5권분립’으로 개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여 인사는 주로 70~80대 원로 시민사회단체장 출신이다. 경실련 1세대 등 각계 원로 16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좌장을 맡고 있다. 이들은 대통령 권력 분산과 감사원 국회 이관만으로는 권력 견제 효과가 부족하므로, 감찰권과 교육·인사권을 독립시켜야 한다는 역사적·제도적 논리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최근 여론 동향으로 2025년 6월 기준, ‘개헌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68%로 높게 나타났으며, 대통령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능성구씨(綾城具氏) 광주·전남 도종회(구제길 회장)은 오늘 오전 11시 00분 광주광역시 동구 천변우로 453에 위치한 광주 세종요양병원 9층 예향 홀에서 09월 정기모임을 구강무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하였다. 오늘 능성구씨(綾城具氏) 광주·전남 도종회 구제길 회장은 종인들에게 올해 같은 더운 날씨는 처음인 것 같다고 하면서 계절은 절대 무시할 수가 없다면서 올해 더운 날씨를 잘 견디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감사하다고 하면서 귀한 시간을 내시어 참석해 주신 종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인사말을 하였다. 또한 오늘 도종회 참석한 종인들은 도종회 발전을 위해 많은 토의를 하였다. 오늘 토의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다음 모임을 11월달에 하면 좋겠다고 하면서 11월 모임은 2025.11.28. 하기로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2025년도 송년회와 더불어 2026년도 정기총회까지 겸해서 진행하여 2025년도를 잘 마무리하면서 2026년도를 맞이하는 소중한 행사가 되도록 만만 준비하여 종인들과 함께 귀한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결정하고 광주, 전남 종인들이 한자리에 많이 모일 수 있도록 각자가 많은 홍보를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9월 25일,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조성된 두 곳의 황톳길에서 연이어 개장 및 점등 행사를 열었다. 이날 오후 4시 30분에는 도화동 봄여름가을겨울공원(도화동 533)에서 ‘황톳길 개장식’을, 같은 날 저녁 7시에는 토정나들목 황톳길에서 ‘LED 수국길 점등식’을 개최해 주민들에게 건강과 낭만을 동시에 선사했다. 먼저 봄여름가을겨울공원 황톳길 개장식에는 약 50여 명의 주민과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공원녹지과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촬영, 황톳길 시찰 순으로 진행됐다. 봄여름가을겨울공원 황톳길은 공원 이름처럼 사계절 변화하는 꽃과 나무를 가까이 느끼며 산책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민들에게 걷기 운동을 통한 건강 증진과 마음의 쉼터 역할을 동시에 제공할 전망이다. 이어 저녁에는 용강동 토정나들목 입구에서 ‘LED 수국길 점등식’이 열렸다. 60여 명의 주민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참여와 직능단체의 협력으로 완성된 이번 사업을 기념해 감사패 전달식을 가진 뒤, 점등식과 기념촬영, LED 수국길 시찰 순으로 진행됐다. 토정나들목 황톳길 위에 새롭게 조성된 LED 수국길은 낮에는 황토의 포근한 기운을, 밤에는 형형
전라남도는 26일 장흥실내체육관에서 ‘2025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한마당 축제’를 처음으로 개최하고, 지역사회서비스 성과와 가치를 도민과 함께 공유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 주민이 원하는 사회서비스를 지자체가 직접 기획·발굴·운영하는 맞춤형 사회복지 서비스로, 매월 이용료의 60%~90%(8만 1천원~23만 4천 원)를 바우처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7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37만여 명이 참여했으며, 1천8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27개 사업이 운영돼 2만여 명 이상이 이용중이다. 이날 축제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김성 장흥군수, 지투사업 제공기관협의회를 비롯한 주요 인사와 사회서비스 제공 인력, 서비스 이용자 등 1천700여 명이 참석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도민이 행복한 지역사회서비스’라는 주제로 유공자 표창, 실제 사업 이용자들의 노인 맞춤형 운동 서비스와 판소리 건강 100세 추임세 공연 등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맞춤형 운동 서비스를 받으면서 건강이 좋아졌다’, ‘무대에서 함께 땀 흘리며 즐길 수 있어 행복하다’, ‘그동안 배운 판소리를 많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모든 시민이 복지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 자원조사를 실시하고, 복지자원 누리집을 최신 정보로 현행화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구성한 민관 협력 체계 ‘나눔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조사 결과는 복지자원 누리집에 간결한 설명과 신청 방법과 함께 등록됐다. 공공‧민간 복지자원과 제공 서비스는 표준분류표에 따라 ▲제공 주체 정보 ▲서비스 내용 및 이용 자격 ▲신청 방법 및 문의처 등의 항목으로 정리해 반영했다.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시민은 의정부시청 복지자원 누리집(https://www.ui4u.go.kr/welfare/main.do) 또는 QR코드를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박재범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복지자원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조사를 적극 장려할 것”이라며 “실질적인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청소년들의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화순군 청년센터 미디어공작소 스튜디오를 무료로 개방, 체험형 기술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스튜디오 체험형 기술 지원은 방송 제작, 영상 촬영·편집, 크로마키, 조명, 인터뷰실습 등 다양한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참여 학생들을 조별 4~5명 단위로 나누어, PD·FD·촬영자·편집자 등 역할을 분담하여 실제 방송 제작 현장과 유사한 협업 체험이 가능하다. 운영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수시 운영), 화순군 내 초·중·고등학생(개인 또는 단체)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화순군 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미디어공작소 스튜디오는 단순한 체험 공간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탐색하고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창의적 교육의 장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미디어 활용 능력 향상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한국벤처얀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추석 연휴 주민과 방문객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구청 부설주차장을 무료 개방하고 구청 인근 ‘카페폭포’ 주차요금 면제 시간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명절 기간 지역 명소인 서대문 홍제폭포와 안산(鞍山)을 찾는 이들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일환이다. 구청 제1부설주차장(본청사 광장, 57면)과 제3부설주차장(구청 뒤편 연희동 168-15, 26면)은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7일간 24시간 무료로 운영한다. 제2부설주차장(카페폭포 옆 홍제폭포광장, 72면)은 추석 당일인 10월 6일 무료 개방한다. 또한 카페폭포 구매 고객에 대한 주차요금 면제 시간을 기존 30분에서 1시간으로 확대한다. 시행일은 10월 1일이며 카페 판매대 및 주차장 출구 정산소에서 영수증 확인을 거치면 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추석 연휴 홍제폭포와 안산(鞍山)을 찾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정책들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의 글로벌 힐링 명소로 자리 잡은 카페폭포는 연중무휴로 운영돼 추석 당일과 주말을 포함한 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