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정규리그·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축하하기 위한 '카퍼레이드'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와 KIA는 오는 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선수단과 팬이 함께하는 우승 축하행사(팬페스타)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팬과 함께하는 축하 행사에 앞서 우승 주역 감독과 선수들이 차량에 올라 거리를 행진하는 '카퍼레이드'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카퍼레이드 노선과 선수단이 이용할 차량 등은 광주시와 KIA 측이 세부적으로 논의한 뒤 결정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지역의 상징적 장소인 금남로에서 1시간 정도 행진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KIA 측은 선수단 이동과 본행사를 고려해 행사장 인근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퍼레이드가 펼쳐지면 1989년 5번째 우승을 달성한 이후 35년 만이다. 카퍼레이드 이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는 선수단과 팬이 함께하는 행사가 펼쳐진다. 선수들의 끼를 무대에서 볼 수 있으며 팬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우승 직후 카퍼레이드를 추진했지만 KIA 우승에 기여한 주요선수들이 WBSC 프리미어12에 출전했고 곧바로 마무리 캠프를 떠남에 따라 늦어졌다"며 "광주·전남 지역민에게 타이거즈는 상징인 만큼 많은
광주광역시 전체 상권 가운데 사업체 수는 동구 '충장로 상점'가 가장 많았고 사업체당 평균 연매출은 서구 '상무지구2'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호남지방통계청이 제공한 '2015~2022년 광주지역 5개구 주요 상권 동향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상권별 사업체 수는 충장로 상점가(3335곳), 첨단 젊음의 거리(2291곳), 금남로 상점가(416곳), 수완나들목(1381곳), 양동시장 일대(1259곳) 순으로 많았다. 같은 해 기준 폐업 사업체 수는 충장로 상점가(428곳), 첨단 젊음의 거리(421곳), 수완나들목(193곳) 순으로 파악됐다. 2022년 기준 주요 상권 폐업률은 첨단패션의 거리(22.6%), 첨단 젊음의 거리(18.4%) 순으로 높았고, 2015년 대비 대인시장 일대(1.1%p), 첨단2지구(0.5%p), 남광주시장 일대(0.2%p) 3개 상권은 폐업률이 증가세를 보였다. 같은 해 기준 주요 상권별 사업체당 평균 연매출액은 상무지구2(21억4660만원), 상무지구1(13억7840만원), 금남로상점가(12억7080만원) 순으로 높았다. 호남통계청은 상권별 평균 연매출액을 법인사업체와 개인사업자를 모두 포함해 분석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뿌리뽑기에 속도를 붙인다. 온누리상품권으로 월 평균 1억원 이상 매출을 올린 가맹점 전수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6일 중기부에 따르면 '온누리상품권 개선 태스크포스(TF)'는 다음 주부터 해당 조건에 부합하는 가맹점 300여곳을 대상으로 조사에 돌입한다. 매출액의 다과와 무관하게 부정 유통 사례가 적발될 시 합당한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온누리상품권 부정 유통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재발 방지 체계를 구축하고자 지난 1일 TF를 발족했다. TF에는 중기부,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상인연합회 등 다양한 기관이 포함됐다. TF는 출범 이후 나흘만인 전날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7곳과 불법 브로커 상품권 판매업자 3명을 온누리상품권 부정 유통 및 업무 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지난달 온누리상품권 월 평균 매출이 5억원 이상 발생한 15곳 가맹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했고, 이 중 10곳을 집중 조사해 부정유통이 적발된 7곳을 고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TF는 곧바로 다음 행보에 나선다. 공개적으로 논란이 됐던 업체들 외에 숨겨진 부정유통 사례까지 근절하겠다는 의
광주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일부 구간 공사가 지연돼 개통이 늦어질 전망이다. 5일 광주시 도시철도건설본부에 따르면 본부는 공사 업체를 선정하지 못한 7공구와 10공구에 대한 수의계약 추진을 중단하기로 했다. 사업비 증액 등 현실화하지 않고는 업체를 찾기 어렵다고 판단, 수의계약 등 선정 절차를 일단 중단하기로 한 것이다. 시는 이들 두 개 공구에 대해 보완설계를 한 뒤 사업비를 증액해 정부와 다시 협의할 계획이다. 사업비 논의 등에 1년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2029년으로 예정된 개통 시기는 1년 이상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공법 등을 보완해 개통 시기를 최대한 단축할 방침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사업비가 현실화하면 참여 의사가 있다는 업체들이 있었다"며 "2030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최대한 단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2단계는 광주역에서 전남대, 일곡·첨단·수완·운남지구를 거쳐 시청까지 20.046㎞ 구간으로, 사업비는 1조3천228억원(국비 7천937억·시비 5천291억원)이다. 7·10공구를 제외하고 나머지 6개 공구는 지난해 12월 공사에 들어갔다. 7공구는 전남대 주변, 10공구는 본촌 산단을 통과하는 구간으로 도
반도체를 설계(팹리스·Fabless)하는 기업이 광주에 잇따라 둥지를 튼 배경에는 탄탄한 인재 수급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9월25일 지역 최초로 반도체 설계기업인 에이직랜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한 달 뒤 제2호 반도체 설계기업 에임퓨처와 협약을 맺었다. 에이직랜드는 팹리스 기업에서 설계한 반도체 설계도면을 재설계하는 기업이며 에임퓨처는 칩리스(Chipless) 기업으로, 인공지능(AI) 처리에 특화된 시스템 반도체인 신경망처리장치(NPU) 가속기에 대한 지식재산권(IP)과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개발 및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팹리스기업들은 지역에 광주에 지부 또는 사무소를 개설하고 AI반도체 기술 개발과 설계분야 지역 인재 육성·채용,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반도체 설계기업이 광주지역에서 활동을 하기로 전략을 수립한 이유는 '인공지능 인재 양성 사다리'가 배경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인공지능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초·중학생 대상 인공지능 소양 교육과정인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인공지능 특화 영재 발굴·육성하는 인공지능 영재고등학교, 지역 주력산업(자동차·에너지·헬스케어·원천기술)과 연계한
중소벤처뉴스TV 구우진 기자 | KIA 타이거즈가 2024 시즌 KBO 리그 통합 우승을 일궈낸 이범호 감독과 3년 재계약을 맺었다. KIA는 3일 이범호 감독과 3년간 총액 26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 옵션 6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범호 감독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구단에 감사 드린다.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 있음에도 신뢰를 보내준 구단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감독은 “광주에서 우승을 결정지은 그날의 함성이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는다. 통합 우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타이거즈 팬들의 응원과 성원 덕분”이라며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유지해 임기 내에 우승 트로피를 다시 들어올릴 수 있게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KIA 타이거즈는 2025년도 승리를 위해 김주찬, 김민우 코치를 영입했다. 김주찬 코치는 2021년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올 시즌에는 롯데 자이언츠의 타격 코치를 맡았다. 김민우 코치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KIA 타이거즈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김주찬, 김민우 코치는 각각 벤치 코치와 1군 수비 코치를 담당한다. 김주찬 벤치 코치는 감독을 보
광주시가 석면 피해자와 유족에게 최고 4950만원의 '구제급여'를 지원한다. 광주시는 석면 피해로 고통받는 당사자와 유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구제급여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석면 피해자로 인정되면 매월 최저 41만원에서 최고 174만원의 요양생활수당이 지급되며 석면질병으로 사망한 유족에게는 330만원의 장례비 및 최저 825만원에서 최고 4950만원까지 특별유족조의금이 지원된다. 석면피해구제급여는 언제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석면 관련 질환으로 의심되면 광주시 석면질병검사기관인 전남대병원 등에서 검사받은 결과서와 함께 신청서를 작성해 각 거주지 해당 구청 환경부서로 제출하면 된다. 석면 피해는 판정위원회가 매월 심의 등을 통해 인정 사실을 결정하며 피해자와 유족에게 통지한다. 석면은 단열재·천장재·슬레이트 등 각종 건축자재와 방화제품 등에 다양하게 사용돼 지난 2009년부터 금지됐다. 또 석면에 노출된 경우 15~40년의 잠복기를 거쳐 악성중피종, 원발성 폐암, 석면폐증, 폐기능 장해 등을 유발한다. 광주시는 과거 석면공장 주변에 거주하거나 환경성 석면 노출로 인한 피해를 입은 유족 62명에게 석면 피해 구제급여(환경부기금 포함)로 12억6000여만원을 지
소상공인 최대 축제의 장인 '2024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가 31일 개막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년 연속 참석해 소상공인이 정부 정책의 가장 우선순위임을 강조했다. 소상공인대회는 국민경제에서 소상공인이 맡은 역할 및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 주민과의 관계 증진을 위해 열리는 소상공인 연중 최대 행사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주관하는 소상공인대회는 2006년 시작해 올해로 19회를 맞이했다.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웃는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소상공인대회는 코로나 사태에 이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소상공인에 닥친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응원하는 자리다. 윤 대통령은 개막식을 찾아 "오늘날 산업국가에서는 소상공인이 국가의 근간으로, 우리 정부의 핵심 정책 타겟도 소상공인"이라며 "소상공인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어야 민생과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대한민국도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다"고 축사했다. 윤 대통령은 "소상공인의 눈물을 닦아드리겠다는 마음으로 정치를 시작한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이다"며 "모든 부처가 원팀이 돼 소상공인을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
국세청은 근로·자녀 장려금을 5월 정기 신청 기간에 하지 못한 가구를 상대로 기한후 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30일 밝혔다. 기한후 신청 기간은 정기 신청기간 다음 날부터 6개월까지인 12월 2일까지다. 기한후 신청 기간이 지나면 더는 장려금을 신청할 수 없다. 기한후 신청 장려금은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말 지급될 예정이다. 지난 5월 정기 신청 장려금의 가구당 평균 지급액은 106만원이었다. 장려금은 전화(☎1544-9944)로 신청할 수 있다. 직접 신청하기 어려운 경우 장려금 상담센터(☎1566-3636)나 세무서로 전화해 대리 신청을 요청할 수도 있다. 근로장려금은 지난해 부부 합산 소득이 단독 가구 기준 2천200만원 미만, 홑벌이 가구는 3천200만원 미만, 맞벌이 가구는 3천800만원 미만이어야 신청할 수 있다. 가구원 전체의 재산 합계액은 2억4천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자녀장려금은 부부합산 소득이 7천만원 미만인 18세 미만 자녀를 둔 홑벌이·맞벌이 가구가 대상이다. 재산 기준은 근로장려금과 같다.
광주상공회의소는 29일 전남대, 조선대, 원광대 등 호남권 주요 20개 대학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미래 내일 일경험 호남권지원센터와 지역 각 대학의 일자리 플러스센터가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청년층 취업 지원을 확대하고 일경험 사업의 효율성 제고 등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상의와 대학은 지역 내 우수기업 추천채용에 협조하고, 일경험 사업 설명회나 취업 박람회 개최 등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상의는 청년 일경험 및 취업을 위한 호남권 주요 기업 리스트를 각 대학에 제공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개발,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원활하게 진입하는 데 도움을 주기로 했다. 한편 일경험 사업은 관심 직무에 대한 일경험이 부족한 미취업 청년에게 인턴형, 프로젝트형 등 다양한 양질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주상의가 호남권 지원센터로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8일 중기부 R&D 과제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선' 기업을 선정·공표했다.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선 선정은 중소기업 R&D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R&D를 통해 혁신·성장하는 우수 중소기업을 격려하고자 지난해 시작했다. 우수 기업은 최근 5년(2019~2024년) 간 지원한 R&D를 성공적으로 완료했거나 수행 중인 곳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 성과검증과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발한다. 올해는 총 336개사가 신청해 6.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중기부는 이중 사업화(30개), 전략기술(10개), 한계·재도전, 공공혁신 분야(이상 5개)로 나눠 대상자를 추렸다. 사업화 분야에 뽑힌 지니웍스는 하나의 플랫폼에 더 많은 고객을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커머스 네트워크 플랫폼을 개발한 회사로, 과제 누적 매출액 899억원을 달성했다. 90억원의 투자유치를 받아 지속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전도유망한 중소기업이다. 전략기술 분야에는 10μm 이하 반도체 및 마이크로 LED 공정에 활용되는 미세입자 개발과 제어 기술을 확보한 노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호원·해피니스CC 회장)는 중장년내일센터(이하 중장년센터)가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을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중장년센터는 북구와 광산구에 소재한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중장년 전담 창구를 운영해 우리지역 중장년의 재취업 뿐만 아니라 제2의 인생 준비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이번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은 광산공유센터 2층 강의실에서 총 6시간 교육을 진행했다. ㈜해양에너지 퇴직예정자 19명이 참여해 100세 시대를 대비한 일 중심의 경력설계를 할 수 있도록 일, 재정, 가족, 대인관계, 건강, 여가 등 생애 6대 영역에 대한 진단과 결과 나누기, 삶의 강점 영역 만들기 활동을 통해 지금까지의 인생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직업생활 등을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중장년에게 꼭 필요한 ▲현명한 자산관리 ▲재취업을 위한 경력설계 ▲창업 컨설팅 ▲건강, 여가활동 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날 강연 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다양한 창업지원 정책 소개와 함께 예비 창업자를 위한 상권정보 등을 제공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재중 중장년센터장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