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노란우산 온라인 가입 프로모션'을 한다고 1일 밝혔다.
두 달간 노란우산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가입한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 네이버페이 3만원 쿠폰을 지급한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이나 사망, 노령 등으로 어려움에 부닥쳤을 때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에 필요한 공제금을 받을 수 있는 퇴직금 제도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노란우산 온라인 가입 프로모션'을 한다고 1일 밝혔다.
두 달간 노란우산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가입한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 네이버페이 3만원 쿠폰을 지급한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이나 사망, 노령 등으로 어려움에 부닥쳤을 때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에 필요한 공제금을 받을 수 있는 퇴직금 제도다.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박영길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재홍)는 11월 26일 문인 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광주 북구 중앙동 지역사회협의체위원, 해피뷰병원, 중앙동 주민자치회, 광주중앙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뜻깊은 자리로 꾸려졌다. 광주 북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재홍 위원장은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동절기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 가장 등 돌봄이 필요한 소외 이웃 약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라며, 겨울을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본 행사에 개인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나눔 실천에 함께했다. 광주 북구 문인 구청장은 격려사에서 “매년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이어 온 김장 나눔은 더불어 잘 사는 행복한 북구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김재홍위원장님을 비롯한 협의체위원님과 후원 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나눔 문화가 북구 전체로 확산되길 바란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남관 기자 | 등용 포럼(회장 정선수)은 2025년도 즐거운 세상 만들기를 위해 “AI가 바꾸는 일상”이란 주제로 명사 초청특강을 개최하였다. 오늘 행사는 오늘 오후 6시 30분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운 중앙로 67번 길 6에 위치한 ”이야기꽃 도서관”에서 옥상훈 네이버 클라우드 리더를 초청하여 행사 진행하였다. 오늘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 진행은 박경신 전 광산구 의원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오늘 행사에는 많은 내, 외빈들이 참석하였다. 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을 대신하여 유기숙 사모가 참석하였으며,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전 국회의원 / 현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를 대신하여 김미영 사모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정성홍 광주광역시 교육감 후보와 광주식품 김동권 대표이사 등과 등용 포럼 회원을 비롯한 2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었다. 광주광역시의회 최지현 의원, 광주 광산구의회 박현석 의원, 양만주 의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과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박병규 청장, 이용빈 경기도 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서면 축사로 대신하여 축하해 주었다. 오늘 명사 초청 특강행사를 주최
(서울=한국벤처연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이달 25일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 2층에서 서울시교육청과 ‘서대문교육협력특화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주석표 서울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대문구와 서울시교육청이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고 서대문구-학교-교육지원청 간 협력 구조를 체계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구는 2024년 서울서베이에서 교육환경 만족도 ‘자치구 종합 1위(공교육 1위, 사교육 1위)’를 기록하며 교육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한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목표다. 협약에 따라 서대문구와 서울시교육청은 ▲지역 특색사업 운영 ▲지역사회 연계 교육 내실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지역 교육발전 기반 조성 등을 위해 협력한다. 이성헌 구청장은 “서울시교육청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어린이와 청소년이 200% 행복한 미래교육도시 서대문구를 위해 특화사업 발굴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한국벤처연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준공을 앞둔 가칭 북아현 과선교(북아현동 1011-10 일대)의 명칭을 주민 참여로 정하기 위해 공모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과선교란 철로를 건너갈 수 있도록 그 위에 건너질러 놓은 다리를 뜻하며 북아현 과선교는 도로교와 녹지교로 이루어져 있다. 서대문구민은 자신이 만든 명칭을 11월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 온라인 설문 서비스(네이버 폼)를 통해 낼 수 있다. 제출된 ‘도로교’와 ‘녹지교’ 명칭 가운데 각각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2명씩 모두 6명을 선정해 서울사랑상품권(최우수 각 10만 원, 우수 각 5만 원 상당)을 수여한다. 참여 확대를 위해 응모자 전원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실시하고 10명에게 역시 서울사랑상품권(각 3만 원 상당)을 증정한다. 명칭 선정 기준은 창의성과 지역 정체성 등이며 외국어 표기, 잘못된 맞춤법, 상업적 목적이 담긴 표현 등은 제외된다. 심사는 12월 15일 진행되며 선정 결과는 12월 29일 당선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이성헌 구청장은 “많은 구민분들의 응모로 참신한 과선교 명칭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첫 계획 이후
(서울=한국벤처연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울 은평구(구창장 김미경)는 지난 19일 불광동 먹자골목에서 지역구민을 대상으로 만취예방 및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주류판매 업소 밀집 지역에서 불광동 먹자골목 상인회와 함께 진행됐다. 과음과 만취로 인한 음주폐해 예방과 음주 조장 환경 개선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만취예방 어깨띠를 착용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음주폐해예방 홍보물과 금연·절주 전단지를 배포했고, 주류판매업소에는 만취예방 홍보물을 전달했다. 또한 구는 SNS, 블로그, 전자 현수막 게시 등의 방법으로 바람직한 음주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음주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음주 폐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음주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한국벤처연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15일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극장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동아리콘서트 ‘쇼잉(Showing)’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은평구가 주최하고 갈현청소년센터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쌓아온 실력과 재능을 선보이고, 또래와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청소년 문화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특히 공연 준비와 행사 운영 과정 전반에 청소년이 직접 참여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갈현청소년센터 소속 총 15개 동아리가 함께한 이번 무대에는 ▲ ‘ynt’, ‘슈아이’, ‘ns’ 댄스 동아리 3팀, ▲ ‘프리즘’, ‘여명’, ‘제로’ 등 밴드 동아리 9팀, 총 12개 공연 동아리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치어리딩·독서·인문 동아리는 참여부스 운영과 스태프 활동으로 축제 운영에 힘을 보탰다. 축제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준비해 온 활동을 무대에서 펼칠 수 있어 뜻깊었고 과정에서 얻은 배움도 많았다”며 “다음에는 더 성장한 모습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무대가 청소년들이 편하게 참여하고 서로를
(서울=한국벤처연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17일 ‘2025 지자체 탄소중립 콘퍼런스’에서 탄소중립 이행성과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전국 광역·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한 것으로, 총 76건의 우수사례가 접수됐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기관이 선정되었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의 실효성과 주민참여 기반의 확산성을 중점 평가하였다. 은평구는 ‘2050 은평형 탄소중립 실천마을 만들기’ 계획에 따라 감탄행동 프로젝트 10대 과제를 추진하며 지역 맞춤형 탄소 감축 체계를 구축했다. 해당 과제에는 중‧장기 탄소중립 로드맵 마련, 탄소중립 주민 거버넌스 ‘마을감탄사’ 운영, 지역 특화 기관 협업 프로그램 등이 포함돼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기반 구축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교통 문화 확산이라는 주제로 차없는날 행사 개최와 앵봉산 가족캠핑장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무료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 사업 등을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 기반의
(서울=한국벤처연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2025 동아시아 평생학습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평구평생학습관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한국·중국·일본·대만의 평생학습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정책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도시의 미래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국제적 행사다. 포럼에는 동아시아권 연구자·교수·현장 전문가 총 33명이 은평구를 찾는다. 참가자들은 이틀 동안 정책 발표, 연구 소개, 실천 사례 공유 등 14개 주제의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며, 각 도시가 변화하는 시대에 어떤 방식으로 평생학습을 실천하고 있는지 다양한 경험을 나눈다. 포럼의 주제는 ‘동아시아 평생학습의 새로운 지평–경계를 넘어서는 연결과 확장’이다. 기후위기, 디지털 전환, 고령화 등 각국의 도시들이 공통으로 직면한 변화 속에서 지역이 어떻게 협력하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배움의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지 깊이 있는 논의가 펼쳐진다. 은평구는 지난해 유네스코 학습도시상을 수상한 도시로서, 기후·디지털·세대 연결을 중심으로 다양한 시민 주도형 평생학습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번 국제포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