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TV 박기균 기자 | 본 행사는 주관 운영 총괄 신성철 대표가 개최하였으며, 지난 10월30일부터 31일 1박 2일 인천 하얏트 호텔 인천에서 치러진 “V Summit” 스타트업 행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행사를 목표로 스타트업이 주도하는 비즈니스 기회와 투자, 사업 성장의 기회를 만들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상호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행사였다. V Summit(이하 브이써밋)은 처음 시도되는 스타트업 주도형 스타트업 행사이다. V Summit(이하 브이써밋)의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주요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강연, 밋업 설계 등을 담당하며, 스타트업 280개사, 180여명의 벤처캐피탈(VC), 엑셀러레이터(AC) 투자 심사역, 지역 창업 생태계의 창업 유관기관, 대기업, 중견기업들이 참여로 행사가 치러졌다. V Summit(이하 브이써밋)의 메인 프로그램인 IR 토너먼트 대회에서는 철강 부산물을 재활용하여 자성분말 소재 개발회사인 ㈜포스코어가 최우수상을 수상 하였고, 바이오 AI 리서쳐 기술 보유 기업인 ㈜위버네틱스와 미세조류 기반 공기정화, 탄소저감 시스템 기업인 ㈜포네이쳐스가 우수상을
경기 성남시가 11일 주민 주도의 재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2030 성남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에 따른 ‘재개발사업 입안 요청 사전검토 후보지 모집 안내문’을 공고했다. 시는 정비 예정 구역을 지정하던 기존 방식 대신 주민이 직접 정비구역을 설정해 정비계획을 입안 요청하는 주민 주도의 정비사업 방식인 생활권계획을 처음 도입한다고 설명했다. 공고 안내문에는 기본계획 변경 내용을 기초로 재개발사업 입안 요청 관련한 사항을 상세히 제시해 주민들이 손쉽게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입안 요청을 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한다. 또 ▲신청 대상(법령·조례상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요건을 충족하는 구역, 토지 등 소유자 50% 이상 동의로 재개발구역 지정을 위한 사전검토를 희망하는 지역) ▲추진 절차(동의서 번호부여 및 입안 요청) ▲제출 서류 ▲후보지 선정기준 ▲신청시 유의사항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입안 요청은 연중 상시 받는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 간 통합이 선제되어야 이번 새로 도입된 생활권계획에 의한 재개발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되며, 재개발을 염원하는 주민들을 적극 지원하여 원도심 정비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
경기 성남시는 6일 저녁 7시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과 13일 저녁 7시 야탑동 탄천변(코리아디자인센터 앞)에서 '드론 라이트쇼 &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달 5일 개막해 13일까지 탄천종합운동장 등 탄천 일대 11곳에서 열리는 2024 성남페스티벌을 기념하는 행사다. 성남시립교향악단이 공연하는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금난새 지휘자의 해설과 바이올린 김현서, 소프라노 송은혜, 색소폰 김태현, 클래식기타 지익환의 협연이 이뤄진다.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 사라사테의 '찌고이네르바이젠',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브람스의 '헝가리안 댄스 제1번' 등을 연주한다. 교향악단 공연 직후에는 드론 라이트쇼가 15분 동안 펼쳐진다. 6일 공연에는 드론 1천500대가, 13일 공연에는 2천200대가 밤하늘을 수놓는다. 드론 라이트쇼는 성남시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드론 라이트쇼 현장 관람 후 성남시 SNS 채널 계정을 팔로우하고 #판타스틱드론시티 #성남페스티벌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 사진을 남기면 추첨해 관람객 150명에게 경품을 준다.
경기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주도로 지난해 말 폐지된 '성남시 청년기본소득 사업' 재개를 위해 지원조례 제정에 나섰다. 성남시의회는 민주당(14명)과 무소속(1명) 시의원 15명이 지난달 말 발의한 '성남시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을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임시회에 상정, 심의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입법 예고돼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쳤다. 조례안은 경기도 내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원씩 연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민주당 시의원들의 반대에도 국민의힘 시의원들 주도로 지난해 7월 폐지된 '성남시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와 유사한 내용을 담은 '판박이' 조례안이다.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를 폐지할 당시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도입 취지와 달리 목적 외로 사용되고 특정 나이에만 지급되는 등 한계가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성남에서 시작돼 경기도 시군 전역으로 확대 시행되며 효과와 필요성이 입증됐다"고 맞섰지만, 다수당(국민의힘)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번에 발의된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은 오는 24일
경기 성남시는 성남도시개발공사, 성남산업진흥원과 '성남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도시개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정책 수립과 행정절차 이행 등 사업 총괄을, 성남도시개발공사는 개발사업 시행을, 성남산업진흥원은 부지 내 건립되는 공공 지원시설의 공간구상 및 운영계획 수립을 각각 맡아 클러스터 조성에 협력한다. 성남시는 분당구 정자동 253번지 일원에 9만9천여㎡ 규모로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을 2029년 완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곳에 바이오헬스 기업과 기관을 유치하고, 관련 산업 지원 인프라를 갖춰 성남형 바이오헬스 벨트 구축과 미래 혁신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힘쓸 계획이다. 시는 내년 상반기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거쳐 실시계획 인가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 성남시가 5~20일까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고용우수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 고용우수기업 ▲일반근로자 고용우수기업 등이다 성남지역에서 2년 이상 본사 또는 주된 공장을 정상 운영 중인 중소기업 가운데 상시근로자가 5명 이상인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준일(7월31일)직전의 연평균 고용 증가율이 청년은 5% 이상, 일반은 10% 이상, 고용 증가 인원은 최소 2명 이상이어야 한다.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2년 유효기간의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며, ▲국내외 전시회 참가 및 판로 지원 ▲ICT기업 혁신성장 패키지 지원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사업화 ▲게임기술 사업화 지원 등 각종 기업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혜택이 있다. 선정된 고용우수기업은 정기적인 근로자 수 현황조사 제출 요청(연 2회)에 응해야 하며, 인증 당시의 고용인원을 유지해야 한다. 고용우수기업 인증 신청을 하려면 기한 내 신청서(성남시 홈페이지→고시공고)와 중소기업확인서, 사업자등록증, 직원 채용 증빙자료 등 각종 서류를 고용우수기업 담당자 이메일(lovelyradio@korea.kr)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시는 현재
경기 성남시가 오는 19일까지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모란전통시장의 새 단장을 기념해 영상 공모전을 연다. 모란전통시장은 매일 문을 여는 모란시장, 모란전통기름시장, 모란종합시장 3개의 상설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철 모란역 인근에 있으며 모란민속5일장과는 다른 상권이다. 시는 최근 경기도 상권진흥구역사업을 통해 모란전통시장과 시장 내 모란흑염소특화거리, 모란백년기름특화거리 2개소의 간판과 천막 교체 등 노후 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공모전은 '새로워진 모란전통시장의 매력 찾기'를 주제로, 새롭게 변신한 시장의 뉴트로한 풍경과 이를 즐기는 시민들의 일상을 담은 영상을 모집한다. 또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열리는 ‘모란 한여름 건강축제’ 관련 영상도 접수한다. 공모 부문은 숏폼과 동영상으로 나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우수상 수상자 1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 10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각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이 수여된다. 접수 기간은 19일까지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새롭게 변모한 모란전통시장의 모습을 많은 시민에게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에 대한 자
경기도가 누적되는 체납액 정리를 위해 31개 시군과 협업해 신탁부동산·기압류 부동산에 대한 일괄 공매를 추진하고 있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1월 신탁부동산 일제 정리를 시작으로 4월 재산가치가 있는 압류 부동산 일괄 공매를 추진, 상반기 부동산 공매 2451건을 통해 137억 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했다. 도는 신탁부동산에 물적납세의무 지정 등 납부 독려에도 관련 지방세 체납액이 230억 원에 달하는 등 개선 여지가 보이지 않자 강력한 체납 처분에 나섰다. 도는 공매 실시 전에 체납자 및 신탁회사에 공매 예고 및 자진 납부 독려를 진행하고 있으며, 압류가 설정된 일반 부동산은 권리 분석을 통해 공매 실익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적극적으로 공매를 추진하고 있다. 다만 신탁부동산의 위탁자 등을 통해 납부가 가능하거나 경기 침체 등으로 납부가 어려운 체납자의 경우 납부 능력을 고려해 부분 납부를 허용하고 공매를 잠시 보류하는 등 체납 처분을 탄력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노승호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자산관리공사를 통해 진행되는 지방세 체납 공매 물건에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공매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늘어날수록 체납 정리가 신속하게 이루어
경기 수원·용인·성남·화성시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역)에서 성남과 용인, 수원을 거쳐 화성까지 연결하는 광역철도 노선안을 공동 추진한다. 이들 4개 지자체는 당초 지하철 3호선을 수서역에서 화성까지 연장하는 용역을 추진했지만, 잠실~화성 광역철도 신규 노선안이 경제성이 더 높게 나타남으로 새로운 노선안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4개 지자체 시장들은 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공동건의서 제출을 위한 서명식’을 열고 경기남부광역철도 노선 관철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또한 지난해 공동 발주한 ‘3호선 연장 및 경기남부 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사전 타당성 용역’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해 9월부터 공동으로 진행한 해당 용역은 교통 포화 상태인 용인서울고속도로 주변을 비롯한 경기남부 지역의 상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해 추진, 이날 ‘경기남부광역철도’라는 최적의 노선안을 내놓았다. 공개 내용에 따르면 새롭게 추진되는 잠실~판교(성남)~수지(용인)~광교(수원)~봉담(화성) 연결 총연장 50.7km 노선안의 B/C가 1.2로, 3호선 연장안을 비롯한 다른 노선들보다 사업성이 높게 나왔다. 3호선 연장안의 경우 B/C는 0.71에 불과했다.
대출받은 날부터 14일 이내 대출이 필요 없어 취소하고 싶다면 청약철회권을 사용하면 된다. 금융감독원이 16일 발간한 '금융꿀팁'에 따르면 금융소비자보호법은 대출성 상품의 경우 철회 가능 기간(대출금 지급일로부터 14일 등)에 청약철회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했다. 대출성 상품의 청약철회권을 사용하면 원금, 이자, 부대비용을 반환해야 한다. 대출금 일부를 이미 상환한 후에도 청약철회가 가능하고, 납부했던 중도상환수수료도 돌려받을 수 있다. 청약철회권을 행사하면 대출 계약은 소급해 취소되고, '대출받았다'는 기록 자체가 신용정보기관에서 삭제된다. 금감원에 따르면 청약철회 시 인지세 등 실제 발생비용만 반환하면 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중도상환보다 유리하다. 다만 중도상환 시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되는 경우 청약철회 때 반환하는 인지세, 근저당 설정비를 내지 않아 중도상환이 유리할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차기 공정금융 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금융사 청약철회권 안내 강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성남시는 오는 12월 9일 오후 1시~5시 30분 시청 3층 한누리에서 시민 100명이 참여하는 ‘1가구 생활경제 포럼’을 연다. 성남시 전체 37만6179 가구의 33%를 차지하는 1인 가구(12만5515가구)의 안정된 생활 설계 방안을 모색해 시책에 반영·전파하려고 마련하는 자리다. 소진광 가천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는 이날 포럼에서 ▲김남순 미래가정경제연구소장이 ‘죽기엔 너무 젊고, 살기엔 너무 가난하다’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고 ▲ 김영익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교수가 ‘인구 변화와 경제 환경’에 관해 주제 발표를 한다. 이어 인구·경제·금융·1인 가구 정책 분야 전문가 등 지정 패널 4명이 각 발표 내용에 대해 각각의 의견을 내고, 성남시 1인 가구를 대표한 시민 3명의 자유 토론을 한다. 포럼 참여자 대상 생애주기별 전문가 3명의 강의(세션)도 진행된다. 장소를 분산해 ▲청년기(19~39세)는 시청 산성누리에서 ‘미래 희망을 위한 재정계획’ ▲중년기(40~59세)는 한누리에서 ‘건강한 경제생활을 위한 재정계획’ ▲장년기(60~64세)는 탄천관에서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한 재정 점검’에 관한 내용을 듣는다. 이후 희망자에 한해 개별 생활 재무
중소벤처뉴스 박기균 기자 | 글로벌대학(정창덕 총장)은 스마트팜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대학이 나섰다. 9월 01일 경기도 김포에서 스마트팜 시범단지를 운영하고 있는 고덕상 회장을 만나러 이곳 스마트팜 농장을 방문하였다. [좌측-글로벌대학 정창덕 총장, 고덕상 회장] 이번 견학에는 글로벌대학 관계자들과 스마트팜에 관심 있는 각계각층의 많은 지도층 인사들이 함께 동행하여 에코팜, 스마트팜을 체험하였다. 이곳 스마트팜 농장에서는 6년근 인삼을 2개월에 키워내는 첨단 기술 앞에 AI 스마트 한국기술에 참석한 인사들은 모두가 탄성을 자아냈다. [김포 스마트팜 농장 6년근 인삼] 고덕상 회장은 현재 경기도 김포를 비롯한 광주 퇴촌면등 많은 지자체의 협력을 통해 실제 시스템을 만들었고 현재도 건설 중이며 글로벌대학 정창덕 총장과 명실공히 에코팜 AI 첨단농장 도시를 꿈꾸고 있고 외국에 수출 MOU도 맺었다고 하였다. 또한, 도시농업의 대안이며 인삼, 야채등 다양한 식물들이 재배도 가능하기에 미래 먹거리 신성장 동력사업이 확실하다고 하였다. 이어 글로벌대학 정창덕 총장은 우리나라가 글로벌 경쟁에서 이겨낼 수 있는 것은 이곳 스마트팜처럼 확실한 AI 기술력을 범정부 차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