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나트륨·당류 섭취를 줄인 건강한 식생활 실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더 건강한 간편요리 한끼’라는 주제로 ‘전자책(e-book)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을 발간했다. * 2012년부터 나트륨·당류 저감 요리경연대회에 출품된 메뉴를 선정하고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 자문을 거쳐 조리법, 식재료 종류 등을 개선해 매년 발간 이번에 발간한 ‘삼삼한 밥상’에는 ’22년 나트륨 당류 저감 요리경연대회*에 출품된 가정간편식 조리법 10가지와 나트륨·당류를 줄일 수 있는 요리팁**이 수록되어 있다. * 요리경연대회 주제 : (’20) 혼밥 메뉴 → (‘21) 캠핑요리 → (’22) 가정간편식 → (’23) 도시락 ** ●1칼륨이 풍부한 토마토를 사용하여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 ●2오레가노, 월계수 잎 등 허브류를 사용해 풍미를 높여 나트륨 사용량 줄인다. 또한, 가정간편식 메뉴별로 1인분 제공량당 열량과 탄수화물·단백질 등 영양성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가정에서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식재료부터 단계별 조리방법, 조리예시까지 사진과 함께 수록했다. ‘삼삼한 밥상’은 ‘식품안전나라 누리집(www.foodsafety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겨울에는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을 실시합니다. ■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여부 확인은?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 ■ 운행 제한 대상 지역은? 수도권과 부산·대구에 이어 광주·대전·울산·세종으로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이 확대됩니다 *타지역에서 운행제한 대상 지역으로 진입하는 차량도 해당됩니다 ■ 단속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울산은 오후 6시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인 ’23년 12월부터 ’24년 3월까지 적용됩니다. *토요일과 공휴일은 단속 제외 ■ 단속 제외차량은? <수도권> - 저감장치 부착차량, 긴급차량, 장애인차량, 국가유공자 차량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세종> - 저감장치 부착차량, 긴급차량, 장애인차량, 국가유공자 차량, 저공해조치 신청 차량, 저감장치 장착 불가 차량,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차량, 소상공인 차량, 영업용 차량 ■ 저공해 조치 신청하세요! 위반 시, 1일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적발 대상차량은 저공해 조치에 참여해주세요. - 조기폐차 - 매연저감장치 ☞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저공해조치 신청 (바로가기) ■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오는 12월 개최되는 눈꽃 동행축제에 참여할 우수 중소·소상공인 10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 선정기업 제품들은 27일부터 동행축제 누리집(동행축제.org, buykfesta.org)을 통해 공개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흘 간 중소·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참여희망 기업을 모집하였으며, 총 578개사가 신청해 최종 5.8대 1의 경쟁률(5월 2.7대 1 / 9월 4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눈꽃 동행축제는 유통사 엠디(MD) 등 민간 전문가들이 1차적으로 선별한 200개사를 대상으로 ‘대국민 온라인 투표’ 방식을 진행(11.15~11.21)했으며, 총 1만 명이 직접 마음에 드는 제품들을 투표(1인당 최대 5개)해 최종 100개사를 선정했다. 주요 인기 제품으로는 세탁이 가능한 전기요, 발난로 등 다가오는 연말에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선정됐다. 특히, 선정된 기업 중 70여개사는 12월 동행축제 기간 동안 취약계층 대상 상시 할인 행사 전개, 동행축제 참여제품 판매금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상생과 나눔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선정기업에는 동행축제 기간인 12월 4일부터 12월 3
인사혁신처가 출제하는 9급 공무원 시험 국어·영어 과목의 출제기조가 지식암기 위주에서 현장 직무 중심으로 2025년부터 전면적으로 바뀐다. 인사혁신처는 20일 올해 업무보고에서 발표했던 인사처가 출제하는 9급 공무원 시험의 출제기조 전환을 2025년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출제기조 전환의 내용은 지식암기 위주로 출제하고 있는 현행 9급 공무원 시험 국어·영어 과목의 출제기조를 직무능력 중심으로 바꾸고, 민간 채용과의 호환성을 강화하는 것이다. 현장 직무 중심의 평가를 위해 국어과목에서는 앞으로 기본적인 국어능력과 이해, 추론, 비판력과 같은 사고력을 검증하고, 영어과목에서는 실제 업무수행에 필요한 실용적인 영어능력을 검증한다. 인사처는 이러한 출제기조 변화에 따른 수험생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시험 준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출제기조 전환의 예시문제를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에 공개했다. 예시문제는 실제 시험과 동일한 형태의 국어 20문제와 영어 20문제다. 국어과목에서는 지식을 암기해야 풀 수 있던 문제가 아니라, 배경지식이 없이도 지문 속의 정보를 활용해 풀 수 있도록 하는 문제들이다. 영어과목에서는 실제 활용도가 높은 어휘와 어법을 암기
본 언론사 구일암 발행인은 멀티채널 방송 “키키스타”(인창식 대표이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오늘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7길 22 키키스타 본사에서 양사 간에 합의로 MOU 체결서에 서명하였다. 오늘 양사 간에 MOU가 체결됨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키키스타를 전국적으로 확산 보급하고 전 세계로 벋어나가는데 뜻을 함께하였으며, 전국 250 시군구 동(읍)별 동네 뉴스를 전하는 메신저 역할과 소상공인을 알리는 본 언론사가 주도적으로 함께하기로 하였다. 오늘 업무협약을 체결한 멀티채널방송국 키키스타(대표 인창식)는 정부 지원 사업으로 개발 완료된 전 국민 양방향 방송, 라이브커머스(무료)서비스인 키키스타 플랫폼을 활용하여 전국 소상공인이 직접 소통하고, 홍보 및 광고, 판매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초석으로 올 2023년 하반기 각 동(읍)에 250개국 개국을 목표로 동네방송국을 개국한다고 밝혔다. 오늘 MOU가 체결되기까지 앞장서서 노력한 키키스타 총괄기획 강명원 부사장은 동네방송국 개국 프로젝트 진행을 맡고 있으며, 지난 8월 1호점인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동네방송국을 시작으로, 9월 2호점인 매곡동과 3호점 우산동 동네방송국은
해양수산부는 20일부터 연말까지 김장철을 맞아 ‘대한민국 수산대전-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확대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시장에서 구매한 국산 수산물 금액의 최대 4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다. 해수부는 당초 53개 시장에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지자체의 건의를 수용해 추가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지자체와 함께 최종 90개 시장을 선정해 행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행사 규모는 시장 여건에 따라 31곳은 상시 개최, 24곳은 소규모 특별전, 35곳은 대규모 특별전으로 열린다. 소비자들은 해당 시장 90곳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뒤 행사 부스에서 구매 금액이 2만 5000원 이상 5만 원 미만이면 1만 원, 5만 원 이상이면 2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할인 행사 참여 시장 등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번 행사가 국민 먹거리 물가 안정과 더불어 전국 수산업 종사자와 소상공인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김장철을 맞아 김장재료로 쓰이는 수산물이 부담 없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시장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20일 서울 강남구에서 양 부처가 함께 협업하여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문화를 안착시키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는 도시락 모임(브라운백 미팅)을 개최하였다. 이날 자리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 회장,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강석우 상근부회장,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김수복 사무총장,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고장수 이사장 등 소상공인 협·단체장과 음식점, 카페를 경영하는 소상공인들이 함께 참여하여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였다. 지난 11월 7일 환경부는 소상공인들의 경영부담을 해소하고 국민의 자발적 참여로 일회용품을 감량하는 방향의 ‘일회용품 관리방안’을 발표하였고, 이를 위한 소상공인 매장 지원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업해 나갈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앞으로 현장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구체적인 유인책(인센티브) 도출과 대체품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방안 마련 등 해결과제들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와 환경부가 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와 환경보호 두 정책목표를 조화롭게 추진하기 위해 ‘환(경부) (소)상(공인)의 짝꿍’으로 함께 손잡고 정책과제들을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먼저 일회용
난방·김장 비용 절약하는 ‘꿀팁’ 꼭 확인하세요! ◆ 최대 59만 원 에너지 바우처로 따뜻하게 → 취약계층에게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 에너지 구입 이용권을 지원합니다. ▲ 지원 대상? 기초생활수급가구 중 어르신·영유아·장애인 가정 등 113.5만 가구 ▲ 겨울철 지원 금액? - 1인 세대 248,200원 - 2인 세대 335,400원 - 3인 세대 455,900원 - 4인 이상 597,500원 ▲ 신청 기간 및 방법? · ’23년 12월 29일까지 ·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청 ◆ 아끼면 돌려받는 도시가스 캐시백으로 알뜰하게 → 지난해보다 3% 이상 절약하면 줄인 양에 따라 현금으로 돌려드려요. ▲ 신청 대상? 주택·중앙 난방용 도시가스 요금제 사용자 ▲ 캐시백 지원 기준? - 절감률 : 3~10% / 10~20% / 20~30% - 캐시백단가 : 50원/㎥ / 100원/㎥ / 200원/㎥ ▲ 신청 기간? · ’23.12.~’24.3.(비교 기간 : ’22.12.~’23.3.) · 도시가스 캐시백 누리집 (바로가기) ◆ 소상공인 부담 더는 노후 냉·난방기 교체 지원 →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냉·난방기, 효율 높은 기기로 바꾸세요. ▲ 지원 대상? ’
정부가 이른바 ‘쉬었음' 청년의 노동시장 유입을 위해 내년에 약 1조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한다. 취업초기 청년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온보딩)을 신설하고 사회적으로 고립된 니트청년에게 특화된 일자리도 지원한다. 정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청년층 노동시장 유입 촉진 방안’을 발표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청년 쉬었음 인구는 월 평균 41만 4000명으로 전체 청년 인구의 4.9% 수준이다. 최근 청년층 고용률·실업률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올해 들어 ‘쉬었음’ 인구는 증가하는 추세다. ‘쉬었음’은 취업자·실업자가 아닌 비경제활동인구 중 중대한 질병이나 장애는 없지만 쉬고 있는 이들을 의미한다. ‘쉬었음’ 청년의 상당수는 직장경험이 있고, 구직의사도 있지만 적성 불일치, ‘쉬었음’ 기간 장기화 등으로 구직 의욕이 낮은 경우도 있다. 이에 따라 기재부는 지난 4개월간 심층 실태조사를 통해 ‘쉬었음’ 청년의 유형을 나누고, 재학·재직·구직 단계별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청년 ‘쉬었음’ 인구를 줄이기 위해 마련한 주요 사업 예산 규모는
“교육비·월세 세액 공제 연말정산 때 잊지 말고 챙기세요” 올해 연말정산부터 새로 적용되는 주요 개정세법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각종 공제항목을 꼼꼼히 챙겨 실속 있는 연말정산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2023년 연말정산 개정세법 ① 기부금 세액공제 - 고향사랑기부금 신설 ⑴ 기부금액 10만 원 이하 : 지방세 포함 전액 세액공제, 30% 답례품 제공 ⑵ 기부금액 10만 원 초과 : 15% (500만 원 제공) - 노동조합 조합비 : 소속된 노동조합이 11.30.까지 결산결과를 공시하면 23.10월~12월에 납부한 조합비 15% (1천만 원 초과 30%) 세액공제 가능. 올해 1~9월에 납부한 조합비는 회계공시와 관계없이 세액공제가 가능 ②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 올해 7월부터 지출한 영화관람료 문화비는 소득공제 대상(총 급여 7천만 원 이하) - 올해 대중교통 사용분 공제율 상향 40% → 80% - 변경된 공제한도 ③ 연금계좌·교육비·월세 세액공제 - 수능응시료·대학입학전형료를 공제대상 교육비에 포함 - 학자금대출 상환도 15% 세액공제(교육비) 대상 - 연금계좌 공제한도 상향 400만 원(퇴직연금 포함 700만 원) → 600만 원(900만 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8일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중심의 한국형 혁신 클러스터의 미래를 조망하는 「K-글로벌 클러스터 2023」 개막식을 개최했다. 8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K-글로벌 클러스터 2023」은 규제자유특구가 도전과 창의, 그리고 글로벌 협력에 기반한 지역의 혁신 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존의 ‘규제자유특구* 챌린지’를 확대 개편한 행사이다. * 규제자유특구는 기업의 도전을 저해하는 규제를 개선하고 1,069억원의 매출과 지역 내 3,794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경제발전을 견인해 오고 있다. 행사 기간 중 한-프랑스 코스메틱 협력 및 한-일 첨단바이오 협력을 위한 협정 체결식이 진행되며, 이와 연계하여 에스팩토리 1층에는 코스메틱관과 바이오관을 설치하였다. 코스메틱관에는 화장품부터 바이오소재, 디바이스, 디지털 헬스케어까지 K-뷰티를 망라하는 14개 기업과 국내 중소벤처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로레알 그룹 및 쿠팡이 참여하였습니다. 바이오관에서는 유전자치료제, 세포치료제, AI기반 바이오마커 등 18개의 바이오 벤처가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여줍준다. 이와 함께 3층에는 친환경 모빌리티, 자율주행, 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회장 윤건수)는 11월 9일(목)부터 10일(금)까지 이틀간 「2023 세계(글로벌) 기업형 벤처투자사(CVC) 학술대회(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한국에서는 올해 최초로 개최되는 세계(글로벌) 기업형 벤처투자사(CVC) 학술대회(컨퍼런스)에는 16개국 25개사 이상의 세계(글로벌) 기업형 벤처투자사(CVC) 관계자 50여명과 기업형 벤처투자사(CVC) 협의회 소속 한국 기업형 벤처투자사(CVC) 50여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세계(글로벌) 기업형 벤처투자사(CVC) 학술대회(컨퍼런스)는 영국 매체(미디어) 기업 지씨브이(GCV)가 세계(글로벌) 기업형 벤처투자사(CVC)의 교류·협력을 위해 매년 6회 내외로 개최하는 세계(글로벌) 회담(서밋)*과 「컴업 2023」을 연계하여 개최된다. 한국에 방문하는 세계(글로벌) 기업형 벤처투자사(CVC) 관계자들은 11월 6일(월)부터 8일(수)까지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세계(글로벌) 회담(서밋)을 마친 후 한국에 입국하여 세계(글로벌) 기업형 벤처투자사(CVC) 학술대회(컨퍼런스)에 참여한다. *세계(글로벌) 서밋 개최(‘23년) : 이스라엘(2월), 미국(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