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여당 김기현 대표가 김포시를 서울에 편입하겠다고 밝혔다. 생활권과 행정구역을 일치시킬 필요가 있다는 것이 이유이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떠나간 민심을 잡아보려는 정치적 쇼에 불과하다고 하였다. 대한민국은 이미 일일생활권이다. 생활권이 명분이면 대한민국은 모두 서울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서울은 이미 메가시티이다고 하였다. 전국 대비 서울의 인구집중도는 18.4%이고, 수도권까지 포함하면 50.8%이며, 서울, 수도권 안에서도 교통난에 한두 시간 이동은 기본이고, 생활 여건 등에 불균형과 소외가 큰데, 문제를 더 키우는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하였다. 여당 대표가 ‘서울공화국’을 만들겠다고 나섰는데, 그렇다면 윤석열 대통령에게 묻습니다.라고 하면서 지난 9월 부산의 ‘지방시대 선포식’에서 지방을 되살리겠다고 한 약속은 거짓말이었습니까? 라고 질문을 하였다. 이병훈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와 여당 대표에게 하고 싶은 말은 다음과 같다고 하였다 . 지방소멸의 절박한 상황에서 지금이라도 국토균형발전에 최대한 신경 쓰십시오. 서울과 수도권, 지방을 다 죽이는 무책임한 선동을 철회하기 바랍니다. 라고 하였다.
청년,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 각계의 시민 60명을 모시고 11월 1일(수) '민생타운홀'에서 '제21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었습니다. 소상공인 힘내세요! ● 소상공인 경영응원 패키지 ① 저리 정책자금 대출 자원을 강화합니다. ② 고효율 냉난방 설비 보급을 확대합니다. 청년 상인 힘내세요! ● 대한민국 전통시장 상황 프로젝트 ① 청년상인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습니다. ② 청년상인 유입을 통해 전통시장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 서민정책은 정부의 책임이라는 대통령님 말씀처럼 중소벤처기업부도 우리 경제의 중추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국정에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 - "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1일 내놓은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에는 17개 시·도와 중앙행정기관, 초광역권 등 3개의 핵심축을 중심으로 2027년까지 추진할 세부적인 청사진이 담겼다. 이 가운데 초광역권 발전계획은 4대 초광역권 및 3대 특별자치권이 제출한 발전계획을 반영한 ‘4+3 초광역권 특화 발전’을 통해 지역균형발전과 지방경쟁력을 제고한다는 청사진다. 4대 초광역권은 충청권, 광주·전남권, 대구·경북권, 부울경, 3대 특별자치권은 강원권, 전북권, 제주권으로 나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충청권은 초광역 교통망을 중심으로 지역거점 연결, 첨단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소재부품 및 신산업 육성을 도모한다. 전략산업 집중 육성으로 청년층 고용율을 높이고, 초광역 교통망 연결을 통한 오송역 연간 이용객 1100만 명 달성 등을 계획하고 있다. 광주·전남권은 인공지능 코어기술에 기반한 에너지 신산업, 차세대 모빌리티, 반도체, 바이오 등 핵심산업의 공동 협력으로 지역균형발전 및 국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초광역경제권 조성으로 지역내총생산(GRDP) 125조 원 달성, 서남권 통합 1일 생활권 구축으로 인구수 330만 명을 달성한다는 계
‘지역특화산업육성3.0(R&D)’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비수도권 지역 중소기업 주도의 지역혁신생태계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30일 지역특화산업육성3.0(R&D) 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3년 제12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특화산업육성3.0(R&D)사업’은 지역주력산업 분야 공급망 중소기업간 협력형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주요 이행과제이기도 하다. 또한, 해당 사업은 비수도권 14개 시·도 및 지역중소기업 요구에 따라 기획됐으며 지역주력산업 분야 중소기업 중심의 협력생태계를 강화해 지역경제 성장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30년까지 국비 7,876억원, 지방비 3,376억원, 민자 3,751억원 등 총사업비 1조 5,003억원이 예상되며, 제5차 과학기술기본계획 및 제6차 지방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 등에 반영된 바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2년 9월부터 지역주력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기존 48개 지역주력산업을 41개 지역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미쓰잭슨과 ㈜현대퓨처넷의 사이의 분쟁이 당사자 간 상생합의로 최종 종결됐다고 30일 밝혔다. 논란은 공연기획 전문 창업기업(스타트업)인 미쓰잭슨이 ㈜현대퓨처넷이 지분 투자한 업체를 통해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 공연계약을 가로챘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 대기업, 전시기획 가로채기 논란… (‘23.8.22, KBS 보도) 중소벤처기업부는 해당 내용 확인 즉시 기술보호지원반*을 통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적용가능한 법률을 검토했으며, 미쓰잭슨의 행정조사 신고가 접수된 이후에는 본격적인 조사와 함께 조정합의에 관한 양측의 입장을 확인했다. * 행정조사 공무원, 지방중기청 기술보호책임관, 지역소재 전문가(변호사)로 구성 특히, 중소벤처기업부는 미쓰잭슨의 다양한 국내·외 콘텐츠 기획 경험과 ㈜현대퓨처넷의 적극적인 투자의지를 감안해 당사자 간 상생을 기반으로 한 조정 분위기를 유도했으며, 양측의 입장과 합의 조건 등의 조율을 위해 수차례 실무 회의를 주관했다. 이를 통해, 양측은 논란이 되었던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에 대한 ㈜현대퓨처넷의 투자 철회와 미쓰잭슨의 차기 작품투자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합의안에 최종 서명하면서 지속된
결혼 후에는 아이 출산과 양육비 그리고 은퇴 준비까지 생각보다 준비할 부분이 매우 많습니다. 하지만 너무 무리하게 재무 목표를 세우면 달성하기가 힘어지는데요. 이번 시간엔 이러한 재무목표를 하나하나 차근차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결혼 후 출발부터 든든하게 생애주기별 금융 생활 가이드북 2권 신혼기 및 자녀 출산기 ● 신혼기 부부의 재무설계 여러분처럼 막 결혼해 가정을 꾸려나가는 사람들에게는 여러 재무적 고민들이 갑자기 쏟아지죠. 그중에서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것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면 됩니다. 20대의 사회 초년기가 인생 재무설계의 시작이라고 한다면, 결혼하고 자녀를 두어 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신혼기 및 자녀 출산 양육기는 인생 재무 설계에 있어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혼하고 나면 모든 재무 문제가 복잡해지기 시작합니다. 오랜 기간 동안 서로 다른 형식의 경제생활과 소비스타일을 가지고 있던 두 사람이 함께 같은 목표를 세우고 경제생활을 새롭게 시작해 나가야 하는 데서 오는 문제들을 비롯하여 자녀를 낳아 기르거나 살아갈 집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는 등, 인생의 가장 큰 변화가 집중되어 발생합니다. 이처럼 신혼기 및 자녀 출산
민주당은 이날 오후 원내대표 정무특보에 이병훈 의원을 선임하고, 원내대표단 추가 인선안을 발표했다. 원내부대표에 이동주 의원을 추가 선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박주민 의원을 운영수석부대표에, 유동수 의원을 정책수석부대표에 임명했다. 또한 원내대변인에는 윤영덕·임오경·최혜영 의원이 임명됐다. 원내부대표로는 윤재갑·주철현·문진석·강준현·이용빈·문정복·신영대·유정주 의원이 임명됐다. 홍성국 의원은 경제특보에 임명했다. 이번 원내대표 정무특보로 임명받은 이병훈 의원과 본 언론사와 전화 인터뷰를 하였다. 우리당이 현재는 당 대표께서 복귀를 못한 상황이라고 하면서 당 대표께서 복귀를 하고 당이 안정이 되면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 할 것이라고 하면서 정무특보로서 내년 총선에서 우리당이 과반수 이상으로 승리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이병훈 의원은 광주광역시당 위원장과 광주 동남을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군 인권센터 기자회견 내용 수사외압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본격적 싸움이 시작됩니다. 지난 10월 6일, 국방부검찰단(군검찰)이 해병대 전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을 기어이 항명죄로 군사재판에 회부 했습니다. 기가막히고 황당한 일입니다. 고 채수근 상병과 동료 병사들이 급류에 휩쓸린 날로부터 80여 일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사고 책임자 중 재판에 넘겨진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심지어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은 아직도 그대로 사단장 보직을 수행하며 부대를 지휘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채 상병 사망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첫 번째 사람이 박정훈 대령입니다. 책임자들은 떵떵거리고 잘만 지내는데 수사를 맡았던 박 대령만 보직해임에 이어 기소까지 되어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뭔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습니다. 하지만 재판이 시작되면 증인들과 각 종 증거가 국민 앞에 공개될 것입니다. 국방부가 법정에 세운 것은 박정훈 대령이지만, 결국 법정에서 밝혀지게 된 진실은 수사 외압의 전모일 것입니다. 이제 시간은 진실의 편입니다. 군사재판은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국방부 중앙지역보통군사법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일반인들도 법정에 들어가서 방청할 수 있습니다. 진실이 밝혀지
여야 모두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막판까지 총력을 다했으나,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와 윤석열 정권·집권 여당에 비판적인 지역 민심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진 후보는 최종 득표수 13만7065표(득표율 56.52%)로 9만5492표(39.37%)를 얻은 김 후보를 꺾었다. 두 후보자 간 투표수 격차는 4만1573표(17.15% 포인트)다. 이번 보선에서 승패를 가른 결정적 요인으로는 국민의힘의 '김태우 재공천'이 꼽힌다. 이번 선거의 원인을 제공한 김 후보자가 다시 강서구청장 후보로 나서며 이에 대한 비토론이 이번 선거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이번 선거는 지난 5월 김 후보가 대법원에서 공무상비밀누설혐의로 유죄확정 판결을 받아 구청장직을 상실하면서 실시하게 됐다. 김 후보는 지난 8월 광복절 특사를 통해 피선거권이 회복되면서 이번 보선에 출마할 수 있게 됐고, 이는 윤 대통령의 뜻으로 읽혔다. 당 지도부는 당초 무공천 기조를 이어갔지만, 김 후보가 사면 복권 이후 출마 강행의지를 밝히자 이를 꺾지 못했다. 하지만 강서구의 바닥민심은 보궐선거의 원인을 제공한 김 후보에게 싸늘했다. 선거과정에서 김 후보가 보선비용 40억원을 초래한데
농업회사법인 화조주식회사(대표 신주호)와 연태한국기업지원센터(회장 박세동)는 중국현지에 네오맥스 기반의 비료, 살균제 생산의 기술이전, 한국의 작물재배기술 및 스마트팜 기술 전수 등의 NDA 및 MOU를 9월 19일(화) 오후 화조그룹 본사 회의실에서 체결 하였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금번 양 기관의 협약식은 이미 농업회사법인 화조주식회사가 보유한 네오맥스 기반의 비료(양액)와 차별화된 작물재배기술로 작물생산증대 및 나아가 근본적인 토질개선에 대한 실증적 결과물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중국지역사업을 주관하는 한국기업지원센터에서 1차산업의 농업이 아닌 진정한 6차산업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본 협약식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5년전 시작된 연태한국기업지원센터(회장 박세동)는 중국 연태시 라이산구에 1만평방키로미터 규모의 연태한국기업중심을 설립하여 산동성 연태에 투자 및 창업하는 한국기업들에게 장소와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 현재 이미 40여개 이상 한국기업과 한중합작 기업이 상주하고 있다. 나아가 한국의 대학들과 청년창업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연태한국기업지원센터 박세동 회장은 “전세계를 힘들게 했던 코로나의 영향으로 지난 3년간 큰 성과가
<속보>단식 19일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단식 중이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건강 악화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지난 달 31일 대통령 사죄와 국정 쇄신 등을 요구하며 단식에 들어간지 19일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단식농성중 사진] 이 대표는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본청 당대표실에서 단식을 이어가던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당이 부른 119 구급대에 실려 여의도성모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병원이송중 <이용빈 국회의원실 >사진제공] 이 대표는 전면적 국정 쇄신과 개각 등을 요구하며 19일째 단식 농성을 벌여왔다. 이 대표의 단식이 장기화하자 당 지도부와 원로 등을 중심으로 긴급 입원해야 한다고 촉구했지만 이 대표는 단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날에도 구급대원들이 국회에 출동했으나 이 대표가 입원을 거부했다. 추후 정국의 상황에 귀추가 주목된다.
중소벤처뉴스 이명숙 기자 | 두진문 회장 ㈜NX테크놀로지 회장에 전격 취임! 두진문 회장은 ESG 시대적 사명을 이루기 위해 2023년 8월 17일 ㈜ NX테크놀로지 회장에 취임을 하였다. 기존의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하여 지구온난화를 막고 우리나라가 화석연료 의존적인 에너지 시스템을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포괄적인 정책인 그린뉴딜을 지향하고, 이를 통해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녹색 산업의 성장, 일자리 창출, 기후변화 대응 등의 목표와 큰 뜻을 이루고자 ㈜NX테크놀로지 회장에 취임을 한 것이다. 오늘 두진문 회장이 ㈜NX테크놀로지 회장에 취임함으로서 재생에너지 개발과 보급, 에너지 효율 증진, 스마트 그리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환경친화적인 교통, 건축, 농업, 산업 등의 분야에서도 지속 가능한 개발과 환경 보호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여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꿀 기회를 만듬으로서 우리나라의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 큰 기대와 변화가 예상된다. [좌측-본 언론사 이명숙 서울영등포구 지사장, 사업본부장 류권승, 구일암 발행인, 두진문 회장의 ㈜NX테크놀리지 회장, ㈜NX테크놀리지 남주현 대표이사, 본 언론사 박철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