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3 (수)

  • 흐림동두천 23.6℃
  • 흐림강릉 21.0℃
  • 흐림서울 24.3℃
  • 흐림대전 24.5℃
  • 구름많음대구 27.2℃
  • 흐림울산 25.3℃
  • 흐림광주 24.8℃
  • 흐림부산 24.5℃
  • 흐림고창 25.4℃
  • 구름많음제주 28.7℃
  • 흐림강화 23.9℃
  • 흐림보은 23.3℃
  • 흐림금산 25.2℃
  • 흐림강진군 26.2℃
  • 구름많음경주시 22.2℃
  • 흐림거제 24.8℃
기상청 제공

서울

전체기사 보기

과일 값, 더 비싸진다…4월 출하량 최대 83% 감소

출하량 감소에 한 달 만에 사과 9.4%·배 18.3% 올라 사과 주산지 중부지역 냉해 발생 위험 기상상황 변수작용

지난해 생산감소로 비축한 사과와 배의 저장량이 동나기 직전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미 가격이 치솟은 사과와 배의 가격이 더 오를 가능성도 제기된다. 12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과일 관측 2024년 4월호'에 따르면 이달 이후 사과 출하량은 7만9000톤, 배는 6000톤으로 전년보다 23.4%, 83.8% 각각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생산이 감소한 사과와 배의 정부 계약재배 물량은 물론, 민간 저장량도 소진 추세에 접어들었다. 사과가 수확되기 시작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사과 출하량은 전년보다 31.4% 감소한 31만5000톤으로 추정됐다. 배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15만9200톤이 출하됐는데, 전년보다 14.4% 감소했다. 다른 품목보다 배의 출하량 감소폭이 적은 것은 명절에 집중 출하됐기 때문으로 농경연은 분석했다. 출하량 감소로 사과는 지난 3월 서울 가락시장으로 반입량이 전년 동기보다 43.2% 감소하며 10㎏에 전월보다 9.4% 오른 7만5000원의 평균가를 기록했다. 배는 반입량이 47.7% 줄며 전월보다 18.3% 오른 15㎏당 9만4900원으로 조사됐다. 햇과일이 나오기 이전인 7월까지 과일류의 가격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지역특성살리기 사업’ 27개 지자체 선정…총 200억 원 지원

지자체 환경 및 자원 등 지역특성 활용…지역경제활성화 과제 추진

행정안전부가 지역 고유의 특성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지역특성살리기 사업’ 공모 결과, 최종 27개 지자체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신청 접수한 169곳을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와 중앙부처 실무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실무검토, 서면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고 총 200억 원(지방비 포함)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 지역에서는 ▲소규모 마을 경제 활력 제고 ▲지역특성 활용 로컬디자인 ▲일자리지원센터 활성화 ▲전통시장 주변 편의시설 조성 ▲맞춤형 골목경제 활성화 등 5개 시책이 추진된다. 먼저 ‘소규모 마을 경제 활력 제고’ 분야에 세종, 경기 연천, 강원 정선, 충북 괴산, 전북 남원, 전남 고흥, 경남 거창 7곳을 선정했다. 이들 지역에는 읍·면을 대상으로 타 지역민 유입을 위해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시설 조성 및 프로그램 기획을 지원한다. ‘지역특성 활용 로컬디자인’ 분야에서는 인천, 대전, 울산 북구, 경기 안산, 충남 예산, 전남 진도, 경북 칠곡 7곳이 선정됐다. . 이 곳에는 지역 고유 특색을 이미지화해 거리와 공공시설 등에 적용하고, 관광 프로그램 등과의 연계를 통해 로컬디자인

강북구 "사장님, 힘내세요"…소상공인 냉방비 긴급 지원

강북구 "사장님, 힘내세요"…소상공인 냉방비 긴급 지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소상공인들의 에너지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위기에 도움을 주고자 특별냉방비를 긴급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특별냉방비는 소상공인 5,000여 개 사업장에 10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올 상반기 전기 및 가스요금 인상을 비롯해 올여름 폭염탓에 에너지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소상공인들이 사업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강북구가 자체적으로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주 소재지가 강북구인 임차 영세 소상공인으로 2022년 연매출 2억 미만이고, 2023년 4월 1일 이전에 개업한 임차 또는 입점사업장이다. 다만 ▲휴폐업 업체 유흥시설 ▲융자지원 제한업종 ▲변호사·회계사·병원·의원·약국 등 전문직종 ▲비영리법인·학교·종교단체 등 공공시설은 지원이 불가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다. 구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구청 지역경제과(한천로 1035, 우성빌딩 7층)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사업자등록증, 임대차계약서,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 등이며 자세한 준비물은 구 홈페이지(고시공고)에 안내됐다. 지원금은 매출액과 임차계

글로벌대학이"시스템반도체를 선도한다"

글로벌대학이"시스템반도체를 선도한다" 글로벌대학(정창덕총장)은 미국,필리핀,캄보디아 연합등 글로벌대학이 명지대에서 반도체포럼을 열었다 대통령실 김대남박사와 명지대 반도체교수, 각국총장들과 삼성반도체 박영진연구원 LG정상훈 연구원, NADP 이광원회장등 각계전문가들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그리고 명지대는 교육부 반도체사업을 수주하는등 반도체인력에도 탄력을 받을전망이다 특히 용인시는 300조가 투입되는 명실공히 반도체도시 이다. 글로벌대학의 정창덕총장은 시스템반도체는 자동차,바이오,스마트폰 에서 혈압분석,보안등 모든분야에 해당되기때문에 추후 외국을 방문하여 K비지니스를 일으켜야 한다고 하면서 7월, 10월필리핀, 8월하와이, 9월중국등 이미초청장을 받았다. 우리나라가 치열한 반도체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선 전세계적으로 따라 올수 없도록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고 하면서 우리나라가 자원이 부족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선 많은 인재들을 국내에서 길러내고, 시스템을 갖추므로서 치열한 반도체 시장에서 우의를 차지하여 전세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반도체의 강국이 될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하여 반도체 강대국이 될수 있는 여건이 좋다고 하면서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