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의회 백종환 의원은 저출산 극복의 대책으로 정부의 난임부부의 현실적인 지원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백종한 의원(화정 3·4동, 풍암동)은 19일 제314회 임시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난임부부 지원사업의 지방이양과 함께 지원사업의 각종 제한사항으로 지원의 편차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형평성 있는 지원과 심각한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서 난임 정책은 국가가 주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발언에는 저출산으로 학령인구감소, 노동력 감소, 고령돌봄인구 증가, 1인가구 증가로 인한 가족 중심 돌봄 붕괴 등의 현상으로 인한 국가 경쟁력 감소의 우려가 담겨있다. 이에 백 의원은 저출산 극복의 실효성있는 대안의 하나로 난임부부 지원정책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백 의원은 “이번 회기에 국가 지원의 부족한 부분을 메꾸기 위해 ‘서구 난임극복 지원 조례’를 발의하였다”면서 “자치구의 현실은 지원금의 미지급금이 발생할 정도로 열악한 상황이다. 어렵겠지만 난임부부에게 도움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와 정책 수립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 의원은 난임정책의 ▲소득기준에 따른 지원제한 ▲시술횟수제한 ▲연령에 따른 지원금 차등지원 ▲지역사무로의 전환으로
광주광역시 서구 새마을화정4동 협의회장(임정섭), 부녀회장(이영숙)은 추석을 앞두고 19일 화정4동 주민센터 2층에서 "정성가득 따뜻한 마음을 담아 드립니다" 라는 행사를 펼쳤다. [광주광역시 서구 새마을화정4동 협의회장 임정섭, 부녀회장 이영숙과 기념촬영] [광주 서구의회 고경애 의장, 광주서구의회 백종환 운영위원장, 광주 서구청장 사모와 함께 새마을 협의회원, 부녀회원들과 송편을 만들고 있다.] 본 행사를 위해 떡 반죽과 찜기 등 송편빚기에 필요한 재료등 준비하여 광주 서구의회 고경애 의장, 광주서구의회 백종환 운영위원장, 광주 서구청장 사모와 함께 새마을 협의회원, 부녀회원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찐송편과 계란을 화정4동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다. [광주 서구의회 고경애 의장 직접만든 송편을 전달하고 있다] 광주 서구의회 고경애 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송편을 직접만들어 전달하니 참으로 기브다고 하면서 그냥 사다가 전달한 것과는 너무나 다르다고 하면서 바쁜 의정 활동에도 이번 행사처럼 더 밚은 봉사를 통해 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줄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하였다.
사)광주 서구 발전협의회(박철안)은 광주 서구 양1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불우이웃돕기 선물증정식을 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 이번 행사는 오늘 오후2시 광주광역시 서구 양1동에 위치한 사)광주 서구 발전협의회 사무실에서 정민환 사무국장의 시회로 진행되었으며,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 조인철 전,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김명진 전, 청와대 행정관, 장재성 전, 광주광역시 의회 부의장과 본 언론사 구일암 발행인등이 참석하였으며, 관내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내외빈을 초청하여 불우이웃돕기 선물증정행사에 약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박철안 회장은 광주 서구 양동에서 태어난 토박이로서 과거에는 먹고 살기에 바쁜 관계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지 못하였지만 이제는 형편에 맞게 할수 있는 범위내에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인철 전,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 하겠다고 양동시장 상인과 잘사는 동네를 만들겠다고 약속하였다. 오늘 행사에 참석한 조인철 전,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지역사회에 많은 일들을 하면서 불우이웃을 가족처럼 챙기는 박철안 회장님의 사랑에 감명을 받았다고 하면서 우리모두가 이웃사랑을 실천하
사회적기업 바이오 씨앗협동조합(조숙정 대표)는 광주서구새마을협의회장(손형주)과 광천동 새마을협의회장(윤형구), 광천동부녀회장(이정님)와 함께 지역 어르신을 방문하여 간식나눔봉사를 펼쳤다. 간식봉사에 참여하신 기업과 단체의 봉사자들은 지역 어르신들께 봉사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뜻깊고 자긍심 넘치는 행사였다는 반응이다. 유기농재료와 유산균을 첨가하여 지극정성으로 만든 빵을 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이 각 노인당에 직접 전달하여 어르신들의 만족감이 너무나 좋았다고 하였다. 사회적기업 바이오 씨앗협동조합(조숙정 대표)는 이런 행사를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사회단체들과 합심해서 "불우이웃과 어르신들"을 돕는 봉사 활동을 꾸준히하여 아름답고 건강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하였다.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님) 주관으로 주민센터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본 행사에 윤형구 새마을협의회장, 조은숙 주민센터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새마을부녀회원들과 동네 어르신들이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광천동새마을부녀회 이정님 회장과 참여자들이 기념촬영] [광천동 새마을부녀회원들과 참여프로그램 진행] 집에 버려지는 양말목 재료를 이용하여 공예와 접목시켜 실용적이고 아름다운 작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양말목 공예는 손가락을 이용해서 만들어내는 과정으로 집중력 향상과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실생활에도 유용하게 활용 할수 있는 아주 유익한 프로그램이다고 하면서 체험 활동내내 어르신들의 반응이 너무나 좋아함으로서 봉사에 참여하는 회원들이 보람을 찾고있다. [광천동 새마을부녀회원들과 참여프로그램 진행] 소시적 뜨게질 하던 추억을 소환해가며~~~~ 아주 만족한 반응에 인기짱. 벌써 다음에 꼭 다시 해 달라고 하시는 어르신도 계셨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회원들이 아주 유용한 프로그램이었다고 하면서 매우 만족해 하였다. [광천동 새마을부녀회 이정님 회장 프로그램자들에게 설명하는 과정] 이곳 광천동에서 거주하면서 이번 프로그
중소벤처뉴스 임정섭 기자 | 광주 서구 광천동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광주 서구 광천동 새마을협의회장(윤형구 회장)과 부녀회(이정님 회장)과 회원님들은 2023. 8. 23일 광천동 관내 거주하신 8월달 생신이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맛있는 음식 대접과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물하였다. 이번 행사는 서구 광천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관내 거주하는 8월달 생신이신 어르신 10분을 모시고 새마을 협의회 회원들과 부모님을 모신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하여 행사를 하였다. [광주 서구 광천동 관내 어르신들과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원들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이번 행사에는 서구의회 오광록 의원과 광천동 조온숙 동장과 직원들이 함께하여 어르신들을 정성을 다해 축하와 즐거움을 더 하면서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선물하였다. [광주 서구 광천동 관내 어르신들과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원들과 참석자들이 함께식사하는 모습] 이번 행사를 주체한 새마을협의회장(윤형구 회장)은 특별 이벤트로 어르신들에게 예쁜 화관과 머리띠를 씌워 드렸더니 본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감사하다고 하면서 오래오래 살고 싶다는 어르신 말씀에 더 감사와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만수무강 했으면 좋겠
광주 서구형 장애인 일자리, 편견·차별 해소 앞장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혁신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구형 장애인 일자리사업'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취업장벽이 높은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광주 자치구 중 처음으로 국·시비 지원 없이 자체 예산 2억1000만원을 편성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면서 편견과 차별없는 '무장애도시 서구 실현'을 앞당기고 있는 것. 서구는 지난 16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장애인 근로자와 가족, 전담인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형 장애인 일자리 사업 중간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지난 5월부터 매월 56시간씩 권익옹호활동, 문화·예술활동, 사회기여활동 등에 참여하고 있는 장애인 근로자 15명이 참석해 일자리 참여 소감을 발표했다. 이들은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큰 즐거움이고 행복이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보람을 느낀 활동으로 지하철역사, 양동시장 등에서 펼친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꼽았다. 이 밖에 바리스타, 네일아트, 제빵 등 전문적 기술을 갖고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바람도 나타냈다. 이날 보고회에 참
청년 164명, 아시아 4개국서 ESG 봉사활동 펼친다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11일 오후 '2023-2024년 ESG 코이카-청년중기봉사단' 통합 발대식을 원격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개최했다. 'ESG 코이카-청년중기봉사단'은 환경, 사회, 거버넌스 등의 주제를 바탕으로 개발도상국에 파견되는 봉사단으로, 사회적 가치와 관심사에 기반해 청년들의 해외봉사활동 참여를 높이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됐다. 코이카는 지난 6∼8월 ㈔한국대한사회봉사협의회, ㈔한국국제개발협력센터, 기쁨나눔재단, 지구촌나눔운동과 협력해 만 19세부터 만 39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봉사단을 모집했으며, 그 결과 총 164명의 봉사단원이 아시아 4개국(몽골, 스리랑카, 캄보디아, 태국)에 파견될 예정이다. 다양한 배경의 청년들에게 해외봉사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선발인원 중 15% 이상은 자립준비청년, 장애인, 다문화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배려대상자로 우선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된 봉사단원은 국내에서 2주간의 교육, 1달간의 파견기관 담당자 및 수혜자들과의 원격 소통 등을 통한 준비과정을 거쳐, 4개월간 개발도상국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봉사단은 9월
중소벤처뉴스 임정섭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 김이강서구청장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스태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포츠 스태킹(sports stacking, 컵쌓기)은 12개의 스피드스택스 컵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는 운동으로 좌뇌와 우뇌의 자극을 통한 치매 예방 및 신체의 균형과 협응능력 강화에 도움이 되고, 인지기능 향상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구는 하절기 야외 활동 감소로 인한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저하를 대비해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최우심 운영위원을 강사로 초빙해 오는 9월 27일까지 매주 월·수 오후 2~3시 서구치매안심센터 내 교육장에서 스포츠 스태킹을 통한 소근육 자극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 및 교육을 진행한다. 먼저 대한스포츠스태킹 협회와는 지난3월29일에 MOU체결을 했다. 양 측은 ‘2023 WSSA 아시안 오픈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서구가 두뇌발달과 치매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스포츠스태킹(컵쌓기) 대중화에 앞장서 ‘찾아가는 경로당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광주서구 제공 또한 서구는 교육 종료 후 환자 또는 가족 간 바둑 및
중소벤처뉴스 신병철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최기영의원 헌혈과 캠페인 봉사 광주 북구의회(김형수 의장) 소속 최기영의원 헌혈과 캠페인 봉사를 하였다. 최기영의원은 평소에도 북구관내에서 봉사를 최우선으로 참여하는 의원으로 소문이 나 있다. [좌측 2번째-광주 북구의회 최기영 의원] 오늘 더위에 아랑곳 하지않고 전남대학교 학생들과 헌혈봉사를 2시간동안 하면서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아직도 헌혈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고 있지않아 아쉬움이 많이 있다고 하면서 바쁜 의정활동에도 시간만 있으면 헌혈봉사와 북구관내 봉사가 최우선이라고 하면서 봉사를 통한 스스로 많은 보람과 행복을 찾고 있다고 하였다. [좌측 2번째-광주 북구의회 최기영 의원] 오늘은 헌혈의집 전남대학교 용봉센터 홍보위원으로서 전남대와 북구청 일대를 대학생들과 헌혈캠페인을 다니면서 오늘은 특별히 헌혈까지 하였다고 한다. 오늘 최기영 의원의 봉사활동을 지켜본 북구에 거주하고 있는 A씨는 최기영의원을 볼때마다 단 한번도 웃지않는 얼굴을 본 사실이 없다고 하면서 북구의회 의원중에서 최고 모범적인 의원이라고 하면서 모든 의원들께서 최기영의원 같이 지역주민들에게 낮은자세에서 섬기면서 스스로
중소벤처뉴스 김남관 기자 | 광주 광산구 수완동 자율방재단, 생수 나누며 폭염 행동 요령 홍보 광주 광산구 수완동 자율방재단(단장 박병기)이 4일 수완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생수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수완동 자율방재단, 생수 나눔봉사] 캠페인은 광주지역에 연일 폭염경보가 지속됨에 따라 더위에 지친 주민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박병기 단장을 비롯한 자율방재단원들은 주민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전달하며 폭염 특보 발효 시 행동 요령을 함께 안내했다. 박병기 수완동 자율방재단장은 “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시원한 생수를 드시고 잠시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며 “주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완동 자율방재단, 생수 나눔봉사] 한편 수완동 자율방재단은 매주 정기적으로 단원 모두가 참여하는 동네 안전 점검과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도 집중호우 대비 배수로 점검과 안전 취약지 현장 조치 등을 진행했다.
전남 장흥군, 2023년 상반기 맞춤형 복지급여 503명 신규 책정 생활이 어려운 분들은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꼭 상담받으세요. 전남 장흥군(김성 군수)는 올해 상반기에 맞춤형복지급여 신규 수급자 503명을 추가 책정해 제도권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맞춤형복지급여는 생계곤란으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엑 지급하는 기초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등을 말한다.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의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도로, 소득과 재산을 조사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기초생계급여는 부양의무자(자녀 및 자녀의 배우자)가 연소득 1억(월 소득 834만원) 미만, 재산가액 9억원 미만이면 부양능력이 없는 것으로 보고, 1인 기준 최대 월 62만 3천원의 생계비를 지급한다. 기초의료급여는 의료비 본인부담액을 경감해주는 서비스로 부양의무자 소득재산 조사는 기초생계급여보다 더 꼼꼼하게 실시한다. 만약 부양의무자 가구원에 장애인연금이나 기초연금을 받는 사람이 포함됐을 경우 조사를 면제한다. 기초주거급여는 수급자 명의의 주택을 노후도 평가(경·중·대)해 집수리를 해주는 서비스로 3년에서 7년마다 1회 최대 1,241만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