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 솔라시도에 국내 최대 1GW ‘데이터센터파크’ –매년 3조 2천억 경제 파급효과·전후방산업 생태계 조성 기대- 전라남도(김영록 지사)는 24일 해남 산이면 솔라시도 홍보관에서 재생에너지 100(RE100) 전용 산업 용지 160만여㎡(50만 평)에 1기가와트(GW) 규모의 데이터센터 집적화단지를 조성하는 ‘솔라시도 데이터센터파크’ 투자 및 업무협약을 했다. 해남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 집적화단지가 들어선다. 데이터센터파크는 40메가와트(㎿)급 데이터센터 기준 25개 동을 조성하는 초대형 민관협력 프로젝트다. 2037년까지 데이터센터와 관련 기반시설 구축에 10조 원 내외의 민간 자본이 투자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남도, 산업통상자원부, 해남군, 한국전력공사, 전남개발공사와 국내 데이터센터 선도기업인 삼성물산(주), ㈜LG CNS, NH투자증권(주), 보성산업(주), TGK(주), 데우스시스템즈, 코리아DRD가 참여해 데이터센터파크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솔라시도 일원은 해남을 비롯한 인접 지역의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직접 공급받을 수 있는 최적지다. 재생에너지 기반 그린데이터센터 구축이 가능
나주시,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3’ 참가기업 31일까지 모집 - 10월 18~2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국내·외 바이어 3만3000여명 참가 - 에너지밸리 기업홍보관, 투자유치 상담 부스 운영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3’ 및 ‘2023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에 참가할 관내 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나주시는 에너지밸리 기업 상생 발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에너지밸리 입주 기업 경쟁력 강화, 판로 확대를 위해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3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 한국 스마트그리드 협회가 주최한다. 국내·외 스마트 에너지 시장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에너지산업분야 최대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관련 회사·업체 250개와 3만3000여명의 바이어가 참여한다. 나주시는 엑스포 기간 ‘분산 에너지 특별관’에 나주 에너지밸리 홍보관과 기업 전시 및 투자유치 상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엑스포 개막일인 18일 11시부터 A홀 2층 스튜디오159에서는 에너지 투자유치
중소벤처뉴스 엄은영 기자 | 광주 서구 풍암동 도심 금당산에 “마사토 힐링 장”탄생 화재가 되고 있다. 광주 서구청(김이강 청장)은 풍암동 도심 금당산에 “마사토 힐링 장”을 만들어 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선물을 하여 화재가 되고 있다. [광주 서구 김이강 청장] 광주 서구청(김이강 청장)은 서구 풍암동 금당산에 “마사토 힐링 장”이 탄생한다고 하였다. 공사명 : 금당산 힐링 숲길 조성사업 (길이 약700m) 발주처 : 광주 서구청 시공사 : 아이비 건설 공사비용은 약8천5백만원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금당산 힐링 숲길 조성사업 안내 프랑카드] 금당산 풍암 호수 건너편 입구에서 동부센트레빌, SK뷰 아파트가 있으며, 아파트 옆길을 따라벽진서원까지 “마사토 힐링 장”이 조성되므로서 이 지역 주민들과 등산객들에게 큰 희소식으로 화재를 모우고 있다. [벽진서원 앞 도로] [풍암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옆길] 본 공사가 마무리되면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은 물론이며, 금당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는 큰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 중앙공원 1지구내 풍암 호수] 이곳은 광주 중앙공원 1지구와 연계되어 아파트 건설과 풍암 호수가 개발됨으로써 함께 이 지역에 명소로
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전남도,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쏘아올린다 -민간 활용 발사장·발사체 기술사업화센터 구축사업 예타 면제 전라남도(김영록 도지사)는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국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확정돼 총 2천400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은 2024년부터 2031년까지다. ▲전남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구축 상생협력 업무협약 [좌측-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공영민 고흥군수] 전라남도가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국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확정돼 총 2천408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5월 19일 서울 한화빌딩에서 전남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를 열어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제 구축사업(안)’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최종 확정 했다. 우주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총 6천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발사체 특화지구(전남), 위성 특화지구(경남),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대전)를 거점으로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계를 완성하는 사업이
광주-대구 달빛고속철도특별법, 헌정사 새로 쓰다 여야 국회의원 261명 발의…역대 최다 의원 참여 - 6개 시·도 10개 시·군·구 경유 198.8㎞…광주∼대구 1시간대 - 4조5000억 소요 대형 국책사업…예타 면제로 사업 속도 기대 - 강기정 시장 “동서화합‧균형발전 숙원…여야 초당적 동참 감사” 광주에서 대구를 잇는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22일 발의됐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하고 국회의원 261명이 참여한 ‘달빛고속철도 건설 특별법’은 여야를 넘어선 초당적 힘을 모은 법안으로, ‘역대 최다 의원 발의’라는 헌정사를 새로 썼다. 달구벌 대구의 ‘달’와 빛고을 광주의 ‘빛’을 따서 명명한 ‘달빛고속철도’는 광주송정역을 출발해 광주역~전남(담양)~전북(순창·남원·장수)~경남(함양·거창·합천)~경북(고령)을 거쳐 서대구역까지 6개 시·도 10개 시·군·구를 경유하는 총연장 198.8㎞의 영호남 연결 고속철도다. 총 사업비 4조5158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달빛고속철도가 개통되면 광주에서 대구까지 이동시간이 1시간대로 대폭 줄어든다. 달빛고속철도는 동서화합과 국토균형개발을 위한 영호남 숙원사업으로, 지난
전라남도, 日 원전오염수 방류 단계별 대응 본격화 전라남도는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24일 시작하기로 확정함에 따라 안전성 조사 확대, 해역 실시간 방사능 측정, 산지위판장 방사능검사 등 단계별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 2021년 4월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방침을 공식 결정하고, 2022년 7월 도쿄전력의 '오염수 해양방출 시설 설계·운용 관련 실시계획'을 인가하자 '수산물 안전생산 관리대책'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4개 팀, 8명으로 구성된 전담반(TF)을 구성해 수산물 안전성 검사 강화, 방사능 감시 등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원전오염수 방류 전·중·후 단계별 대응계획을 세워 시행하고 있으며, 전담 대응팀을 구성해 해역·수산물 방사능 감시체계 강화, 소비위축 대비 정부 지원 건의, 대국민 안전성 홍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 단계별로 방류 전(前)단계에선 그동안 ▲대응전략 용역 ▲수산물 안전성 조사 확대를 위한 장비 구축(2→4대) ▲해수 감시 확대(18개→59개 정점) ▲방류 대응 특별법 및 종합대책 마련, 사전 수매·비축 확대(양식수산물 포함) 건의 등을 추진했다. 앞으로 방류가 시작
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현장 중심 막바지 준비상황 살펴 -개막 10일 앞…현대삼호·포스코 등 지역 기업 입장권 구매 약정도-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개막 10일을 앞둔 22일 전남지역 기업과 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협약을 하고, 김영록 전남도지사 주재 최종보고회를 열어 막바지 준비상황을 현장 중심으로 꼼꼼히 살폈다. 준비상황 최종 보고회에선 이건수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의 연출기획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개막식 준비부터 교통, 주차, 관람객 편의, 안전관리 대책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올해 세 번째를 맞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물드는 산, 멈춰선 물-숭고한 조화 속에서’라는 주제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와 진도 등 전남 일원에서 펼쳐진다. ‘세계인이 찾아오는 미술 한류의 중심지’를 목표로 19개국 190여 작가가 참여하는 수준 높은 전시, 역동적이고 화려한 수묵 패션 공연(쇼), 대학·어린이 수묵제 등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수묵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록 지사는 “세계에서 유일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고객 만족과 감동의 비엔날레가 되도록
전남경찰 첫 사례 ··· ‘상습 음주운전’ 차량 압수 - 총 10회 도로교통법위반(음주, 무면허) 전력자 적발, 차량 압수(임의제출)로 재범의지 차단 - 전남경찰청(치안감 이충호)은 상습 음주운전 처벌 강화 방침에 따라 지난 4일 상습 음주운전자 소유 차량 1대를 압수했다. 이는 재범 우려가 농후한 운전자에 대해 차량을 압수함으로써 재범을 차단하고, 상습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주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전남경찰 첫 사례이다. 중대 음주운전 범죄자의 차량 압수요건은 △중대 음주운전 사망사고(사상자 다수, 사고 후 도주, 음주운전 전력자의 재범 등) △5년 내 음주운전 2회 이상 전력자의 음주운전 중상해 사고 △5년 내 음주운전 3회 이상 전력자의 음주운전 △기타 피해 정도와 재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차량의 압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등이다. 이에 따라, 전남경찰청은 지난달 16일 오후 전남의 한 지역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61%의 만취상태로 음주운전하다 주차차량을 충격한 A씨를 적발했고A씨는 이미 음주운전 및 무면허 운전으로 수 차례 적발된 것이 확인되는 등 재범의 위험성이 매우 높아 차량을 임의제출 받아 압수했다.
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전남산림자원연구소, ‘맵시혹나방’ 피해 최소화 온힘 -생태 특성 연구·최적 방제 약제 선발 등 대책 마련 나서-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가 전남지역 배롱나무 가로수 잎을 갉아먹는 식엽해충인 ‘맵시혹나방’ 해충 피해가 집단으로 발생함에 따라 생태 특성 연구 및 방제 약제 선발 등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섰다. ▲ 맵시 혹나방 유충 맵시혹나방의 유충 발생 시기는 7~9월이며, 유충 길이 15mm로 나비목 혹나방과 곤충이다. 배롱나무 잎을 갉아먹어 잎이 갈색으로 변하고 꽃이 피어야 할 시기에 새순을 가해하며 꽃도 피우지 못하게 피해를 준다. 전남에선 과거에도 배롱나무에 피해가 확인된 바 있다. 지난해부터 신안지역 등 가로수에서 발생하기 시작했고 올해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해충의 개체 수가 늘면서 피해 범위가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피해가 확인된 시군은 나주, 화순, 영암, 강진, 해남 등으로 추가 피해가 지속적으로 나타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맵시혹나방의 생활사와 생태 특성을 밝히고 내년에 농약직권등록시험을 통해 최적 방제약제를 우선 선발해 배롱나무 가로수의 해충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
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전남도, 은둔형 외툴이 지원 플랫폼 구축한다 -2024년 시범사업…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해 전문상담·교육 전라남도(김영록 도지사)가 사회와 단절된 채 소외된 고립·은둔 중인 도민을 적극 발굴·지원하기 위해 은둔형 외톨이 지원 5개년 기본계획을 세워 2024년부터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도가 지난해 자체 실태조사를 한 결과 전남지역 은둔형 외톨이는 243명(남 187·여 56명)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는 18~30대 이하 21.5%, 40대 22.6%, 50대 37%, 60~64세 이하 18.9%로 중·장년층에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연계하고 포용하는 은둔 없는 전라남도’라는 비전을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HOLO(홀로)→STOP(스톱)’이란 전략목표를 세워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정책의 지속성을 위해 사람과 상황이 상호작용하는 환경관점을 반영한 4개 영역으로 나눠 총 34개 중점과제를 발굴했다. ▲은둔형 외톨이 지원 기본계획 영역별로 개인상담, 예방교육, 직업훈련 프로그램 등 미시체계(Personal), 네트워크 및 플랫폼 구축 등 중시체계(Network), 가족 대상 및 지역사회 프로그램
중소벤처뉴스 엄은영 기자 | 광주 서구 중앙공원 1지구 대변신-제1탄 광주 서구 중앙공원 1지구 내 “맨발의 황토 힐링 길”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광주 서구 중앙공원 1지구 내 풍암 호수에 “맨발의 황토 힐링 길”이 주변 주민들과 등산객에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화재를 끌고 있다. [중앙공원 1지구 내 풍암 호수 황토길 힐링장소] 이곳 중앙공원 1지구 내 풍암 호수에는 하루에 수천 명의 지역 주민들과 등산객들이 힐링 코스로 자리 잡았다. [중앙공원 1지구 내 풍암 호수 주변 전경] 이 지역은 풍암, 금호, 염주 지구가 주변을 감싸고 있다. 요즘 트렌드가 “맨발 걷기”가 매우 인기가 높은 상황에 광주 서구 풍암 호수에 황토길과 맨발로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여 이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과 등산객들에게 매우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본 언론사에서 이곳을 찾아 얼마나 인기가 많은가를 취재한 결과 이곳을 찾는 많은 주민들과 등산객들이 황토길에서 맨발로 다니면서 매우 좋다고 감탄을 할 정도였다. [중앙공원 1지구 내 풍암 호수 황토길 힐링장소] 이곳을 지나고 있는 한 등산객은 맨발로 이곳에서 황토밭을 다닌 뒤에는 건강이 정말 좋아졌다고 하면서 맨발걷기에 도전
중소벤처뉴스 엄은영 기자 | 광주 서구 풍암동 금당산 중턱에 희망의 봉선화가 피고 있다. 광주 서구 풍암동에 위치한 금당산 중턱에 등산객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선물하기 위해 봉선화를 심어 화제가 되고 있다. [광주 서구 풍암동 금당산 중턱 안내표지판] 무돌 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김경만"이라는 분이 화재의 인물이다. [화재의 인물 "무돌" 김경만] 김경만이라는 화제의 인물은 금당산 중턱에 금당산을 오가는 등산객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과 즐거움을 선물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봉선화를 심어 이 산을 오가는 등산객들이 지나가면서 봉선화를 보고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이곳이 등산객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장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여 봉선화를 심은 곳이 2군데나 된다고 하였다. 본 기자가 얼굴 좀 보게 사진 촬영을 요구하였으나, 나의 닉네임이 ”무돌“이듯이 그냥 아무런 뜻이 없이 했을 뿐인데 무슨 얼굴을 보여주느냐고 하면서 이내 얼굴을 보여주지 않고 묵묵히 봉선화만 심고 있었다. [화재의 인물 "무돌" 김경만과 등산객과 대화하는 모습] 이곳을 지나는 등산객과 담소를 나누면서 요즘 경제도 어려운데 이곳을 찾는 등산객들이 이곳을 지나면서 봉선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