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의료관광지원센터의 민간 위탁을 해지해 의료관광 경쟁력 하락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임미란 광주시의원(남구2·더불어민주당)은 5일 광주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주시가 의료관광지원센터 위탁 기간이 2025년 12월까지 1년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해지를 통보했다"고 비판했다. 임 의원은 "보건복지부의 지역특화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이 예산 사정상 1년 조기 종료됨에 따라 지원센터 예산이 감소하고 인력이 축소됐다"며 "이런 상황에서 광주시가 충분한 대책도 마련하지 않고 위·수탁을 해지한 것은 사실상 의료관광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임 의원은 "의료관광지원센터는 2017년부터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관광 홍보, 전문 인력 양성 등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무안공항의 국제선 확장과 호남고속철도 무안공항역 개통이 예정된 상황에서 광주시는 외국인 의료관광 유치에 필요한 인프라를 활용해야 한다"며 "의교관광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도시 이미지도 높이는 중요한 성장 동력"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처리를 위해 2025년 국비 공모사업을 포함한 전국 시·도 중 가장 많은 21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 가축분뇨 적정처리와 자원화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남도가 탄소중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요구하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에너지화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전남도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확보한 사업은 ▲축산악취개선 사업 ▲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사업 ▲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 사업 ▲공동자원화시설 에너지화 사업 ▲가축분뇨 이용촉진사업이다. 축산악취개선사업은 축산농가 등의 가축분뇨처리 개선, 악취 저감 등을 위해 퇴비사, 액비저장조, 악취저감시설, 분뇨처리 기계·장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나주·곡성·강진·함평에 45억 8천만 원을 지원한다. 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사업은 축산악취 발생 지역의 실시간 정보를 수집·분석·제공함으로써 효과적 악취 저감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고흥·화순·함평에 1억 8천만 원을 지원한다. 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 사업은 가축분뇨의 안정적 공동처리를 위해 기존 공동자원화시설을 보강하는 사업으로, 장흥에 8억 4천만 원을 지원한다. 공동자원화시
전라남도경찰청(청장 모상묘),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정순관)는 5일 오전 어린이 안전을 위해 나주시 혁신도시 빛가람초등학교 인근에서 나주시청 등 관계기관 70여명이 스쿨존 내 통학로 시설물 안전점검 과 어린이 안전보행 수칙을 홍보하는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운전자에게는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먼저> 보내주세요” 메시지를 전달하고, 학생들에게는 ‘횡단보도에서의 안전한 보행 방법’과 ‘신호를 준수할 것’을 권고했다. 전남경찰은 등·하교시간에 맞춰 지속적이고 집중적으로 교통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주·정차 및 과속 단속을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상묘 전남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쿨존 내 운전자 의식 개선 등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통학로 교통안전 시설물을 정기적으로 점검 및 보수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체계적인 예방책을 마련하고 실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붕괴 사고로 7명이 사상한 광주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현장 내 안전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책임이 있는 HDC현대산업개발(현산)과 하청사·감리업체 임직원 등에 대해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고상영 부장판사)는 4일 201호 법정에서 업무상 과실치사·주택법·건축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화정아이파크 시공사 현산, 타설 하청업체 가현건설산업, 감리업체 건축사무소 광장 등 법인 3곳과 현산 전 대표를 비롯한 각 회사별 임직원 17명에 대한 결심 공판을 열었다. 이들은 동바리(지지대) 미설치와 공법 변경, 콘크리트 품질 등에 대한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은 과실로 2022년 1월11일 광주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201동 최상층인 39층 타설 과정에서 발생한 16개 층 연쇄 붕괴 사고를 내 하청 노동자 6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사는 "학동 4구역 재개발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 7개월 만에 또 다시 발생한 이번 사고는 동일한 시공사가 일으켜 광주시민과 전국민에게 큰 충격을 줬다. 시공사·하청사·감리업체가 공동으로 기본조차 지키지 않은 총체적 부실과 안전 관리 소홀로 발생한 점을 고려하면 엄벌에 처해
전남경찰청(청장 모상묘)은 1일 오전 전남청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 112요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67주년 112의 날’기념식을 가졌다. 112의 날은 1957년 서울시 경찰국에‘일일이 알린다’는 의미의 112비상통화기가 설치된 이후 국민의 비상벨로 자리잡은 것을 기념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청장 및 112요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금 전달, 케이크 커팅식, 격려 무전 등으로 진행됐다. 모상묘 청장은 격려 무전을 통해 “24시간 쉴 틈 없이 112신고에 맞서 사건예방과 출동지령등의 노고가 큰 112상황실·지역경찰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상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전지킴이가 되어 주기를 부탁 드린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도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전남경찰이 되겠다”고 전남도민에게 약속했다.
경찰이 도박 혐의로 호송되던 중 경찰서 앞에서 도주한 불법체류자를 청사 인근 야산에서 18시간 만에 검거했다. 지난달 31일 오전 광주 광산경찰서 인근. 긴급 호출을 받고 투입된 강력·형사팀 경찰들이 청사 인근에 배치됐다. 당일 오전 1시 10분께 도박 혐의로 붙잡힌 베트남 국적 불법체류자 30대 남성 A씨가 호송 과정에서 도주하면서다. A씨는 경찰서 민원실 앞에서 경찰관을 밀치고 왕복 8차선 도로를 향해 뛰었다. 경찰은 곧바로 경찰서 인근에 경력을 배치, 추적에 나섰으나 당시 A씨의 구체적인 도주 경로는 알 수 없었다. 수색 중이던 경찰은 청사 인근 야산 풀숲에서 '바스락, 바스락' 하는 소리를 들었다. 멀찍이 떨어진 숲을 살피던 경찰은 어둠 속에서 A씨와 눈이 마주쳤다. A씨는 그대로 야산 위로 달아났다.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체포 당시 뒤로 수갑이 채워진 A씨는 몸을 비틀어 수갑을 앞으로 차면서 뛰는 속도를 높이기도 했다. 경찰은 A씨가 달아난 조그마한 야산 일대를 에워쌌다. 경찰은 날이 밝자 산 중턱과 아래에 기동대 등 경력 200여명을 투입해 A씨의 도주로를 차단했다. 도주로가 막혀 옴짝달싹 할 수 없던 A씨는 해가 지고 경찰 수색망이 좁혀 오자 산
중소벤처뉴스TV 최도영 기자 | 전라남도는 외국인주민에 대한 인식 개선과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미니 다큐멘터리와 공익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남에는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네팔 등 다양한 국적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외국인 증가율은 54.5%로 전국 평균 증가율인 11.8%를 크게 웃돌고 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사진:공익광고송출(전라남도제공) 이에 급속한 외국인 유입과 다문화 사회의 확산으로 문화적 충돌과 오해를 불러올 수 있어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한 사회적 통합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전남도는 미니 다큐멘터리 시리즈와 광고 캠페인을 통해 외국인에 대한 차별을 방지하고, 상호 이해와 존중을 촉진하며, 외국인을 이웃으로 받아들이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성공적으로 정착한 외국인의 이야기를 통해 편견을 줄이고, 문화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외국인이 전남에서 겪는 다양한 경험과 도전, 함께 살아가며 느끼는 긍정적인 점과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를 조명, 이를 통해 도민이 외국인의 삶을 이해하고 이웃으로 받아들이는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낼
광주 광산구는 30일 뇌물수수 의혹으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공동주택사업 담당 5급 공무원 A씨를 직위 해제했다. A씨는 2022년 말 분양 전환한 광주 광산구 도산동 한 민간임대아파트의 분양가 결정 과정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건설사로부터 금전 대가를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검찰에 입건됐다. 광산구는 지난 28일 검찰의 수사 개시 통보를 받았고, 간부 공무원인 A씨가 관련 업무를 맡지 못하도록 직위에서 해제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광주지방검찰청 반부패강력수사부는 지난 25일 A씨의 휴대전화와 자택, 개인 자동차 등을 압수수색 했다. 또 광산구청, 해당 아파트를 시공한 SM우방의 대구 본사 등에도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다. 광산구는 검찰의 압수수색 이후 A씨의 뇌물수수 의혹에 대해 자체 조사에 들어갔다.
중소벤처뉴스 김만일 기자 | 매년 고향 방문의 날을 지정하여 고향 어르신들과 고향을 떠난 서울, 경기지역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과 청, 장년들이 어울리는 효만치 행사를 매년하고 있다. 올해도 함평 국향대전 관람 행사를 맞이하여 고향 방문 효 잔치를 개최하였다. 오늘 행사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이상익 함평군수는 일정상 참석하지 못하였으나, 사모가 대신 참석하였으며, 황영 대동면장, 류선경 나비 골 함평농협지점장, 심화섭 보건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 마을 출신 청, 장년들은 10년 이상을 진행해 왔다고 하면서 매년 행사를 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보답하는 일이라 보람이 있고 행복하다고 하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중소벤처뉴스 최도영 기자 | 나주시의회(의장 이재남)는 한형철·최문환 의원이 공동 발의한 ‘배 과수 열과 피해 재해 인정 촉구 건의안’을 22일 열린 제264회 나주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나주시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정부는 지자체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배 농가 열과 피해를 자연재해로 인정하고 즉각 보상할 것과 ▲배를 비롯한 과일 작물에 대해 장기적인 농업 지원 정책을 수립하고 농업 재해보험을 확대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건의안을 공동 발의한 한형철·최문환 의원은 최근 이상 기후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우리나라의 주요 과일 작물 중 하나인 배 농업에 피해가 발생하였고, 이에 따라 상품화량이 현저히 줄어듦으로써 비상품과 예상량이 전체 생산량의 30%로 시간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심각성을 강조했다. 이어 기상재해로 나타난 피해임에도 불구하고 재해보험 약관상 보상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점을 지적하며, 며칠 전 재해로 인정된 바 있는 벼멸구재해처럼 배의 열과 현상 또한 농업 재해로 인정해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지자체와 중앙 정부 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농업 재해 발생 시 신속한 피해 조사를 실시하여 지원이 적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광주 북부경찰서는 17일 다른 사람의 카드를 길에서 주워 사용한 혐의(점유이탈물횡령 등)로 5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광주 북구 운암동 도로에서 주운 카드로 광주 서구 동천동 한 술집에서 250여만원을 결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도난 신고를 토대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전날 A씨를 광주 북구 용봉동 한 고시원에서 검거했다. 조사 결과 총 46건의 전과가 있던 A씨는 주로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사기·절도 등을 벌였다가 수배가 내려지자 광주로 도피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생활고에 시달려 범행을 저질렀다는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할 방침이다.
8일 오전 10시 30분께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정문 앞 도로에서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지름 1m 미만, 깊이 50∼80㎝ 크기로 다행히 안전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도로에 매설된 하수관로가 부식되면서 땅이 가라앉은 것으로 추정된다. 광주 북구는 싱크홀 주변 구역 통행을 제한하고, 오는 9일까지 하수관로를 교체해 복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