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더 행복한 곡성, 청소년문화바우처 가맹점 모집 총력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곡성군 청소년 문화바우처 지원' 사업의 시행을 앞두고 가맹점을 집중 모집 중에 있다. '곡성군 청소년 문화바우처 지원' 사업은 이상철 곡성군수의 민선 8기 행복 공약사업으로, 청소년의 기본적 권리 보장과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곡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3세부터 18세까지 청소년 및 관내 중·고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선불카드에 연 20만원의 문화 바우처 포인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에서는 2023년 9월 사업 시행을 앞두고 가맹점을 8월 16일부터 연중 모집하기 시작했으며, 특히 바우처 카드를 다양한 곳에서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8월 16일∼8월 23일까지 집중 모집 기간을 정해 가맹점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맹 대상은 곡성군 관내 영화관, 수영장, 헬스장, 서점, 이미용실, 문구점, 안경점 등 청소년이 문화 및 건강생활 등을 향유 하기에 적합한 카드 결제 시스템을 갖춘 사업장이다. 가맹 신청은 읍면사무소에 필요 서류를 지참해 신청할 수 있고,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체는 곡성군 청소년문화바우처 가맹점 스티커가 교부된다. 군 관계자는
전남 무안군, 2023년 전남 서부권 일자리 박람회 참여기업 모집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9월 22일(금)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삼향읍 남악 소재)에서 개최 예정인 '2023년 전남 서부권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무안군청 사진제공]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과 전남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전라남도, 무안군, 장흥군, 강진군, 해남군, 영광군을 비롯해 목포고용노동지청, 한전KDN, 한국산업단지공단대불지사 등도 함께 참여해 기업체-구직자 간 인력수급 불일치 해결과 취업 기회 확대의 장이 될 전망이다. 박람회 참여기업에는 인재채용 및 면접 부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기업홍보와 함께 원활한 구인·구직 매칭을 위한 현장 채용 면접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일자리정책 홍보관과 구인·구직 연결지원을 위한 현장연결관 운영 및 이력서 사진 촬영, 치유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해 구직자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8월 25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최종 모집은 8월 31일에 마감된다. 신청방법은 무안군청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남일자리통합정보망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산 군수는
곡성 명품 배 2023년도 미국에 첫 수출 시작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관내 신선 농산물 중 최대 수출 품목인 배의 미국 수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11일 밝혔다. [사진-곡성군청 제공] 이달 수출되는 곡성 배는 조생종 원황 품종으로 77톤, 약 4억 2천만 원 상당의 물량이 미국으로 건너갈 예정이다. 곡성군배영농조합법인(대표 정복기)의 회원 농가 중 25여 농가가 생산하는 수출용 배는, 그 생산량의 100%가 수출로 투입되고 있다. 조합은 안전하고 깨끗한 GAP 인증 시설에서 공동선별을 거쳐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된 유통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배 수출전문단지 지정 및 최우수 수출 단지 인증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바이어들에게 꾸준하게 호평을 받고 있다. 곡성 배는 미국에 집중적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매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410톤 물량의 수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또한 다양한 나라로 진출하기 위한 조합의 노력 끝에 지난 8일 호주와 태국의 수출 요건에 적합하다고 판정돼 위 2개국이 수출검역단지로 추가 지정됐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는 호주와 태국에도 곡성 배의 명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한편 군
신안군, '신안1004몰' 천일염 기한 없이 지속적 판매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온라인 쇼핑몰 '신안1004몰(www.shinan1004mall.kr)'에서 신안천일염 10㎏을 1인당 2개씩 기한 없이 지속적으로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신안군청 제공] 최근 긴장마로 인한 천일염 품귀현상 발생으로 소비자의 불안한 마음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천일염의 80% 이상을 생산하는 신안군이 직접 나서 신안1004몰에서 천일염 10㎏에 19,000원에 판매를 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태풍이 지나가고 맑은 날씨가 예상이 돼 천일염 생산에 문제가 없어 필요한 시기에 천일염을 구입해도 되지만, 천일염을 급히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정적인 가격에 공급하기 위해 신안1004몰에서 신안천일염 판매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신안군에서는 2018년부터 획일된 천일염 포장재(20㎏ PP포대)를 박스화, 규격화(3㎏, 5㎏, 10㎏)하고 있으며, 2022년 8월 생활방식 등 변화하는 소비자의 소비유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천일염 10㎏ 포장 사용'선포식을 가졌다.
광주광역시 채무힐링행복상담센터서 '채무 고충' 해결하세요. "채무 고민 있다면 광주시 채무힐링행복상담센터에 털어놓으세요"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금융취약계층의 채무관련 고충을 상담하고 금융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채무힐링행복상담센터를 시청 1층에 설치, 운영하고 있다. 광주시 채무힐링행복상담센터는 채무자를 대상으로 채무조정, 서민대출, 주거복지 등의 상담을 알선하고 유관기관과 연계해 금융관련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대출과 채무로 힘들어 하는 금융위기 계층 시민에 대해서는 채무자 상담·알선은 물론 민원접수부터 연계 처리기관에서 종결처리가 될 때까지 지원하고 있다. 또 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복지상담실'을 운영하고, 출장 방문 상담을 실시한다. 장애인, 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은 상담부터 서류발급, 채무조정 신청까지 동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8월에는 외식업중앙회 광주지회, 휴게음식점중앙회 광주지회, 시장상인회 등을 찾아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금융 문제를 상담하고, 채무조정 방안 및 소상공인 대출상품을 안내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
중소벤처뉴스 엄은영 기자 | 광주 서구,“양동전통시장서 수산물 구입 하고 상품권 받으세요”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여름 휴가철 국내 수산물 소비진작에 나선다. 서구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양동시장과 양동건어물시장 등 2개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서구청 김이강 청장] 이번 환급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양수산부에서 전국 16개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28개 시장을 선정했으며, 서구는 양동시장과 양동건어물시장이 선정되어 1억3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행사기간 중 양동시장과 양동건어물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행사참여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 후 당일 결제한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갖고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1인 최대 2만원)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구매액이 3만4천원 이상일 경우 1만원 상당, 6만7천원 이상은 2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받게 되며 상품권 소진 시 행사가 조기 종료된다. [광주광역시 서구청 전경] 서구는 행사 중 많은 인파가 몰릴것으로 예상해 현장 상황실을 운영, 접수되는 민원 사항 관리 및
전남 영광군, 2030 신성장 동력 주력사업 발굴 완료 - 2030 신성장동력 발굴 용역 최종보고회, 새로운 영광의 시작 - 전남 영광군(강종만 군수)는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의회의원들과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 주재로 2030 신성장 동력 발굴 용역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 [전남 영광군 강종만 군수 회의주제]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2030년까지 영광군의 미래지향적인 발전방향을 설정하고, 21개 신성장 주력사업을 바탕으로 정부정책을 지역 현실에 맞춰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군은 발굴한 신성장 주력사업을 바탕으로 전국 시군구 지방자치단체와의 치열한 경쟁에서 향후 대규모 국비사업 확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군민 대상 설문조사와 실무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그리고 자문위원과 군의회의원 등 각계각층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미래 신성장동력 주력사업을 발굴했다. 이날 강종만 군수는 “발굴된 2030 신성장동력 주력사업을 토대로 영광군과 관계기관의 협업을 통한 공동대응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가까운 시일 내에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발전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전남 장성군, 귀농귀촌지원 디지털타운 조성 추진 ◆ 20일 사업보고회 및 주민참여단 발족 ◆ 전남 장성군(김한종 군수)는 지난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귀농귀촌지원 디지털타운 조성’ 사업보고회와 주민참여단 발족식을 개최했다. [전남 장성군 김한종 군수 회의주제] 귀농귀촌지원 디지털타운 조성사업은 2024년 3월까지 국비 포함 10억 원을 투입해 △정보 공유 에스엔에스(SNS) 서비스 △자원공유 온라인 공간 마련 △가상공간(메타버스) 귀농귀촌 서비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장성군은 정보공유 SNS 서비스와 자원공유 온라인 공간을 제공해 원주민과 귀농인 간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농촌 분위기를 조성한다. 가상공간 귀농귀촌 서비스는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타지역 사람들에게 가상현실에서 장성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보고에 이어 주민참여단도 발족했다. 마을대표 등으로 구성된 주민참여단은 주민 공감대 형성과 참여를 유도하고 사업에 대한 의견도 제시한다. 귀농귀촌지원 디지털타운 조성과 관련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이 있으면 직접 발굴‧제안할 수도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귀농귀촌지원 디지털타운 조성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으로 행
전남 장성군,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본격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기본‧실시설계 용역보고회 개최 전남 장성군 (김한종 군수)는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보고회를 가졌다. [전남 장성군 김한종 군수 회의주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청년 농업인의 스마트팜 시설투자 부담을 낮추고 시설원예농업 재배 방법과 수익창출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국비 포함 2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지 5헥타르(ha) 이상, 규모 4.5ha 이상의 온실을 조성한다. 이날 보고회에선 김한종 장성군수와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및 장성지사, 한국온실작물연구소,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반 등 30여 명이 설계 방향과 추진일정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현재 장성군에는 52개소 22ha 규모의 스마트팜 시설하우스가 갖춰져 있다. 딸기, 포도, 토마토, 새싹삼 등 다양한 작물이 스마트팜에서 재배된다. 군은 케이티(KT)와 협약을 맺고 원예농업단지 50개소에 초고속인터넷 기반구축 사업을 추진하는 등 스마트팜 확대를 위해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전남 장성군 김한종 군수 회의주제 브리핑을 받
중소벤처뉴스 임정섭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22 수요 카페지기 124회 대 성황리에 개최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22 수요카페지기 (오방용 회장)은 제124회 세미나를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 조종래 청장 특별초청하여 개최하였다. [좌측-첫번째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22 수요카페지기 (오방용 회장) 제124회 세미나 주최] 오늘 오전09시30분 광주 동구 충장로22번길 2, 1층 위치한 충장22 카페에서 오방용 회장 주관 하에 충장22 수요카페지기 회원들과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 조종래 청장 특별초청 세미나를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충장22 수요카페 124회를 행사에는 광주광역시의회 홍기월 시의원과 동구의회 문선화 구의원, 박현정 구의 원과 사)한국중소자영업총연합회 호남권역 총괄연합회 구일암 총괄연합회장과 광주 동구지회 김길문 지회장과 사)대동문화재단 조상열 대표이사와 많은 언론인들과 많은 VIP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22 수요카페지기 (오방용 회장) 제124회 세미나 기념촬영] 이번 오늘 행사에서는 특별히 조종래 청장과 지금까지 오방용 회장과 충장22 카페지기를 함께 해 주신 임경숙 전 충장동 주민센
전남 영광군,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꿈의 씨앗을 뿌리다. - 2023년 영광군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전남 영광군(강종만 군수)는 7월 20일(목) 영광군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영광군 사회적경제아카데미’수료식을 개최했다. 전남 영광군의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기업 예비 창업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마련된 사회적 아카데미는 지난 6월 8일(목)에 개강하여 7월 20일까지 7주간 7회에 걸쳐 진행하였고, 21명이 영광군수로부터 수료증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다양한 정보제공과 전반적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창업분야와 실무과정을 다루는 역량강화 분야로 나뉘어 진행했으며, 매회 다른 전문가를 초청하여 양질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채연 수료생은‘사회적 기업 지정을 준비하는 본인에게 길잡이를 찾는 반가움이었고, 용기를 심어준 뜻깊은 시간이었다’며‘다음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주저없이 참여하겠다’는 소감문을 발표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수료생의 열정이 이번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우수 기업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영광군의 사회적 경제 네트워크가 활발해
광주광역시 “반도체‧소부장 특화단지 도전 숨은 노력·땀방울로 값진 성과” - 강기정 광주시장, AI반도체과·미래차산업과 깜짝 방문 - “반도체 유치 다시 힘 내달라” 격려…소부장 유치엔 축하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1일 반도체 특화단지와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발로 뛴 실무부서를 깜짝 방문해 격려했다. 강 시장은 이날 오후 AI반도체과와 미래차산업과를 예고 없이 잇따라 방문,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AI반도체과는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 특화단지’ 공모사업을, 미래차산업과는 ‘소부장 특화단지’ 공모사업을 담당했다. 강 시장은 먼저 AI반도체과를 찾아 “AI반도체과는 광주시의 얼굴이자 상징과도 같은 존재다”며 “오랫동안 준비해온 일이 잘 되지 않아 모두들 기운이 빠져있을 것 같아 힘을 불어넣어주고자 방문했다”고 밝혔다. 직원 한명 한명의 이름을 부르며 대화를 나눈 강 시장은 “이번 결과가 좋지 않았지만 AI반도체과는 국가인공지능데이터센터 개관, 인재양성 사다리 구축 등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