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은 18일부터 내달 3일까지 개최하는 대한민국 국향대전 축제장에서 한우 소비 촉진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룟값 인상 부담과 한우 유통 가격 하락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를 돕고 함평천지한우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평축협은 함평천지한우 20~30% 할인판매를 행사 기간 내내 진행한다. 한우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축제기간 중 매주 토요일 오후 3시(19일, 26일, 11월2일)에 300만원 상당의 한우구이 세트 경품행사도 개최된다. 한우협회 함평군지부는 26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함평천지한우 1+ 이상 등심 120㎏ 시식행사와 룰렛 돌리기 행사 등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국향대전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최고의 먹거리인 함평천지한우를 저렴하게 판매한다"며 "한우 소비 촉진행사가 이중고를 겪고 있는 한우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 성남시는 6일 저녁 7시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과 13일 저녁 7시 야탑동 탄천변(코리아디자인센터 앞)에서 '드론 라이트쇼 &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달 5일 개막해 13일까지 탄천종합운동장 등 탄천 일대 11곳에서 열리는 2024 성남페스티벌을 기념하는 행사다. 성남시립교향악단이 공연하는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금난새 지휘자의 해설과 바이올린 김현서, 소프라노 송은혜, 색소폰 김태현, 클래식기타 지익환의 협연이 이뤄진다.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 사라사테의 '찌고이네르바이젠',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브람스의 '헝가리안 댄스 제1번' 등을 연주한다. 교향악단 공연 직후에는 드론 라이트쇼가 15분 동안 펼쳐진다. 6일 공연에는 드론 1천500대가, 13일 공연에는 2천200대가 밤하늘을 수놓는다. 드론 라이트쇼는 성남시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드론 라이트쇼 현장 관람 후 성남시 SNS 채널 계정을 팔로우하고 #판타스틱드론시티 #성남페스티벌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 사진을 남기면 추첨해 관람객 150명에게 경품을 준다.
'밴드 음악·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선율이 광주 도심의 가을 밤을 채운다. 광주시는 27일 오후 4시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2024사운드파크 페스티벌'이 펼쳐진다고 25일 밝혔다. '굿 뮤직, 굿 바이브(GOOD MUSIC, GOOD VIB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따뜻하고 발랄한 보이스와 매력적인 멜로디로 매력을 발산하는 스텔라장과 청춘을 위로하는 밴드 다섯(DASUTT)이 출연한다. 시원한 가창력으로 행복을 전하는 싱어송라이터 윤마치(MRCH)와 일상의 소중함을 노래하는 허지욱, 재즈를 기반으로 평온을 표현한 'ART4'가 무대에 오른다. 공연장 주변에는 12종의 푸드트럭이 설치돼 광주 대표 음식을 맛보며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또 행사가 열리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는 '2024 광주 에이스페어'와 '비어 페스트 광주'가 열려 다양한 문화예술을 느낄 수 있다. 백은아 콘텐츠산업과장은 "사운드파크페스티벌은 광주의 대표 야외 음악축제로 도심 속에서 가을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세계 음악 축제 '제3회 광주 버스킹 월드컵'이 내달 3∼6일 광주 충장축제와 함께 열린다. 이번 버스킹 월드컵 참여를 희망하는 57개국 781팀 가운데 예산을 통과한 16개국 32팀이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 일원 3개 특설무대에서 라이브 경연을 펼친다. 유로 포크 음악으로 유명한 스페인 밴드 '코론치'와 나폴리 음악의 정수를 들려줄 이탈리아 트리오 '수오노 다예레' 등이 출연한다. 국내에서는 '골목길' 등을 부른 유명 록밴드 '신촌블루스'와 모던록 밴드 '몽니' 등이 무대에 오른다. 토너먼트(월드컵) 방식으로 최종 순위를 가려 1위를 차지한 팀에는 상금 5천만원이 수여된다. 라이브 경연과 별개로 국제 음악산업 콘퍼런스 '아시아 뮤직 서밋 인 광주'와 청소년 경연대회 '틴틴 버스킹', 시민 참여 스트리트 댄스 등 프로그램도 함께 열린다. 동구 문화관광재단 문창현 대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라이브 경연 방식의 음악 축제"라며 "전 세계에서 온 음악가들이 광주의 도시 공간과 광주 사람들에게 친숙해져 자주 방문하고 싶은 도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제30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30주년을 맞은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국가와 세대를 초월해 모두가 남도음식에 푹 빠지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남도 명인 푸드쇼에선 남도 음식명인들의 음식을 3천원에 맛볼 수 있다. 27일 오전 10시 김봉화 명인의 집장, 낮 12시 김영숙 명인의 앙금절편, 28일 오후 1시 최윤자 명인의 모싯잎떡, 오후 3시 임화자 명인의 육포, 29일 낮 12시 천수봉 명인의 홍어무침이 선보인다. 22개 시군관에서는 시군 대표 음식을 관람객이 직접 맛보고 현장 스티커 투표를 통해 인기 음식도 선정토록 할 예정이다. 시간대별로 특산물 시식 이벤트도 진행돼 다양한 전남의 농특산물을 맛보며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시식 특산물은 나주 배 식혜(일 210잔), 담양 유과(일 100개), 고흥 오란다(일 2천 개), 무안 고구마말랭이(일 100개) 등이다. 요리 인플루언서 쿠킹쇼도 현장 라이브로 진행된다. 28일 오후 3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주무대에서 수요미식회로 유명한 홍신애의 김치클래스, 27일 오후 1시부터 1시간 동안 주무대에서 중국요
전북 완주군은 '청년맥주축제'가 오는 27일 군청 주차장과 어울림 광장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청년맥주축제는 2022년 완주 가을빛 맥주축제로 처음 개최됐고, 지역 청년들이 주도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22개 부스에서 40여개의 다양한 안줏거리가 준비됐다. 안주는 작년과 같이 1만원 이하에 판매된다. 유희태 군수는 "청년맥주축제는 지역 청년들과 지역 기업이 협업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축제"라고 소개했다.
지역 축제·행사 통합 브랜드 'G-페스타 광주'가 첫선을 보인다. 18일 광주시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17개 축제, 행사를 아우르는 'G-페스타 광주'가 열린다. '조이풀(Joyful) 광주'로 25일부터 10월 13일까지 11개 행사, '테이스티(Tasty) 광주'로 10월 17∼26일 6개 축제를 묶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제15회 광주비엔날레가 대표로 축제 기간을 관통한다. 비엔날레전시관, 양림동 일대에서 본전시가 열리고 31개 국가·문화기관이 참여하는 파빌리온(특별관)은 역대 최대 규모로 광주 전역에 배치했다.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는 맥주 축제인 비어 페스트 광주(25∼29일), 30개국이 참여하는 문화콘텐츠 종합 전시회 광주 에이스 페어(26∼29일)가 열린다. 야외 음악축제 광주 사운드파크 페스티벌(27일), 전시·토크·뮤직쇼가 어우러지는 렛츠 플로피 2.0(28∼29일)도 함께 진행된다. 광주 대표 거리예술축제인 프린지 페스티벌은 21∼29일 금남로, 광주비엔날레, 시청 야외음악당을 찾아간다. 서커스, 연극, 무용, 음악극, 가면극, 미술 퍼포먼스 등 해외 초청과 국내 공모를 통해 22개 작품을 엄선했다. 국립 아시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이 11∼13일 오후 7시 ACC 예술극장 극장1 빅도어에서 '2024 ACC 빅도어시네마'를 연다. 첫날인 11일에는 시드니 폴락 감독의 '아웃 오브 아프리카(Out of Africa)'를 선보인다. 광활한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여주인공 캐런이 진취적인 여성으로서 겪는 삶과 사랑을 다뤘다. 1985년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았으며, 아름다운 영화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T 12일에는 로버트 와이즈 감독의 '사운드 오브 뮤직(Sound Of Music)'이 상영된다. 도레미 송으로 유명한 이 영화는 음악을 사랑하는 말괄량이 견습 수녀 마리아가 가정교사로 들어간 집의 아이들과 그들의 아버지인 폰 트랩 대령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면서 겪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13일에는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타이타닉(Titanic)'이 상영된다.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와 케이트 윈즐릿의 진실한 사랑이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고전 명작시리즈 3편을 모두 관람하면 소정의 상품도 받을 수 있는 '벽돌깨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ACCF 누리집(https://www.accf.or.kr)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광주 동구는 오는 7일 '제1회 책정원 책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축제는 동구 내남동 소재 구립도서관 책정원에서 '노란 길을 지켜줘' 저자 박선영 작가의 북토크와 '올해의 책' 독서공모전 시상, 체험,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야외주차장에서는 ▲나도 작가다 ▲무드등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독서 MBTI 등 14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버블쇼와 삐에로 풍선, 정원이를 찾아라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해 처음 열리는 책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독서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책정원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책축제 행사 전날과 당일 야외주차장이 전면 통제된다. 대체 주차장 등 자세한 사항은 동구도서관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남 완도군은 28일 생활 속 걷기를 활성화하고자 '걸어서 가을 속으로! 20만 보 걷기 챌린지'를 한다고 밝혔다. 9월 9일부터 30일간이며, 기간 내 20만보 걷기(하루 8천보 인정)를 달성하면 된다. 20만 보 달성자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보상 물품(경량 폴딩 백 팩)을 지급한다. 참여 방법은 워크온 앱 설치, 완도군 커뮤니티 '너DO 나DO 건강한 걷기 운동' 가입, 걸어서 가을 속으로! 20만 보 걷기 챌린지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 선택 후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김현주 완도군 건강증진과장은 "혼자서는 달성하기 어려운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위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남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가 추석 연휴를 비롯해 9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운영한다. 9월 7일부터는 여수 순천 광양 지역민과 객실 투숙객에게 워터파크 입장권 50% 할인이 적용된다. 객실이 포함된 워터파크 패키지를 이용하면 더욱 실속 있고 알찬 늦은 휴가를 준비할 수 있다. 여름철 예약 문의가 쇄도했던 바비큐 존 썬 배드와 카바나는 9월까지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디오션 워터파크 관계자는 26일 "지속되는 늦더위와 극성수기를 피해 늦은 휴가를 계획한 고객들을 위해 올해 처음 실내외 워터파크 9월 운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전남 목포 평화광장 갈치낚시가 21일 시작돼 12월 10일까지 운영된다. 갈치낚시는 어업인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목포를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히트 상품이다. 목포시는 관내에 신고된 어선 중 평화광장 갈치낚시에 참여 신청한 어선 35척에 대해 목포지방해양수산청으로부터 한시적 허가를 받았다. 평화광장 앞바다는 바다와 도시공간이 공존하며 먼 거리 출조의 부담 없이 20분 정도의 이동 시간만으로 선상 갈치낚시를 즐길 수 있다. 목포의 아름다운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고, 초보자도 손쉽게 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낚시객이 많이 찾고 있다. 평화광장 갈치낚시 참여 예약은 인터넷으로 평화광장 갈치낚시를 검색한 후 업체에 직접 전화하면 된다. 낚싯배는 북항, 남항에서 출발해 목포의 야경을 감상하며 평화광장으로 이동한다. 시 관계자는 20일 "목포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목포지사, 수협중앙회 목포어선안전조업국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행사 참여 선박들에 대해 구명조끼 및 소화기 등 안전설비 등을 점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