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최대 물놀이시설인 전남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가 5월 1일 개장한다. 온수로 운영되는 실내 워터파크 파도풀에서는 K-POP부터 줌바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아쿠아댄스 클래스, 물놀이 위급상황 대처 방법을 배우는 생존 수영교육을 무료로 진행해 워터파크 입장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워터파크 곳곳에 숨겨진 보물상자를 찾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에게는 디오션 워터파크 이용권과 숙박권 외 다양한 경품을 뽑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인피니티풀과 실외 유아풀에는 사전 예약 후 가져오는 음식을 자유롭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바비큐존이 마련됐다. 5월 4~5일은 물놀이 후 호텔 레스토랑에서 '더 테라스 바비큐 뷔페'도 즐길 수 있다. 이틀만 운영되는 뷔페는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에서 호텔 셰프가 서비스하는 바비큐 메뉴와 활어회를 포함 40여 종의 메뉴, 하우스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디오션리조트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색다르고 다양한 이벤트로 준비 중이다"며 "전국 각지의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소벤처뉴스 김용인 기자 | 사)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회장 구일암)은 소속회원들과 단합대회 행사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오늘 오전 8시에 40여 명의 협회소속 회원들과 광주를 출발하여 (부여)백제문화단지[ 百濟文化團地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 위치한 백제 역사 문화단지를 방문하였다. 오늘 행사는 백제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3,276천㎡(100만평) 규모로, 1994년부터 2010년까지 약 17년간 충청남도 부여군에 조성된 역사 테마파크이다. 1993년 백제 문화권 종합개발계획이 확정 후 1998년 백제문화단지 기반 시설공사를 착수하였다. 2006년 개관한 백제역사문화관은 전국 유일의 백제 역사 전문박물관으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보여주는 상설전시실을 비롯하여 기획전시실, 금동대향로 극장, 백제 체험장 등 다양한 전시·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문화재 단지에는 사비에 세워졌던 궁궐, 성왕의 능에 세워졌던 능사, 고분 공원, 생활 문화마을, 하남 위례성 등이 재현되어 있으며 그이에도 백제역사문화관이나 위에서 설명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롯데부여리조트, 롯데아울렛이 들어서 있다. 백제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인 근초고왕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각급 기관과 단체 등이 다양한 환경캠페인을 통해 지구 사랑에 나서고 있다. 그 가운데 눈길을 끄는 순천의 한 어린이집 플로깅 캠페인은 지구환경과 보육실천이 남다르다. 1997년 3월 순천시 조례동에 개원한 사회복지법인 서영어린이집(홍서영 이사장, 김도연 원장)이 화제의 어린이집이다. 이 어린이집은 보육교사 12명, 취학전 어린이 정원114명, 중.소형 규모의 어린이 집이다. 평소 교육방침이 친환경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한 탄소줄이기 생활화로 학부모 사이에서 좋은 평을 얻고 있다. 서영어린이집 원아와 보육교사 일동은 지구의 날인 22일 인근 조례 호수공원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을 진행했다. <*플로깅(plogging):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단어 'jogging(조깅)'의 합성어*>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단순한 조깅보다 칼로리 소비가 많고, 환경도 보호한다는 점에서 최근 젊은층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인 서영어린이집 이번 캠페인은 커피 찌꺼기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잘 말린 커피찌꺼기는 식물영양제, 천연 방향제 역할
광주시가 비만 예방을 위해 '하루 만보 걷기 챌린지' 등을 진행한다. 광주시는 비만예방관리를 위해 '하루 만보걷기 챌린지'와 민·관 합동 '비만예방관리 행사'를 잇따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지방을 줄이자'를 주제로 열리는 행사는 22일부터 29일까지 '하루 만보 걷기 챌린지'로 시작한다. 행사 기간 하루 최대 1만보를 걷고 '광주광역시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 카카오톡 채널 계정 추가후 만보 걷기 인증을 하면 된다. 총 3회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에 당첨되면 선착순 300명에게 커피 모바일쿠폰과 건강한 비만예방관리 방법 등 소식을 받을 수 있다. 또 5개 자치구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지원단, 금연지원센터 등은 비만예방관리 행사를 오는 27일 오전 서구 롯데아울렛 월드컵점 앞에서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설탕 함유량과 패스트푸드 지방 알기' '정상 복부둘레와 내 복부둘레 알기' '건강생활실천 퀴즈 이벤트' '비만조끼 착용체험' '줄넘기 뛰기' '금연상담' 등이 진행된다. 손옥수 복지건강국장은 "비만 예방관리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광주은행이 지구의 날(22일)을 맞아 임직원 자원재순환 캠페인 '나비(나눔+비움)페스타'를 진행한다. '나눔을 위한 비움 실천'이라는 뜻을 담아 광주은행이 새롭게 펼치는 ESG캠페인으로, 의류·도서·장난감 등 임직원들이 자택과 사무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26일까지 본점 1층 광주은행 아트홀에서 접수·전시한다. 모인 기부 물품은 5월 1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는 에코 플리마켓 '나비페스타'를 통해 공개한다. 현장에서는 임직원들의 기부 물품 뿐만 아니라 광주은행 자체 스포츠단인 '텐텐(Ten Ten)양궁단'과 '비츠로배드민턴단'의 기부물품을 모은 스타숍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놀이숍을 별도로 마련해 여러 가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을 비롯해 임원, 스포츠 스타 등이 기증한 물품들은 경매를 진행하고, 판매 수익금은 (재)아름다운가게를 통해 다자녀 가구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한다.
금빛모래, 쏟아지는 별빛, 속삭이는 파도소리,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모래사장 가득 울려퍼지는 신안군 자은 양산해변은 지금 전국의 관광객이 찾는 가장 핫한 포토존이다. 전남 신안군이 자은도 양산해변에 설치한 '피아노 포토존'이 방문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안군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자은도에서 열리는 '100+4 피아노섬 축제'를 앞두고 양산해변에 피아노 포토존을 설치했다. 포토존의 그랜드피아노는 넓은 모래사장과 부드럽게 속삭이는 파도소리, 그리고 빨갛게 물드는 노을 등 자연과 모든 조화를 이루고 있다. 풍성한 배경이 되어 사진촬영의 명소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18일 “포토존은 관광객들에게 피아노와 함께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욱 깊이 느낄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자은도의 매력을 발견하고 즐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 신안군이 2024 신안세계김밥페스타에서 선보일 김밥 6종을 개발, 김밥 연구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기술전수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은 신안김밥연구회원들이 다양한 김밥을 만들어 보고 그 가운데 6종을 엄선하고 레시피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6종의 김밥은 신안소금김밥+대파김치, 신안그냥김밥, 신안정원김밥, 신안양파김밥, 신안바다김밥, 신안홍어카츠김밥이다. 신안의 대표 농수산물인 대파, 양파, 전복, 톳, 홍어 등을 이용해 만들었으며 27일 열리는 김밥페스타에서 관람객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2000원, 4000원, 7000원 등 다양하다. 교육에 참여한 김효정 회장은 "축제를 찾아줄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신안김밥의 맛을 보여 드리기 위해 열심히 배우고 익혔다"며 "신안세계김밥페스타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 신안세계김밥페스타는 27~28일 자은면 1004뮤지엄파크에서 김밥경연대회인 신안 K-김밥월드컵, 조리 명장 푸드쇼, 플리마켓, 신안김밥을 판매하는 배 터지는 김밥파티존, 휴게공간인 김밥피크닉 가든, 전시 공간 겸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통시장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양동 통맥 축제가 오는 19일 광주 서구 양동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DITTO(나도) 양동'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9일부터 5월 4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개최된다. 개막식은 19일 오후 5시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으로 시작하며, K관광마켓 미래 비전 선포식·양동 통맥 축제 메뉴 퍼레이드가 이어진다. 양동시장 대표 음식인 통닭·닭고기꼬치·닭강정 등 60여 종을 판매하며, '통맥 DJ EDM' 파티·통맥 거리공연·온라인 디지털커머스 '집으로 ON 양동' 등 부대 행사도 열린다. 축제는 서구·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광주시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광주 서구의회·코레일·광주관광공사 등이 후원·협찬했다. 축제를 총괄하는 양동상권관리기구 관계자는 "축제로 양동시장이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며 "구민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비엔날레 개막(9월7일)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시 및 프리오픈, 파빌리온 등 비엔날레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의 전시주제 ‘판소리-모두의 울림’을 포스터·시그니처 등으로 시각화한 EIP(Event Identity Program)를 최근 공개한 데 이어 4월 베니스비엔날레에서 광주비엔날레 예고편 격인 비디오 에세이를 공개하는 등 광주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작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 EIP(Event Identity Program) : 주제를 형상화하는 상징물로 포스터·시그니처·로고 등을 뜻한다. 광주시는 지난 2일 프로축구 광주FC 개막전에서 제15회 EIP 홍보영상 송출을 시작으로 광주관광공사, 광주문화재단, 광주시교육청 등과 함께 광주비엔날레 붐업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다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엠제트(MZ)세대를 아우르는 홍보전략을 세우는 한편 해외 관람객 증대를 위한 해외 홍보도 강화한다. 광주시는 먼저 4월 베니스비엔날레에서 ‘광주정신’과 ‘예술’의 접목에서 출발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현대미술 비엔날레로 성장하게 된 광주비엔날레를 알린다. 광주비
민간 향우회 중심의‘영. 호남 화합 한마당'이 동서화합의 막힌 물꼬를 트면서 상생협력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지난 달 23일 여의도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4년 영. 호남 화합 한마당'은 전국호남향우회중앙회(회장 박차광)와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회장 양재곤)가 공동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한마당 축제 현장에는 양 단체 회원 1000여명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등 정치권과 지자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행사의 격을 높였다. 이 두 단체는 지난해에도 TV조선 주관 ‘영호남가요제’를 열어 영호남화합에 헌신적인 노력을 해왔다. 이는 지난 2022년 11월 ‘지금은 지방시대, 하나되는 영호남’이란 주제로 전남도와 경북도가 공동 주최한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대축전’이 두 광역지방단체가 중심이었다면 이번 행사는 민간 향우회가 추진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와 성과가 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양 재 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동서갈등을 해소하고 상호 화합하여 대한민국의 밝은 내일을 위한다는 취지에서 개최한 행사인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게 느껴진다”며“영호남 동서가
(재)빛고을어울림장학회는 우리나라가 스마트폰 사회로 급격하게 옮겨오는 과정에서 사회구조의 양극화 현상, 빈부의 격차 급증, 노인층의 확대, 핵가족의 증대, 가족의 해체, 물질만능주의 등으로 가족구조의 기존 위계질서를 중시하던 가족 윤리마저도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 홍익인간 양성을 위해 인성 교육지도자 2급자격 수여식을 하게 되었다. 오늘 수여식은 광주 서구 금호동 CBS 방송 2층에서 인성 교육 지도자 과정을 48시간 교육을 이수 후 자체 검정에 통과한 총 11명의 인성 교육 지도자에게 자격증을 수여하게 되었다. 이번 자격증을 수여받은 총 11명의 지도자는 제4기생으로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도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봉사를 하게 된다. 우리나라 교육이 인간의 인성 교육과 가치관 형성, 효 등에 대한 정의적 영역의 교육에는 무관심했고, 입시 위주의 인지적 영역에 치중해 오다 보니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인성은 사라지고 오직 입시에 인생의 초점을 맞추다 보니 홍익인간의 기본 사상은 사라지고 없는 상황이다. 그러므로서 가출, 자살, 학교폭력, 성폭력 등 사회 각종 병폐와 도덕적 타락으로 인성 교육의 부재나 실패는 위험한 인간, 위험한 공동체를 형성하게
DN 밴드 (옥충호 대표)는 오늘 오후 3시 광주 서구 풍암동 중앙공원 1지구 내 풍암호수공원 공연장에서 정승채 MC 진행으로 3팀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선데이 밴드(보컬 구은제)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본 공연을 위해 6개월간 준비를 하여 공연을 하였으며, DN 밴드는 일반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자의 사업이나 직장인으로서 직업인으로서 주로 퇴근 이후 음악 활동을 하여 오늘 공연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DN 밴드를 이끌고 있는 회장은 인사말에서 공연을 열심히 준비하여 참가한 출연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하면서 DN 밴드에 맴버들을 소개하면서 오늘 공연에서 지금까지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으면 한다고 출연진들을 격려하면서, 공연을 보기 위해 참석해 주신 관람객들에게 감사하다고 하면서 우리가 준비한 선물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선물들을 증정할 예정이오니 끝까지 공연을 관람해 주시고 출연한 맴버들에게 많은 박수를 부탁한다고 하였다. DN 밴드 공연을 보기 위해 많은 관람객이 참여했으며, 이곳 공연장을 찾는 인근에 거주한 A 씨는 지금까지 코로나 19로 인하여 공연을 볼 기회가 없었다고 하면서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에게 활력을 찾은 기회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