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8일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중심의 한국형 혁신 클러스터의 미래를 조망하는 「K-글로벌 클러스터 2023」 개막식을 개최했다. 8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K-글로벌 클러스터 2023」은 규제자유특구가 도전과 창의, 그리고 글로벌 협력에 기반한 지역의 혁신 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존의 ‘규제자유특구* 챌린지’를 확대 개편한 행사이다. * 규제자유특구는 기업의 도전을 저해하는 규제를 개선하고 1,069억원의 매출과 지역 내 3,794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경제발전을 견인해 오고 있다. 행사 기간 중 한-프랑스 코스메틱 협력 및 한-일 첨단바이오 협력을 위한 협정 체결식이 진행되며, 이와 연계하여 에스팩토리 1층에는 코스메틱관과 바이오관을 설치하였다. 코스메틱관에는 화장품부터 바이오소재, 디바이스, 디지털 헬스케어까지 K-뷰티를 망라하는 14개 기업과 국내 중소벤처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로레알 그룹 및 쿠팡이 참여하였습니다. 바이오관에서는 유전자치료제, 세포치료제, AI기반 바이오마커 등 18개의 바이오 벤처가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여줍준다. 이와 함께 3층에는 친환경 모빌리티, 자율주행, 바
중소벤처기업부와 일본 쇼난 헬스 이노베이션 파크*(이하 아이파크)는 9일 K-글로벌 클러스터 행사가 열리고 있는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첨단바이오 벤처·스타트업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일본 글로벌제약사 다케다(Takeda)가 ’18년 자체 R&D센터를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대학, 외부 기업 등에 개방해 조성한 혁신 클러스터로, 생명과학 분야에서 일본 내 최대 규모 시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이영 장관이 아이파크를 방문해 연구시설 등을 둘러보고, 후지모토 대표와 첨단바이오 분야에서 협력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한 이후 6개월 동안의 실무협의를 거쳐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첨단바이오 분야(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재생의료) 국내 스타트업 지원 첨단바이오 분야 기술개발 및 임상 등을 위해 일본 아이파크에 입주를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공동으로 선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아이파크가 선발기업의 현지 실증과 사업화를 공동 지원합한다. ② 첨단바이오 분야 한-일 공동 R&D 추진 중소벤처기업부와 아이파크는 일본의 첨단바이오 분야 원천기술 공동개발 또는 원천기술 공동 상용화를 위한 공동 R&D를 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종래)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서울 여의도 루나미엘레에서 ‘제8회 명문장수기업 확인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확인서 수여식 개요> - (일시‧장소) 11.9.(목) 16:00~, 루나미엘레(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 (주요내용) 확인서 수여, 선정기업별 홍보영상 상영 및 기업간 네트워킹 등 - (참석자) 선정기업 대표(6명),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등 명문장수기업은 해당 업종에서 45년 이상 건실하게 운영한 기업으로서 일자리 창출, 수출 증대와 같은 경제적 기여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기업역량, 혁신성과, 기업평판 등에 대해 엄정한 평가기준을 적용해 선정한다. 올해는 ‘동신관유리공업(주)’ 등 6개사가 명문장수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로써 현재까지 명문장수기업에 선정된 기업 수는 총 43개가 됐다. 명문장수기업은 국내 업력 45년 이상 기업(14,292개사)중에도 0.3%에 해당하는 것으로 매우 희소하고, 명예로운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동신관유리공업㈜은 1969년 창업 이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8일 서울 무역협회 건물에서 압둘라 빈 토우크 알 마리 아랍에미레이트 경제부 장관(Abdulla Bin Touq Al Marri)과 양자면담을 가졌습니다. 이번 면담은 양 부처가 지난 1월에 체결한 중소벤처협력 MOU*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중소벤처분야 신규 협력의제를 발굴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 한국 중소벤처기업부-UAE 경제부 간 중소기업 및 혁신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1월 한-UAE 정상회담 이후, 중소벤처기업부와 UAE 경제부는 양국 중소벤처기업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두바이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개소, ‘K-Business Day Middle East’* 공동개최 등 긴밀한 협력을 이어왔습니다. * (일시·장소) ‘23.6.12~13/두바이, (참석자) 한국 기업 80여개사, 중동 기업 500여개사, (성격) 무역·기술·투자 상담회 양 장관은 그간의 노력으로 두 부처의 협력 관계가 한 단계 진전됐으며, 중소벤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투자자, 클러스터와 클러스터, 기업과 대학 등 생태계적 교류가 중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번 면담을 통해 양측은 우리 기업의 현지 클러스터 입주, 양국 공동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8일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컴업(COMEUP) 2023’에 방문한 하워드 라이트(Howard Wright)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스타트업 부문 부사장 겸 글로벌 총괄(VP and Global Head of AWS Startups)과 면담을 가졌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아마존웹서비스는 올해 3월 스타트업 공동육성 프로그램인 ‘정글 프로그램’을 운영해 클라우드 기반의 바이오/헬스케어 및 ESG 분야 창업기업 25개사를 지원하고 있다. ‘정글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업기업에 사업화 자금(최대 3억원) 및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아마존웹서비스는 클라우드 크레딧(최대 5만달러), 기술컨설팅, 마케팅, 판로개척 등 성장패키지를 지원해 창업기업의 성장과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민관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번 회담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아마존웹서비스는 지난 10월 ‘AWS 인더스트리 위크 2023’에서 아마존웹서비스가 발표한 7조 8,500억원의 한국 클라우드 시장 투자 계획을 공유하고, 국내 중소·벤처기업 지원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영 장관은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수많은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8일 ‘K-글로벌 클러스터’ 행사가 열리고 있는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마크-앙투완 자메(Marc-Antoine Jamet) 코스메틱 밸리 이사장(LVMH그룹 사무총장)과 코스메틱 분야의 한국과 프랑스 간 협력 증진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코스메틱 밸리는 1994년 설립된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뷰티 분야 산학연 클러스터로 LVMH, 로레알, 겔랑 등 글로벌 기업과 중소기업 등 100여개의 기업이 집적되어 있고, 대학과 연구소 8,600명의 연구자들이 화장품 원재료 개발부터 생산, 유통까지 화장품 관련 전 분야의 연구개발과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협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한-불 양국의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자국의 유통 플랫폼과의 상호 협업 등 프로그램 공동 운영 ② 신소재를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개발과 화장품 생산에 적합한 다품종· 소량생산 공정혁신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③ 국내 화장품, 향수 등 분야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 프랑스 현지의 교육훈련 ④ 양국의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운영 이날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국과 프랑스는 국제사회에서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COMEUP) 2023’이 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에서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컴업(COMEUP) 2023’의 시작을 알리고 국제적 행사로 성장한 컴업의 달라진 면모를 보여줬다. 개막식에는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창업 유관 기관장, 박지원(지올팍) 신드롬즈 대표 등의 국내 컴업 참여자는 물론, 사미 빈 이브라힘 알후세이니(Sami bin Ibrahim Al-Hussaini) 사우디 중기청장, 압둘아지즈 알 리시(Abdulaziz Al-Risi) 오만 중기청 부청장, 마크-앙투안 쟈메(Marc-Antoine Jamet) 코스메틱밸리 이사장, 올리비아 허비(Olivia Hervy) 비바 테크놀로지 에코시스템 최고책임자, 하워드 라이트(Howard Wright) AWS 스타트업 부문 부사장 등 다양한 해외 정부 기관과 글로벌 기업이 참여했다. 또한, 이번 컴업에는 대규모 사우디, UAE 사절단이 방문하고, 해외 스타트업 비중이 절반 이상(약 60%)을 차지하며, 약 100개의 해외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 커뮤니티 존’을 별도로 신설하는 등 컴업이 국제적 행사로 한 단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사우디 중소기업청(청장 사미 빈 이브라힘 알후사이니, Sami bin Ibrahim Alhussaini)은 7일 서울에서 ‘한-사우디 중소기업·스타트업 협력 로드맵’ 수립 논의 등을 위한 양자회담을 개최했다. 이번 회담은 알후사이니 청장이 우리나라 대표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UP) 2023에 참석차 방한하면서 성사됐으며, 이는 지난 3월 사우디 스타트업 행사인 Biban에 이영 장관이 참석한 데에 따른 답방 성격으로 이뤄졌다. 회담에서는 ‘한-사우디 중소기업·스타트업 협력 로드맵’ 수립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는데, 이는 지난 6월 사우디 리야드에서 이영 장관과 알 카사비(Al Qasabi) 사우디 상무부 장관 및 알후사이니 청장이 양국 중소벤처 분야 협력을 중장기적으로 강화하기로 한 것에 대한 후속 논의다. 이영 장관은 지난 10월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 국빈방문을 계기로 개소한 리야드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지 중소기업 지원기관과의 협력 등을 로드맵 의제로 제안했으며, 사우디측에서는 2024년 사우디에서 개최되는 기업가정신 월드컵(Entrepreneurship World Cup)에
‘포스코-그래핀스퀘어’, ‘롯데케미칼-로우리트콜렉티브’, ‘한국환경공단-포이엔’, ‘한국중부발전-제타크리젠’, ‘신용보증기금-아모센스’의 대․중소기업 간 함께 성장하는 동반성장 활동 5건이 금년도 첫 번째 ‘윈윈 아너스’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7일 「윈윈 아너스 기념패 수여식」을 개최하고 이번에 ‘윈윈 아너스’ 사례로 선정된 대기업․공공기관과 대표 협력 중소기업에게 공동으로 기념패를 수여했다. ‘윈윈 아너스’는 대기업․공공기관 등이 자사의 협력사에게 일방적․시혜적으로 진행하는 상생활동을 넘어, 협력사 뿐만아니라 비협력사와도 협력해 원팀으로 상호 이익을 얻는 새로운 동반성장 활동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우수사례이다. ‘윈윈 아너스’로 선정된 기업․기관에는 TV 방송 홍보, 출입국 우대카드 발급, 수․위탁거래 정기실태조사 2년 면제, 동반성장 관련 정부포상 우대, 기념패 수여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선정된 ‘윈윈 아너스’의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그래핀스퀘어 글로벌 성장 지원 및 포항 그래핀 밸리 구축’ (우수사례 기업 : 포스코, 대표 협력 중소기업 : 그래핀스퀘어) 포스코는 그래핀 소재․부품기술의 신사업화
정부가 올해 3분기까지 국내인력, 기능인력(E-7), 저숙련인력(E-9) 등을 합쳐 모두 1만 4359명의 생산인력을 국내 조선산업에 투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올해 말까지 부족할 것으로 전망한 생산인력 1만 4000명을 넘어선 수치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조선업 국내 인력 지원을 위해 조선업 생산인력 양성과 채용지원금 사업을 통해 올 3분기까지 2146명을 양성하고 이 중 2020명을 채용 연계했다. 외국인 기능인력은 3분기까지 산업부와 조선협회가 추천한 7765명 중 6966명이 법무부 심사를 거쳐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같은 기간 비전문인력(E-9)은 고용노동부가 5373명에 고용허가서를 발급해 중소 조선업체에 충원했다. 정부는 숙련도와 한국어 능력 등 요건을 갖춘 E-9 조선업 외국인력을 숙련기능인력(E-7-4) 비자로 전환해 숙련된 외국인력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수주 호조가 이어지고 일감이 많이 남아있는 만큼 원활한 건조 및 수출을 위해 생산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연수형 E-7 비자, 유학생 취업 확대 등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업계의 인력 확보를 지원하고, 입국한 외국인력의 안정적인 국
광주 송정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 바로바로 떡갈비 “떡갈비”하면 광주에서 제일 유명한 맛집 “광주 송정 종가집 떡갈비”를 소개한다. 본 언론사 구일암 발행인은 본 언론사가 선정한 맛집 광주 송정 종가집 떡갈비 박영옥 대표를 만났다. 광주 송정 종가집 떡갈비는 광주 광산구 광산로19번길 26 동백빌딩 1층에 있다. <약도 보기> https://naver.me/F8niKQBM <광주 송정종가집 떡갈비 예약문의> HP-010-2616-0753 광주 송정 종가집 떡갈비 역사는 올해로 13년째 운영하고 있는 광주에 "떡갈비의 명소 맛집"이다. 2022년 광주광역시에서 “맛집”으로 선정된 떡갈비의 명소이다. 광주 송정역에 하차하여 광산구청 쪽으로 큰길을 따라 이동하면 광산구청을 미쳐 못가 오른쪽에 있다. 종가집 떡갈비는 전용 주차장도 있고 앞에 공영주차장도 주차할 수 있어서 편하게 주차를 할 수도 있다. 이곳은 명성이 있는 맛집으로 예약하지 않으면 음식을 먹을 수가 없다. ◆맛집으로 선정된 이유가 따로 있다. 음식을 만들 때 가족과 소중한 분에게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 소중하게 정성을 다한다. 음식도 다양하다.
전라남도가 최근 2개월간 시군과 협력해 제조업 분야 5개 기업과 423억 원 규모의 서면 투자협약을 했다. 투자협약으로 기업 유치가 마무리되면 순천, 광양, 영암, 함평, 해남에 17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전남도에 따르면 순천 율촌산단에 티와이세라㈜, 광양 옥곡신금산단에 ㈜서호산전, 영암 대불국가산단에 ㈜목원이엔지, 함평 동함평산단에 ㈜플러버, 해남 땅끝해남식품특화단지에 농업회사법인 ㈜해남참농가가 각각 투자협약을 했다. 투자협약에 따라 티와이세라는 순천 율촌산단에 191억 원을 투자해 글래스 프릿(Glass frit·유리분말) 공장을 이전하고 이차전지 양극재용 수산화리튬의 건조 및 포장 공장을 신설해 연관 업체와 운영 효율을 극대화한다. 서호산전은 광양 옥곡신금산단에 38억 원을 투자해 수배전반 및 제어반 제조공장과 사무실을 신설한다. 목원이엔지는 영암 대불국가산단에 134억 원을 투자해 대형 선박용 스틸 파이프 제조공장과 사무실을 신설하고, 특허 기술을 활용해 연간 18만 개의 제품을 출하할 계획이다. 플러버는 함평 동함평산단에 30억 원을 투자해 실외 스포츠 바닥재로 이용되는 시트형 탄성포장재와 실내용 고무 바닥재 생산공장을 신설한다.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