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25일 서울 종로구에서 소상공인 환경규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서 논의된 주요 사항은 ‘일회용품 사용제한’에 따른 업계의 애로사항으로, 작년 11월 24일부터 식품접객업에서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제한하는 등 규제가 확대·강화*된 바 있다. * (주요 내용) [식품접객업]종이컵·플라스틱 빨대 사용 금지, [종합소매업]비닐봉투 사용금지, [대규모점포]우산비닐, [체육시설]일회용 플라스틱 응원용품 사용금지 등 그간 소상공인 경영애로와 환경문제는 별개의 정책과제로 인식되었고, 환경보호를 위해 규제를 신설할 경우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으로 연결되어 정책목표가 상충되는 측면이 있었다. 다만 3高 위기 후 고금리가 이어지며 소상공인 경영부담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민생활력 회복을 위해 양 부처가 손을 맞잡아 정책목표를 조율할 있는 규제 개선방안을 논의하기로 하였고, 이에 따라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원영준 소상공인정책실장과 환경부 이창흠 기후탄소정책실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한국외식업중앙회,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한국휴게음식점중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상생협력법) 개정에 따라 그 기능과 권한이 대폭 강화된 수‧위탁분쟁조정협의회(이하 분쟁조정협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위원 위촉식과 현판식을 개최했다. 분쟁조정협의회는 지난 2005년 대‧중소협력재단에 최초 설치돼 위탁기업과 수탁기업 간 분쟁의 자율적 조정을 지원해 온 분쟁조정기구이며, 최근 9월 29일 분쟁조정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개정 「상생협력법」이 시행됨에 따라 확고한 법적 근거와 강화된 권한 및 조정효력을 가진 수‧위탁 분쟁 전문 조정기구로 재탄생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25일 대‧중소협력재단에서 이영 장관, 분쟁조정협의회 위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대‧중소협력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새롭게 출발하는 분쟁조정협의회에는 변호사(11명), 변리사(2명), 공인회계사(2명), 대학교수(1명), 기업 간 거래에 해박한 기업인(4명) 등 관련 전문가 20명이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그중 위원장으로는 이진만 변호사(이진만 법률사무소)가 지명됐다. 분쟁조정협의회는 분쟁당사자 또는 참고인에게 자료 제출이나 출석을 요구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을
본 언론사 구일암 발행인은 오늘 오전 11시에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 (송현 천익출 조합장) 본 언론사 명예회장을 찾아 우리 밀 소비촉진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하였다. 본 언론사 구일암 발행인과 박형수 편집장이 동행하여 우리 밀의 생산현황과 우리 밀 소리량에 따른 대책에 대해 논의를 하고 언론사와 협업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논의를 하였다.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 송현 천익출 조합장은 본 언론사에서 우리 밀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협업을 해 주신다고 하오니 참으로 감사할 일이라며, 요즘은 우리모두가 어려운 시기라고 하면서 어려울 때 서로가 힘이 되는 관계가 중요하다고 하면서 현재 우리 조합의 현실에서 우리 밀 소비량이 전체 소비량에서 1% 미만이라고 하면서 정부와 지자체에서 관심을 가지고 우리 밀 소비가 늘어 날 수 있도록 우리 밀 소비를 의무화 제일 시급하다고 하였다. 구일암 발행인은 송현 천익출 조합장께서는 밤과 낮이 없이 우리 밀 소비량 늘리는데 온 몸을 던져 혼신의 열정으로 노력하시어 오늘에 한국우리밀농협협동조합을 성장시켰다고 하면서 조합장님의 열정과 사명감에 부합하고자 오늘 특별히 방문하였다고 하면서 우리 것을 지키고 우리 몸에 좋은 우리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과 공정거래위원회 한기정 위원장은 25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전국에서 모인 중소기업 대표 및 중소기업협회·단체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이영 장관과 한기정 위원장이 함께 연동제* 자율참여 동행기업과의 만남을 가진 데 이어 중소기업계와 현장 소통하기 위해 그간 한 조(한 팀)‧한 목소리로 연동제를 추진해 온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정거래위원회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지난 5개월간 진행된 연동제 시범운영 참여기업 대상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향후 연동제의 현장 안착을 위한 중소기업계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 납품대금 연동제와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상 하도급대금 연동제 이번 간담회에서 이영 장관은 “동행기업이 지난 9월 11일 4,208개사에서 한달사이 8,120개사로 2배 가까이 늘어나고 있는 등 법 시행에 따라 연동제가 현장에 빠르게 안착 중”이라면서 “동행기업 등 연동제에 참여중인 기업들은 원재료 가격 변동 위험(리스크) 감소 등 그 효과를 체감할 것이므로 보다 많은 기업들이 연동제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동행기업
아직도 검색하세요? 필요로 하는 사업이 손 안으로 옵니다 정책16. 왔다앱 중소기업 지원 정책 아직도 못찾으세요? '왔다앱'이 찾아갑니다 사업공고 조회 ● 중앙부처, 지자체, 관련 기관들의 금융, 기술, 인력, 수출, 창업 등 지원사업 조회 사업캘린더 ● 시작일과 마감일 기준으로 2주간의 지원사업 알림서비스 제공 주요정책정보 ● 중소벤처기업부 주요 정책정보 알림 정책17. 기업마당 기업마당에서 원클릭으로 562개 정부·지자체 정책을 한번에 지원사업 ● 금융, 기술, 인력 등 9개 분야 사업공고 부가정보 ● 웹진(중기누리), 교육·세미나·전시회, 보도자료, 카드뉴스, 입법행정예고, 입주기업 모집 등 연계제공 정보 ● 기업업무서식(3,197건), 화상 회의실(전국 1,500개) 예약 서비스, 정책정보 개방(52개 기관) 정책18. 소상공인마당 소상공인을 위한 정보, A부터 Z까지 모았습니다 사업정보 ● 정책자금, 재기지원, 전통시장, 소공인 등 분야별 사업공고를 지역별로 나누어 안내 상권정보 ● 예비 자영업자 등을 위해 세부 지역별(동 단위) 유동인구, 주요 업종 등 정보 제공 정책19. 창업지원포털 스타트업의 성공 열쇠! 창업지원 정보를
결혼 후에는 아이 출산과 양육비 그리고 은퇴 준비까지 생각보다 준비할 부분이 매우 많습니다. 하지만 너무 무리하게 재무 목표를 세우면 달성하기가 힘어지는데요. 이번 시간엔 이러한 재무목표를 하나하나 차근차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결혼 후 출발부터 든든하게 생애주기별 금융 생활 가이드북 2권 신혼기 및 자녀 출산기 ● 신혼기 부부의 재무설계 여러분처럼 막 결혼해 가정을 꾸려나가는 사람들에게는 여러 재무적 고민들이 갑자기 쏟아지죠. 그중에서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것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면 됩니다. 20대의 사회 초년기가 인생 재무설계의 시작이라고 한다면, 결혼하고 자녀를 두어 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신혼기 및 자녀 출산 양육기는 인생 재무 설계에 있어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혼하고 나면 모든 재무 문제가 복잡해지기 시작합니다. 오랜 기간 동안 서로 다른 형식의 경제생활과 소비스타일을 가지고 있던 두 사람이 함께 같은 목표를 세우고 경제생활을 새롭게 시작해 나가야 하는 데서 오는 문제들을 비롯하여 자녀를 낳아 기르거나 살아갈 집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는 등, 인생의 가장 큰 변화가 집중되어 발생합니다. 이처럼 신혼기 및 자녀 출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현지시간) 2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사우디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의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이 자리한 가운데 「사우디 진출 벤처‧스타트업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동 경제사절단 파견’에 맞춰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양국 간 벤처‧스타트업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출정식과 함께 「리야드 글로벌비즈니스센터(이하 리야드 GBC) 개소식」, 「한-사우디 스타트업 간담회」, 「한-사우디 공동펀드 후속 IR」을 진행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MISA)와 중기청(Monsha’at)이 행사에 참여한 한국의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을 격려하는 등 현지 사우디 정부의 높은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사우디 진출 벤처‧스타트업 출정식, 스타트업 간담회] 사우디 중기청(Monsha’at)을 비롯한 사우디 정부 관계자와 사우디 진출 희망기업 33개사, 사우디 기업 등이 참여한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기업과 사우디아라비아 기업 간 MOU가 4건 체결됐다. 이번 MOU는 「청년창업사관학교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됐습니다. 참여기업들은 10월 17일부터 24일까지 사우디에 머무르며, 사
K-뉴스그룹 중소벤처뉴스/TV (회장 박철환, 발행인 구일암)은 본사 사옥이전 오픈식 및 2023 송년회를 개최한다. 본 언론사는 경제전문 언론사로서 대한민국 1,500만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권익보호와 경제 살리는데 앞장서는 언론사로서 독자들에게 알권리 차원에서 전국 지사망을 구축하여 실시간으로 뉴스를 송출하여 독자들에게 양질의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일정 일시 : 2023.11.11. 오후2시 장소 : K-뉴스그룹 중소벤처뉴스/TV 사옥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대남대로312, 4층 행사문의 : 1877-1606 본 언론사는 대한민국 1,500만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시스템을 구축하여 양질의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중소기업인과 자영업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병훈 의원(광주 동남을)은 19일 오전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대유위니아 계열사 부도 사태 해결을 촉구했다. 대유위니아 사태는 광주 지역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한국경제에 켜진 경고등이다. 빠른 정리 회생절차 착수와 피해기업 밀집 지역과 산단을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하는 등 정부의 비상한 대응을 요구하였다. 김치냉장고와 에어컨, 세탁기 등 주방가전 제품을 생산하는 대유위니아 그룹의 법정관리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하순 위니아 전자에 이어서 대유플러스, ㈜위니아까지 줄줄이 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위니아 회생절차...협력업체 공장 ‘올스톱’ 지난해 이어 올해 상반기 657억 원대의 영업 손실로 적자가 확대되면서 지난 4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을 신청했다. 위니아 광주공장의 협력업체들은 1차 업체 50개, 2차 150개 등 모두 200여 개 사에 달한다. 협력업체들은 납품 대금의 손실, 임금체납 등으로 심각한 경영난에 시달이고 있다. 이들 협력업체가 위니아 측으로부터 못 받은 미납대금과 체불임금은 1,359억 원에 달해 줄줄이 도산할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 협력업체 손실, 근로자 급여 체납 등 피해 심각 위니아 그룹 1, 2, 3차 협력사들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종래)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고위험·고성과 R&D 프로젝트」에 최종 채택된 3개 과제(RFP*)를 공고한다고 밝혔다. * 제안요청서 (Request for Proposal) 「고위험·고성과 R&D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이 고위험 R&D에 과감하게 도전하도록 도전적 목표 설정, 민·관 합동 100억원 규모* 지원, 연구 자율성 보장, 실패 부담 경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프로젝트다. * (민간) 20억원이상 先 투자 → (정부) 매칭투자 최대 40억원 + 출연 R&D 30억원 내외 지난 3월 17일 「고위험·고성과 R&D 추진계획」발표 후 6월까지 기술수요조사를 통해 기업, 대학, 연구원 등으로부터 25개 후보 과제를 접수하였으며, 이후 프로젝트 기획위원회를 통해 기술분류, RFP 세부 기획을 진행하였다. 이번에 10월 20일 「제1차 딥테크 챌린지 위원회」: (참고1) (위원장 송종호 교수)를 개최하여 2023년「고위험·고성과 R&D 프로젝트」로 공고할 3개 과제(RFP)를 최종 확정하였다. 이번에 확정된 3개 과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종래)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노란우산공제의 공제항목 확대 및 중간정산 제도 도입을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10.23~12.2, 40일간)했다고 밝혔다. 노란우산공제는 폐업이나 노령 등의 생계위협으로부터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도입된 사업으로, 현행 공제금은 폐업, 사망, 퇴임*, 노령** 등 사실상 폐업에 해당하는 4가지 경우에만 지급이 가능했다. * 퇴임: 질병‧부상으로 법인 대표에서 퇴임 / ** 노령: 만 60세 이상 및 120개월 이상 가입자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현행 공제항목에 자연재난, 사회재난, 질병‧부상, 회생‧파산 등 4가지 경우를 추가*하여, 소상공인이 폐업에 해당하는 단계가 아닌 일시적 위기를 겪을 경우에도 공제금을 지급받아 활용할 수 있게 개편했다. * (현행) 폐업, 퇴임, 노령, 사망 → (추가) 자연재난, 사회재난, 질병‧부상, 회생‧파산 더불어 새로 추가되는 4개 공제항목에 대해서는 가입자의 선택에 따라 공제금의 일부만 지급받고, 공제 계약을 계속 유지하며 노란우산공제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공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중소기업 계약학과의 단계별 교육과정을 통합해 운영할 ’23년 중소기업 인재대학으로 경상국립대, 공주대, 전주대 등 3개 대학을 선정했다. * 경상국립대 기계시스템 공학과, 공주대 기전공학과, 전주대 탄소융합공학과 그간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대학별, 학과별로 학사·석사·박사 과정을 따로 운영해 기업 재직자의 연속적 교육이 어려웠다. 반면, ‘중소기업 인재대학’은 선정된 대학 내 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를 통합적으로 연계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교수진과 기반(인프라) 등을 공유함으로써 고급 인재 육성을 위한 성장 사다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미래유망 분야에 대한 지역 산업계의 인재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중소기업 인재대학 선정시 신기술 첨단산업 분야 및 지역 전략산업 활용 방안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 중소벤처기업부 박종찬 중소기업정책관은 “중소기업 인재대학 선정으로 지역과 산업, 대학과 기업의 연계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소기업 인재대학이 지역 중소기업 인력양성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