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바다 축제인 ‘2024 장보고수산물축제’가 5월3일부터 4일간 완도 해변공원과 해양치유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30일 완도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잡고, 먹고, 치유하는 청정바다 힐링 페스티벌’이라는 주제 아래 장보고 대사의 업적 재조명과 완도 수산물의 우수성 홍보, 해양치유산업 연계 등에 초점이 맞춰진다. 축제 첫날인 5월3일에는 ‘문화예술 여행’과 ‘남도 전통 국악 한마당’이 진행된다. 둘째 날과 세째 날에는 ‘전통 노 젓기 대회’, ‘어린이 어울림 한마당’, '224m 해조류 치유 김밥 만들기’, ‘명품 수산물 경매 쇼’, ‘버스킹’, ‘청해 트로트 가요제’ 등이 펼쳐진다. 6일에는 ‘장보고 국악 대전’과 ‘치유 버스킹’에 이어 폐막 행사로 ‘Sea You 완도’가 마련된다. 대표적인 상설 프로그램으로 ‘전통 대나무 바다낚시’와 ‘전복 따기 체험’, 어린이 직업 체험 ‘키자니아 Go’ 등이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는 ‘치유’를 접목해 ‘해양치유 버스킹’과 ‘해양치유 보물 찾기’, ‘해양치유 챌린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해변공원 축제장에서는 해양치유 체험 홍보관 운영과 해양치유센터 프로그램 이용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전라도 사투리 실력을 겨루는 대회가 전남 장흥에서 열린다. 22일 장흥군에 따르면 다음 달 11일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에서 '제1회 초·중·고 장흥 사투리 경연대회'가 열린다. 장흥문화원이 주관하고 장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하는 이번 경연은 지역 사투리 계승을 통해 우리말을 지키고, 토요시장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초·중·고 학생들은 연극, 콩트, 이야기 등 다양한 장르와 주제로 참가할 수 있다.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인기상 20만원, 특별상 20만원 등 상금이 걸렸다. 김명환 장흥문화원장은 "소중한 지역 사투리의 언어학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민들이 자긍심을 끌어올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지역 청소년 미술 꿈나무들이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됐다. 광주신세계가 후원하고 광주시립미술관과 ㈔광주미술관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4 광주학생 미술대전'이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 광주 현지법인으로서 지역과 상생에 힘써온 광주신세계는 이번 행사가 지역 청소년 미술 인재 양성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대회는 광주에 소재한 초·중·고교에 다니는 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환경', '나의 꿈', '가족'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작품은 4절지 도화지에 재료 제한 없이 그린 후 이를 사진으로 촬영해서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artmo2mo@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29일부터 5월 6일 오후 6시까지이며, 파일 크기는 5MB(메가바이트) 이하로 보내면 1차 심사에서 90점을 선정해 개별 공지한다. 1차 심사에서 선정된 학생들은 원본 그림을 광주시립미술관(광주광역시 북구 하서로 52) 안내데스크에 2차로 접수해야 된다. 기간은 5월 11일부터 5월 14일 오후 6시까지다. 미술대전 관련 문의는 ㈔광주미술관회 광주학생 미술대전 담당자(062-531-8896)에게 하면 된다. 미술대전 주최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지구의 날을 맞아 '플라스틱 방탈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20일 오후 1~5시 광주시청 앞 차없는 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주인공 '한솔'이 돼 플라스틱 사용 감량을 위한 선택을 이어가 방을 탈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탈출에 성공하면 반려식물을 받을 수 있다. 40여개의 체험부스와 자전거 대행진, 어린이 환경그림 대회 등도 예정돼 있다. 54주년을 맞는 지구의 날은 환경과 생태계 보전을 범국민적 관심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1970년 4월 22일 지정했다. 올해는 플라스틱 종식 약속과 2040년까지 모든 플라스틱의 생산량을 60% 줄여 플라스틱 없는 미래 만들기를 목표로 한다.
살아 있는 나비와 황금박쥐 조형물이 유명한 전남 함평의 친환경 나비대축제가 손님 맞이 준비를 마쳤다. 전남 함평군은 제26회 함평 나비대축제가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함평 엑스포공원과 함평천 생태습지 일원에서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이자 문화체육관광부 명예문화축제로 지정된 함평 나비대축제는 '나비 찾아 떠나는 함평 여행'을 주제로 진행한다. 올해 축제의 대표 나비는 알록달록한 줄무늬가 특징인 '산호랑나비'다. 함평군의 상징인 호랑나비는 강한 번식력과 활동력으로 군민의 무궁한 발전과 만대번영을 의미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메리골드 등 30종의 다채로운 꽃 80만 본과 산호랑나비, 배추흰나비 등 23종 25만 마리의 나비·곤충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첫날인 26일 오전 9시 열리는 '나비날리기' 행사가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7시 주무대에서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다. 엑스포공원 중앙광장 일원에는 야외 나비날리기 체험, 전통민속놀이, 슬라임 체험, 나비가면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나비날리기는 유아·어린이 동반 가족(회당 50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매일 5회(오전 10시·11시, 오후 1
중소벤처뉴스 김용인 기자 | 광주 벨칸토 성악 아카데미(김영실 회장)는 제39회 정기연주회를 2024.04.11.(목) 오후 7시 30분 광주예술의 전당 소극장 개최한다고 하였다. 이번 공연은 성악가와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한다고 하였다. 광주 벨칸토 성악 아카데미 역사를 살펴보면 제39회의 역사와 1985년도 창단하여 1995년도 영, 호남 교류 음악회와 학술 세미나를 통해 성악인들의 교류가 시작되어 학술적인 연구와 함께하여 29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공연을 주최한 김영실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공연을 준비한다는 것이 어려움이 많이 있었지만 그래도 39년의 전통과 역사의 맥을 이어 간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고 헌신적인 사명감으로 최선의 노력으로 공연을 준비하였다고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함께 공연으로 서로가 위로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중소벤처뉴스 박영우 기자 | 사)행복문화재단(이사장 이경영)은 오늘 오후 7시 광주 남구 수박등로53 광주 월산 공원식당 3층 공연장에서 2024년도 운영위원회를 구일암 회장 진행으로 본 재단 이사들과 운영위원들이 참석하여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사)행복문화재단 이경영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는 광주광역시 150만 시민과 함께 행복을 만들어 가는 행복문화재단이라고 하면서 여러분 한분 한분이 소중하다고 하면서 우리가 행복해야 광주 150만 시민이 행복하다고 하면서 우리 스스로가 행복을 나누어 주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강조하면서 1년 동안 행복한 삶을 위해 오늘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으니 올해 계획을 잘 세워서 우리모두가 2024년 한해를 잘 활용하여 우리모두가 행복한 사람이 되자고 강조하였다. 오늘 행사에서 천둥 사) 원 코리아문화예술인 총연합회 이사장과 구은제 가수와 김영실 메조소프라노, 김희숙 성악가등이 공연을 하여 참석한 운영위원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였다. 오늘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사)행복문화재단 이경영 이사장은 2024년 로드맵을 발표하여 매달 행사와 인문학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여 운영위원들과 함께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단체로 성장하자고 결의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반려식물과 함께 하려는 사람이 많아지고 식물을 심고 가꾸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생활상을 반영해 마련됐다. 반려식물은 식물을 매개로 사람과 정서적으로 가까이 두고 교감을 나누며 남녀노소 누구나 키울 수 있는 식물을 지칭한다. 올해 나눠주는 반려식물은 동백나무, 황칠나무, 돈나무 등 3종으로 시민 2000명에게 1인당 종류별로 1주씩 3주를 제공한다. 또 행사장에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몰려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행사에 앞서 20일부터 22일까지 광주시 누리집 바로예약에서 온라인 예약을 받는다. 준비수량이 소진되면 마감된다. 예약자에게는 알림톡으로 통보되며, 25일부터 30일까지 서구 서창둑길 322 호남조경수유통센터에서 신청한 반려식물을 수령하면 된다. 단, 접수번호 끝자리가 홀수일이면 홀수일에, 짝수일이면 짝수일에 교환할 수 있다. 29~30일에는 접수번호에 상관없이 수령할 수 있다. 이 밖에 행사장 안전을 위해 한국조경수협회 광주전남서부지회가 수목배부와 질서 유지 등을 지원한다. 정강욱 녹지정책과장은 “이번에 나눠주는
목포시가 올 한해 다채롭고 풍성한 축제와 행사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목포시가 주최하는 대표 축제와 행사는 유달산 봄축제, 목포해상W쇼, 목포항구축제이다. 먼저 유달산 봄축제는 오는 3월 30일부타 31일까지 이틀간 유달산 일원에서 ‘이순신의 선택, 노적봉!’ 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지난 1996년부터 이어져 온 유달산 봄축제는 목포의 봄을 알리는 계절 축제로 오랜기간 시민들에게 사랑받아온 역사적인 축제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전면 대면으로 축제가 개최되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고, 올해도 이순신 및 수군 콘텐츠를 유달산의 봄과 융합해 보다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다. 시는 유달산 봄축제에서 희망이 넘치는 따사로운 봄 풍경과 목포의 우수한 역사 자원을 홍보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축제가 될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어 시가 준비하고 있는 행사는 목포의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로 자리잡은 목포해상W쇼이다. 목포해상W쇼는 새롭고 업그레이드된 공연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 평화광장 해상무대에서 펼쳐진다. 오는 4월 27일 첫 공연을 앞두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공연의 품질을 높이면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7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에서 ‘2024 전통생활문화축제, 오늘전통’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인 ‘오늘전통’은 전통문화가 오늘을 사는 세대가 즐기는 문화가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전시와 장터, 전통놀이 등을 선보이는 행사다. 올해는 ‘설날의 다정한 이야기, 정월의 정겨운 풍경’을 주제로 장응복 공간 연출가와 협업해 특별한 공간을 선보인다. 먼저 문화역서울284의 중앙홀을 새해 시작과 함께 행복과 소망을 기원하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전통문화 소재와 형태, 구조를 활용해 기하학적 형태로 집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1·2등 대합실은 집의 연계 공간인 방으로 구성했다. 이곳에서는 전통생활문화의 가치를 보여주는 콘텐츠와 창작자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체험 공간 쌩쌩마당에서는 전통놀이 관련 아카이브와 함께 윷놀이와 딱지치기, 연날리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별별장터에서는 청년 창업기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전통문화가 융합된 다양한 문화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한복 전시 ‘오늘한복: 만고상청’에서는 조선시대 혼례복과 외출복부터 김연아와 수지 등이 한복 기업과 함께 개발한
지금 강릉에 가면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도 즐기고 강릉의 문화명소, 콘텐츠, 명인 등 지역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6일 유인촌 장관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2024) 진종오·이상화 조직위원장, 강원2024 홍보대사 클라씨, 로컬100 참여 신청자 등 50여 명과 함께 이날과 27일 이틀 동안 ‘로컬100 보러 로컬로(로컬로)’ 캠페인 두 번째 편인 ‘로컬100, 강릉을 걷다’ 현장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특히 유 장관은 강원2024와 로컬100을 연계해 캠페인을 더욱 확산한다. 문체부는 지난해 10월 지역의 문화매력을 찾아내고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문화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로컬100으로 선정해 지자체, 민간 기업, 공공 기관 등과 협력해 로컬로 캠페인을 진행하며 내외국인의 지역 방문을 확대하고 있다. 유 장관은 지난해 12월 로컬로 첫 참가자로 ‘로컬100 기차여행-밀양편’을 통해 현장을 찾아 밀양아리랑을 특화콘텐츠로 한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내외국인에게 밀양의 문화매력을 홍보한 바 있다. 로컬로 두 번째 편인 ‘로컬100, 강릉을 걷다’는 전국의 등산·숲길 체험 인구(트레커) 3000만 명이 전국의 명산,
재한 중국 동포를 위한 희망 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하였다. 오늘 행사를 주최한 전국 재한중국 동포연합회장 / 한중신문 기자협회장을 맡고 있는 신화신문사 발행인 조명권 박사는 오늘 오후 4시 30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 29길 13, 지하 1층에서 행사를 개최하여 성료되었다. 오늘 행사에는 주한 중국 영사와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국회의원과 많은 정치인들과 내외빈들과 본 언론사에서는 재한 중국 동포들을 위해 특별히 박철환 회장과 구일암 발행인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었다. 오늘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본 언론사에서는 주식회사 보삼바이오산업(박규리 대표이사)에서 생산한 “헬시 365” 제품 50박스를 기부하여 행사에 참석한 분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더해 주었다. 오늘 행사를 주최한 조명권 박사는 본 행사는 매년 열리고 있지만 오늘처럼 뜻깊은 행사는 처음이라고 하였다. 매년 행사를 진행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하면서 행사를 준비할 때는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행사를 진행하면 어려운 일들은 다 잊어버리고 행사에 참석한 동포분들이 즐거워하는걸. 보면서 보람을 찾고 지금까지 그 보람으로 매년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할 수 있으면 계속해서 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