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가을, 전남 목포에 가면 멋과 낭만으로 가득 찬 항구도시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다. 제30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남도 음식문화의 우수성과 목포의 맛을 대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27∼29일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린다. '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국내 대표 음식문화축제 3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올해 국제행사로 개최되는 음식축제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의 30년 성과를 보여주는 특별주제관을 운영하고 남도 미식의 세계화·산업화를 위한 전시도 선보인다.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젊은 축제를 표방하면서 각종 체험, 시식 등 직접 맛보고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본격적인 가을로 들어서는 10월 5∼6일에는 시월애문학여행 목포 골목길 문학축제가 열려 문학을 더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가을 문학의 향연을 연다. '문학, 유토피아 문학마을을 만나다'를 주제로 목포 문학의 산실이자 한국 문학의 거봉을 다수 배출한 북교동 일대에서 공연과 다양한 전시행사가 열리고, 차범석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행사와 전시, 토크 등이 개최된다. 문학 골목 마을이 만나 펼쳐지는 이색 문학 축제로 골목길,
지역 축제·행사 통합 브랜드 'G-페스타 광주'가 첫선을 보인다. 18일 광주시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17개 축제, 행사를 아우르는 'G-페스타 광주'가 열린다. '조이풀(Joyful) 광주'로 25일부터 10월 13일까지 11개 행사, '테이스티(Tasty) 광주'로 10월 17∼26일 6개 축제를 묶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제15회 광주비엔날레가 대표로 축제 기간을 관통한다. 비엔날레전시관, 양림동 일대에서 본전시가 열리고 31개 국가·문화기관이 참여하는 파빌리온(특별관)은 역대 최대 규모로 광주 전역에 배치했다.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는 맥주 축제인 비어 페스트 광주(25∼29일), 30개국이 참여하는 문화콘텐츠 종합 전시회 광주 에이스 페어(26∼29일)가 열린다. 야외 음악축제 광주 사운드파크 페스티벌(27일), 전시·토크·뮤직쇼가 어우러지는 렛츠 플로피 2.0(28∼29일)도 함께 진행된다. 광주 대표 거리예술축제인 프린지 페스티벌은 21∼29일 금남로, 광주비엔날레, 시청 야외음악당을 찾아간다. 서커스, 연극, 무용, 음악극, 가면극, 미술 퍼포먼스 등 해외 초청과 국내 공모를 통해 22개 작품을 엄선했다. 국립 아시아
전북 출신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2일 "국회도서관 광주분원 유치가 충분히 가능한 만큼 광주 국회의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최고위원 선거 당시 광주를 방문해 광주교도소 이전 부지 같은 곳에 국회도서관 분원을 설치를 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한 최고위원은 강기정 광주시장이 군공항 이전사업을 당론으로 채택해 달라는 요청에 대해 "이재명 대표도 대선 후보 당시 군공항 이전사업을 공약으로 제시했다"며 "광주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하게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한 최고위원은 "오늘 당무회의에서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주철현 전남도당위원장이 임명됐다"며 "더이상 호남 홀대론이 여론에서 보이지 않길 바란다. 호남이 민주당의 뿌리인만큼 잘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한 최고위원은 "광주의 청년들이 떠나고 있다. 기회가 부족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며 "국토 균형발전이 필요하다. 남구 에너지밸리와 빛고을 진곡산단 등 지역 현안을 위해 최고위원회에서 함께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광주시의원들과 국회도서관 광주분원 유치를 위한 간담회
추석을 맞은 광주 곳곳에서 전통이 더해진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광주시는 14일부터 18일까지 지역 곳곳에서 퓨전뮤지컬, 국악상설공연, 민속놀이·전통공예 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광주예술의전당은 서구 광주공연마루에서 국악상설공연 '오만방자 전라감사 길들이기'(16일)와 '남상일과 놀다가(歌) 쇼(show)'(17일)를 선보인다. '오만방자 전라감사 길들이기'는 퓨전 뮤지컬 작품이며 '남상일과 놀다가(歌) 쇼'는 트로트, 민요, 판소리 등의 음악들을 통해 우리 가락 이야기를 들려준다.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박물관과 야외마당에서 민속놀이체험, 퓨전국악공연, 전통공예체험 등 '2024년 추석 한가위 한마당' 행사를 진행한다. 국립광주박물관에서는 '호랑이 오빠 얼쑤' 특별공연이 열리고 천연염색 키링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에서는 14일 '광산농악 판 굿'과 '바람 불어오다' 국악창작공연이 진행되며,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일대에서는 15~16일 이틀 간 어린이를 위한 플라스틱 서커스와 '안녕, 씨앗씨' 공연이 펼쳐진다. 국립광주과
목포해상W쇼가 한가위 대목을 맞아 한층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10일 목포시에 따르면 목포해상W쇼 마지막 정기 공연은 14일 오후 8시부터 평화광장 해상무대 일원에서 펼쳐진다. 추석 귀성객과 관광객을 겨냥한 이번 공연은 역동적인 무대공연과 더불어 더욱 화려해진 연출로 목포만의 멋과 흥을 한층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인기 방송인 겸 가수인 하하와 한국을 대표하는 레게 뮤지션 스컬로 구성된 '레게 강 같은 평화'가 참여해 신나는 레게음악과 퍼포먼스로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케이팝에 맞춰 춤추는 음악분수와 화려한 불꽃이 어우러진 뮤직 불꽃쇼도 10여 분간 진행되며 목포 가을밤의 낭만을 관람객과 함께 나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올해 마지막 공연이 개최되기까지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시민과 관광객에게 감사드린다"며 "해상W쇼와 함께 넉넉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이 11∼13일 오후 7시 ACC 예술극장 극장1 빅도어에서 '2024 ACC 빅도어시네마'를 연다. 첫날인 11일에는 시드니 폴락 감독의 '아웃 오브 아프리카(Out of Africa)'를 선보인다. 광활한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여주인공 캐런이 진취적인 여성으로서 겪는 삶과 사랑을 다뤘다. 1985년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았으며, 아름다운 영화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T 12일에는 로버트 와이즈 감독의 '사운드 오브 뮤직(Sound Of Music)'이 상영된다. 도레미 송으로 유명한 이 영화는 음악을 사랑하는 말괄량이 견습 수녀 마리아가 가정교사로 들어간 집의 아이들과 그들의 아버지인 폰 트랩 대령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면서 겪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13일에는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타이타닉(Titanic)'이 상영된다.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와 케이트 윈즐릿의 진실한 사랑이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고전 명작시리즈 3편을 모두 관람하면 소정의 상품도 받을 수 있는 '벽돌깨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ACCF 누리집(https://www.accf.or.kr)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광주 동구는 오는 7일 '제1회 책정원 책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축제는 동구 내남동 소재 구립도서관 책정원에서 '노란 길을 지켜줘' 저자 박선영 작가의 북토크와 '올해의 책' 독서공모전 시상, 체험,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야외주차장에서는 ▲나도 작가다 ▲무드등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독서 MBTI 등 14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버블쇼와 삐에로 풍선, 정원이를 찾아라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해 처음 열리는 책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독서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책정원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책축제 행사 전날과 당일 야외주차장이 전면 통제된다. 대체 주차장 등 자세한 사항은 동구도서관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거리 예술 축제 '2024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이 가을에 찾아온다. 광주시는 오는 21∼29일 금남로, 광주비엔날레, 시청 야외음악당 일원에서 프린지 페스티벌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오는 21일 금남로, 22일 광주비엔날레 광장에서 서커스·연극·무용·음악극·가면극·미술 퍼포먼스 등 국내외 22개 작품을 37차례 공연한다. 스트리트 댄스 경연대회 '프린지 리그Ⅰ'은 28∼29일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전국의 춤꾼들이 참가해 팀 퍼포먼스, 1대 1, 3대 3 부문별로 치열한 승부를 겨룬다. 광주시민, 예술인 등 200여명이 참여해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표현한 자체 제작 공연도 21일 금남로에서 선보인다. 지역 예술 창·제작 활성화를 위한 거리예술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할멈과 무등산 호랑이' 등 4개 작품을 공연한다
지난달 28일 비수도권 대학을 대상으로 5년간 1천억 원씩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사업에 선정된 국립목포대가 글로벌 해양특성화 명문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한 3대 비전을 2일 제시했다. 이날 국립목포대가 제시한 글로컬사업을 통한 발전 3대 비전은 첫째, 친환경 무탄소선박, 해상풍력, 에너지ICT 분야에서 세계최고의 해양특성화 대학으로 도약, 둘째 전남도립대와 통합을 통해 지역의 건강한 고등교육 생태계를 이끌어가는 거점국립대로의 발전, 셋째 수도권을 능가하는 학생복지, 청년 문화예술과 창업의 중심대학이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목포대가 첫째 비전으로 내세운 글로벌 해양특성화 명문대로 도약은 글로벌 미래기술 연구와 교육, 양질의 취·창업 기능을 갖추고 우수한 글로벌 연구자가 정주할 수 있는 글로벌 사이언스 파크로 전환 시키는 데에 방점을 찍고 있다. 아울러 30개 이상의 전공과 학과를 해양특성화 전공으로 육성하는 등 국립목포대를 해양특성화 글로벌 TOP3 명문대학으로 육성 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다. 두 번째 비전인 전남도립대와의 통합은 수요자중심의 교육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취업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학생복지, 청년 문화예술과
한국뷰티산업학회(회장 윤천성)는 지난 달 20일부터 21일까지 1박2일 동안 '2024년 제2차 회장단 및 상임이사회 일본 대마도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학회는 2006년 창립하여 학술지인 ‘뷰티산업연구’를 매년 2권 출판하여 현재 통권 35권을 간행했다. 또한 매년 11월 첫째주 금요일에 연차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날 논문발표와 토론, 특별강연 및 뷰티산업대상(뷰티산업경영대상, 뷰티산업교육대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대마도 연수는 매년 1월과 8월에 실시하는 회장단 및 상임이사회 정기 연수 중 2차 연수로 뷰티산업의 발전과 학회의 미래 방향성에 대한 논의를 했다. 윤천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창립 19년을 맞이하는 해에 일본 대마도 연수를 하게 되어 기쁘며, 모든 임원이 헌신적으로 함께 해주어 감사하다"며 오는 20주년에는 더욱 의미있는 특별한 시간을 계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학회가 뷰티산업 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뷰티산업과 4차산업을 연계하며 전문 인재육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수는 오는 11월 1일(금)에 예정된 2024년 한국뷰티산업학회 연차학술대회에 앞서 세부적 일정과 전반적인
부산시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2024년 부산광역시 명예시민'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명예시민'은 부산을 사랑하고 과학·기술·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외적으로 부산시 위상을 높이고, 시민의 생활개선 또는 문화 발전 등에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부산시민 누구나, 경제·외교·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부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분들을 명예시민 후보자로 추천할 수 있다. 명예시민에 선정되면 명예 시민증과 홍보 기념품·명함, 시 주요 간행물 등을 받고 부산시 주요 축제와 행사에 초대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1966년부터 현재까지 부산시민이 아닌 내외국인 280명을 부산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해 명예 시민증을 수여했다. 주요 명예시민으로는 전 축구 감독 '거스 히딩크'(2003년),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 골프선수 '다니엘 강'(2019년), 영화 기생충을 번역한 '달시 파켓' 부산아시아영화학교 교수(2020년) 등이 있다.
전남 완도군은 28일 생활 속 걷기를 활성화하고자 '걸어서 가을 속으로! 20만 보 걷기 챌린지'를 한다고 밝혔다. 9월 9일부터 30일간이며, 기간 내 20만보 걷기(하루 8천보 인정)를 달성하면 된다. 20만 보 달성자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보상 물품(경량 폴딩 백 팩)을 지급한다. 참여 방법은 워크온 앱 설치, 완도군 커뮤니티 '너DO 나DO 건강한 걷기 운동' 가입, 걸어서 가을 속으로! 20만 보 걷기 챌린지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 선택 후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김현주 완도군 건강증진과장은 "혼자서는 달성하기 어려운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위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