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선거구 정준호 후보에 대한 불법 선거운동 고발 사건과 관련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6일 광주지검 공공수사부는 이날 오전 광주 북구 소재 정 후보의 선거사무실 등지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검찰은 정 후보가 전화 홍보원 다수에게 일당 10만원씩 지급하기로 하고 민주당 경선 기간 불법 선거운동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불법 선거운동 관련 제보를 받은 광주 북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사실 관계 파악 후 이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의혹이 불거지자 정 후보는 입장문에서 "불법 전화 홍보방을 운영한 사실이 없다"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언급하는 것을 자제해 줄 것을 정중히 요청 드린다"고 밝혔다. 변호사 출신 정 후보는 지난달 치러진 민주당 광주 북구갑 후보 경선에서 조오섭 현역 의원을 꺾었다.
민주주의 성지 광주에서도 민족정기가 깃든 105주년 3‧1절 기념식이 엄숙히 거행됐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일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3‧1운동은 일제에 빼앗긴 주권을 되찾으려는 주권회복운동이었다”면서 “2024년 오늘의 3·1운동은 수도권에 빼앗긴 지방의 일터‧놀이터‧배움터를 되찾는 회복운동이어야 한다. 내 터전을 사랑하는 마음이 곧 3‧1정신이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오전 10시 광주시청 1층 시민홀에서 독립유공자 유족, 관련 기관 대표, 광주발전에 기여한 유공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 시장은 기념사에서 “105년 전 오늘은 평범한 우리가 대한의 독립을 선언한 날이다”며 “사랑하는 터전을 되찾기 위해 돈 있는 사람은 돈을 내어 독립운동을 지원했고, 지혜있는 사람은 지혜를 내어 신문으로, 시로, 선언문으로 독립의 당위를 알렸으며, 민중은 용기를 내어 몸으로 항거했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내 터전을 사랑했던 3‧1운동의 정신은 지금 우리에게도 필요하다”며 “지방의 위기이자 대한민국의 위기인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우리의 터전을 지킬 힘은 터전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우리 광주는 사랑할 만하고 자랑할 만한
중소벤처뉴스 구은제 기자 | 머찌그레이스 모델협회(한성택 회장)은 문현화 사무총장과 동행하여 오늘 오후1시경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을 이병훈 국회의원 선거 사무소를 방문하여 제22대 총선승리를 위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댕나 경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STAFF 들을 격려하였다. 한성택 회장은 이병훈 의원께서 이번 제22대 총선에서 승리하여 동남을 지역과 광주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하면서 특히 동남을 지역은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 수도의 중심 지역이라고 하면서 이병훈 국회의원께서 지금까지 많은 일들을 해 왔지만, 앞으로도 지금까지 기획했던 일들이 연속성을 통해 광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수도 도시로 발전 할 수 있도록 반드시 재선에 승리를 기원한다고 하면서 STAFF 들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중소벤처뉴스 신병철 기자 | 광주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김기섭)는 지난 2월 16일 광주YWCA강당에서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중앙새마을금고 제2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김기섭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제성장의 불확실성 속에서 광주중앙새마을금고 발전의 원동력은 회원들의 성원과 관심,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소통하며 ESG경영의 일환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선진종합금융협동조합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주중앙 새마을금고는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 본점을 비롯해 첨단지점이 설치되어 있다. 회원수 2,058명과 일반거래자 6,068명 등 총 8,126명의 거래자가 있으며 임원은 이사장과 이사 8명 감사 1명, 직원은 조현숙 전무 외 7명이 근무하고 있다. 또한 광주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해 북구청과 MOU를 체결하여 소상공인 특례보증대출을 하여 지역 소상공인들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한편,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새마을금고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과 1998년부터 매년 사랑의 좀도리 쌀 지원, 관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이바지하여
중소벤처뉴스 구은제 기자 | 능성구씨(綾城具氏) 광주, 전남 종친회 정기모임 후 더불어민주당 구충곤 나주, 화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방문하여 격려와 당내 경선 승리를 위한 응원과 격려하였다. 오늘 구충곤 예비후보를 방문하여 능성구씨(綾城具氏) 가문에서 국회의원이 있다는 것 자체가 가문에 영광이라고 하면서 우리모두가 힘을 모아 구충곤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을 통해 반드시 나주, 화순 후보로 확정되어 제22대 총선에서 승리하여 능성구씨(綾城具氏)에 큰 영광을 주길 간곡히 부탁하면서 나주와 화순 선거사무소 2곳을 방문하여 구충곤 후보와 선거사무소 함께 일하는 STAFF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하였다. 구충곤 예비후보는 바쁜 일정에 이렇게 종친회에세 방문해 주시어 응원과 격려를 해 주시니 힘이 난다고 하면서 기필코 당내 경선에서 승리하여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서 능성구씨(綾城具氏) 가문에 큰 영광을 선물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중소벤처뉴스 구은제 기자 | 능성구씨(綾城具氏) 광주, 전남 종친회(구제길 회장)은 오늘 오전10시30분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위치한 금호장례식장 3층에서 능성구씨(綾城具氏) 광주, 전남 종친회 종인들이 참석하여 정기모임을 개최하였다. 오늘 정기모임에서는 지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정기총회 결산 등을 회원들에게 보고하였다. 오늘 회의에 참석한 종친들은 회의를 통해 올해는 더 많은 종친들이 종친회 정기모임에 참여하여 건강하고 행복을 삶을 추구와 동시에 종친 간에 화합을 통해 능성구씨(綾城具氏) 가문이 더 왕성하였으면 좋겠다고 의견들을 나누고 특히 젊은 종친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자고 의견에 동의하였다. 능성구씨(綾城具氏)의 [관향의 연혁]은 다음과 같다. 능성(綾城)은 전라남도(全羅南道) 능주(綾州)의 옛 지명(地名)으로 백제시대(百濟詩代)에 이릉부리군(爾陵夫里郡) 또는 죽수부리군(竹樹夫里郡)· 인부리군(仁夫里郡)등으로 불리우다가 신라(新羅) 경덕왕(景德王) 때 능성현(能聲縣)이라 개칭되었고, 1913년에 능주면(綾州面)으로서 화순군(和順郡)에 편입되었다.
중소벤처뉴스 김수환 기자 | 전남 곡성군 삼기면 주민들은 가칭 “삼시면 금반지구 쓰레기소각장 반대 투쟁위원회(위원장 정병연 이하) 대책위원회는 “삼기면 금반지구 쓰레기소각장” 후보지 선정된 것을 반대를 위해 강경 투쟁을 지난 17일부터 시작하여 매일 강경 시위를 진행하였으며, 오늘 오전부터 곡성군청 앞에서 진행하였다. 대책위는 우선 후보지 선정과정에 대한 투명성과 평가항목 배점 기준에 대하여 객관성, 심사위원 중 주민대표로 참석한 위원의 정수와 적합성 등에 의혹을 제기하며 선정 결과 백지화를 요구하였다. 이들은 "곡성군의 후보지 선정 결과는 1, 2위 순위만 다를뿐, 석곡면 연반리 곡성군 부산물자원화센터 인근 후보지도 삼기면이나 다름없는데 마치 석곡면 일인 것처럼 갈라치기를 하더니 결국은 삼기면 주민들끼리 핑퐁 게임을 조장하는 저열한 방법으로 주민들 우롱하고 있다”고 분노를 표출하였다. 19일부터 군청 앞 출근 선전전 첫 집회를 열고 주민들에게 어떠한 사전 설명도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곡성군의 행정편의주의적 처사를 성토하였다. 정병연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삼기 농민들의 꾸준한 친환경농업 실전으로 삼기 천에 토하가 돌아오고 수달이 서식할 정도로
전라남도가 대형 상급종합병원 전공의 집단 사직서 제출 등으로 진료 차질이 현실화됨에 따라 전라남도 비상진료대책본부를 강화하고, 21일 강진의료원에서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따른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했다. 지난 6일 정부의 의대 입학정원 증원 발표 이후 의료계의 반발이 이어지자 정부는 보건의료 위기 ‘경계’ 경보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발빠르게 보건복지국장을 본부장으로 한 비상진료대책본부를 구성해 대응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최근 대형 상급종합병원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서를 제출, 입원 수술 등 진료 차질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본부장을 행정부지사로 격상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 정기호 강진의료원장은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응급실, 분만 등 필수 의료뿐만 아니라 외래 진료까지 공공병원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상진료대책본부장인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신속한 의료 서비스 체계 유지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응급환자의 진료, 특히 노인·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22개 시군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설치를 완료하고 비상진료체계를 가동 중이다. 정기처방이 필요한 만성질환자는
국립목포해양대학교가 대학 안정화를 위한 정책공모를 통해 인천대학교와 통합안을 내놓았다. 15일 목포해양대에 따르면 인구 감소로 지역 대학의 위기 상황이 더 가속화되자 최근 대학 미래 생존전략 마련을 위한 정책을 공모해 투표했다. 교수, 교직원, 학생, 동문 등이 3차 투표까지 한 결과 국립인천대와 통합안(지지율 44%)이 1위를 차지했다. 대학은 이 같은 결과가 나온 데에는 인천대와 통합할 경우 대학이 수도권에 진입하게 돼 학생을 안정적으로 모집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 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박홍률 목포시장이 16일 국립목포해양대학교와 인천대학교 통합안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목포 존치를 주문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박 시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국립목포해양대학교는 1952년 도립 목포상선고등학교로 출발해 해양도시 목포와 함께 성장해 온 목포의 자랑이자 자부심"이라면서 “인천대학교와 통합이 추진된다면 목포시의 역사와 목포시민의 자부심에 큰 상처를 주는 것으로, 22만 목포시민을 대표해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저출산과 학령인구 감소로 학생유치가 어려운 것은 지방대학의 일반적인 문제”라면서 “이런 때일수록 지역대학들이 서로
광주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 오방용 회장은 제22대 총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더불어 민주당 광주 광산갑 이용빈 지역위원장 현 국회의원을 예방하고 제5대 광주 광산구 소상공인 연합회장으로 임명을 받고 첫 행보에 나섰다. 이번 임명을 받은 광주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 오방용 회장은 앞으로 임기는 3년이다. 앞으로 소상공인 연합회장으로서 광산구 전역의 소상공인들을 규합하여 상점가와 골목상권을 활성화 하는데 총력을 기울 리겠다고 하면서 지금은 단체가 각자의 길을 가고있지만 우리모두의 목표는 소상공인이면서 자영업자라고 하면서 우리모두가 뭉쳐 한목소리를 내어야 우리모두가 원하는 목적을 이룰서 있다고 하면서 큰 틀 속에서 함께 하여 민, 관, 정이 함께 하여 큰 일을 할수 있다고 하면서 이용빈 국회의원에게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하면서 지금까지 국회에서 산자위원으로서 소상공인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앞으로도 더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용빈 국회의원은 지금까지 국회에서 산자위원회에서 골목형상점가 규정을 균형발전 취지로 적용되게끔 힘쓴 것이라고 하면서 이번에 법안을 발휘한 상점가 법안이 국회 본 회를 통과 함으로서 광산구 관내에서도 3군데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이하 전 의원)이 30일, “광주광역시 서구 온동네 돌봄협의체 조례”를 대표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아동에게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돌봄시설 간 협의체를 구성하여 서구형 통합 돌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전 의원은 “관내 초등돌봄시설이 △지역아동센터 46개소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 △방과후아카데미 3개소 △초등돌봄 29개소로 다양하게 있지만 이를 통합적으로 운영할 돌봄정책이 부족하다.”라며, 조례 제정 사유를 밝혔다. 아울러 전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돌봄수요에 대응하여 촘촘한 아동 돌봄 체계를 구척하고, 돌봄서비스 연계 및 강화를 통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서구를 만들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서구의 아동 돌봄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발언했다. 한편, 전 의원은 지난해 12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감사패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 ▲2023 최우수 기초의원상 ▲ 2023 지방자치 의정대상 ▲ 행정안전부
베트남 설날은 ‘뗏’이다. 새해를 축하하는 의미로 가지며 베트남 문화에서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이다. 음력으로 1월 1일부터 1월 7일까지 해당하는 긴 연휴와 친지들을 만나 반쯩, 반져이 등 전통음식을 만들고 제사를 지내며 연휴를 보낸다. 28일 충장22 문화사업단 2층에서 광주·전남베트남교민회(회장 우엔 벳풍)가 준비한 ‘갑진년 설맞이’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 타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베트남 교민 특히 광주·전남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교민분들이 명절 때에 고향에 들어갈 수 없는 이유로 ‘설맞이’ 행사에 통해 타국에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새해를 맞이하여 광주·전남베트남교민회 위원과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한국과 베트남 간 문화교류를 조성하는 동시에 베트남의 독특한 전통 설 문화의 특징을 국제 친구들에게 소개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고전 설 문화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광주·전남베트남교민회 위원 및 회원 간의 교류와 깊은 애정 맺는 시간이 되었다. 주한베트남 대사관 공사참사관 NGUYEN VIET ANH 님께서 참석하여 축사를 해주셨으며, 새해에 항상 건강하고 예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