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본격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기본‧실시설계 용역보고회 개최 전남 장성군 (김한종 군수)는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보고회를 가졌다. [전남 장성군 김한종 군수 회의주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청년 농업인의 스마트팜 시설투자 부담을 낮추고 시설원예농업 재배 방법과 수익창출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국비 포함 2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지 5헥타르(ha) 이상, 규모 4.5ha 이상의 온실을 조성한다. 이날 보고회에선 김한종 장성군수와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및 장성지사, 한국온실작물연구소,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반 등 30여 명이 설계 방향과 추진일정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현재 장성군에는 52개소 22ha 규모의 스마트팜 시설하우스가 갖춰져 있다. 딸기, 포도, 토마토, 새싹삼 등 다양한 작물이 스마트팜에서 재배된다. 군은 케이티(KT)와 협약을 맺고 원예농업단지 50개소에 초고속인터넷 기반구축 사업을 추진하는 등 스마트팜 확대를 위해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전남 장성군 김한종 군수 회의주제 브리핑을 받
중소벤처뉴스 임정섭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22 수요 카페지기 124회 대 성황리에 개최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22 수요카페지기 (오방용 회장)은 제124회 세미나를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 조종래 청장 특별초청하여 개최하였다. [좌측-첫번째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22 수요카페지기 (오방용 회장) 제124회 세미나 주최] 오늘 오전09시30분 광주 동구 충장로22번길 2, 1층 위치한 충장22 카페에서 오방용 회장 주관 하에 충장22 수요카페지기 회원들과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 조종래 청장 특별초청 세미나를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충장22 수요카페 124회를 행사에는 광주광역시의회 홍기월 시의원과 동구의회 문선화 구의원, 박현정 구의 원과 사)한국중소자영업총연합회 호남권역 총괄연합회 구일암 총괄연합회장과 광주 동구지회 김길문 지회장과 사)대동문화재단 조상열 대표이사와 많은 언론인들과 많은 VIP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22 수요카페지기 (오방용 회장) 제124회 세미나 기념촬영] 이번 오늘 행사에서는 특별히 조종래 청장과 지금까지 오방용 회장과 충장22 카페지기를 함께 해 주신 임경숙 전 충장동 주민센
전남 영광군,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꿈의 씨앗을 뿌리다. - 2023년 영광군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전남 영광군(강종만 군수)는 7월 20일(목) 영광군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영광군 사회적경제아카데미’수료식을 개최했다. 전남 영광군의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기업 예비 창업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마련된 사회적 아카데미는 지난 6월 8일(목)에 개강하여 7월 20일까지 7주간 7회에 걸쳐 진행하였고, 21명이 영광군수로부터 수료증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다양한 정보제공과 전반적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창업분야와 실무과정을 다루는 역량강화 분야로 나뉘어 진행했으며, 매회 다른 전문가를 초청하여 양질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채연 수료생은‘사회적 기업 지정을 준비하는 본인에게 길잡이를 찾는 반가움이었고, 용기를 심어준 뜻깊은 시간이었다’며‘다음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주저없이 참여하겠다’는 소감문을 발표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수료생의 열정이 이번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우수 기업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영광군의 사회적 경제 네트워크가 활발해
광주광역시 “반도체‧소부장 특화단지 도전 숨은 노력·땀방울로 값진 성과” - 강기정 광주시장, AI반도체과·미래차산업과 깜짝 방문 - “반도체 유치 다시 힘 내달라” 격려…소부장 유치엔 축하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1일 반도체 특화단지와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발로 뛴 실무부서를 깜짝 방문해 격려했다. 강 시장은 이날 오후 AI반도체과와 미래차산업과를 예고 없이 잇따라 방문,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AI반도체과는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 특화단지’ 공모사업을, 미래차산업과는 ‘소부장 특화단지’ 공모사업을 담당했다. 강 시장은 먼저 AI반도체과를 찾아 “AI반도체과는 광주시의 얼굴이자 상징과도 같은 존재다”며 “오랫동안 준비해온 일이 잘 되지 않아 모두들 기운이 빠져있을 것 같아 힘을 불어넣어주고자 방문했다”고 밝혔다. 직원 한명 한명의 이름을 부르며 대화를 나눈 강 시장은 “이번 결과가 좋지 않았지만 AI반도체과는 국가인공지능데이터센터 개관, 인재양성 사다리 구축 등 해야
광주광역시 북구청, 기초 지자체 유일 2023년 정부혁신 유공 ‘대통령상’ -행안부 주관 혁신평가 우수 기초 지자체 1곳에만 주어진 대통령상 특전 영예 -혁신평가 인센티브 특교세 1억원에 이어정부혁신 유공 포상금 1,500만원 추가 확보 광주광역시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2023년 정부혁신 유공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부혁신 유공 포상은 지난 2월 16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방자치단체 혁신 우수기관 선정(61곳)에 따른 후속 포상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열린 국무회의를 통해 광역 4곳과 기초 18곳의 유공기관을 확정했다. 또한, 총 22곳의 유공기관별 혁신에 대한 노력과 성과에 따라 대통령상 2곳, 국무총리상 4곳, 행정안전부장관상 16곳으로 포상의 훈격을 달리했으며 그 결과 북구는 226개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1곳에만 주어진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북구는 지난 5월 교부된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최우수기관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1억원에 이어 광주에서는 유일하게 정부혁신 유공 포상금 1,500만원을 추가 확보하여 구민 편익 증진에 크게 도움
공모) 전남도청사 입점 매점·커피숍 운영 참여하세요! - 27일 현장설명회…전자자산처분시스템 통해 8월 4일까지 공모 전라남도(김영록 도지사)는 도청 1층 남악쉼터에 있는 매점과 커피숍 운영 사업자를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을 통해 8월 4일까지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매점 운영사업자 공모 참가 자격은 공고일 기준 전남도에 주소지를 둔 개인이나 단체며 경쟁입찰 최고가 낙찰자 방식으로 선정한다. 커피숍 운영사업자 참가 자격은 전남에 주소지를 둔 ▲중소기업 창업자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기업 ▲고용노동부 지정 청년강소기업 ▲장애인단체 중 하나에 해당하는 개인이나 단체다. 제한경쟁입찰 방식을 통해 최고가 낙찰자를 운영자로 선정한다. 입점 형태는 개인 점포, 프랜차이즈 점포 모두 가능하다. 매점 규모는 103.8㎡, 커피숍은 28.9㎡다. 낙찰자는 계약일로부터 최대 3년간 영업이 보장된다. 전남도청사에는 1천400여 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외부 방문객도 일 평균 400여 명에 이른다. 전남도는 도민 편익증진을 위해 윤선도 홀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2024년 상반기 도청 북카페 등이 완공되면 영업 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전남도
쾌거 !!! 전남도, 정부 공모사업 대응 적극행정으로 지난해 국비 대비 1천458억 증가 - 전남도 올 상반기 107건 국비 9천 745억 ... 지난해 보다 1천 458억 증가 전라남도(김영록 도지사)는 정부 공모사업 신속 대응 체계 구축과 사업추진 타당성 논리 개발 등 적극행정 추진으로 올 상반기 107건 9천745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천458억(17%) 증가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지방세 감소와 정부 건전재정 기조 유지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연초부터 공모사업 대응계획을 세워 사업 선정을 위해 타 시·도보다 상대적 우위 논리를 개발하는 등 적극 대응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특히 전문가 초청 강의 등 맞춤형 노하우 교육을 통한 실무자 역량 강화와 신규사업 보고회, 부서 간 상시 공유 등 신속 대응체계가 주효했다. 올해 상반기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은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지구 ▲권역별 반도체 공동연구소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역사문화권 정비육성 선도사업 ▲가고싶은 케이(K) 관광섬 ▲농촌협약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 조성 등이다. 국토교통부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
이용빈 국회의원 19일 '에너지전환과 광산구 미래' 강연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지역위원장 이용빈 국회의원은 에너지전환 정책 핵심인 탄소 감축을 위한 생활 실천 방안을 강구하고 행동하는 '행동파 의원'이다. 에너지전환을 단순한 에너지원 변경에 두지 않고 '사회구조의 전환'으로 인식하고 국회 탄소 중립위원회 주도, 국회 자전거 출근, 국회에서 지역구인 광주까지 2박3일에 걸쳐 자전거로 이동하는 등 탄소 감축을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다. 광산구는 에너지전환의 중심에 서 있고, 호남은 RE-300을 선포할 정도로 신재생에너지 곡창지대 역할을 하는 가운데, 이 의원이 이를 주도할 강연에 나선다. 19일 오후 4시 이용빈 의원은 광산구, 광산구 에너지센터 주관으로 광산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에너지전환과 광산의 미래' 주제로 시민들은 만난다. 이날 강연에서 △지구의 경고 △정쟁이 되어버린 RE100 △에너지전환은 사회 대전환 △호남RE300과 영산강 프로젝트 △전기사업법 통과와 광주 규제 자유 특구 △탄소 감축의 일상실천 △전환의 정치 등의 주제를 통해 우리나라, 광주, 광산구가 나아가야 할 에너지전환에 대해 시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볼 계획이다. ◆이용빈 의원은 스스
강기정 광주시장, 지역현안 해결·국비확보 총력 - 추경호 경제부총리·김진표 국회의장·서삼석 예결위원장 등 잇따라 만나 - 광주시, 주요 현안사업 정부예산안 반영 위해 적극 대응 인공지능(AI) 데이터전처리 실증환경 조성, 반도체특화단지 유치 등 건의 광주시가 지역 주요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4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진표 국회의장, 서삼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을 잇따라 만나 광주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강 시장과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 배일권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간담회를 갖고, 2024년도 광주시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정부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임을 피력했다. 강 시장은 특히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이 내년도 정부예산 중점 투자방향인 미래성장 동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부합한다”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인공지능(AI) 등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전남 나주시,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지정 … 규제 완화, 기술 사업화 기반 마련 국토부, 죽산보~나주대교·봉황면·나주호 일원 3곳 지정 시험비행 허가, 안전성 인증, 전파 적합성 평가 등 각종 규제 간소화 전라남도 나주시가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로 꼽히는 ‘드론’(drone) 기술을 규제 없이 자유롭게 실증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특구 기반을 갖추게 됐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한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확대 지정’ 공모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은 드론 산업의 실용화, 사업화 촉진을 위해 국토부 장관이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 조성에 관한 법률(드론법)’에 따라 지정한다. 특구로 지정되면 신규 개발 드론의 시험비행 시 거치는 특별감항증명과 시험비행 허가, 안전성 인증, 비행 승인, 전파 적합성평가 등 각종 규제가 면제 또는 간소화된다. 이를 통해 드론 기체 개발, 실증기간을 5개월 이상 단축할 수 있다. 국토부는 자유화 구역으로 기존 운영 중인 14개 지자체 29개 구역에 이어 나주시를 포함
광주시, ‘광주역 도시재생 주민제안’ 참여자 모집 - 2차 공모 28일까지 접수…사업당 최대 1000만원 지원 - 지역공동체 활성화·콘텐츠 사업 발굴·공유공간 조성 등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3년 광주역 도시재생 주민제안 2차 공모사업’ 참여자를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광주역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광주역 도시재생 권역 내에서 주민이 주체가 되어 도시재생 사업을 발굴한다. 광주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광주시는 광주역 일대 지역공동체 활성화, 콘텐츠 사업 발굴, 공유공간 조성을 위해 이번 공모사업을 마련했다. 올 상반기에 추진한 주민제안 1차 공모사업은 11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현재까지 6차례 개최해 총 32개 단체에게 보조금을 지원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총사업비 4500만원으로, 공동체 활성화·공간조성 프로그램 등 사업당 500만원,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광주역 사업권역 내 거주자로 3인 이상 구성된 주민 모임이나 광주시에 소재한 비영리 민간단체
광주시, 한국형 인공지능밸리 조성 본격화 - 인공지능집적단지 2단계 전략수립 착수…21일 보고회 - 과기부, 2단계 기획용역 수행업체 PwC사 최종 선정 - 올해 11월 기재부에 예비 타당성조사 신청 계획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인공지능(AI) 집적단지 2단계(2025~2029년) 사업전략 수립에 착수하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AI) 산업융합 한국형 밸리 조성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직접 발주한 2단계 사업을 위한 기획용역 업체는 사업제안서 평가를 거친 끝에 글로벌 컨설팅 전문업체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사가 수행업체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광주시·정보통신산업진흥원·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참여한 2단계 기획용역은 오는 21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8개월간 진행한다. 광주시는 올해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신청하기 위해 ▲1단계 성과분석과 2단계 고도화 필요성 분석 ▲2단계 비전 및 로드맵 수립 ▲시설장비 구축계획 ▲사업타당성 분석 ▲의견수렴 활동 등을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광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전문가 자문그룹을 구성하고,